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아태지역 보안검색산업 허브도시 조성 나선다 등 25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아태지역 보안검색산업 허브도시 조성 나선다 지난 24일 서천군이 군청 대회의실에서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 연계 클러스터 확장 방안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국가보안검색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나섰다. 이번 용역은 서천군이 2019년 국토교통부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 공모에 선정된 데에 따라 시험인증센터 건립을 계기로 이와 연계한 클러스터 확장 방안 수립을 통해 서천군의 국내 보안검색산업 허브도시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용역을 담당한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는 클러스터 확장 방안으로 △국내 보안검색장비 업체에 대한 R&D 지원 △원스톱 컨설팅 및 보안사업 협의체 구성을 위한 ‘보안검색장비 기업지원센터 유치’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 역할 확대를 위한 항만, 철도, 대테러, UAM ‘시험인증 일원화’ △정부조달협정 등 다방면의 법률적, 제도적 지원을 통한 ‘판로 지원’ △펀드 조성을 통한 ‘보안산업 기업육성 방향’ 등을 제시했다. 최종보고회에 참석한 함정업 충남도 균형발전과 팀장은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2021 찾아가는 음악회 ‘동네로’ 열려 등 25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한다. ◇주민을 위한 2021 찾아가는 음악회 ‘동네로’ 열려 한국음악협회 서천군지부가 지난 2일과 23일 두 번에 거쳐 한산면과 서천읍에서 찾아가는 음악회 ‘동네로’ 공연을 개최했다. 찾아가는 문화 활동 사업은 충남도와 서천군이 지원하고 한국음악협회 서천군지부가 주최·주관하는 사업이다. 문화적 혜택을 받기 어려운 지역 주민을 찾아가 문화예술 공연으로 마음속 풍요로움을 주는 사업이다. 이번 공연는 오케스트라 공연과 지역 예술단체가 협연으로 이뤄졌으며 서천색소폰봉사단, 소프라노 박금자, 대금 이진용, 소리꾼 장현아, 트로트 가수 한수정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코로나19로 인해 어두어진 세상에 밝은 희망과 생활의 활력소를 불어 넣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수 씨, 마서면 나눔 천사 57호 선정 지난 24일 마서면 산내마을에 거주하는 박종수 씨가 마서사랑후원회에 후원금 20만 원을 기탁해 ‘나눔 천사’ 57호에 선정됐다. 박종수 씨는 “도시에 살다 마서면으로 귀촌한 지 벌써 5년이 되었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
[sbn뉴스=서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산시 지곡면에 오는 2025년까지 지역특화 산업단지가 개발된다. 지난 24일 서산시는 시청에서 현대엔지니어링, 서림종합건설과 지곡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투자유치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주변 산단과 연계한 지곡면 무장리 378번지 일원을 대상으로 지역특화 산업단지를 개발하는 것이다. 2022년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총사업비 1560여억 원을 투자해 지곡면 무장리 일원에 면적 125만9709㎡(약 38만 평) 규모의 산단을 조성하게 된다. 서산시는 사업의 인허가와 행재정적 지원을, 현대엔지니어링은 인허가 업무지원과 금융관련 협의 및 조성 공사를, 서림은 수요자 모집 관리와 설계 등을 수행하게 된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25일 충남 서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하며 누적 확진자 141명을 기록했다. 서천 140번(20대·남)은 자발적 검사에서 이날 확진됐다. 서천 141번(60대·여)은 제주도 관련 확진자 접촉자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천군은 현재 확진자들의 자세한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조사하고 있다.
