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서천읍 향교길 주민들의 반발로 공사 중단 중인 향교길 다가구주택 건립 공사현장의 안정성 여부에 대한 안전진단이 진행됐다. 지난 23일 군에 따르면 향교길 다가구주택 건립 공사시행처인 서은이엔씨 측과 발주처인 로얄주택개발 측은 지난 16일 토목공사 안전진단에 이어 지난 20일 공사장 인근 주택 등 건축물 안전진단을 1시간가량의 시행했다. 이날 건축물 안전진단에는 건축구조기술사 2명과 피해 주민, 공사관계자 등 10여 명이 함께 했으며, 건물 외관에 보이는 균열과 피해 상황에 대해 직접 보고 점검했다. 현장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공사관계자는 “피해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조치하겠다”라며 “피해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또 주택 내부 벌어짐 현상에 대해 건축구조기술사는 “건물 붕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라며 “빠른 시일 내에 계측기를 설치해 지속적인 관리 감독하에 공사가 재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하지만, 피해 주민은 무리한 토목공사로 지반이 흔들려 안전 보장되지 않은 주택의 거주가 우려된다는 입장이다. 피해 주민 A씨는 “피해 현장을 점검한 공사관계자가 지반이 한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장항국가산업단지 조성공사를 시행하는 LH공사가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건설폐기물을 적법하게 처리하지 않고, 공사현장에 불법매립하려다 시민단체에 적발됐다. 지난 18일 장항읍 소재 옥산사거리 부근 장항국가산업단지 조성공사를 진행 중인 LH공사가 기존 도로를 파쇄한 건설폐기물인 폐콘크리트를 환경 보호법에 따라 적법하게 처리하지 않고 건설현장에 불법으로 매립하려고 시도한 정황이 포착된 것이다. 이날 문제의 현장에서 시민단체 한 관계자는 “폐콘크리트는 시멘트 성분 등이 함유되어 있어 토양 및 수질오염에 큰 영향을 끼친다”라며 “공공기관인 LH공사가 완벽한 환경 마인드를 갖고 공사에 임해야 하고 이를 감독해야 할 지자체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모르겠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현재 공사 중인 도로 부분도 폐콘크리트 등 건설폐기물이 매립되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현장에서 만난 공사 관련 관계자는 “도로를 파쇄한 건설폐기물을 반출하려고 모아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건설현장에서는 1Km가 넘는 구간에 중장비를 이용하여 움푹 파인 도롯가에 폐콘크리트들이 매립되고 있는 흔적들이 여기저기 보여 폐기물 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최근 독감이 유행하면서 충남 서천지역 주민의 건강 신호등에 빨간불이 켜졌다. 4월 현재 A형 독감 환자가 줄어들고, B형 독감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 이를 서해병원 이승화 과장과 함께 알아봤다. 일반인에게 독감으로 알려져 있는 인플루엔자는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질환이다. 보균자가 기침이나 재채기, 또는 말을 할 때 튀어나오는 작은 침방울 속 병원균을 통해 쉽게 감염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승화 과장은 “독감은 바이러스에 의해서 전파가 되고 전파 경로 또한 다양하다. 대부분 독감 바이러스는 비말 감염, 즉 호흡기를 통해서 전파된다”라고 설명했다. 바이러스의 핵산 구성에 따라 A, B, C형으로 구분되는데, 주로 A형과 B형이 사람에게 인플루엔자를 유발하고 C형의 증상은 대게 미미하며 드물게 사람에게 감염된다. 특히 A형 독감과 B형 독감은 각각의 바이러스로 감염되며, A형 독감이 먼저 발현된다면 B형 독감은 후반기에 유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과장은 “A형 독감이 증상(고열, 몸살, 오한)이 더 심하고, 지금 독감에 걸리는 환자들이 대부분 검사를 해보면 B형 독감이다”라며 “B형 독감은 증상도 발열이 있거나 몸
[sbn뉴스=서천] 김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판교면에서 지난 19일 ‘제15회 심동리 산벚꽃 축제’가 개최됐다. 많은 사람이 모여 향토 음식을 시식하기도 하고, 치매 예방을 위해 벚꽃십리길을 함께 걷기도 했는데 봄 향기 가득한 그 현장을 sbn뉴스가 다녀왔다. 바람에 벚꽃잎이 흩날리고 매달려 있던 꽃잎들이 떨어지며 꽃비가 내린다. 제15회 판교면 심동리 산벚꽃 축제가 열리는 산촌휴양관 일원에는 늦은 시기 벚꽃이 만발하면서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모처럼 한 곳에 모인 마을 주민과 상춘객들은 봄을 보고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장항읍에 거주하는 박경순 씨는 “날씨가 너무 좋고, 벚꽃도 만개해서 너무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팬플룻과 색소폰 연주가 이어지며 흥을 돋운다.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은 함께 노래도 부르고, 사진도 찍었다. 