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해양쓰레기 관리 '전국 1위' 차지 등 16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해양쓰레기 관리 '전국 1위' 차지...해수부 최우수 지자체 선정 서천군이 해양수산부의 '2021년도 지역 해양쓰레기 관리역량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지역 해양쓰레기 관리역량 평가는 지난 2016년부터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지자체와 협력해 해양쓰레기 수거사업 성과제고 및 우수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해수부에서 도입했다. 전국 73개 연안 시군을 대상으로 하는 해양수산부 평가에서 서천군은 사업수행 능력, 예산비율, 수거실적, 사업관리 등 해양쓰레기 관리정책에 대한 1차 정량평가와 2차 발표평가, 인터뷰, 국민만족도 조사 등 까다로운 평가절차를 거쳐 그동안 다양한 해양쓰레기 관리정책에 대해 인정을 받았다. 군은 상시 깨끗한 해양환경조성을 위해 해양쓰레기 수거 전용 청소차, 집게차량, 이동식 집하장, 굴삭기 등 청소장비를 확충하고, 바닷가 청소 기간제근로자 15명을 채용해 직접 수거 체계로 전환하면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아 왔다. 또 충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16일 충남 서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하며 누적 98명을 기록했다. 서천 98번으로 분류된 A씨는 지난 12일 대전 동구 소제동 방문 이후 발열과 기침 등 코로나19 증상이 발현했다. 15일 서천군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받은 다음 날인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동 동선과 접촉자 등은 역학조사 중이다. 서천군은 확진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하고 거주지에 방역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추후 역학조사를 통해 밝혀지는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16일 충남 서천군 마서·화양·종천·서면 등의 소식을 전한다. ◇코스파인, 서천군에 코로나19 극복 방역물품 기탁 지난 15일 코스파인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소독제 8400개(2500만원 상당)를 서천군에 전달했다. 김홍섭 대표는 경기도에서 코스파인(화장품원료생산)과 더마밀(화장품생산판매)이라는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김 대표는 “우리 주변에 손소독제 구입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모두가 힘든 시기에 힘을 모아 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서면, '따순반찬'과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 지난 15일 마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폭염취약계층 20가구를 방문해 '마서네 따순반찬'을 전달했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비로 진행 중인 ‘마서네 따순반찬’ 사업은 매월 1회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밑반찬을 지원하며 건강한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참여한 협의체 위원 10여 명은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삼계탕과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폭염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을 안내하는 등 복지인적안전망의 역할을 톡톡히 실천했다. ◇화양면, 노인회장 대상 복지교육 실시 지난 15일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청 씨름단이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획득하며 전국 최고의 '씨름 강군' 이미지를 굳히고 있다. 16일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군청 씨름단 소속 최영원 선수가 지난 7일부터 울산에서 열린 '2021 민속씨름리그(3차) 울주장사 씨름대회'에서 금강장사에 등극했다. 김기수 선수는 금강급 3위에 올랐다. 지난 6월 강원 인제에서 열린 '제75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동메달과 함께 개인전 금메달 4개·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4월 경남 고성에서 열린 '제51회 회장기 전국장사 씨름대회'에서는 단체전 우승에 이어 개인전에서 금메달 3개·은메달 2개·동메달 2개를 기록하는 등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태안군 씨름단은 오는 9월 17일부터 22일까지 태안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1 추석장사 씨름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다.
[sbn뉴스=아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코로나19로 지난 1월 운영 중단했던 곡교천 야영장을 오는 20일 개장한다. 곡교천 야영장(아산시 곡교천로 407)은 샤워장·화장실·개수대와 전기시설 등 편의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이용요금은 주중(일~목) 1만5000원, 주말(금~토)과 공휴일은 2만 원으로 저렴하다. 전기사용은 전기이용료 납부 시 가능하다. 야영장은 67면 중 50면만 운영하고 1면당 정해진 인원을 준수하는 등 방역 지침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오는 31일까지 주중에는 기존 이용요금의 3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해당 기간 동안 전화 및 현장 예약만 가능하고, 온라인 예약은 8월 1일부터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곡교천 야영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주차문제 해소와 더불어 문화공간을 제공할 '명동 공영주차장'을 16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오룡지하차도 상부공간을 활용한 명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사업비 58억 원을 투입해 주민 대상 설문조사에서 가장 요구가 많았던 주차장과 녹지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2020년 1월 착공에 들어가 이달 모든 공사를 완료했다. 오룡지하차도 상부의 기존 임시 주차장을 야외공원으로 조성하고, 지하차도와 상부와 공원 사이 공간을 활용해 지하주차장과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했다. 지하1층은 주차장 77면, 지상1층은 전시홀, 사무공간 등 482㎡의 복합문화공간, 옥상과 야외 공간은 2451㎡의 야외 공연장과 소공원으로 구성됐다.
