서천군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마서면, 화양면, 기산면, 문산면, 시초면 등 관내 5개 읍면에 경형승용차 모닝을 보급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에 앞서 2016년 경형승용차 1대, 2017년 전기자동차 4대와 경형승용차 3대를 보급해 복지사각지대를 찾아다니며 읍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강화했고 올해 경형승용차 5대를 추가 보급하며 서천군 13개 모든 읍·면에 차량 보급을 완료했다. 13개 읍·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전담팀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차량 보급을 통해 확보된 기동력을 바탕으로 올 5월부터 ‘2018년 복지사각지대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마을 구석구석을 다니며 빈곤과 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발굴해 필요한 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없는 서천군 만들기에 온힘을 다 할 예정이다. 노원래 사회복지실장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차량을 이용해서 철저한 복지사각지대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복지제도에서 소외되어 있는 군민을 복지안전망으로 끌어들여 군민 모두가 행복한 서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서천군 기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태원)는 지난 19일 회의실에서 20개 마을 이장들이 실천위원회 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농업환경 실천사업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실시된 농업환경 실천사업은 질소질 비료 적정시비 확산으로 토양환경개선 및 농업환경 개선을 이끌고 이를 통해 환경 친화적 농업활동 보장하는 등을 목표로 농가에서 농업환경 개선사항을 실천하면 농가 당 36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체결된 이날 협약식에서 적정시비 실천, 볏짚환원 등 농업환경 개선사항에 대해 각 마을 이장들은 마을 구성원들의 실천 참여를 독려하고 기산면은 전 직원이 함께 적극적으로 환경 친화적 농업활동 보장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김태원 면장은 “각 마을에서는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질소질 비료 적정시비 정착에 참여해주기 바란다”며 “협력사항 이행을 위해 충분한 협의와 필요한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천군은 지난 19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고질적인 쓰레기 불법투기 상습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군은 총 16명으로 구성된 4개의 단속반을 편성해 관내 주요 시가지와 도로변 상습 투기지역 23개소를 선정하고 쓰레기 투기행위가 주로 밤에 이루어지는 것을 감안해 야간에 단속을 나섰다. 이날 ▲쓰레기 불법투기․소각 행위 ▲종량제봉투 미사용 행위 ▲ 대형폐기물 스티커 미부착 배출행위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을 펼쳤으며 현장에서 쓰레기를 배출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쓰레기 종량제봉투 사용요령과 재활용품 배출방법 등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홍보를 함께 추진했다. 한편, 군은 이번 집중 단속을 통해 적발된 불법투기 3건, 불법소각 및 소각로 설치 3건에 대해 확인서 징구와 함께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판교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중겸)와 어메니티복지마을(총원장 이윤제)이 지난 18일 상좌리 경로당에서 50여 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복지마을 연대 사업’을 실시했다. 복지마을 연대사업은 서천군 어메니티복지마을의 기관들이 협업해 복지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마을을 방문해 다양한 사업 추진과 함께 행복밥차를 운영해 중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노인복지관의 ‘화목한 삶, 준비하는 삶’을 주제로 웰다잉교육과 아리랑공연, 수지침과 마사지, 그리고 판교면행정복지센터의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홍보캠페인이 함께 진행됐다. 특히, 서천군노인복지관과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약으로 추진되는 행복밥차 중식 제공은 주민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사업으로 꼽힌다. 상좌리 이 모 어르신은 “거동이 어려워 바깥나들이가 어려웠는데 마을 회관으로 많은 분들이 오셔서 식사도 제공해 주고 여러 가지 서비스도 해주니 너무나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중겸 판교면장은 “어르신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찾으러 다니는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을로 찾아오는 사업들이 많아지면서 복지체감도가 높아지는 것에 큰 기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
