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21일 충남 서천군 서천읍·화양·종천·마서 등의 소식을 전한다. ◇서천읍, 경로당 개관 앞두고 사전 점검 총력 서천읍이 코로나19로 휴관이었던 경로당의 오는 28일 운영 재개를 앞두고 지역 내 경로당 35개소의 전수점검을 시작했다고 21일 전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경로당 내 ▲체온계,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비치 ▲발열체크, 출입자 명단 작성 ▲방역관리자 지정 ▲방역지침 및 예방수칙 게시 등 코로나19 예방관련 전반에 대해 방역수칙을 이행하는지 확인한다. 또한, 경로당 회장과 총무로 구성된 방역관리 책임자에게 2시간마다 환기, 2m 안전거리 유지 등 코로나19 예방과 함께 쾌적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문을 전달하고 문자로 재차 안내하며 방역수칙을 강조한다. 아울러,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의 여름철 폭염 대비 냉방기 점검 등 운영 준비상태를 확인해 무더위로부터 노약자들을 보호할 예정이다. ◇서천읍, 산책로 주변 환경정화 봉사활동 지난 20일 서천읍행정복지센터 직원 12명이 휴일에도 불구하고 우기철을 대비해 읍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산책로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청소 봉사활동은 방역 수칙을 철저
[sbn뉴스=아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와 탕정면 동산리 구간을 잇는 새아산로(도시계획도로 대로 2-1호선)가 21일 개통됐다. 21일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신도시 해제지역 연계교통망 구축사업'으로 지난 2017년부터 추진된 새아산로는 배방읍 장재리, 탕정면 매곡리·호산리·동산리를 연결하는 도로다. 총사업비 479억 원이 투입됐으며, 연장 2.5km, 폭 30m(왕복6차로)의 신도시 남북축 연계 교통망이다. 새아산로를 중심으로 남측에는 약 1만5000세대 입주 예정인 아산탕정택지개발지구가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고, 서측에는 LH와 함께 추진 중인 2만1000세대 108만 평 규모의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지구 개발계획이 수립 중이다. 북측에는 19만 평 규모의 아산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으로 2024년에 4700세대 입주까지 예정되어 있어 폭발적인 도시 개발이 예고된다. 아산시 관계자는 "새아산로 개통을 시작으로 새로운 도로 순환 축인 호산1교차로와 천안시 희망로 간 도로가 8월 착공되면 신도시 주변 교통 여건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지난 2019년 첫 발행한 지역화폐인 보령사랑상품권 발행액이 1000억 원 돌파를 눈앞에 뒀다. 21일 보령시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보령사랑상품권 발행액 650억 원 중 95.6%인 622억 원이 판매 완료됐으며, 내달 350억 원을 추가 발행키로 결정돼 총 발행액이 1000억 원을 돌파한다. 지금까지 발행된 650억 원 중, 일반 발행은 432억 원이고 긴급생활안정자금·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등 정책발행은 218억 원 등이다. 내달 발행되는 보령사랑상품권은 지류 300억 원, 모바일 50억 원 등 350억 원으로 발행액 소진 시까지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인당 구매 한도는 지류·모바일을 합해 월 100만 원이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이 안흥진성(사적 제560호)의 자유로운 출입을 위한 전면 개방과 토지 반환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17일 태안군과 '안흥진성 및 태안3대대 토지반환 범군민회'는 국방과학연구소가 점유하고 있는 안흥진성 동문 일대를 답사했다. 안흥진성은 총 길이 1798m로 동문을 포함한 성벽 777미터(안흥진성 성벽 전체 길이 중 43%)가 국방과학연구소 내 위치하고 있다. 또, 지난 1975년 철조망이 설치된 이후 출입이 통제되고 있어, 문화재 정비는커녕 일반인이 접근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날 군과 범군민회는 국방과학연구소 측에 안흥진성에 설치된 철조망을 제거하고 동문 일원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현장 답사에 이어 같은 날 '안흥진성 및 태안3대대 토지반환 범군민회 중간보고회'를 갖고 안흥진성과 태안3대대 토지 문제와 관련한 토의 시간을 가졌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안흥진성은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할 문화유산으로 동문 일원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도록 전면개방해야 된다”며 “6만3000여 군민의 염원을 담아 범군민회를 중심으로 안흥진성 전면개방과 태안3대대 토지를 되찾을 수 있도록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앵커] 18일 충남 서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습니다. [기자] 서천97번으로 분류된 확진자 A씨는 경기 수원시에서 거주 중, 타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받은 최초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고향인 서천군에서 자가격리 중 7일째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는 자가격리 중 확진돼 이동 동선과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천군은 A씨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이송하고 거주지 방역 조치 등을 마쳤습니다.
