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에서 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9명(서천 177~185번) 추가 발생했다. 서천 177번 확진자는 지난 30일 타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확진판정 받은 서천 176번 확진자와 가족관계이다. 서천 178번 확진자는 177번 확진자 접촉에 따른 자발적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서천 179~185번 확진자는 지난 26일 발생한 서천 152번 확진자 관련 요양시설 입소자로 3차 중간 검사에서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서천군은 확진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 또는 재택치료 조치하고 거주지에 방역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또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역학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대청댐 3단계 광역상수도 준공과 함께 광역상수도, 해수담수화 사업이 착공되며 만성적인 갈증을 겪고 있는 충남 서북부의 목마름이 해소될 전망이다. 1일 천안정수장에서 대청Ⅲ단계 광역상수도 준공식과 함께 충남 서부권 광역상수도·대산임해 해수담수화 사업 착공식이 열렸다. 이번에 준공·착공한 세 사업은 2025년 충남지역 용수가 하루 77만 톤 가량 부족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총 1조2558억 원을 투입해 추진 중이다. '대청Ⅲ단계 광역상수도'는 천안, 아산, 서산, 당진, 예산 등에 1일 58만 톤의 용수를 공급한다. 서북부 지역 각종 개발 계획에 따른 용수 수요 급증으로 2010년 예비 타당성 조사를 시작으로 11년 동안 추진했다. 총 665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 이 광역상수도는 도송수관로 131.2㎞, 가압장 3개소, 취수장 1개소, 정수장 2개소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충남 서부권 광역상수도 사업'은 내포신도시 등 서부지역 신규 수요에 맞춰 대청Ⅲ단계 광역상수도와 연계해 추진 중이다. 2025년 완공 예정으로, 1일 10만 톤의 생·공업용수를 서산과 당진, 홍성, 예산, 태안 등 5개 시군에 공급하게 된다. 사업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군민 삶의 질 향상한 공직자’에 특별승급·성과급 등 1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합니다. ◇서천군, ‘군민 삶의 질 향상한 공직자’에 특별승급·성과급 부여 서천군이 올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직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1일 서천군은 적극적이고 업무실적이 탁월한 공무원을 선발해 1호봉 특별승급 및 특별성과급의 혜택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서천군 최초로 1호봉 특별승급자로 선정된 김미선 주무관은 서천군 읍성 문화재 주변지역 건축규제에 따른 장기 민원을 문화재 전문기관과 협업으로 제도개선을 통해 해결했다. 이와 함께 그동안 포기했던 문화재 주변 경관 및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등 적극행정을 펼쳐 주민들의 사유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고 2021년 문화재 관련 정부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해 충남도내 1위를 달성하는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조경환 주무관은 서천군에서 보유하고 있는 지적 관련 기초자료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담당공무원이 직접 상담부터 측량·설계도면을 작성하는 등 지목불일치 토지 양성화를 위한 지목현실화 기술지원사업을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등 적극행정 모범사례로 인정받아 특별성과급 SS등급의 혜택을 부여받았다. 한무협 자치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홍순경 이사장, 나눔국민대상 장관 표창 등 1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합니다. ◇홍순경 이사장, ‘2021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장관 표창 서천군 MG새마을금고 홍순경 이사장이 제10회 ‘2021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인적 나눔’ 부문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012년부터 보건복지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민이 추천하는 사회공헌 분야 상으로, 올해 서천군에서 홍순경 이사장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순경 이사장은 1996년 노인무료급식사업을 시작으로 1998년 결식아동급식사업을 오랜 기간 실시해왔으며, 단장으로 있던 서천군새마을금고 봉사단은 2011년 12월 충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이력이 있고, 현재는 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 및 어려운 이웃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헌하고 있다. ◇안극수 씨, 코로나19 극복 후원금 기탁 지난달 29일 종천면 주민 안극수 씨가 희망종천후원회에 2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안극수 씨는 지난 7년간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 안면도에서 들어설 '안면도 지방정원'과 '가든센터'의 윤곽이 나왔다. 지난달 30일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와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에 따르면, '안면도 지방정원 조성 및 가든센터 신축 공사'의 설계 공모가 마무리 됐다. 안면도 지방정원은 태안군 안면읍 일원에 시설지구, 숲치유지구 등 21.7㏊ 규모로 조성 중인 정원으로, 오는 2024년 개원할 예정이다. 