서천읍행정복지센터(읍장 구남신)는 지난 16일 나완균 서천한국소정육백화점 대표를 서천읍 좋은 이웃사촌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나완균 대표는 서천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기부를 결심하게 됐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하며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에 서천읍은 나완균 대표를 ‘좋은이웃사촌’으로 선정하고 전달된 성금을 관내 취약계층 독거노인과 장애인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남신 서천읍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읍은 이웃을 위한 주민들의 따뜻한 나눔 손길이 활발히 이어지며 나눔 복지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천경찰서(서장 박정웅)는 12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신경희), 서천초등학교장(나혜숙), 장항중앙초등학교장(백광현), 녹색어머니회원 37명, 경찰관계자 등 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녹색어머니회 회장(김희진, 장항중앙초)등 임원진과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예방 및 어린이교통안전에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를 다졌다. 또한,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신동수 총무, 나순주 회원에게는 경찰서장 감사장을 전달하고, 녹색어머니회 회원 모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된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은 앞으로 1년간 등·하교 시간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교통지도와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희진 연합회장은 “교통사고를 당하는 아이들이 없도록 회원들과 함께 올 한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하였으며, 박정웅 경찰서장은 “부족한 경찰 인력에 힘을 보태주시는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들이 유권자들의 세를 모으는 환경의 유불리를 따져 선거사무실 설치를 정하고 선관위 신고와 함께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돌입했다. 특히 예비후보자들은 선거사무실 설치를 두고 유동인구가 많고 정치적 상징, 눈에 잘 보이는 시각적 효과 등을 고려해 서천특화시장 앞 건물을 선호하는 편으로 알려지고 있다. 실제로 더불어민주당 박노찬 군수 선거 예비후보자의 경우 서천특화시장 앞 건물 3층에 선거사무실을 차리고 오는 14일 개소식을 갖는다. 건물에는 대형 현수막도 걸었다. 그 옆에 도의원 2선거구 자유한국당 오세국 예비후보자도 선거사무실을 임차하고 본인의 사진이 들어있는 대형 현수막을 설치했다. 오세국 후보와 경선에 나선 한경석 예비후보자도 인근 건물에 선거사무실을 준비하는 등 경선준비에 한창이다. 무소속 김기웅 군수 선거 예비후보자는 그 맞은편에 있는 서천군수협 건물 2층에 선거사무실을 마련, 이곳을 지나가는 차량과 주민들이 어디서나 눈을 돌리면 볼 수 있게 건물을 전부 가릴듯한 대형 현수막을 걸어놓고 주민들에게 자신을 각인시키고 있다. 또 군의원 나선거구 자유한국당 이상법, 신영호 예비후보자도 특화시장 3층에 사무실을 준비, 현수막을
서천소방서(서장 김근제)는 12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10년 이상 된 노후소화기에 대한 교체를 당부했다. 지난 2017년 1월 26일 관련법령에 따라, 분말소화기의 내용연수가 10년으로 법제화 됐다. 따라서, 2008년 4월 이전에 생성된 소화기는 교체하거나 성능확인을 받아야 하며, 소화기 성능확인은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 의뢰해 검사에 합격하면 3년에 한해 재사용 할 수 있다. 소화기의 제조일자는 본체 옆면에 기재돼 있어 확인할 수 있으며 내용연수가 경과하지 않아도 압력 저하, 심각하게 부식된 용기 또한 교체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를 화재 초기에 사용하면 재산과 인명을 지킬 수 있는 소중한 도구가 될 수 있지만 오래된 불량 소화기의 사용은 자칫 위험한 상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교체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봄을 시샘하듯 꽃샘추위가 있던 날이지만, 봄꽃이 마냥 설레는 이 마음을 감출 수 없어 동백꽃 마을 아리랜드로 향했다. 이곳은 22일까지 봄꽃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만개했으며 아직 떨어지지 않은 동백꽃 역시 날 반겨주었고 노란색, 하얀색, 보라색 알록달록 피어있는 수선화의 아름다움이 꽃말처럼 고결하고 신비로웠다. 아이들과 강아지가 뛰어놀고 있는 이곳에서 동백차, 동백에이드 한잔으로 봄처럼 포근하고 따사로운 시간을 즐기면 어떨까?