다른 한편에서는 ‘2019 한마음 치매극복 전국 걷기 행사’도 열렸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치매안심센터 전문요원, 보건소 운동처방사와 함께하는 치매 예방 체조를 비롯한 준비운동이 시작됐다. 멈춰 서서 사진을 찍기도 하고, 꽃비를 맞으며 걷는 참여자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만발했다. 향토음식점 부스 내 음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충남홍성군은 지난 24일 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 지역돌봄협의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홍성군 지역돌봄협의체'는 그동안 학교의 영역으로만 여겨왔던 초등학생 돌봄 사업에 지자체와 학교, 지역주민이 서로의 정보와 의견을 교류하며 분산된 돌봄 체계를 통합화하고 그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민·관 협력 단체이다. 현재 교육지원청, 도교육청, 홍성·홍북읍 소재 초등학교장, 민간 돌봄 업무 수행 기관, 아동복지 전문가, 지역 주민 등 20여 명으로 구성·활동 중이다. 이날은 협의체 구성 이후 첫 번째 회의로 위원장인 홍성군수의 위촉장 수여와 홍성군 방과후돌봄센터의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들은 확대 방향에 한 목소리를 내며 학교 돌봄 수용은 한계치에 도달하였기에 지자체의 적극적인 대처 방안에 대해 기대의 뜻과 협력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홍성교육지원청 주도연교육장은 군과 함께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 선도 지역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선도적 행정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하고 부모가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는 사회적, 물리적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안팎으로 다양한 돌봄 시설을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 내에 굵직굵직한 주민편의시설이 연이어 조성되며 10만 자족도시 조성에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내포신도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혁신도시 지정, 종합병원과 대학유치 등의 주요현안 해결과 함께 주민편의시설 확충이라는 자구적인 노력을 병행하고 있는 것. 우선 홍북읍 신경리 일원에 가족통합지원센터를 2021년까지 195억 원을 투입해 건립할 계획이다. 지상 5층, 지하 2층으로 건립될 가족통합지원 센터 내에는 육아돌봄, 청소년시설, 가족카페, 야외놀이 공간 등의 복합 시설이 들어서게 돼 가족친화적인 돌봄인프라 구축이 가능해 질 전망으로, 올 11월에 본격 삽을 뜰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기준 청소년 인구 약 5,000여 명을 기록한 신도시 인구상황에 맞춰 홍북읍 대동리 일원에 2022년까지 총사업비 181억 원의 청소년 문화의 집이 건립될 예정이다. 도서관, 동아리방, 공연장, 천체관측시설, VR룸, 야외공연장 등 첨단시설이 들어서 청소년의 문화체육 욕구를 해소할 건전한 청소년공간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군은 지난 15일 타당성 검토 용역 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다. 또한 인근에는 2021년까지 충
[sbn뉴스=당진] 김다정 기자 = 충남당진시와 한국전력공사 당진지사는 25일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김홍장 시장과 김성일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맺고 배전전주를 활용한 방범용 CCTV를 설치하는데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날 협약으로 시는 신규로 방범용 CCTV를 설치할 경우 별도의 시설물을 새롭게 설치하는 대신 기존에 설치된 배전전주를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실치 비용을 절감하고 도로 주변 시설물의 증가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양 기관은 향후 CCTV 설치에 관한 정보를 공유키로 했으며, CCTV 설치를 위한 배전전주 사용에 따른 분쟁과 민원 발생 시에도 상호 업무 지원을 통해 적극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시는 기존 당진경찰서에 위치해 있던 CCTV 통합관제센터를 당진시청사로 확장 이전한 이후 다양한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와 당진경찰서는 2017년 9월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시는 같은 해 12월 당진지역 관할 육군부대와도 업무협약을 맺고 CCTV를 활용한 통합 방위작전태세 구축에도 적극 협력 중이다. 또한 시는 지난해 3월 ㈜미래엔서해
