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29일 충남 서천군 화양·시초·문산·비인 등의 소식을 전한다. ◇화양면주민자치회, ‘찾아가는 컬러링달력 만들기’ 호응 화양면주민자치회가 지난 6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컬러링달력 만들기’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 2021년 서천형 주민자치 특색사업인 이 프로그램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소규모로 운영하기 위해 각 마을로 찾아가며 진행된다. 면내 대부분의 마을이 신청할 정도로 프로그램에 대한 반응이 좋고 참여하는 주민들의 열정이 뜨겁다. ‘컬러링달력’은 밑그림에 색연필을 칠하거나 색종이 등을 오려 붙여서 완성하는 것으로, 참여자의 창의력에 따라서 내용물이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며, 어르신들의 수작업을 통한 두뇌활동 촉진으로 정신적 신체적 건강에 도움이 된다. 또한, 아로마오일 만들기, 가족에게 편지쓰기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시초면, ‘행복밥차’로 따뜻한 한 끼 나눔 지난 28일 서천군노인복지관이 시초면 용곡리 마을회관에서 사랑의 ‘행복밥차’를 운영하며 마을 어르신 30분께 따뜻한 도시락을 제공했다. 행복밥차는 용곡리 주민을 위해 서천군노인복지관과 마을부녀회 봉사자들의 재능 기부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천안부성도시개발지구 내 추진 중인 행복주택의 시민 우선공급 비율을 70%로 확대했다고 29일 밝혔다. 그간 행복주택 우선공급 대상자 중 시민으로 한정한 우선공급 비율은 50%였으나, 부성지구 행복주택 730세대의 입주자 모집에서는 시민 우선공급 비율을 70%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부성 행복주택 공급주택 730세대 중 80%(584세대) 이상이 천안시 거주 청년과 주거 약자에게 돌아간다. 입주자 모집은 내일(30일) 공고된다. 한편, 천안부성 행복주택 건립사업은 천안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비 1041억 원을 투입해 2022년 8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천안시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천안시가 주택 가격과 분양 경쟁률 상승 등으로 인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고 이후에도 주택 가격 상승이 이어지며 무주택자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천안시가 LH와 협의를 통해 도출해낸 이번 결과가 천안시 청년층과 주거약자 계층에게 희소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의 명품 태양초 고춧가루가 TV 홈쇼핑을 통해 전국의 소비자들을 만난다. 29일 태안군은 오는 10월 1일 공영홈쇼핑 채널을 통해 태안산 태양초 고춧가루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TV 홈쇼핑 판매는 유통경로 다각화를 통해 지역 농업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은 지난해에도 TV 홈쇼핑을 통해 총 2.8톤의 고춧가루를 판매했다. 오는 10월 1일 판매되는 안면도 태양초 고춧가루는 안면도농협 고추가공공장에서 생산돼 HACCP, 원산지 인증, 6차산업 인증, 태안군 농특산물 공동상표(꽃다지) 사용 승인 등을 받은 우수 상품이다. 태안군 관계자는 "태안산 태양초 고추는 갯바람을 맞고 자라 매운맛과 단맛이 함께 느껴지는 명품 고추로, 홈쇼핑과 대형 마켓 등 전국 각지에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문화예술 축제 한마당인 '제24회 보령예술제'가 내일(30일)부터 10월 3일까지 4일간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보령 문화의전당과 문예회관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예술제는 한국예총 보령지회가 주최하고 보령예술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보령시가 후원한다. 미술, 사진, 연극, 문학 등 다양한 장르를 총 망라하는 예술대전으로, 지역의 모든 예술단체가 참여한다. 예술제 기간 중 보령 문화의전당 2전시실에서 제30회 한국미협보령지부 회원전이 열리며, 상설전시실에서는 제30회 한국사협보령지부 회원전이, 야외무대에서는 제16회 감성 시화전 및 제9회 풍경사진전이 열린다. 특히, 올해는 특별기획으로 보령지역 예술가, 공예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민들과 소통하는 힐링마켓 ‘2021 보령 아트 프리마켓’을 보령 문화의전당 야외부스에서 운영한다. 첫날인 30일에는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제24회 보령예술제 개막식에 이어 2021 보령시민 가요제가 열린다. 10월 1일에는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오후 2시부터 울진예총 초청 공연과 제30회 전국무용제 찾아가는 춤서비스, 제3회 새싹 동요제, 2021 모여라 보령밴드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서천군·군산시, 2021 제1차 행정협의회 개최 등 28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한다. ◇서천군·군산시, 2021 제1차 행정협의회...금강하구 용역 중간보고 충남 서천군과 전북 군산시가 28일 군산시청 상황실에서 ‘2021년 제1차 서천군 군산시 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행정협의회는 서천군과 군산시 간의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두 지자체의 화합과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을 지속 발굴하고자 열리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금강하구 일원의 지속가능한 보전과 활용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해부터 양 시군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금강하구 그랜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중간보고를 안건으로 채택해 진행됐다. 