심사 결과, '해안의 들과 언덕과 숲이 이어지는 정원-안면 갯마을 정원' 조성 계획안이 최종 선정됐다. 전면부 단차를 건축물 배치를 통해 극복한 점, 갯마을이라는 테마로 다양한 경관 연출을 계획한 점, 가든센터 내 실내 정원을 통해 1·2단계 구역 간 연계를 도모한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종 선정된 계획안을 제안한 업체는 안면도 지방정원 조성 및 가든센터 신축 공사(안면도 지방정원 조성사업 2단계)의 실시설계를 책임질 예정이다. 한편, 유튜브로 생중계한 설계 공모 심사 전 과정은 충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경영 실태 파악을 완료하고, 이에 기반해 활성화 방안을 찾는다. 1일 천안시는 '2020년 기준 천안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지난 2월 충청지방통계청과 실무협약을 체결하고 제2회 조사에 착수했다. 1회차 조사는 2019년 2018년 현황을 기준으로 실시했으며 2년 주기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올해는 지난해 기준 천안시 전통시장 5곳(중앙, 역전, 성정, 병천, 성환)에서 영업 중인 613개 사업체와 상점가 4곳(명동대흥로, 신부문화거리, 두정동, 천안역 지하상가) 875개 사업체 등 총 1488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됐다. 결과를 살펴보면, 사업체 개수는 2019년 대비 228개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통시장 중 중앙시장이 367개, 상점가 중 신부문화거리가 327개로 가장 많이 차지했다. 업종별로는 도매 및 소매업이 664(44.6%) 가장 많았고, 숙박 및 음식점업이 634개(42.6%), 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 145개(9.7%), 제조업 45개(3.0%) 순이었다. 사업체 대표자가 여성인 사업체 비율이 남성인 사업체보다 높았다. 사업체 대표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주차장 이용 효율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주차정보 시스템'을 구축한다. 1일 천안시는 스마트주차정보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수립'(ISP)을 이달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을 통해 목적지 주변 주차장 위치, 실시간 주차정보 등을 수집해 제공하고, 무정차 정산 서비스 등을 실현해 편의를 향상할 전망이다. 이밖에 국가유공자, 장애인, 저공해차량, 경차 등 주차요금 즉시 감면 대상자가 공영주차장에서 출차 시 별도의 확인 절차 없이 주차요금을 즉시 감면하는 서비스를 1일부터 공영주차장 11개소에서 시행한다. 내년 1월 1일부터는 전통시장 주차장을 포함한 전체 유료 주차장 17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지역에서 3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서천 173~176번) 추가 발생했다. 서천군에 따르면 서천 173번 확진자(60대·여)는 지난 26일 확진된 서천 15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서천 174번 확진자(60대·남)는 서천 152번 확진자와 가족이며 서천 175번 확진자(60대·남)는 지난 29일 확진된 서천 163번 확진자와 가족관계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천 176번 확진자(70대·여)는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자로 통보받아 선별검사에 들어갔다. 이들 모두는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서천군은 확진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 또는 재택치료 조치하고 거주지에 방역소독을 진행할 방침이다. 또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역학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sbn뉴스=보령·태안] 나영찬 기자 = 바다를 뚫고 충남 보령시와 태안군을 10분 거리로 연결할 보령해저터널이 11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 정식 무료 개통한다. 30일 정식 개통에 앞서 국토교통부는 보령해저터널 홍보관 주차장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황성규 국토부 제2차관, 양승조 충남지사,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해저터널 개통식을 개최했다. 보령해저터널 개통을 통해 보령 대천항~태안 영목항 이동 시간은 기존 1시간 30분에서 10분대로 80분이나 단축된다. 보령해저터널은 해저면으로부터 55m, 해수면으로부터 80m 아래 상하행 4차로로 건설됐으며, 총 4853억 원이 투입됐다. 총 연장은 6927m로 기존 국내 최장인 인천북항해저터널(5.46㎞)보다 1.5㎞가량 길다. 세계 해저터널 중에서는 일본 동경아쿠아라인(9.5㎞), 노르웨이 봄나피요르드(7.9㎞)·에이커선더(7.8㎞)·오슬로피요르드(7.2㎞)에 이어 다섯 번째다. 화약을 사용해 암반을 발파, 굴착하면서 콘크리트를 쏘아 붙이는 나틈(NATM)공법이 적용됐다. 또 터널 굴착 중 해수유입을 방지하는 차수그라우팅 등 국내 신기술 공법이 대거 적용됐다. 보령해저터널에는 대인갱 21개(2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안심콜 출입명부 시스템 지원 업종 확대 등 30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합니다. ◇서천군, 안심콜 출입명부 시스템 지원 업종 확대 서천군이 안심콜 출입명부 시스템 지원 업종을 확대하고 12월 1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안심콜 출입명부 시스템은 방문자가 각 업소별로 부여된 080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 수기명부 작성 없이 자동으로 출입기록이 등록되는 시스템이다. 현재 유흥시설, 음식점, 카페, 제과점, 방문판매업, 노래연습장 등 6개 업종에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신규 구축 대상 시설은 PC방, 결혼식장, 장례식장, 체육시설, 이미용업, 학원, 독서실, 스터디카페, 오락실, 멀티방, 목욕장, 요양병원, 요양시설,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 15개 업종이다. 