[sbn뉴스=당진] 김다정 기자 = 충남당진시는 지난 24일 오후 3시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갖고 에너지위원회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당진시 에너지 기본 조례에 의거해 구성된 에너지 위원회는 관련 공무원과 에너지 분야 전문가, 환경단체 관계자 등 20명이 참여하는 당진지역 최초의 에너지 관련 거버넌스 조직으로, 시의 에너지 계획과 다양한 시책사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에너지와 관련된 지역의 민관 협력과 갈등을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24일 진행된 첫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에 이어 당진시 에너지 현황과 정책 및 사업에 대한 설명, 안건 심의 등이 이뤄졌다. 시는 주요 에너지 사업으로 공공기관 에너지 이용 합리화 정책과 주민주도형 태양광 발전사업, 재생에너지 특화 산업단지 조성 등을 소개하고 위원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당진시 에너지센터의 민간위탁 사업자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 구성 안건에 대한 심의도 진행됐다. 에너지사업 추진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설립하는 에너지센터는 지속가능한 에너지정책 기반 구축을 목표로 에너지 관련 조사와 연구, 각종 사업지원과 컨설팅을 수행
[앵커] 계속해서 우리 지역의 다양한 소식들을 김다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천군, 메가시티투어에 대규모 관광객 모여 서천군은 지난 23일 코레일 교육열차 E-train과 함께 떠나는 특별한 힐링 기차여행과 연계해 메가시티투어 이용객 340여명을 유치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날 시티투어에 참여한 단체 관광객은 장항역에서 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해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스카이워크, 서천특화시장을 둘러보고 서천의 생태 관광자원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국립생태원, 바다거북과 플라스틱 기획전 서천군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전시관에서 생태계에 대한 플라스틱의 위험성을 알리는 ‘바다거북과 플라스틱 기획전’이 지난 19일부터 4개월간 운영됩니다. 이번 기획전은 플라스틱으로 고통 받는 생태계의 현실을 그림판, 조형물 등으로 다채롭게 표현해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해양 동물이 플라스틱을 먹는 이유 등을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알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서천군, 봄의마을 광장서 행복나눔장터 운영 서천군은 봄의 마을 광장에서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근검절약의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재활용품 등을 기증,
[앵커] 장항이 가진 고유한 특징과 역사를 탐험할 수 있는 ‘장항도시탐험역’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장항선 개량사업으로 열차 운행이 끊긴 옛 장항역이 ‘장항도시탐험역’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문화 관광 공간으로 변신한 것인데요. 그곳으로 김다정 기자가 안내합니다. [기자] 사람과 공간, 역사와 문화를 하나로 연결하는지역관광 플랫폼으로 재탄생 된 장항도시탐험역. 다이크로익 필름을 활용한 유리창으로 개관 전부터 많은 사람들의눈길을 사로잡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송예성 / 서천초등학교 1학년 여기 되게 신기해요. 재밌을 것 같아요. 꼭 와보고 싶어요. 주민들은 장항도시탐험역 개관과 함께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며활발해질 장항을 기대합니다. 당은혜 / 서천군 장항읍 장항역 새로 신축하는데 노인들 쉼터도, 만남의 장소도 오픈하게 되면 관광객들이 많이 오실 것 같아서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연순 / 서천군 장항읍 아 이거 언제 되나. 한 번쯤 얼른 돼서 우리 장항 좀 활발해졌으면 좋겠다 그러죠. 좀 경기도 살고. 2층 규모로 리모델링된 장항도시탐험역은 관광객과 주민 모두가 장항의 역사와문화를 마음껏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것에
[앵커] 충남도가 보령 공군사격장 주변 지역 갈등의 실마리를 풀기 위해 지난 22일 도청 상황실에서 ‘보령 공군사격장 주변지역 민관군 상생협력 협의회’ 위촉식을 개최했습니다. [기자] 이날 위촉식에는 양승조 충남지사를 비롯해 공군과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사격 훈련으로 인해 소음과 진동 등 환경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정신적․신체적 피해를 해결하고자 마련됐습니다. 협의회는 향후 군 사격장 주변 지역 상생 협력을 위한 총괄기능을 수행하는 동시에 군 사격장과 지역 발전의 조화를 위한 정책 사업 개발을 도모하고 국가 차원의 주민 지원 등이 담긴 특별법 제정을 위한 활동을 벌이게 됩니다. #서해방송 #서천 #서해신문 #장항 #스카이워크 #국립생태원 #한산 #모시 #소곡주 #충남도 #충남도의회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뉴스 #신성리갈대밭 #금강하굿둑 #갯벌 #유네스코 #장항도시탐험역
