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충남 홍성군이 시 승격에 대비한 교통 인프라의 획기적 개선을 위해 공영주차장 확충, 대중교통 시설 개선 등 선진 교통 기반 확립에 나선다. 주요 정책 추진과제로는 △불법주정차난 해소 △대중교통 인프라 개선 △광역도로 교통망 확충 등 3개 분야다. 우선 군민들의 주요 불편사항인 불법주정차 해소를 위해 총 180억의 사업비를 집중 투입해 공영주차장을 확충한다. 내포신도시 신경리 내에 면적 1,917㎡ 지상 5층, 주차면 200면에 이르는 주차타워를 조성하고, 행정복지센터 및 군 보건소 주변에 3,896㎡ 규모에 주차면 130면의 주차장을 조성해 인구밀집지역 주차난 해소에 나선다. 또한 생활 밀집지역 내 쌈지 주차장 5개소와 오관리 주택밀집지역내 8,824㎡에 이르는 오관리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홍동면 소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도 올해 본격적으로 삽을 뜰 예정이다. 또한 주말과 공휴일에도 평일과 같이 공영주차장 인근에 설치한 불법주정차 CCTV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며, 안전신문고 앱 등을 통한 주민 불법 주정차 바로신고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대중교통 인프라 개선에는 2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한다. 관내 농어촌버스 47대의 운영적
[sbn뉴스=당진] 김다정 기자 =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충남 당진시에서 열리는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 기간 중 유네스코에 등재된 국‧내외 줄다리기를 만나볼 수 있게 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당진시와 기지시줄다리기축제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기지시줄다리기와 영산줄다리기, 삼척줄다리기, 밀양 감내 게줄당기기, 의령줄다리기, 남해 선줄끗기 등 국내 6개 종목 줄다리기와 베트남 롱빈줄다리기가 함께 경연을 벌인다. 동아시아 줄다리기가 벼농사의 풍요를 기원하는 의식에서 출발해 지역과 국가의 특성에 따라 줄 만드는 방식과 줄다리는 방식도 각양각색으로 변모해 독특한 문화적 상태를 보여주고 있어 이번 줄다리기 경연이 관광객들이게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네스코 등재 줄다리기 경연에 앞서 12일 오후 2시에는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에서 비교민속학회(회장 임장혁) 주관으로 ‘한국-베트남 전통줄다리기 심포지움’이 열려 경연 전에 심포지엄에 참석하면 양국 줄다리기의 특징을 미리 배워볼 수 있다. 또한 유네스코에는 등재되지 않았지만 지난 2002년부터 지속적으로 기지시줄다리기와 교류해 오고 있는 일
[sbn뉴스=당진] 김다정 기자 = 충남 당진시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나흘 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를 비롯한 지역 관광 자원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코엑스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내나라여행박람회는 2004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국내 유일의 여행분야 박람회로, 400여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여행수요자와 공급자 간 정보교류를 통해 국내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방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올해 박람회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한 시는 지역 대표축제로 개막을 앞두고 있는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를 중심으로 지역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를 소개했다. 또한 아름다운 풍경으로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는 아미미술관을 비롯해 3대에 걸쳐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신평양조장과 할머니들의 반란으로 불리며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6차산업 선도 단체인 백석올미체험마을을 홍보했다. 특히 홍보관 내에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 포토 존을 구성하고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당진 9경 전등 체험과 해나루쌀 증정 이벤트도 마련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협소하고 낡은 교량을 확장·정비했다. 