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의 '이장 직선제'가 전국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지난 9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1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태안군의 '이장 직선제로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 공약이 '공동체 강화 분야' 전국 최우수 공약으로 선정됐다. 태안군의 이장 직선제 공약은 민선7기 가세로 태안군수의 공약으로, 관내 188개 이장의 직선제 선출을 점진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가세로 군수는 마을총회 또는 리개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읍면장이 임명하던 기존 이장 선출 방식이 소수의견 부각 등으로 공정한 마을 발전을 저해한다고 보고 마을 주민들이 직접 이장을 뽑는 방식을 도입했다. 태안군의 이장 직선제 최초 시행은 지난 2019년 9월 진행됐다. 이장 직선제는 주민 주도형 민주주의의 새로운 모델로 인정받고 있으며, 최소 행정 단위의 주민대표 선출권을 보장하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가세로 군수는 "취임 당시부터 공을 들였던 이장 직선제 공약이 올해 매니페스토 최우수 사례로 선정돼 기쁘다"며 "직선제 실현에 함께 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sbn뉴스=아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오는 10월 개최 예정이던 '2021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를 코로나19로 취소한다고 13일 밝혔다. 짚풀문화제는 지난 2000년부터 매년 10월 외암마을 일원에서 열려 왔다. 우리 조상의 슬기와 숨결을 찾아 짚과 풀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재현행사, 공연 등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했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재확산됨에 따라 외암민속마을보존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많은 관광객과 함께 즐기던 짚풀문화제가 취소되어 아쉽지만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행사로 준비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 외암마을은 고택과 돌담, 초가, 정원이 조선시대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아름다운 마을로 알려져 있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에서 '위더스제약 2021 추석장사 씨름대회'가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개최된다. 13일 태안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태안군이 주관한다. 전국 23개 팀 200여 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하며, 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으로 진행되나 KBS(지상파)와 KBSN SPORTS(케이블)에서 체급별 장사 결정전이 중계된다. 유튜브 '샅바TV'를 통해서도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개회 전날인 17일에는 태백급 예선이 진행되며 18일에는 금강급 예선에 이어 개회식이 실시되고 이후 태백장사(80kg 이하) 결정전이 진행된다. 19일에는 한라급 예선에 이어 금강장사(90kg 이하) 결정전이 실시되며, 20일에는 백두급 예선이 진행된 후 한라장사(105kg 이하) 결정전이 예정돼 있다. 21일에는 여자부 매화급·국화급·무궁화급 예선과 여자부 단체전이 진행되며, 백두장사(140kg 이하) 결정전이 실시되고, 마지막날인 22일에는 여자부 매화급·국화급·무궁화급 장사 결정전과 여자부 단체전 결승이 진행된다. 한편, 대회가 열릴 태안종합실내체육관은 태안읍 평천리에 총 사업비 1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서천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기본계획 수립 등 10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한다. ◇군, 서천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기본계획 수립 추진 지난 9일 서천군이 '서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 앞서 농림축산식품부와 서천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 포함된 ‘2020년 착수지구 기본계획(안)’ 대면 협의를 지난달 5일 진행한 결과 이달 6일 추진계획 일부를 수정하는 조건부 승인을 받아 중심지활성화사업에 추진력을 얻게 됐다. 특히, 기본계획(안) 대면 협의 17개 지자체 중 조건부 승인을 얻은 2개 지자체에 서천군이 포함됐다. 보고회에는 노박래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실과장, PM단장, 주민위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용역 수행사로부터 기본계획 수립 경과, 주요사업 계획, 향후 일정 등의 내용을 포함하는 중간보고를 듣고, 참석자들의 질의응답과 의견 제시 시간이 함께 진행됐다. 기본계획 내용에는 서천군 현재 청사 건물 및 주차장 부지를 활용한 복합문화 공간인 서천 문화의 숲 조성과 사람 숲길 조성, 문화누리마당 조성, 고령친화 건강시범거점마을 조성, 문화셔틀 운영 등이 포함됐다. 이 사업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10일 충남 서천군 서면·마서·한산·마산·시초·비인 등의 소식을 전한다. ◇서면, 신서천발전본부와 취약계층 돌봄 추진 서면이 한국중부발전 신서천발전본부와 이달부터 내년 2월 중순까지 지역 내 독거노인 등 농어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돌봄공백 예방을 위한 농어촌 취약계층 돌봄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상반기에도 큰 인기를 끌었던 취약계층 돌봄사업은 돌봄관리사 6명이 주 1회 매일 두 가구씩 대상 가구를 방문해 돌봄서비스, 정서지원, 지원물품 등을 전달하며 일상적인 가사수행이 어려운 가정에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서천발전본부에서 사업비를 지원하고, 서면사랑후원회에서 추진, 서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 진행하는 등 민관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한다. ◇서천군전기공사협회, 안전지킴 재능기부 지난 9일 서천군전기공사협회가 서면보건지소 서천형 커뮤니티케어 사업 대상자 A씨 가구의 안전을 위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A씨의 집은 전선이 노후되어 있고 특히 지붕의 전기선이 엉켜 화재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안전 공사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 소식을 접한 서천군전기공사협회의 재능기부와 서면 주민자치회 위원 등의 협력으로 이날