중간보고회에서 용역을 맡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천년의 하구공동체, 청색경제(Blue Economy)시대를 선도하는 금강하구’를 비전으로 4대 추진전략 11대 전략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지속가능한 금강하구의 생태환경 보전체계를 구축하면서 지역 간 호혜적 상생이 가능한 사업 도출과, 향후 국가정책으로 추진하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화 전략 및 당위성 확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노박래 군수는 “이번 용역을 통해 강·바다를 잇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국내 최초의 개신교 선교 순례 역사를 가진 충남 보령시 고대도가 선교를 테마로 한 '미션아일랜드'로 조성된다. 28일 보령시는 고대도를 오는 2023년까지 선교를 테마로 한 해양관광문화 특화섬 '미션아일랜드'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고대도에 조성한 칼귀츨라프 공원, 해안 탐방로, 방문자 센터에 더해 올해 말까지 해양문화관광체험관을 건립하며 관광 인프라를 대폭 확충한다. 특히, 내년부터는 고대도 별빛정원 조성사업을 통해 선교사의 길, 별빛정원, 순례자 쉼터, 영상전시관 등을 조성해 개신교의 역사와 칼 귀츨라프 선교사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공간을 조성한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보령해저터널이 오는 11월 개통되면 관광수요가 급격히 증가할 것"이라며 "고대도를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개신교 선교의 역사가 어우러진 해양문화관광 특화섬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대도는 1832년 국내 최초 개신교 선교 활동을 한 독일인 선교사 칼 귀츨라프가 방문한 섬이다. 매년 칼 귀츨라프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전국의 개신교 신도들이 학회, 수련회 등으로 꾸준히 찾고 있다.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최근 2년간 충남지역 해안 사고의 41%가 9~11월에 집중된 것으로 집계됐다. 28일 충남소방본부는 선선한 가을을 맞아 도내 해안에서 해루질과 낚시 관련 사고가 이어지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따르면 최근 2년(2019~2020) 간 도내 해루질과 갯바위 낚시 관련 출동은 총 115건으로 이 중 7명이 사망했다. 지역별로는 태안군이 63건으로 가장 많았고 보령시 19건, 서천군 14건, 서산시 10건, 당진시 9건 등의 순이었다. 시기별로는 가을철인 9월부터 11월 사이에 발생한 출동이 전체 출동의 41%인 48건에 달했다. 특히, 올해는 9월 1일부터 26일까지 벌써 39건의 관련 사고가 집계됐는데 이는 최근 3년간 9월 기준 최대치다. 사고가 늘어나는 이유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여행지인 바닷가 방문객이 증가하는 반면, 안전 정보를 숙지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올해 9월 사고자의 약 87%는 지역주민이 아닌 타지역 방문객인 것이 이를 증명한다. 충남소방 관계자는 “인터넷에 ‘물때표’를 검색하면 전국 모든 바다의 만조와 간조 시간을 알 수 있다”며 “가급적 위험한 장소에서의 해루질이
[sbn뉴스=서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산시가 결식아동 급식 지원비를 전국 최고 수준인 8000원으로 인상했다. 28일 서산시는 올해 1월부터 기존 5000원이었던 급식 지원비를 8000원으로 인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지원 대상자 대부분은 컵라면, 도시락 등을 판매하는 편의점 이용이 많았으며, 이는 아동들의 영양 부실로 이어졌다. 이에 서산시는 조례 개정 등을 통해 올해 지원비 60%를 인상하고 식당, 베이커리 등 급식 카드 이용 가맹점도 36개 추가 발굴했다. 현재 가맹점은 224개소다. 급식 지원비 인상과 가맹점 추가로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지원비 인상으로 백반 식당의 이용률이 높아지는 등 아동들의 영양 개선에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급식이 필요한 아동에게 단가 인상으로 영양가 있는 식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실속있고 차별화된 지원방안을 발굴하고 실현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의 결식아동 급식비 지원 대상은 저소득,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가구 중 결식 우려가 있는 18세 미만 아동이며, 현재 1200여 명이 지원받고 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27일 충남 서천군에서 127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천 127번은 타지역 거주자로, 서천군보건소 방문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서천 127번은 관내 이동 동선과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친환경 공법 적용한 '다사2지구 연안정비사업' 준공 등 27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한다. ◇친환경 공법 적용한 '다사2지구 연안정비사업' 준공 서천군이 연안 침식 피해가 심각한 다사리 해안가에 친환경적인 연성 공법을 이용한 연안정비사업을 최근 마무리했다. 사구 보호를 위한 목책 설치 691m, 양빈 1만 300㎥, 모래 이동 방지를 위한 연안표사제어공 3개소 등 시설사업을 지난 2019년 11월 착공 이후 1년 10여 개월의 공사 끝에 완료했다. 서천군은 그간 콘크리트 구조물의 연안사업에서 벗어나 친환경적인 연성 공법을 적용했다. 지난해 8월 공사 마무리 단계에서 만조 때 강한 파랑으로 시설물이 훼손되는 등의 난관도 있었으나, 국내 연안 관리 전문가 자문회의를 긴급 소집해 대책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번에 시설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길이 690m, 높이 7m 사면보호구간 법면에 해당화를 식재해 지반 안정화를 통한 모래 유실 방지는 물론, 주변 자연환경과 잘 어울리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사업도 내달 착공할 계획이다. 