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재산분 주민세는 1년에 한 번 신고․납부하는 세목으로, 사업주의 관심이 부족한 경우 무신고 가산세 20%와 납부불성실가산세 1일 0.025%를 추가로 부담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충남 서천군이 납세자들의 가산금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해당 사업주에게 사전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7월 말까지의 신고․납부 기간을 홍보하고 나섰습니다. 재산분 주민세는 건축물과 시설물 연면적이 330㎡를 초과하는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업주가 신고․납부해야하는 지방세로, 1㎡당 250원의 세율이 적용됩니다. 현재 서천군내 공장, 숙박업소, 음식점 등 일반사업장을 운영하는 사업주가 납세의무자가 되며, 신고하지 않거나 납부하지 않은 경우 가산세부담을 받게 됩니다. 재산분 주민세 신고납부는 인터넷 위텍스 또는 우편, 팩스 등을 이용해 가능합니다. <취재=김다정 기자>
[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계속되는 폭염 경보에 무더위로 지치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주민들에게는 시원한 휴식 공간이, 어린이들에게는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는 야외 물놀이 공간이 조성됐습니다. 충남 서천군은 지난 6일부터 오는 8월 20일까지 여름철 군민들의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바닥분수를 운영합니다. 앞서 군은 바닥분수 청소, 수질검사 및 시설 점검, 주변 환경 정비 등 운영 준비를 마무리했습니다. 바닥분수는 주말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무료로 운영하며, 평일에도 단체 요청이 있을 시 추가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무더위로 지친 군민들에게는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야외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다는 방침입니다. 국민체육센터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민체육센터로 전화 문의하면 됩니다. <취재=김다정 기자> #서해방송 #서천 #서해신문 #장항 #스카이워크 #국립생태원 #한산 #모시 #소곡주 #충남도 #충남도의회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뉴스 #신성리갈대밭 #금강하굿둑 #갯벌 #유네스코 #장항도시탐험역 #인공습지 #분수
[앵커] 계속해서 (충남 서천)지역의 다양한 소식들을 김다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문산면지역사랑보장협의체, 야간 안전보행 지원 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문산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를 사용하는 면민들의 야간 운전 시 안전보호를 위한 ‘야간 안전보행 지원 사업’ 추진을 의결했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대상자로 선정된 면민들은 빛 반사 효과를 가진 특수 재질의 부착물 제공받아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의 뒷면에 부착함으로써 보행자의 존재를 알리고 운전자 또한 보호받게 될 전망입니다. *마산면, ‘자원봉사로 함께 사는 세상 만들어요!’ 마산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가양리 마을회관에서 서천군자원봉사센터와 마산면자원봉사거점센터 주관으로 서림국악원, 서천색소폰봉사단, 서천오카리나동호회, 서천군 수지침봉사단 등 9개 단체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1+3사랑나눔자원봉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봉사단은 가양리 주민 50명을 대상으로 발 마사지, 네일아트, 수지침, 커피 바리스타 등 재능기부와 색소폰과 오카리나 연주, 국악 등 문화공연과 함께 중식으로 국수를 제공해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서면
[sbn뉴스=천안] 김다정 기자 = 충남천안시가 이달 6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를 물놀이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재난안전상황실에 물놀이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휴일에는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특히 여름철 피서객이 많이 찾는 풍서천 광덕계곡과 병천천 북면계곡 2개소에 안전요원 4명을 고정 배치했다. 안전요원은 물놀이 예찰활동과 안전관리 지도를 실시하고, 유사시 인명구조 활동과 위험행위 계도활동 등에 나선다. 또 안전요원 외에 별도로 안전총괄과 전 직원을 주말과 공휴일에 2개조 4명 순찰조로 편성해 휴일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순찰에 심혈을 기울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앞서 시는 6월 초 물놀이 관리지역에 있는 안전시설물의 고장, 작동, 비치여부 등 일제 전수조사를 완료하고 주요 물놀이 관리지역에 안전표지판을 신규·보수설치 7곳, 인명구조함 17곳을 보수·수리했으며 인명구조함 27곳에 야간식별등을 부착했다. 