신청은 11월 29일부터 12월 10일까지 읍면에서 가능하다. 회선번호 부여 시 전화번호를 안내용지에 기입해 사용하면 된다. 안심콜 통신요금은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군비로 지원된다. 지원 종료 이후에도 계속 사용을 희망하는 업소는 개별적으로 연장신청 및 요금을 납부하면 된다. ◇서천군, 도시재생 전문가 초청 직원특강 개최 지난 29일 서천군이 장항의 집 전시실에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마산면, 코로나 극복기원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등 30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합니다. ◇마산면, 코로나 극복기원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지난 29일 마산면이 참여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21년을 마무리 하고 다가오는 2022년을 맞아 마산면민의 발전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코로나19를 다함께 이겨내 하루속히 종식시키자는 기원을 담아 개최했다. 김형남 이장단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면민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말씀을 드리면서 이웃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희망을 전달하는 평화의 불빛으로 전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종석 마산면장은 “크리스마스트리의 환한 불빛으로 우리 마산면민이 코로나 감염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을 물리치길 바라며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돼 그전과 같은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문산면, 아름다운 모습 찍어드려요~! 지난 29일 문산면이 대한노인회 서천군지회와 함께 ‘아름다운 모습(영정사진 촬영)’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문산면 복지회관에서 어르신 약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보령을 연결할 국도77호선 개통을 기념해 태안군 고남패총박물관이 보령박물관과의 협업을 통한 특별 전시에 나선다. 30일 태안군에 따르면, 보령박물관의 유물을 대여해 12월 1일부터 내년 9월 4일까지 특별전이 열린다. 특별전은 고남패총박물관 제1전시관에서 '패총 유물'을 주제로 진행된다. 태안 고남리 패총 유적과 보령 송학리 패총 유물이 함께 전시된다. 빗살무늬 토기와 조개팔찌 등 다양한 신석기 서해안 패총 유물을 살펴볼 수 있다. 운영 시간은 동절기(11월~2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하절기(동절기 외 전 기간)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이 30일 옛 천안 중부농축산물류센터(이하 센터)로 이전을 마쳤다. 119특수구조단 소속 기동대 28명과 현장지원팀 5명 등 33명의 대원과 화생방 분석차 등 장비 215종 1732점이 이전했다. 이번 이전은 인구가 밀집된 충남 북부지역의 소방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이뤄졌다. 실제 작년 말 기준 도내 전체 인구의 46%와 119출동의 34%, 특정소방대상물의 36%가 천안‧아산 지역에 집중됐다.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은 무려 48%에 이른다. 특히, 최근 10년간 도내에서 가장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한 화재의 50% 이상이 천안‧아산 지역에서 발생했다. 이곳에서는 북천안IC 및 천안IC와 인접해 있어 고속도로를 통해 도내 전 지역으로 신속한 출동이 가능하다. 한편, 지난 2015년 신설된 기동대는 그동안 홍성 홍주종합경기장 청사를 임대해 사용해 왔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29일 충남 서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발생하며 누적 172명을 기록했다. 이날 발생한 서천 162번~172번 확진자는 관내 요양시설 관련 확진자로, 모두 152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서천군은 이날 발생한 11명의 확진자들의 역학 조사를 완료하고 병상 배정을 요청 중이다. 한편, 지역 내 요양시설에 근무하고 있는 서천 152번은 지난 26일 증상 발현에 따른 자발적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서해로타리클럽, 서면에 후원금 전달 등 29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한다. ◇서해로타리클럽, 서면에 후원금 전달 29일 서해로타리클럽이 서면 다함께돌봄센터에 아동들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서면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의 간식비 및 프로그램 운영비로 쓰일 예정이다. 서해로타리클럽 김상근 회장은 “서면에는 학원이 많이 없어 아동들이 배움에 목마른 경우가 있는데 서면 다함께돌봄센터가 문을 열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줘 학부모에게 매우 큰 만족을 주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면 다함께돌봄센터는 2020년 12월에 개소해 지금까지 1518명의 아동이 이용할 만큼 지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보스포러스, 마서면 나눔 천사 선정 지난 26일 보스포러스 레스토랑이 마서사랑후원회에 지역 내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50만 원을 기탁해 ‘마서면 나눔 천사 58호’에 선정됐다. 조성훈 대표는 “코로나 사태로 영업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지역민들의 사랑으로 올해도 무사히 영업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그 고마움을 잊지 않고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부를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