올해 말 모든 공정이 마무리되면 지난 2019년 준공한 다사항과 다사지구 연안정비사업 구간과의 연계로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장항선 복선전철화 사업이 보령 웅천~군산 대야 구간까지 확정되며 오는 2026년까지 전 구간 복선전철화가 완성된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27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항선 보령 웅천역∼전북 군산 대야역 39.9㎞ 구간 복선전철화가 최근 기획재정부 '총 사업비 조정 심의'에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장항선 웅천∼대야 구간은 지난 2017년 예타 당시 단선전철로 계획됐다. 이에 충남도와 노박래 서천군수, 김태흠 국회의원 등 지역 정치권은 "웅천~대야 구간만 단선으로 남을 경우, 서해선과 석문산단선 운행 시 선로 용량 부족 사태가 발생해 전체 효과가 반감된다"며 전 구간 복선전철화를 지속적으로 요청했다. 전 구간 복선전철화가 확정된 이번 기재부 총 사업비 조정 심의에서는 웅천∼대야 구간 복선전철화 사업비 1498억 원이 증액 반영됐다. 이에 따라 아산 신창에서 군산 대야까지 118.6㎞ 구간이 오는 2026년까지 총 1조32억 원을 들여 복선전철화된다. 장항선 전 구간 복선전철화 사업이 완료되면, 서천 장항역에서 서울 영등포역까지 이동 시간(일반 철도)이 기존 3시간 10분에서 30분가량 줄어든다. 특히, 서해선 개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오는 11월 청년담당관 신설과 불당동 분동을 핵심으로 하는 조직개편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천안시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천안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10월 중 열리는 시의회 임시회에 상정해 11월 공포하고 시행할 예정이다. 청년담당관 신설은 최근 취업난, 주거난, 경제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세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부시장 직속 전담조직으로 설치된다. 청년정책·청년창업일자리·청년복지 3개 팀을 구성하며, 다양한 청년정책을 기획·총괄하게 된다. 불당동 분동은 인구과밀화로 인한 행정수요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시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다. 기존 불당동을 불당1동과 불당2동으로 분동하기로 했다. 불당2동은 총무‧주민복지‧맞춤형복지‧민원 등 4개 팀으로 구성되며 오는 11월 개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밖에도 정보통신과를 스마트정보과로 명칭을 변경하고, 건축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건축안전센터팀, 개별공시지가 신뢰성 제고를 위한 공시지가팀,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걷는길관리팀을 신설한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농산물 안전성 분석 등 시민 생활과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주말 이틀 간 충남 서해안 남부 앞바다에서 9건의 해양사고가 발생해 35명이 구조됐다.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5일 토요일에는 응급환자 이송, 표류, 침수 등 5건의 사고가 발생해 9명이 구조됐다. 이날 오전 10시 42분경 보령시 대천항 인근 해상에서 3명이 승선한 5톤급 어선 A호가 해상에 떠다니는 부유물에 걸려 표류하다 민간 잠수사가 부유물을 제거한 후 1시간여 만에 대천항으로 입항했다. 10시 46분에는 서천군 부사방조제 인근에서 1명이 탄 고무보트 엔진이 고장나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고, 출동한 홍원파출소 구조정에 의해 홍원항으로 입항했다. 12시 36분 서천군 홍원항 인근에서는 2명이 타고 있던 모터보트가 큰 너울로 바닷물이 보트에 유입돼 약 5㎝정도 침수, 엔진이 고장나 출동한 홍원파출소 구조정에 의해 홍원항으로 입항했다. 오후 2시 37분경 보령시 오천항 인근에서도 2명이 탄 모터보트가 기관 고장으로 표류해 오천항으로 예인됐다. 밤 11시 10분경에는 보령시 삽시도에서 9세 어린이가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돼 도착한 경비함정에 의해 1시간여 만에 대천항으로 이송됐다. 26일 일요일에는 총
[sbn뉴스=서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산시 화수지구의 홍수 피해 예방을 위해 240억 원이 투입된다. 27일 서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자연재해위험지역개선지구 정비사업'에 최종 선정돼 화수지구에서 하천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비 내용은 화수천 일원 제방축제 5.9km 정비, 교량 신설 및 재가설 6개소, 보·낙차공 5개소, 배수구조물 61개소 등이다. 서산시는 내년부터 5년 동안 국도비 156억 원을 지원받아 총 24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하천 범람, 상습 침수 피해 등을 예방하게 된다. 한편, 서산시는 반양지구, 소정지구, 방길지구에서도 지난해부터 총 1200여억 원을 투입해 개보수를 진행 중이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26일 충남 서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서천 125·126번)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누적 126명을 기록했다. 서천 125번 확진자(50대)와 126번 확진자(80대·여)는 서울지역 거주자로 연휴 기간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했다. 여행 목적으로 방문한 이들은 서천지역에서 안내문자를 통한 검사에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확진자를 소관 기관으로 이관할 계획이다. 또 역학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