심해용 안전총괄과장은 “물놀이취약지역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심혈을 기울여 단 한건의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물놀이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충남홍성군은 여름철 무더위를 대비해 이달 10일부터 9월 10일까지 도시공원 내 바닥분수, 쿨링포그 시스템 등 신개념 폭염쉼터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바닥분수는 가까운 도심 속에서 아이들이 쉽게 뛰놀며 무더위를 해소할 수 있는 수경시설로, 군은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바닥분수 청소, 수질검사 및 시설 점검, 주변 환경 정비 등 운영 준비를 마무리 했다. 쿨링포그시스템은 수도관과 특수 미세노즐을 통해 빗물의 100만분의 1 크기의 인공 안개를 분사하여 주변온도를 3°C에서 5°C정도 낮춤으로써 에너지 절감에 효과가 크고, 공기 중의 미세먼지를 흡착해 제거하는 기능을 하는 시스템이다. 군은 공원에 이미 정비해두었던 빛을 흡수하는 광화학반응을 통해 공기정화, 탈취 등의 효과를 발휘하며 1㎡ 당 은행나무 9그루와 같은 공기정화효과를 일으키는 공기정화블록과 쿨링포그시스템이 함께 시너지를 이루어 미세먼지 Free Zone을 조성해 미세·비산먼지 등을 저감하는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닥분수는 하루 3~4회 가동, 쿨링포그 시스템은 10시부터 20시 사이에 기온 23℃ 이상, 습도 80% 이하가 될 시 25분 가동-5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는 올여름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지역 응급의료기관인 의료법인 서해병원을 통해 온열 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지난 5월 20일부터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온열 질환이란 열에 노출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열부종 등이 있다. 이중 열사병은 40℃ 이상의 심부체온, 중추신경계 기능 이상, 무한증이 주요 증상으로 발병 시 의식을 잃을 수 있고 신속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질환이다. 온열 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웹 신고로 실시간 온열 질환 발생 현황을 모니터링하여 군민들에게 폭염 대비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한편, 폭염 특보는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로 나뉘는데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경보는 일 최고기온이 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폭염 대비 건강수칙으로는 물을 자주 마시기, 시원한 물로 샤워하기, 헐렁하고 밝은 색깔의 가벼운 옷 입기, 외출 시 양산, 모자 등을 사용하여 햇빛을 차단하기,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의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서서천농업협동조합(조합장 임경환)은 지난 9일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께전달해 달라며 보행보조기 15대를 서면사랑후원회(회장 김형천)에 기탁해 ‘2019, 함께하면 즐거운 나눔’에 48번째로 참여했다. 서서천농업협동조합은 지난해부터 어르신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보행보조기 후원을 지속하고 있으며, 각종 행사 및 효잔치에도 지속적으로 후원해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지역사회의 기업체로 자리 잡고 있다. 임경환 조합장은 “보행으로 어려움을 호소하시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 받은 보행보조기는 서면사랑후원회(회장 김형천)와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홍성갑, 김형천)에서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보행보조기 구입에 어려움이 있는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sbn뉴스=당진] 김다정 기자 = 충남당진시가 2018년부터 ‘플러그인 당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다양한 SNS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민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플러그인 당진’은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삶의 활력을 찾고 ‘당(糖)’을 충전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일종의 SNS 브랜딩 전략으로, 시의 모든 SNS 콘텐츠들은 ‘플러그인 당진’과 상호 연계된다. 평범한 시민들의 특별한 인생 스토리를 담아내며 감동을 선사하는 ‘당찬사람들’과 누구나 원하면 일일유튜버가 돼 재능을 공유할 수 있는 ‘배워본당진’, 당진의 잘 알려지지 않은 핫플레이스를 소개하는 ‘주말엔여기당진’에서부터 시의 SNS 캐릭터인 ‘당진이’와 ‘당당이’의 좌충우돌 모험기를 유쾌하게 그려낸 웹툰에 이르기까지 각 콘텐츠마다 콘셉트와 접근방식은 다르지만 모두 행복을 충전하는 플러그인 당진을 지향한다. 이처럼 다양한 콘텐츠와 방식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다보니 시가 운영 중인 SNS 채널의 팔로우(구독) 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2015년 7,000명에 불과했던 팔로우 수는 2016년 18,902명, 2017년 30,104명, 2018년 35,625명으로 해마다 증가해 올해 6월에는 4만 명을 넘어섰