[sbn뉴스=아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아산시 환경과학공원 일대가 '친환경 랜드마크'로 탈바꿈한다. 25일 아산시에 따르면, 환경과학공원은 친환경 에너지 단지 고도화 사업을 통한 친환경 랜드마크로의 변화를 구상 중이다. 환경과학공원은 친환경 에너지 단지 조성 후 생활 쓰레기 소각시설에서 발생한 에너지를 활용해 인근 제지공장에 스팀, 전기 생산, 마을 세탁 기업 운영, 축산분뇨 처리 과정 바이오가스 전기 생산, 도시가스 공급 등 효율성과 환경 온난화 방지에 큰 효과를 보고 있다. 그러나 악취와 관리 주체가 없는 관계로 주변 지역을 활용한 견학, 체험 등 환경교육장과 시민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어 이를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구상 중인 주 내용으로는 환경과학공원 내 공원시설물 개선, 자율 셔틀 시범주행 실증사업 적용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확충하고, 소각장 전망대 및 식당에 대해 새로운 그래픽과 공기정화식물 식재 등 변화를 모색한다. 또, 물 환경센터와 분뇨처리 시설 주변의 악취 발생에 대한 시설 개선과 바이오가스 발전 시설 등 견학 프로그램 개발,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인근 지역 가스 공급 활용방안 등 중앙부처 공모사업과 연계한 종합적인 고도화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이 경기 연천군에서 멸종위기종 양비둘기가 집단 서식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텃새인 양비둘기의 전국 서식 범위를 조사한 결과, 기존 전남 구례군 지역 60여 마리에 이어 경기도 연천 임진강 일대에서도 80여 마리가 집단으로 서식하는 것이 포착됐다.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조류팀)는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연천군 임진강 일대에서 양비둘기 정밀 분포조사를 실시한 결과 새로운 번식지 3곳(교각 2곳, 댐 1곳)을 발견했다. 양비둘기는 최소 2∼3마리에서 최대 30여 마리가 무리 지어 생활하고 있었다. 낮에는 임진강 주변의 물가나 풀밭에서 먹이활동을 한 뒤 밤에는 교각의 틈, 구멍을 잠자리로 이용했다. 양비둘기가 북한으로 이동해 정착한 것도 확인됐다. 양비둘기의 집단서식 범위를 파악하기 위해 무리 중 1마리에 위치추적기를 부착해 추적한 결과다. 북한으로 이동한 개체는 올해 5월 부화한 어린 양비둘기로, 8월 20일까지 번식지 주변에서 서식한 이후 8월 21일 북한 강원도 김화군 임남댐 인근 서식지까지 약 70km를 이동해 11월 3일까지 같은 지역에 서식했다. 텃새
[sbn뉴스=아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아산시의 먹거리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아산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기공식이 24일 열렸다. 이날 첫 삽을 뜬 아산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이하 센터)는 농업인에게는 소득을 증대하고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농식품을 공급하는 '아산시 푸드플랜'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지역 먹거리 유통시설인 센터는 지상 2층(연면적 2729㎡) 규모로 농업기술센터 인근 부지에 2022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센터는 지역 생산자가 생산한 농산물을 지역 기업체, 대학 등 단체급식, 일반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는 시설로 운영될 계획이다. 아산시는 향후 아산시먹거리재단을 설립해 농업·농촌 관련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는 중간 지원조직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아산시는 지역 중소농 500농가를 대상으로 생산자 교육을 해 어린이집 등 단체급식에 공급을 진행 중이며, 향후 2000농가가 참여하는 중소농 생산자 조직을 구성해 지역 내 공공 급식, 단체 급식, 소비자까지 지역농산물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생산·유통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그동안 300억 수준이던 지역 내 소비 규모를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2021년 신규 농업인 교육 우수기관 대상 등 24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한다. ◇군 , 2021년 신규 농업인 교육 우수기관 대상 서천군이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정책이 도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올해 454세대 644명의 귀농귀촌인을 유치하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서천군은 민선 6~7기 공약사업으로 귀농귀촌 활성화를 선정하고 농업기술센터에 전담기구를 설치해 귀농 단계별 교육과 상담지원, 도시민 농촌유지 지원 등 맞춤형 정책을 펼쳐왔다. 최근 5년간 서천군에 정착한 귀농귀촌인은 2028가구 2990명(도시민 전입자 누적)으로 적극적인 귀농귀촌 정책이 인구유입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지난 18일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2021 신규농업인 교육 우수기관’ 경진대회에서 전국 156개 기관 중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로 이어졌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서류심사를 통해 전국 최종 9개 시군에 선정된 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놓고 지난 18일 발표심사를 거쳐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천군 신규 농업인교육은 초보농업인 창업생태계 조성에 초점을 맞춰 기초영농기술교육, 현장실습교육, 귀농창업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내린 눈을 녹이는 ‘사랑의 김장 나눔’ 등 24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합니다. ◇마서면, 내린 눈을 녹이는 ‘사랑의 김장 나눔’ 지난 22일과 23일 마서면새마을남녀지도자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마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주민이 후원한 배추 400포기와 무 등으로 직접 김장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 등 80곳에 전달했다. ◇화양면, 동절기 취약계층 안부 살펴 지난 23일 화양사랑후원회와 화양면적십자회가 함께 지역 내 독거노인 50가구에 정성스레 준비한 반찬을 전달하며 동절기 대비 안부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기기 작동 상황 확인 및 동절기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시초면, 제5차 숨은자원찾기 행사 펼쳐 지난 23일 시초면이 면민의 집 앞에서 남녀새마을지도자를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와 주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마지막 제5차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실시했다. 