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은 지난 1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1년 태안군 주민배심원 회의’를 열고 공약 조정의 적정여부를 심의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주민배심원제’는 민선7기 공약실천계획 변경 등을 기존의 전문가 위주에서 지역주민 중심으로 전환해 공약 내용의 조정에 대해 군민이 직접 심사하고 개선안을 제안할 수 있는 제도다. 그동안 이 제도로 태안군 민선7기 공약의 당사자인 군민이 직접 참여해 의견을 제시함에 따라 신뢰받는 군정을 실현할 수 있어 그 효과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회의는 2018년과 2020년에 이은 세 번째 회의로 가세로 군수 및 주민배심원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주민배심원단이 해양헬스케어 산업 육성, 태안관광레저형 기업도시 활성화, 안흥도로 4차선 조기 착공 예산 확보, 서해안고속도로 태안군 연장, 보건의료원 의료시설 및 전문인력 확충 등 12개 공약에 대해 조정의 적정여부를 심의했다. 이에 군은 지역의 문제를 가장 가까이서 체감하고 있는 군민들의 참여로 군정의 방향을 설정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보고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군민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20일 충남 서천군에서 2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260~266번) 발생하며 누적 266명을 기록했다. 260번(70대), 261번(60대), 262번(70대) 확진자는 지난 17일 발생한 250번과 접촉해 감염됐다. 263번(60대)은 지난 15일 발생한 244번과 접촉해 자가격리 중 확진됐으며, 264번(10대)은 자발적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5번(70대)은 확진자 방문 시설을 같은 시간에 이용해서, 266번(20대)는 지난 18일 발생한 254번과 접촉해서 감염됐다. 서천군은 현재 감염 경로를 밝히기 위한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며, 확진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 또는 재택치료 조치하고 거주지에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장항산단 1단계 83% 분양 성공 등 20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합니다. ◇장항산단 1단계 83% 분양 성공...경제 발전 '청신호' 서천군이 올 한해 기업유치 성과를 분석한 결과 15개사와 2598억 원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하고,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1단계 공급면적의 83%를 분양하는 등의 성과를 올렸다고 20일 밝혔다. 지역의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는 2009년 착공 이후 지난 8월 30일 1단계 사업(64만2천㎡)이 준공됐다. 주거·상업·지원용지를 제외한 산업용지는 58만8천㎡로 이중 48만9천㎡가 분양되어 83%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2018년 산업용지 분양공고 이후 불과 3년여 만에 총 56개사와 1조 1801억원 130만3천㎡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이중 25개사가 입주했다. 대부분의 산업용지가 성공리에 분양되어, 경기 불황과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기업유치 성과를 올렸다. 1단계 산업용지의 분양이 완료되어감에 따라 올해 착공한 2단계 산업용지의 공격적인 투자유치를 목적으로 LH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일부 용지를 11월 중에 선분양 공고하고 선도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발빠르게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성시화본부, 사랑나누리 후원금·장학금 전달 등 20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합니다. ◇성시화본부, 사랑나누리 후원금·장학금 전달 지난 17일 서천군성시화본부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나누리 이웃돕기 후원금 200만 원과 서천사랑장학회 장학금 100만 원을 서천군에 전달했다. 서천군성시화운동본부는 매년 연말 소외 이웃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사랑나누리 후원금과 장학금을 포함해 △다문화가정 100만원 △탈북자 지원 100만원 △군부대와 지구대 파출소 위문품 100만원 △선교사 지원 100만원 △미자립 교회 150만원 등 총 850만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화양면, 노인회장 대상 보조금 정산교육 실시 지난 17일 화양면이 31개 마을 노인회장을 대상으로 경로당 운영보조금 사용 및 정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1년도 회계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정산 요령을 알기 쉽게 안내하고, 보조 목적 외 사용 금지를 다시 한 번 당부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코로나19에 대응한 안전한 경로당 운영방법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서면초, 따뜻한 겨울 위한 김장 나눔 2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를 후원한 서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도의회가 충남도와 전북도 간 불합리한 해상경계를 개선하고 공동조업 수역을 지정할 것을 촉구했다. 지난 16일 열린 충남도의회 제333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전익현 의원(서천1.더민주)이 대표 발의한 '불합리한 해상경계에 따른 충남-전북간 공동조업수역 지정 촉구 건의안'이 채택됐다. 