[sbn뉴스=아산] 나영찬 기자 = 충남도가 아산시 탕정 외국인투자지역(FIZ)을 도내 7번째 단지형 외국인투자지역으로 10일 신규 지정·고시했다. 아산 탕정 외국인투자지역은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일원 8만5337㎡ 규모이며, 국비 387억 원 등 총사업비 645억 원을 투입한다. 충남도는 이번 지정으로 향후 5년간 수출 효과 2조8750억 원, 매출액 4조8476억 원, 부가가치 창출 효과 1조8357억 원을 기대하고 있다. 아산 탕정 외국인투자지역에 입주하는 외국인투자기업에는 토지가액 1% 상당의 임대료, 50년 장기 임대 등 재정 지원 및 각종 지방세·관세 세제 혜택 등을 제공한다. 현재 아산 탕정 외국인투자지역에는 총 1억 1900만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을 통해 반도체 관련 외투기업 3개사가 입주를 준비 중이다. 올 연말까지 이들 외투기업이 입주 계약을 체결하면 아산 탕정 외국인투자지역 총면적 83% 이상이 임대 완료된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토토즐 페스티벌'이 내일(11일)부터 크리스마스(12월 25일)까지 대전 원도심에서 열린다. 10일 대전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온라인 프로그램 뿐 아니라, 축제 현장에서 참여하고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우선, 11일 '디지털 보물찾기'가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스마트폰 앱으로 중앙시장 일원에 숨겨진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한다. 11일부터 12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토토즐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된다. 팀(4명 이내)을 구성하여 참가하는 경우 추첨을 통해 깜짝 선물도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목척교 인근 대전천변 위에서는 '드론 라이트쇼'도 펼쳐진다. 300여 대의 드론이 다양한 메시지를 빛으로 표현하는데, 단 거리두기가 2단계까지 하향돼야 열린다. 이 밖에도, 지역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버스킹 공연과 벼룩시장도 열린다. 온라인에서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유튜브 콘텐츠 공모전'이 진행된다. 토토즐 페스티벌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체험 후기를 주제로 동영상 콘텐츠를 응모하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교통 체증에서 주차 문제까지 스마트 기술로 해결하는 시대가 충남 천안시에 도래한다. 10일 천안시는 국토부의 '2022년도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에 따라 2022년부터 2023년까지 국비를 포함한 104억 원을 투입해 교통 체증, 횡단보도 안전, 긴급차량 우선 신호, 주차 등의 문제를 해결한다. 추진될 사업은 △스마트 교차로 시스템 도입 △스마트 횡단보도 등 첨단신호시스템 구축 △통합주차정보 플랫폼 구축 △교통정보센터 소프트웨어, 네트워크웨어, 응용 소프트웨어 고도화 등이다. 먼저 번영로와 쌍용대로, 충무로 등 주요도로 12개 노선 57km를 대상으로 스마트교차로 사업을 통해 첨단 신호시스템을 구축한다. 딥러닝 기술 등의 CCTV 영상 이미지를 기반으로 차량 운행 방향, 차종분류, 운행속도, 대기차량 대수, 대기행렬 길이 등 실시간으로 수집된 다양한 교통정보와 교통패턴을 분석해 최적의 신호주기를 제어하게 된다. 횡단보도 60개소에는 보행안전 시스템을 설치하는데, 영상 분석으로 대기 시간을 줄이거나 교통 약자 보행 시 신호를 연장한다. 긴급차량우선신호 시스템은 구조 인력
[sbn뉴스=아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아산시의 지역화폐인 '아산페이'의 판매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10일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페이는 지난 2007년부터 발행되기 시작했다. 2017년 2억, 2018년 3억, 2019년 5억 등 소규모로 발행되다가 지난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714억의 대규모 발행을 시작했다. 올해는 2000억 발행이 목표다. 지난해 2020년 아산페이의 사용처는 소매업 61%, 음식점업 17.9%, 기타 21.1% 순으로 나타났다. 아산시 관계자는 "아산페이의 지속적인 확대 발행을 위해 농어민수당, 출산장려금 등 각종 정책수당을 아산페이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D-300일을 기념해 '토니·꾸니·자리'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무료 배포한다고 10일 밝혔다. 무료 배포는 오는 13일부터 박람회 카카오채널을 신규로 추가한 3만 명에게 선착순 지급된다. 보령시는 지난 6월 박람회 D-400일 기념으로 1차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3만7500건의 이모티콘이 15분 만에 소진됐다. 이번에 배포되는 이모티콘은 '토니·꾸니·자리의 신나는 하루2'로 1차 이벤트에서 배포한 8종에 신규로 8종을 추가해 총 16종으로 구성했다. 이모티콘은 13일 오후 2시 이후 신규 추가한 채널 친구 3만 명에게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되며, 다운로드 후 30일 동안 사용 가능하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서천군 신청사 기초보강 완료 등 9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신청사 기초보강 완료...9일 기자간담회서 발표 서천군이 신청사 건축 과정에서 발생한 기초파일 기울어짐 현상의 보강 공사를 지난달 말 완료했다. 9일 서천군은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기 전 기초보강 공사결과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신청사 건립 시행을 맡은 충남개발공사는 지난 2020년 5월 기초파일 기울어짐 현상으로 공사가 중단된 후 재개된 기초보강 결과를 설명했다. 