한 해 동안 농사를 마무리하며 배출된 다량의 영농폐기물을 마을에서 수거해 임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에 민간 3개 기업이 제안서를 제출했다. 24일 충남도에 따르면,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자 1·3·4지구 공모 접수 마감 결과, 1개 기업이 1·3·4 지구, 2개 기업이 3·4지구에 대한 개발 사업제안서와 사업 신청 보증금 5억 원을 제출했다.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은 오는 2025년까지 태안군 안면읍 승언·중장·신야리 일원 294만1735㎡에 총 1조8852억(민간자본 1조8567억)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1지구 테마파크 ▲2지구 연수원 ▲3지구 콘도 ▲4지구 골프장 등을 건립해 사계절 명품 휴양 관광지를 조성한는 대규모 계획으로, 2지구는 나라키움정책연수원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충남도는 3개 기업의 사업제안서를 12월 중으로 평가해 올해 안에 우선 협상 대상자 선정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선정된 우선 협상 대상자는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내년 5월 충남도와 실시 협약을 체결, 본격적인 개발 사업에 돌입한다. 한편,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은 지난 1991년 사업 대상지로 지정돼 추진돼왔지만 사업자의 포기, 사업 지연, 보증금 미납 등으로 30년째 표류 중이다.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올해 처음 개최한 축제 '빵빵데이'에 대한 상표 출원·등록을 마치고 '빵의 도시 천안' 브랜드화에 나선다. 23일 천안시에 따르면, 10월 10일이 숫자 0, 즉 '빵'이 두 번 반복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10월 10일을 '빵빵데이'로 정하고 지난 7월 상표출원에 착수해 지난 12일 상표등록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천안시는 빵빵데이에 대한 독점적 사용 권한을 향후 10년간 가지게 된다. 제3자는 동일·유사한 상표 사용이 금지된다. 천안시는 지난 10월 10일 처음 빵빵데이를 개최해 빵지순례 등 신선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천안에 있는 우수한 빵집과 맛있는 빵을 전국에 알렸다. 빵지순례는 인플루언서들이 각자 SNS에 빵의 도시 천안과 천안 빵집을 자발적으로 홍보하는 글을 올려 온라인으로 확산하는 효과를 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내년 제2회 빵빵데이는 빵지순례 참여자 수도 늘리고 올해보다 더욱 오감만족을 높이는 복합문화의 장이 되도록 준비할 예정이오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빵빵데이 상표등록 외에도 '빵의 도시 천안' 브랜드 네이밍과 로고를 제작 중으로 내년 출
[sbn뉴스=서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산시 해미국지성지에 프란치스코 교황과 사진을 찍어볼 수 있는 AR 포토존이 설치됐다. 24일 서산문화재단에 따르면, AR 포토존은 해미국제성지 1층에 조성돼 관람객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 포토존은 6개 존으로 구성됐으며, ▲프란치스코 교황 만남 ▲해미읍성 불꽃놀이 ▲옥사체험 ▲줄타기 ▲태종대왕 행렬 ▲왜구잡기 게임 등을 구현한다. '해미GO' 어플을 다운받아 비치된 포토존을 비추면 구현된 화면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을 수 있다. '해미GO' 어플은 국제성지와 해미읍성, 해미시장 곳곳에 배치된 축제 캐릭터를 복주머니로 잡는 AR 게임 기능도 탑재돼 있다.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천안시 오룡경기장이 원도심 일대에 활력을 불어넣을 복합스포츠타운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23일 천안시는 각종 체육시설과 공동주택 등이 들어설 원성동 일원 옛 오룡경기장에서 '오룡지구 민·관협력형 도시재생리츠사업 착수 기념식'을 열었다. 오룡지구 도시재생리츠사업은 오룡경기장 일대 3만6394㎡ 면적에 빙상장,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게이트볼장 등 각종 체육시설과 문화시설 등으로 어우러진 복합스포츠센터를 비롯해 공동주택 687세대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천안시는 지난 3월 국토교통부 주관 민관협력형 도시재생리츠사업 대상지에 전국 최초이자 유일하게 선정돼 재정부담 없이 대규모 복합체육시설을 건립하게 됐다. 내년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 각종 행정절차 이행 등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고 2026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민간·지자체·주택도시보증공사가 리츠를 구성해 추진하는 민․관 협력형 도시재생리츠 사업은 천안시가 오룡경기장 부지 현물출자 및 인허가 절차를 지원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는 기금 활용, 민간에서는 계획과 시공을 맡아 추진한다. 한편, 오룡경기장은 1983년 다목적 경기장으로 건립된 이후 1980~90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상습 침수지역인 백석동과 불당동 일원에 5만2000톤에 달하는 빗물을 저장하는 우수저류시설 설치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23일 천안시는 불당동 일원에서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불당지구 우수저류시설 준공식을 열었다. 불당지구 우수저류시설을 설치한 지역인 서북구 백석·불당동 일원은 지난 2005년과 2012년, 2014년, 2017년 총 네 번의 침수피해가 발생한 상습침수 구역이다. 천안시는 침수피해 방지대책으로 244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18년 12월부터 올해 10월까지 담수량 5만2000톤 규모의 우수저류시설을 설치했다. 우수저류시설은 집중호우 시 빗물을 임시로 저장했다가 비가 그치면 인근 장재천을 통해 빗물을 방류하게 된다. 유역면적 5.4㎢에 100년 빈도의 강우강도 시간당 88.3mm의 집중호우 상황이나 게릴라성 호우로 인한 침수상황에서도 시민의 안전과 재산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27일 충남 서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하며 누적 139명을 기록했다. 서천 139번 확진자는 서면 홍원항 소재 식당가에서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염 경로와 이동 동선은 현재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