전익현 의원은 "전북 군산시와 서해 바다를 공유하고 있는 충남 서천군 어민들은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의 행정편의로 만들어진 불합리한 해상경계로 인해 수십 년간 고통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어청도, 개야도, 연도, 죽도가 군산시 소유로 되어 있는 현재의 해상경계는 한시라도 빨리 바로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문제의 해역은 조업할 수 있는 공간이 협소한데다 새만금 개발과 북측도류제 건설 등으로 바다 환경이 변하며 서천지역 어업인들은 더 먼바다로 돌아가 조업을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익현 의원은 "서천군 어민이 조업 도중 부지불식간에 군산시 해역에 들어갈 경우 단속에 걸려 벌금을 물거나 전과자로 낙인찍혀 생존권까지 위협받고 있다"며 "정부는 전북도와 군산시가 충남도, 서천군과 해상도계 조정 논의를 합리적으로 도출할 수 있도록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천안시에 새로운 소방서 신설이 본격화되며 남부‧북부‧동부 등 3개서 체제로 전환된다. 지난 19일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시에 동부소방서를 새로 1개 설치하고 기존 소방서의 관할구역 조정을 골자로 하는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계획은 '동남‧서북' 2개 소방서의 관할구역을 '남부‧북부‧동부' 3개 소방서로 개편하고 소방인력을 확충하는 내용이다. 동부소방서 신설은 갈수록 늘어나는 천안시 인구에 비해 소방 수요가 이를 따라잡지 못함에 따라 추진된다. 실제 작년 말 기준 천안시 인구는 충남도 인구 전체의 31%인 65만7703명이다. 10년 전인 2011년보다 약 9만 명이 증가했으며 통계청의 '장래인구추계'는 향후 10년간 천안시의 인구가 현재보다 약 9만 명 더 늘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소방공무원 1명이 담당하는 주민 수도 전국 평균인 811명을 훌쩍 뛰어넘는 1060명 수준이 되었고, 천안서북소방서만을 놓고 보면 무려 1.8배인 1126명이나 된다. 인구 증가와 함께 소방 대상물도 지난 10년간 연평균 18.6%씩 증가하며 약 3배 가까이 늘었고, 지난해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구조‧구급 출동 5건 중 1건은 천안에서 발생
[sbn뉴스=아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아산시 도고온천에 활력을 되찾을 'SPAce@DOGO'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20일 아산시는 '도고온천지역 혁신플랫폼 SPAce@DOGO'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 2차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SPAce@DOGO는 지난 1970년대 신혼 여행지로 각광받던 도고온천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기획됐다. 추진 사업은 세부적으로 ▲휴식형 업무공간 청수스토어 ▲치유정원 기곡파빌리온 ▲도고에 대한 기억을 저장할 도고아카이브 등을 조성한다. 총사업비는 103억 원으로 국도비 지원은 60억 원, 사업 기간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사업 초기부터 청년 기업가와 주민 등 다양한 조직이 함께하는 운영 주체를 발굴해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19일 충남 서천지역에서 신규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 259명을 기록했다. 서천군은 이날 오후 휴대전화 재난문자 메시지를 통해 코로나19 5명(서천 255~259번)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된 확진자 3명은 밀접 접촉에 의한 것이며 자가격리 중 1명, 증상발현으로 1명 등 총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255번과 256번 확진자는 전날(18일) 확진된 254번 주민과 밀접 접촉으로 인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나왔다. 257번 확진자는 증상발현으로 인한 자발적 검사를 받아 확진돼 방역 당국이 현재 역학조사에 돌입했다. 258번 확진자는 지난 16일 확진된 247번 주민과 밀접 접촉으로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9번 확진자는 지난 17일 251번 확진자와 밀접 접촉으로 인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이에 따라 군은 확진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 또는 재택치료 조치하고 거주지에 방역소독을 진행할 방침이다. 또 현재 진행하고 있는 역학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18일 충남 서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서천 252~254번) 추가 발생했다. 252번 확진자(남·60대)는 지난 17일 발생한 서천 250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253번(남·50대)과 254번(남·60대) 확진자는 자발적 검사에 따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군은 확진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 또는 재택치료 조치하고 거주지에 방역소독을 진행할 방침이다. 또 현재 진행하고 있는 역학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17일 충남 서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250~251번) 발생했다. 250번 확진자는 기존 서천군 접촉자와 밀접 접촉해 받은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1번 확진자는 자발적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서천군은 감염 경로를 밝히기 위한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장항읍 성주지구, '도시재생 뉴딜 공모' 선정 등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합니다. ◇장항읍 성주지구, 도시재생 뉴딜 공모 선정...63억 확보 서천군 장항읍 성주지구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2021년 3차 도시재생 뉴딜사업공모’에 선정돼 63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17일 