작년 12월부터 신축청사 구조물 주위에 주열벽을 시공해 기존파일 기울어짐의 원인인 측방유동을 방지하고, 올해 5월부터 청사에 대한 기초보강(지반개량+마이크로파일) 공사를 본격적으로 착수해 지난달 말 보강공사를 완료했다. 충남개발공사는 기초보강 공사 완료 후 의회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골조공사에 착수했으며 이달 말 지하층 기초공사를 완료하고 12월까지 지상 1층 골조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유병문 충남개발공사 건축사업부장은 “기초보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만큼 서천군 신청사 건립에 공사의 역량을 집중해 명품 청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천군 신청사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9일 충남 서천군 화양·기산·문산·서면 등의 소식을 전한다. ◇서천읍협의회, 추석맞이 무연분묘 벌초 봉사 9일 서천읍새마을협의회가 둔덕리 일원에서 새마을남녀지도자,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연분묘 벌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추석을 맞이해 연고지가 없거나 세월이 흘러 후손을 알 수 없는 무연분묘 주변 환경을 깔끔하게 정리하기 위해 실시됐다. 봉사자들은 둔덕리 일원 공동묘지 내 무연분묘 600여 기를 벌초하고 더불어 여름내 무성하게 자란 주요 도로변 잡초를 제거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동참했다. ◇화양면, 추석맞이 무연분묘 벌초 구슬땀 지난 7일 화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추석을 맞아 옥포리 공동묘지 내 무연분묘 50여 기에 대한 벌초 작업과 묘지 진입로 정비 등 주변 정비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벌초 작업에는 새마을지도자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했으며, 공동묘지 진입로 등을 대상으로 벌초를 실시해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했다. ◇기산면, 취약가구 가스타이머 설치 기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화재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가구를 대상으로 가스타이머를 설치하며 안전
[sbn뉴스=아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아산시가 9일 0시를 기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현행 3단계에서 일부 4단계로 격상한다. 이번 3단계 플러스 알파 격상 조치는 배방읍 세교리 소재 A교회에서 88명의 확진자(아산 58, 천안 30)가 발생한데 따른 조치다. 이 교회 교인들은 4시간 동안 예배를 본 뒤 집단 취식한 것으로 역학조사 결과 확인됐다. 아산시는 교회를 고발하는 한편 구상권 청구 등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다. 현재 교회는 방역 소독 후 폐쇄된 상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난 8일 긴급 브리핑에서 "이는 명백하게 현행 방역 수칙을 위반한 것"이라면서 "아산시는 이에 대한 책임을 묻을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문제가 된 종교 등 특정 분야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한다. 종교 시설과 목욕장 등 고위험 시설에는 별도 해제시까지 일부 4단계 거리두기를 적용한다. 종교 시설 대면 예배는 전체 수용 인원의 10%, 최대 99명까지만 허용되며, 목욕장은 찜질방·사우나 등을 운영할 수 없다. 식당·카페 등에서 이루어지는 사적 모임은 거리두기 3단계를 유지하되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한 인센티브(현행 최대 4인)를 절반으로 줄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최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천리포수목원, 신두리 해안사구를 비롯한 충남 태안군의 주요 관광지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1년 9월 추천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됐다. 9일 태안군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는 9월 가볼만한 여행지로 천리포수목원, 민병갈 식물도서관, 신두리 해안사구, 파도리 해수욕장과 해식동굴, 청산수목원을 소개했다. 천리포수목원은 국내 최초 사립 수목원이자 국내 최다 식물 종을 보유한 수목원으로 식물 1만6939분류군이 사계절 다른 매력을 뽐내 여행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천리포수목원 설립자의 이름을 딴 민병갈 식물도서관(도서 규모 1만7000권)은 천리포수목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 우리말로 처음 출판된 식물도감과 같은 진귀한 자료도 존재한다.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는 국내 최대의 해안사구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다. 탐방로가 조성돼 모래언덕과 함께 해당화, 통보리사초, 개미귀신 등 사구의 식생도 살펴볼 수 있다. 파도리 해수욕장도 언택트 관광지로 인기다. 파도에 밀려온 돌이 씻겨 옥처럼 변한 '해옥'이 특징으로, 해안침식으로 생긴 해식동굴이 있어 인생 사진 명소로 유명하다. 청산수목원은 SNS를 타고 입소문이 번져 많은 가족 및 연인들이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9일 충남 서천군에서 20대 남성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천 117번으로 분류된 A씨는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받은 자발적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동동선과 감염경로는 현재 역학조사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