군은 지난해부터 사업비 5억5천만 원을 투입해 기산면 원길 지구 등 4개 지구 18개소에 대한 농경지 진입교량 정비 사업을 모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기산면에서 농사를 짓는 한 농가는 “이번 사업은 일손 부족으로 힘들어하는 농가의 기계화 영농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생산 농산물 수송을 원활하게 하고 농기계의 대형화에 따른 진출입 불편해소 및 안전사고 예방 등 다양한 영농편익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 및 건의를 수렴해 꾸준히 농경지 진입교량 정비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청남도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은 5일 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문 앞 화단을 정비하고 화초류를 심는 식목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제74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것은 물론 교육지원청을 방문하는 교육가족들과 학생에게 산뜻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전직원들은 장비를 직접 손에 들고 화단 주변에 꽃잔디, 팬지 등 2종의 화초를 직접 심었다. 신경희 교육장은 “이번 식목일 행사를 통해 우리가 지키고 보호해야 할 자연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었고 나무와 꽃이 어우러진 건강한 녹색일터를 조성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초등학교(교장 서수자)는 지난 4일 평화의 소녀상 주변 무궁화 심기 행사를 봄의 마을에서 실시했다. 서천초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에는 학교운영위원, 서천교육지원청 관계자, 도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현장을 찾아 함께 했으며, 묵념과 무궁화 식재, 기념 촬영까지 엄숙한 가운데 진행됐다. 미래 세대에게 평화, 민주주의의 가치와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계획된 이번 행사는 서천 이외에도 평화의 소녀상이 있는 서산, 아산, 홍성에서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서천초등학교는 이번 무궁화 심기 행사 및 관리 학교로 지정되었으며, 향후 무궁화 묘목 물주기, 평화의 소녀상 관리 및 청소, 무궁화 백일장 등 연계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충남 홍성군은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가해 홍성군 야(夜)경 홍보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코엑스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 박람회로, 350여 지자체와 여행업체 등이 참가해 500여 개의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2019 내나라여행박람회’는 여행객의 체류 시간 연장에 중점을 두고, 요즘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야경, 별, 달 등 야간 관광콘텐츠에 초점을 맞춘 ‘내나라 인생야행’을 테마로 열린다. 테마에 맞게 전시장은 야간에 경험할 수 있는 석양, 야경, 별, 달 등 여행 요소들이 돋보이도록 조명을 전체 소등하고 부스별 조명(포토존)만 밝힌다. 홍성군은 야경명소인 홍주읍성과 여하정, 백월산 정산과 바다 위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속동전망대, 궁리포구, 노을 공원 등 고성(古城)부터 산과 바다까지 어우르는 환상적인 분위기의 빛으로 부스 전면을 꾸며 빛과 색채, 낭만이 가득한 홍성군만의 컨셉으로 젊은 여행객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실제로 홍성군은 낭만을 즐기
[sbn뉴스=홍성] 김다정 기자 = 충남 홍성군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차단 및 도시민들의 환경권 제고를 위해 50억 원을 투입, 녹색명품도시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우선 군은 국토의 허파기능을 담당하게 될 조림사업을 위해 8억 원을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관내 전역 122ha 면적에 경제수, 특용자원, 산림재해방지, 미세먼지 저감 등 용도에 특성화된 조림 식재를 대대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또한 군은 도심 ‘숲세권’ 도시숲 조성을 위해 2억 원을 투입한다. 홍성읍 남산 삼림욕장과 결성면 석당산 향토숲을 조성하는 한편, 도심 녹색 쌈지숲 2개소를 건물사이 자투리땅에 녹색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학생과 복지시설 취약계층을 위해 은하초등학교 내 명상숲을 조성해 친자연 학습공간으로 조성하고 청로노인종합복지센터 내에 복지시설 나눔숲을 조성해 녹색체험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관내 주요도로변 명품가로수길 조성을 위해 12억 원을 투입, 도심열섬현상 등을 완화하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은 도심 내 친환경 생태공간조성을 위해 가족친화적 공원복지 시설 인프라 축에도 사업비 1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남장골 어린이공원 내