서천군에 따르면, 장항읍 성주지구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성주마을 사이상생터 조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장기간 방치되어 있는 옛 노인회관 건축물을 활용해 2022년부터 3년에 걸쳐 사회적 유입인구와 기존 거주민 간의 소통과 교류를 위해 핵심 문화거점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국비 38억원, 도비 8억원, 군비 17억원 등 총 63억 원의 사업비로 주민들을 위한 건강·문화복지 공간 및 쉼터, 생활체육공간, 어린이놀이터, 문화공연시설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정해순 서천군 도시건축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기성세대와 신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새로운 문화 교류공간을 조성하게 됐다”며 “현재 추진하고 있는 성원그린나래 새뜰마을사업,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LH)과의 시너지 효과로 더욱더 활기찬 마을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희망2022나눔캠페인’ 현장모금 개최 등 17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합니다. ◇서천군, ‘희망2022나눔캠페인’ 현장모금 개최 지난 14일 서천군이 문예의전당 소강당과 15일 장항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희망2022나눔캠페인 현장모금 행사를 진행했다. 진행된 행사는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2022나눔캠페인’의 하나로, 기부의 참여율을 높이고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주민, 기업체, 기관, 단체, 공무원 등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안해 별도 행사 없이 자율 모금만 실시했다. 지난 이틀간 주요 모금으로 ▲OK종합상사 1200만 원(물품) ▲한산교회 1000만 원 ▲충남개발공사 1000만 원 ▲완포정미소 임채영 100만 원 ▲민국레미콘 100만 원 ▲장항숯불구이 100만 원 ▲원수4리 주민일동 100만 원 ▲선진뷰티사이언스 200만 원 ▲해양선박 100만 원 ▲한솔제지 100만 원 ▲한사랑약국 100만 원 등 주민, 단체, 기업들이 나눔에 동참했다. 캠페인은 오는 2022년 1월 31일까지 계속되며 서천군청 사회복지실 희망복지팀 및 각 읍면 맞춤형복지팀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 태안읍 동문리·남문리 일원을 변모시킬 '동문남문 어우렁 더우렁 한마당' 사업이 국토부 주관 '도시재생 예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17일 태안군에 따르면, '동문남문 어우렁 더우렁 한마당' 사업은 동문리·남문리 일대를 변모시킬 도시재생 공동체 강화와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한 것이다. 동문리 290-3번지 일원 16만 7969㎡ 면적에 ▲주민 상생조직 구성과 역사 아카이빙 ▲풍미 공유주방 운영 ▲플리마켓과 축제 운영 등의 프로그램이 추진된다. '주민 상생조직 구성과 역사 아카이빙'은 지역 자원과 콘텐츠를 발굴해 도시 재생의 핵심 줄기를 배양하기 위해 진행된다. '풍미 공유주방'은 동부시장의 빈 점포를 활용해 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주방을 만들고 요리학당 등을 운영해 공동체 강화에 나선다. 이 밖에 플리마켓(벼룩시장) 운영을 통해 주민 소통을 늘리고 이를 축제화해 지역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태안군은 이달 중 사업 계획을 확정짓고 계획서를 제출한 뒤 내년 초 국고 보조금을 교부받아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내년부터 도시재생 예비사업을 거친 경우에 한해 시도 선정 뉴딜사업(광
[sbn뉴스=아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올해 최고의 공공분야 드론 조종 실력을 가진 것으로 인정받았다. 17일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8일 경기도 시흥시 드론 교육훈련센터에서 개최된 '제3회 공공분야 드론 조종 경진대회' 지적조사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어제(16일) 열린 '제2회 대한민국 드론박람회'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올해 1월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드론 전담팀을 구성한 아산시는 드론 조종자 자격 교육 및 드론 영상 후처리 교육 등을 통해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키워왔다. 아산시 관계자는 "드론 전담 조직이 생기면서 드론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이해도가 높아졌고, 드론 전문 인력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이뤄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직원들의 드론 교육지원에 힘쓰고 드론 전담 조직의 확장과 드론의 다양한 행정업무 적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군산] 나영찬 기자 = 전북 군산시가 낮에는 유인, 밤에는 무인으로 24시간 운영할 '스마트 슈퍼 1호점'을 선유도에 개점했다고 17일 밝혔다. '스마트 슈퍼'란 동네 슈퍼가 영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와 군산시가 지원하는 새로운 디지털 전환 점포 유형이다. 선유도의 스마트 슈퍼는 사업비 1000여만 원 중 90%의 보조금을 지원해, 지난 11월부터 이달까지 스마트 설비 구축을 완료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스마트 슈퍼 본격 운영에 앞서 점주의 경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 개선 의견 등을 반영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2025년까지 전국에 4,000개의 스마트 슈퍼를 구축, 육성하는 연차별 계획을 수립했다. 군산시는 '스마트 슈퍼 육성지원사업'에 공모해 국비 지원을 받아 이번 시범사업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