[앵커] 충남도와 충남교육청이 지난 23일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저출산 극복 의지를 다졌습니다. [기자] 이날 선포식에는 양승조 충남지사와 김지철 충남교육감을 비롯해 사회단체 관계자, 도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도와 도교육청이 앞으로 힘을 모아 추진해 나갈 10대 역점 협력과제를 도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역점 협력과제에는 민선7기 핵심 공약으로 추진 중인 고교 무상교육과 무상급식, 충남형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 등이 있으며, 선포식 이후에는 전국 최초로 24시간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충남아이키움뜰’ 개원식도 가졌습니다. #서해방송 #서천 #서해신문 #장항 #스카이워크 #국립생태원 #한산 #모시 #소곡주 #충남도 #충남도의회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뉴스 #신성리갈대밭 #금강하굿둑 #갯벌 #유네스코 #장항도시탐험역
[앵커] 서천축협은 지난 23일 국민체육센터에서 2018년도 운영공개 및 조합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기자] 이날 행사는 이면복 조합장을 비롯해 조합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조합 운영을 공개하고,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조합원에 대한 표창 전달과 조합원 자녀에 대한 장학금 수여, 여성조합원 나눔봉사대 발대식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면복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와 경영비 절감, 복지 증진을 위해 많은 사업을 계획하겠다”며 조합원들에게 무허가축사적법화와 축사 환경 개선을 위해 축사 주변 청소와 소독을 적극 당부했습니다. 한편 오후에 진행된 2부 행사로는 조합원 노래자랑을 비롯한 한마음대회가 펼쳐졌으며, 초대 가수 공연과 행운권 추첨이 이어지며 조합원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해방송 #서천 #서해신문 #장항 #스카이워크 #국립생태원 #한산 #모시 #소곡주 #충남도 #충남도의회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뉴스 #신성리갈대밭 #금강하굿둑 #갯벌 #유네스코 #장항도시탐험역
[앵커] 서천군은 24일 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년과 기업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기자] 이 날 행사는 지난 3월 군이 모집한 청년 구직자 21명과 기업 21개소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인업체에서는 기업정보를 소개하고 청년 구직자들은 능력과 열정을 보여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에게는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제공해 청년 고용을 촉진하고, 기업에게는 2년간 매월 인건비로 최대 200만원의 9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천군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 및 농어업법인 전문인력 지원사업으로 추진됩니다. #서해방송 #서천 #서해신문 #장항 #스카이워크 #국립생태원 #한산 #모시 #소곡주 #충남도 #충남도의회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뉴스 #신성리갈대밭 #금강하굿둑 #갯벌 #유네스코 #장항도시탐험역
[앵커] 우리문화전문연희단체 ‘꾼’은 24일 부내초등학교 강당에서 <2019 신나는 예술여행 ‘연희야, 마을가자~’> 공연을 펼쳤습니다. [기자]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와 부내초등학교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소 접하지 못했던 전통연희를 통해 문화소외 지역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적 공유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4개 테마로 구성됐으며, 민요 함께 부르기, 풍물판굿, 사자춤, 아리랑과 함께하는 대도놀이의 순으로 진행돼 공연자와 관객이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우리문화전문연희단체 ‘꾼’은 국가무형문화재 제34호 강령탈춤을 근간으로 다양한 공연과 강습, 체험 등을 하고 있으며, 소리樂콘서트를 통해 우리 가락이 가지는 신명과 흥겨움을 관객과 함께 나누는 소통의 공연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서해방송 #서천 #서해신문 #장항 #스카이워크 #국립생태원 #한산 #모시 #소곡주 #충남도 #충남도의회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뉴스 #신성리갈대밭 #금강하굿둑 #갯벌 #유네스코 #장항도시탐험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