[sbn뉴스=당진] 김다정 기자 = 충남당진시는 민선7기 당진시장 공약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검증으로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시정을 구현코자 ‘시민배심원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민배심원단은 주민 대표성을 갖고 시의 민선7기 100개 공약에 대한 평가와 더불어 주요 공약 추진상황에 대한 점검과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조정 대상 공약에 대한 적정성 여부를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공약평가기관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를 통해 무작위 추첨(ARS)과 전화면접 방식으로 35명의 시민배심원단을 선발했다. 이후 시는 시민배심원들의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지난 9일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위촉식과 함께 1차 회의를 김홍장 시장 주재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민배심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매니페스토 관련 교육과 시민배심원단 분임구성, 평가대상 공약 선정이 이뤄졌다. 향후 시민배심원단은 이달 16일과 30일 두 차례 회의를 더 갖고 회의에서 논의한 공약 이행 권고안을 시에 전달할 계획이다. 최종 결정된 권고안은 9월 중 당진시청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특히 시는 시민배심원단이 제시한 제안사항에 대해 남은 기간 민선7기 공약을 추진하는데 적극 반영해 책임행정을 구현한다는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충남 홍성군의 관내 유일한 유인도 섬 ‘죽도’가 해양수산부에서 선정한 ‘여름에 썸타고 싶은 섬’ 중 하나로 선정되며 전국 여행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홍성군 서부면에 위치한 죽도는 1개의 유인도와 11개의 무인도로 구성된 섬이다. 이름처럼 대나무가 울창하며 신기한 바위와 야생화 등이 숨은 매력을 어필해 지친 일상 속 힐링을 갈망하는 현대인들에게 일품인 섬이다. 특히 죽도는 태양광을 이용한 에너지 자립섬으로 전국에 알려져 있지만 작년부터 시작된 도선 취항과 함께 숨은 섬 관광지로 정평이 나 있다. ◆ 모세의 기적이 연출되는 섬11개의 무인도 중 큰달섬, 작은달섬, 충태섬 3개 섬은 썰물 때에만 그 모습을 드러낸다. 특히 충태섬은 썰물 때 모세의 기적처럼 진입로가 나타나는 장관이 연출된다. ◆ 힐링이 대세… 생태관광지로 관광객 유혹죽도 본섬과 큰달섬 사이 물이 빠지면 ‘용이 올라가다 떨어진 곳’이라는 뜻의 용난듬벙이라 불리는 20미터 정도의 물웅덩이가 생긴다. 이곳에서는 옛 어로방식인 독살체험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죽도의 명물 대나무 숲 절경이 가득한 1,270m의 대나무 숲 탐방로도 조성되어 있다. 천천히 거닐 경우
[sbn뉴스=천안] 김다정 기자 = 충남천안시가 이달부터 생활폐기물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에 따른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시는 지난 4월 천안시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생활폐기물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을 확정한 후 매체 홍보, 온라인 홍보, 구두 홍보, 전단 배포, 공동주택 게시물 게재 등으로 시민들에게 인상 가격을 알리고 있다. 시는 경제 여건 및 주민 부담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종량제 봉투 가격을 2008년 이후 11년간 인상하지 않았으나, 생활폐기물 배출량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수집·운반·처리에 따른 비용부담이 증가하면서 불가피하게 종량제 봉투 가격을 25% 인상하기로 했다. 천안시의 폐기물 수집·운반·처리 대비 종량제 봉투 수입 비율인 주민부담률은 17%로 전국 평균 34.5% 대비 매우 낮은 편이다. 또 지난해 1월 1일 자원순환기본법 제정으로 올해부터 폐기물의 소각 및 매립에 따른 폐기물 처분부담금이 10억1100만원이 부과돼 청소행정에 재정적인 어려움이 가중됐다. 이에 따라 시는 생활폐기물 종량제 봉투 가격을 인상하고 그동안 달랐던 읍·면 지역과 동 지역의 가격은 물론 색상을