[sbn뉴스=서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산시시가 올해 상반기 18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116억 원에 달하는 외부재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외부 재원을 가장 크게 확보한 공모사업은 급변하는 에너지·자동차 산업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고용노동부 주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이다. 국비 65억, 도비 4억9000만 원을 포함해 총 81억 원을 확보했다. 또, 지역주민 안전 강화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전국 4개 시군만 뽑는 '스마트타운 챌린지 사업' 선정으로 국비 20억 원, 도비 3억 원을 포함한 총 43억 원을 확보했다. 드론을 활용한 도서지역 물품배송 및 갯벌 연안사고 예방 등의 실증을 위한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서는 전액 국비 8억8000만 원을 확보했다. 읍내동 도시재생 지역에 주민수요에 맞는 스마트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에서는 국비 5억 원 등 총 9억 원을 확보했다. 이외에도 ▲일자리 창출사업(국도비 3억1000만 원) ▲마음 안심버스 운영사업(국비 1억1000만 원)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국비 1억 원) ▲방방곡곡 문화공감 지원사업(국비 9천600만 원) 등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국토부에 웅천~대야 복선 전철화 지원 건의 등 15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한다. ◇노박래 군수, 국토부에 웅천~대야 복선 전철화 지원 건의 노박래 군수가 지난 14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장항선 웅천~대야 구간의 복선전철화가 기획재정부 총사업비관리심의에 최종 통과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노 군수는 국토교통부 김민태 철도건설과장과 면담을 통해 충남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장항선의 중요성과 지역교통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장항선은 서천군의 증가하는 물류수송, 관광산업 활성화 등 초석이 되며 향후 고속철도 연결사업을 통해 수도권, 서해안 주요 도시의 이동성 및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중요 교통망이다. 노박래 군수는 “국가철도의 고속연결사업, 복선전철화사업을 통해 서천 경제성장의 기반조성과 지역 간 균형발전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서 공시제 부문 '우수상' 서천군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천군은 이번 수상으로 일자리 대상 공시제부분에서 4년 연속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15일 충남 서천군 판교·기산·시초·문산·장항 등의 소식을 전한다. ◇판교보건지소, 이동재활서비스로 통증 DOWN 기분 UP 판교보건지소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및 허약노인을 대상으로 보건지소 중심 서천형 커뮤니티 사업의 하나인 ‘찾아가는 이동재활서비스’를 시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비스 대상자는 지역사회 등록 장애인 및 거동 불편자, 고령자 등으로 운동이 부족할 경우 근육이 굳어져 꾸준한 재활이 필요하나 교통 여건 및 경제사정 등으로 인해 재활치료에 어려움이 많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다. 찾아가는 이동재활서비스는 물리치료사, 방문간호사 등이 각 가정에 직접 찾아가 질환에 맞는 체계적인 재활운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재활장비를 가지고 가정에 찾아가 △통증부위 ICT 전기자극 치료 △근육이완 로션을 이용한 마사지 및 테이핑요법 △통증감소를 위한 자가 운동 설명 △구축된 관절 스트레칭 지도 등을 통해 만성퇴행성질환으로 인한 통증을 경감하고, 나아가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각 마을을 순회하며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통합돌봄 대상자들에게 한방 진료, 물리치료 등을 시행하며 무더운 여름날 통증부위를 시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제24회 보령머드축제' 오프라인 행사를 대폭 축소한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충남도에서도 지난 13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는 등 강화된 방역지침에 따라 안전성을 고려해 이 같이 결정을 내렸다. 기존에 계획했던 오프라인 프로그램 8개 중 '100인 이상 행사·집회 금지' 방역 수칙에 따라 ▲갯벌미니마라톤 ▲천하제일 뻘짓대회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등 3개 프로그램을 취소한다. 예정대로 개최되는 프로그램은 ▲1인 머드 자동체험시설 '머드스프레이 샤워부스' ▲해변에서 셀프머드팩 체험이 가능한 '머드비치케어' ▲머드화장품 홍보관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기원 폐막 퍼포먼스 등이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서는 대천해수욕장 주요 진입도로에 설치된 코로나19 검역소에서 방문객 대상으로 체온스티커를 배부하고 행사장 이용객 발열 체크, 행사공간 수시 방역 및 소독 시행, 간편전화 출입명부 콜체크인 실시, 체험시설별 안전요원 배치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친다. 이 밖에도 해수욕장 내 진료소를 운영하며 코로나19 확진자 발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충남경찰청이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을 막기 위해 동시 음주단속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7월에만 134건, 1일 평균 10.3건의 음주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경찰은 휴가철을 맞아 음주운전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15일 도내 전 지역에서 동시 음주단속을 진행한다. 주요 단속 지역은 해수욕장 진입 지점, 음주운전 가능 지점 등으로 술자리 원정에 대비해 고속도로 진출입로에서도 단속 활동을 펼친다. 충남경찰청의 음주단속 활동은 내달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교통·지역 경찰, 암행 순찰차·의경 중대까지 지원해 대대적인 단속에 임한다는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나들이 차량이 많은 시기에 타인의 안전까지 위협하는 테러행위와 같다"며 "음주 후에는 대리운전이나 차량을 놓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했다.