[sbn뉴스=당진] 김다정 기자 = 충남 당진시는 4일 주민설명회를 열고 당진1동 도시재생뉴딜사업 계획에 대해 지역 주민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진1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주민과 청년의 꿈이 자라는 플러그-인 당진’을 주제로 한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으로, 지난해 8월 공모사업에 선정된데 이어 12월 도시재생뉴딜 선도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총 사업비 150억 원을 확보했다. 4일 진행된 주민설명회에서는 주민조직 커뮤니티 거점과 시민문화 예술촌, 도심광장 및 거점주차장, 세대융합지원센터, 청년주택, 특화가로 및 주택지 골목정비사업 등 현재까지 계획된 당진1동 지역의 핵심 도시재생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시는 이날 주민들이 제시한 의견을 바탕으로 올해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을 마무리하고 실시설계를 거쳐 2022년까지 지역에 적합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주거복지를 실현하고 도시경쟁력 강화와 사회통합, 일자리창출이라는 네 가지 목표를 실현함으로써 국가균형발전과 주민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과거 당진의 중심이었던 원도심의 도심 기능이 쇠퇴했는데,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sbn뉴스=당진] 김다정 기자 = 제100주년 대호지‧천의장터 4.4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가 지난 3일과 4일 이틀 동안 충남 당진시 대호지면 창의사와 정미면 천의장터 일원에서 열렸다. 국내 3.1운동의 대표적 독립운동사 중 하나인 대호지‧천의장터 4.4독립만세운동은 100년 전 대호지면사무소에서 시작해 정미면 천의장터에서 격전을 벌인 당진지역 최대 규모의 독립운동이다. 남주원, 이두하, 남계창, 남상직, 남상락이 파고다 공원에서 있었던 3.1운동에 참가한 뒤 고향 당진에서도 독립운동을 할 것을 다짐하며 귀향한 것이 계기가 됐다. 1919년 4월 4일 9시를 기해 600여 명이 대호지면 광장에 모여 사전 계획대로 30자 높이의 대나무에 태극기를 게양하면서 시작된 독립운동은 이후 대호지면 이인정 면장의 연설과 남주원의 독립선언문 낭독, 이대하의 애국가 제창에 이어 행동총책 송재만의 선창에 맞춰 선서를 한 후 천의장터까지 만세운동이 이어졌다. 평화적 비폭력 시위로 시작됐지만 당일 오후 4시경 독립운동을 진압하기 위해 투입된 당진경찰서 소속 순사의 권총발사로 시위대 4명이 중상을 입자 이에 분노한 주민들이 투석전으로 대응하면서 폭력시위로 변하게 됐으며, 결국에는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지난달 3.13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당선된 신임 조합장들의 임기가 시작됐다. 서천 관내에서는 10개 농·수·축협과 산림조합장의 취임식이 잇따라 열렸다. 지난달 26일 서천군 판교농협에는 제16대 지용주 조합장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각계 인사와 조합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 자리에서 지용주 조합장은 “조합경영이 어려운 만큼 조합원의 실익을 챙기는 경제사업 일신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라며 “이 모든 것은 상생의 기반 속에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판교농협뿐만 아니라 판교 농민과 판교 주민이 모두 상생하는 그런 큰 틀을 가지고 앞으로 농민과 판교면민이 함께 일을 해나갈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조합원들은 판교농협의 재도약을 바라는 만큼 신임 조합장에게 거는 기대도 남달랐다. 김완식 씨는 “농민들의 평안과 농민들의 건강, 재산까지 모든 것을 책임질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천축협에서도 이면복 제21대 조합장의 취임식이 열렸다. 이면복 조합장은 조합원의 권익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조합장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엄숙히 선서했다. 그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신의 소신과 철학을 밝히며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서면에서 지난 1일 ‘제10회 한마음 체육대회’가 개최되며,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마서면민의 날을 기념해 많은 면민들이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른 아침부터 시끌벅적한 마서면 행정복지센터 앞은 면민체육대회에 앞서 식전 공연들로 열기가 뜨거웠다. 뷰티파워 댄스팀의 신나는 공연이 펼쳐졌고, 70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도삼도원 예술촌 민요합창단의 민족의 혼과 리듬이 실린 아름다운 선율이 이어졌다. 이어 이석우 마산면문화체육회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면민헌장이 낭독됐고, 김재겸 서천한국요양병원장과 김경애 마서면 계동농기계 대표가 마서면 체육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행운권 추첨 시간이 되자 면민들의 관심은 무대로 쏠린다. TV와 자전거 등 한가득 쌓여진 경품들을 당첨자에게 나눠주며, 본격적인 체육대회가 시작됐다. 광장 앞 곳곳에서는 메인 경기인 윷놀이 판이 벌어졌다. 17개 마을이 함께하는 윷놀이는 흥분을 가라앉히기가 힘들 정도였다. 경기를 앞둔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기대감과 긴장감이 가득하다. 다른 한 쪽에서는 제기차기 대회가 한창으로 각 마을의 대표 선수 2명이 나와 열심히 제기를 차보지만