[sbn뉴스=천안] 김다정 기자 = 충남천안시 서북구보건소가 카카오 플러스친구 채널을 개설해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서비스는 민선 7기 공약사업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시민건강 프로젝트 활성화 사업이 시범사업 기간을 거쳐 지난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마련됐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시민건강 프로젝트 활성화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해 지속가능한 사전 예방적 공공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북구보건소 카카오 플러스친구를 이용하면 일대일 맞춤형 채팅형 상담과 계절별 건강정보, 만성 질환 및 감염병 관리 등을 카카오톡 메신저로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다. 서북구보건소 플러스친구 추가 방법은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를 입력하고 친구추가 하면 된다. 시범 운영 기간에 서비스를 받은 시민 A씨(42)는 “가짜 뉴스도 많은데 신뢰성 있는 건강정보를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지인들과 좋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점이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서북구보건소는 시민의 관심도가 높은 양질의 건강 콘텐츠와 특히 감염병 발생 등의 긴급 상황 시 신속한 소식 전달이 가능해 시민과의 소통 확대 및 효율적 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충남홍성군이 지난 6일 첫 폭염경보가 발효된 만큼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폭염대비 예찰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경우, 경보는 낮 최고기온이 35℃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경우 발효된다. 특히 지난 해 유례없는 폭염특보 발령으로 혹염을 치른 만큼 군은 폭염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군은 우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458명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해 나간다. 이를 위해 군은 건강보건인력, 사회복지사 등 488명의 재난도우미를 위촉한 바 있다. 취약계층 어르신에 대해 주 1회 방문활동을 강화하고 주 2회 이상 안부전화도 실시할 계획이다. 방문간호사, 자원봉사자 등도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사업에 투입해 폭염관리 대상자에 대한 집중 관리에 나선다. 또한 군은 보행량이 많고 대기기간이 긴 교차로 등에 설치된 폭염대비 관내 그늘막 46개소에 대해 주 1회 수시 점검을 강화한다. 그늘막 상태 및 보행자 불편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며, 그늘막 관리현황 DB 자료를 활용해 그늘막 추가 설치도 검토할 계획이다. 경로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충남 홍성군은 7월 양성평등주간(7.1.~7.7.)을 맞아 오는 16일 13시부터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2019년 홍성군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의 주관으로 열리는 '2019년 홍성군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평등을 일상으로: 함께한 100년, 함께 할 100년’을 슬로건으로 삼고 홍성군 남·여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고 양성평등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 기념식, 하이런·유준의 공연과 기념품 증정,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방송인 김성환의 ‘남녀가 함께라서 행복한 양성평등’ 강연도 기획되어 있어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대사이기도 한 방송인 김성환은 '남녀가 함께라서 행복한 양성평등'을 주제로 방송생활을 하며 만난 다양한 사람과 사람의 이야기, 인생의 즐거움과 양성평등에 관한 방송인생을 담은 구수하고 담백한 이야기가 진행 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기념식을 통해 양성평등사회 실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해 시상·격려함으로써 모범사례를 널리 알리고, 홍성군 내 양성평등문화가
[sbn뉴스=당진] 김다정 기자 = 충남당진 왜목 해수욕장과 난지섬 해수욕장이 지난 6일 개장해 운영에 들어간 가운데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을 위한 물놀이 시설도 당진지역 곳곳에서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 물놀이장이 운영되는 곳은 삽교호 호수공원, 당진종합운동장, 삼선산수목원, 왜목마을, 서해관광농원, 합덕농촌테마파크 등이다. 이중 삽교호 호수공원과 삼선산수목원, 합덕농촌테마파크의 경우 기존에 설치된 물놀이 시설을 활용한다. 삼선산수목원 물놀이장은 평소에는 아이들의 놀이터로 활용되다가 여름에만 물놀이장으로 변신한다. 삼선산수목원 물놀이장 운영기간과 시간은 이달 15일부터 내달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이용요금은 무료다. 2017년 조성된 삽교호 호수공원에 위치한 호수공원 물놀이장은 이달 20일 개장해 다음달 18일까지 한 달 간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삼선산수목원과 동일하며 별도 이용요금은 없다. 합덕농촌테마파크의 경우 별도의 물놀이 시설이 아닌 공원 내에 조성된 바닥분수를 활용해 8월까지 말까지 운영한다. 분수대 운영은 낮12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특히 이곳은 최근 연꽃단지가 조성된 합덕제 바로 인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