[sbn뉴스=아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아산시가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산시는 이번 수상으로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7000만 원의 일자리사업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하게 됐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정책을 종합적으로 평가 시상하는 대표적인 일자리 시상이다. 아산시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좋은 일자리 5만 개 창출'을 추진한 결과 15~64세 고용률이 67.5%로 4년 만에 최고치로 상승하며 115.4%의 높은 일자리 달성률을 기록했다. 특히, 청년센터 '청년아지트 나와유'를 중심으로 한 취업패키지 정책 지원 등 청년들의 지역 안착을 위해 노력한 결과 청년고용률이 42%로 전년 대비 2.9% 상승했고, 청년 순전입인구가 지난해 대비 188% 증가했다. 또한, 지난해 8월부터 충청남도-보령-서산-당진시와 함께 고용노동부 '고용안정 선제 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를 준비해 연간 82억 원의 예산으로 자동차부품 위기 기업과 근로자를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천안시가 14일 정오부터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더해 유흥시설 5종과 실내공연장을 대상으로 22시 이후 영업 제한 추가 방역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방역조치는 최근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 급증으로 인해 14일 낮 12시부터 즉시 시행하기로 했다. 3단계에 준하는 이번 추가 방역조치는 소상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해 관내 식당·카페 및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은 현재대로 허용하나 지역 내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22시 이전 자진 영업중지를 권고한다. 또 기존에 시행한 천안형 강화된 방역조치 중 유흥시설(5종), 노래연습장, 목욕장 사업주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실시한 주기적 진단검사와 변이 바이러스 조기발견을 위한 해외입국자 격리 7일차 진단검사는 그대로 유지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14일 오전 긴급 간부회에서 "지금까지 많은 분들의 희생이 있었음에도 안타깝지만 조금만 더 인내해야한다"며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 이외에는 대안이 없으므로 이웃과 공동체를 지키기 위한 적극적인 방역수칙 준수 동참을 간절한 마음으로 전파해달라"고 당부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군청 일대 문화 중심지로 도약한다 등 14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한다. ◇군청 일대 문화 중심지로 도약한다...올해부터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추진 서천군이 군청 일대를 문화 중심지로 도약시킬 '서천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올해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천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지난 5월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를 통과하고 6월 공공건축 사업계획서 사전검토를 완료했다. 현재 농림축산식품부 기본계획 승인을 위한 중앙계획지원단 사전협의를 진행 중이며 8월 중 대면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비 126억 원 등 총 180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서천군청 건물과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진행된다. 복합문화 공간인 서천 문화의 숲 조성과 보행 환경 조성, 문화누리마당 조성, 고령친화 건강시범거점마을 조성, 문화셔틀 운영 등이 포함됐다. 주요 사업으로 꼽히는 '서천 문화의 숲'은 2023년 신청사 이전에 따라 현 청사 부지를 활용해 조성한다. 현 청사 건물 3개 동을 리모델링해 역사문화 전시공간, 우리들 카페, 목공방, 건강프로그램실, 휴게공간, 강의실 등을 갖춘 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또, 현 청사 주차장 부지에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14일 충남 서천군 마서·화양·한산 등의 소식을 전한다. ◇WK뉴딜국민그룹, 서천군에 마스크 10만장 기탁 지난 13일 WK뉴딜국민그룹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10만 장을 서천군에 전달했다. WK뉴딜국민그룹은 마스크 유통·수출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는 기업으로 많은 지자체와 사회단체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를 기부하고 있다. 박항진 WK 총재는 “우리 주변에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모두가 힘든 시기에 힘을 모아 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받은 마스크는 서천군 푸드뱅크에 기탁되어 전달 예정이다. ◇서천읍, 정책공감 토론회 개최 지난 13일 서천읍이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청정한 서천읍 만들기’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박범수 서천읍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는 이장단 등 35명이 참석했다. 이장회의 직후 열린 이날 정책토론회에서는 부읍장이 ‘서천읍 방치 쓰레기 처리 현황 등 문제점’을 설명 후 참여 주민들의 자유토론을 통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서천읍 생활 쓰레기 문제 등의 해결을 위한 발전적인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