[sbn뉴스=서천] 김다정 기자 = 충남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석희성)은 본격적인 못자리 설치시기를 앞두고 적기영농활동 지원 및 현장소통 기능 강화를 위한 현장기술지원단을 편성해 현장지도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군농업기술센터는 이달 20일부터 5월 8일까지를 서천군 못자리 집중 설치시기로 보고 현장지도팀을 구성하해 우량종자확보와 올바른 종자 정선작업 및 종자소독 지도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지난해 농가에서 주로 문제가 됐던 키다리병, 깨씨무늬병, 벼잎선충 등 종자전염 병해충 발생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농가에서는 소독약제의 정량사용과 적정침지 시간을 준수해 ‘정밀탈망+온탕소독+약제혼용소독’침지방법으로 종자소독을 실시 한 후 상자 당 볍씨 150g 내외로 적량파종 하도록 해야 한다. 또 농기센터는 농가에게 일손 부족으로 온탕소독 등의 과정을 생략하거나 한 번에 많은 양을 소독해 고온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당부했다. 김도형 식량작물기술팀장은 “벼농사에서 못자리 성공은 한 해 농사를 판가름 짓는 중요한 일인 만큼 우량종자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라며 “특히 농업인 자가 확보 종자는 반드시 농업기술센터에 종자 발아율 검정 후 사용해야한다”고 전
[앵커] 계속해서 우리 지역의 다양한 소식들을 김다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마산면, 화목보일러 일제점검으로 산불 예방 마산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한 달 동안 산림과 인접한 화목보일러 사용 주택 83가정을 대상으로 보일러 안전점검과 산불예방 홍보를 병행 추진해 봄철 산불 예방에 앞장섰습니다. 이길량 마산면장은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진 만큼 산불발생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활동과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해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비인면, ‘어르신 사랑해孝! 다함께 차차차’ 비인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남당리 마을회관에서 올해 중점 추진하는‘사랑해孝! 다함께 차차차’사업을 올해 세 번째로 진행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5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난타와 오카리나, 색소폰 등의 공연을 즐겼으며, 마을 주민과 봉사자들은 불고기와 잡채 등 한상을 준비해 어르신들에게 푸짐한 식사를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산면 고쳐드림팀, 집수리 서비스 첫 발걸음 한산면,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산보건지소가 함께하는 한산면 고쳐드림팀은 지난달 커뮤니티케어 집수리사업 발대식을 가진 이후 지난 1일 첫 발걸음
[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충남도는 지난 2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날 토론회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비롯한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 테스크포스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충남에 밀집되어 있는 30기의 석탄화력, 특히 노후 석탄화력의 조기 폐쇄를 어떻게 이끌어 나갈지 고민하는 공론화 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지사는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와 이를 대체할 친환경 에너지 전환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라며 “중앙 정부를 압박할 동력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취재=김다정 기자> #서해방송 #서천 #서해신문 #장항 #스카이워크 #국립생태원 #한산 #모시 #소곡주 #충남도 #충남도의회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뉴스 #신성리갈대밭 #금강하굿둑 #갯벌 #유네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