국립생태원은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생태 체험관 ‘미디리움(Medirium)’을 지난 3일부터 공개했다. 미디리움은 생태계 보전, 멸종위기종, 환경오염 등 생태와 관련된 주제들을 동작인식, 증강현실(AR)과 같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관람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기후대별 다양한 동식물이 전시되는 ‘에코리움’과 더불어 국립생태원의 대표적인 전시체험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미디리움은 에코 스페이스, 에코 스케치, 에코 레인저, 에코 블록놀이 등 총 9종의 디지털 전시체험 콘텐츠를 마련했다. ‘에코 스페이스’는 움직임에 따라 생명의 탄생과 신비를 경험하는 공간이다. 벽면의 폭포에 다가가면 물줄기가 관람객을 따라 흐르고 바닥을 밟으면 생명의 빛과 소리가 퍼져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에코 스케치’는 전통적인 색칠하기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콘텐츠로 대륙사슴, 하늘다람쥐 등 7종의 멸종위기 야생생물이 그려진 종이를 색칠한 뒤에 이를 스캔하면 대형 화면 속에서 동물들이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구현했다. 특히, 이 서비스는 동작인식 기술을 활용하여, 관람객이 화면에 다가가면 해당 동물에 관한 정보가 팝업 형식으로 화면에 나타난다. ‘에코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충남역사문화연구원과 함께 발굴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서천읍성 현장에서 서천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580년 전 서천읍성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문화재 조사와 교육을 포괄하는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문화재 발굴조사 현장은 한해 전국적으로 1,000회 이상 진행되고 있으나 정작 지역의 발굴현장을 찾아보기는 어려운 실정으로 서천군과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지역의 대표 문화재인 서천읍성 발굴현장을 공개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열린 고고학을 모토로 이번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난 10일 실시된 서천읍성의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은 서천여중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발굴조사 현장 공개와 고고학자 직업 체험교육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군은 서천 관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확대 추진하기 위해 논의 중이다. 서천군 담당자는 “역사문화도시 서천의 문화재 개발과 활용이라는 두 명제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최근 높아진 문화재에 대한 관심과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서천읍성은 충청남도의 지원을 받아 서천군과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정비 및 복원을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발굴조사가 시작돼 동문지의
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는 지난 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2주간 자살예방주간으로 정하고 6일 서천특화시장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사회만이 자살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생명사랑 자살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보건소는 봄철 유독 높아지는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자살예방주간을 4월에서 5월 사이에 충남도와 함께 매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보건소, 서천경찰서, 서천군노인복지관, Wee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생명사랑지킴이 등 관계자들이 참여해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생명존중문화 확산 운동에 앞장섰다. 또한 보건소는 자살고위험군 멘토링, 생명사랑 행복마을 운영, 자살예방상담전화 운영, 우울·자살예방교육과 유가족지원사업 등전방위적으로 자살 예방 활동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자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삶을 포기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서천소방서(서장 김근제)는 11일 소방서 별관 대회의실에서 2018년 신규 의용소방대원 43명을 대상으로 임명장 수여 및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소방서장 등 소방서 간부진과 각 읍면의용소방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지켜야할 청렴 및 품위유지교육, 의용소방대 설치조례 등 관련법규, 현장활동 시 안전사고 방지교육 등 직무교육을 실시 후 개인별로 임명장과 의용소방대원증을 수여했다. 신규 임용된 의용소방대원들은 앞으로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 출동해 현장보조 활동을 수행하고, 화재취약시기에는 화재예방홍보 및 특별경계 활동과 지역주민들에 대한 각종 봉사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김근제 서천소방서장은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의용소방대의 활동은 출동현장에서 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들의 안전의식 개선에 특히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적극적이고 솔선수범하는 의용소방대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천읍행정복지센터(읍장 구남신)는 지난 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50만 원을 기부한 ‘7도깨비 모임’을 ‘좋은이웃사촌’으로 선정했다. 여성으로 구성된 ‘7도깨비 모임’은 평소 나눔과 봉사에 대해 뜻을 함께하는 7명이 모여 결성된 모임으로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을 전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전달식에 참여하지 않고 기부금을 보내온 7도깨비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나눔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참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구남신 서천읍장은 “기부에 참여해 주신 7도깨비 모임 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금처럼 나눔과 기부문화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읍은 이날 전달된 기부금을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지원 사업에 쓸 예정이다.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9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사회복지분야 시설기관단체 종사자 및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직원, 공무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폭력예방․양성평등 및 재무회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적으로 성희롱, 성폭력에 대한 경각심이 증가됨에 따라 인권을 높이고 4대 폭력 예방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예산아동청소년가족상담센터 조수경 강사를 초빙해 시설기관단체 종사자 등 인권 및 폭력예방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비인면행정복지센터 김미현 주무관은 사회복지법인․시설업무 실무자로서 그동안 쌓아온 재무회계 노하우 전수하기위해 재무회계의 법적근거와 중요규정, 예결산을 통한 회계처리, 후원금 및 보조금 관리 등 재무회계 전반에 대한 이론 및 사례에 대해 강의하여 이해를 높이고 종사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서로 배려하는 건전한 직장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해 폭력 없는 안전한 서천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