[sbn뉴스=서천] 니영찬 기자 =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 53% 돌파 등 18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 53% 돌파...도내 최고 지난 17일 기준 서천군의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53.4%를 달성하며 도내 최고 수준의 접종률을 나타냈다. 18일 서천군에 따르면, 서천군 전체 접종대상자 4만6495명 중 2만4816명이 접종하며 53.4%를 달성해 집단면역 형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백신 별로, 아스트라제네카 1만5998명, 화이자 8149명, 얀센 669명 등이다. 질병관리청에서 정한 접종 스케줄에 따른 접종대상자 2만9413명 중 84.4%가 접종을 완료해 참여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천군의 인구대비 접종률은 도내에서 가장 높은 수치(충남도 평균 29.4%, 전국26.6%)다. 서천군은 이 같은 결과가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 운영 ▲세 차례 백신 접종 대군민 담화문 발표 ▲국민체육센터 백신접종센터 운영 등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타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이상반응 응급 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지역 의료계와 소방·경찰이 힘을 모으고,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국립생태원 등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교하노씨 문산종중, 위기환아 가정에 1000만원 기탁 등 18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한다. ◇교하노씨 문산종중, 위기환아 가정에 후원금 1000만 원 기탁 18일 교하노씨 문산종중이 지역 내 암으로 투병중인 어린 쌍둥이 환아가 있는 긴급 위기가정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쌍둥이 자녀의 암투병으로 병원비와 생활비 마련이 시급한 환아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문산종중 노경래 회장은 “투병중인 어린아이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길 바란다”며 “빨리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건강하게 자라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기부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위기가구 환아가정의 계좌로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서천읍, 안전하고 아늑한 주거 공간 ‘안아주’ 4호 완료 서천읍이 오석2리에 거주하는 사례관리대상자 가구를 ‘안아주’(안전하고 아늑한 주거공간) 4호로 선정해 18일 주거환경 개선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대상자 부부는 오랜 시간 만성질환과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가구로 가사 및 청소 등 일상생활을 정상적으로 할 수 없어 신체적 건강 및 위생상 안전의 위험이 높은 상태로 생활하고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지난 3월 23일 발생한 충남 태안 안흥외항 화재로 침몰된 화재 선박 23척 인양 작업이 마무리됐다. 18일 태안군은, 예비비 10억 원을 우선 투입해 최초 인양 선박을 제외한 22척의 화재 선박 인양과 23척의 선박 해체 시 발생한 고철 178톤, 폐기물 297톤 처리와 함께 수중정화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화재 발생 직후 태안군은 지난 4월 충남도를 거쳐 해양수산부에 국비 8억 원 지원을 신청했으며, 신진도 피해대책위원회를 방문해 ‘선박인양 및 처리계획’을 발표 후 인양사업비를 군 예비비로 편성했다. 예비비 편성 후, 수중촬영 등을 통해 침몰된 선박의 위치를 확인하고 피해 어민들로부터 태안군이 직접 인양할 수 있도록 동의를 구했다. 모든 피해 어민의 동의를 받은 지난 4월 30일 인양 작업이 시작됐으며, 40여 일 만에 인양을 마쳤다. 앞으로는 선박 화재 지역에 대한 추가적인 수중 정화활동도 실시할 계획이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정부, 해경, 소방서 그리고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사업기간 내 종료할 수 있었다”며 “그동안 선박화재 수습을 위해 함께 힘써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해양경찰서가 오는 19일 오전 5시 30분 서천군 비인항에서 '수상레저 안전캠페인'을 진행한다. 안전한 수상레저 활동을 위해 지켜야 할 수칙을 안내하고 ▲활동자 스스로 근거리 수상레저활동 신고 ▲해로드 앱 설치 등을 유도하며 안전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홍보할 방침이다. 또, 응급수리가 가능한 전문 업체를 섭외해 모터보트나 고무보트 등 동력수상레저기구의 엔진·필터 이상여부와 엔진오일·냉각수 보충 여부 등을 점검하고, 간단한 사항은 무상으로 수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9일 보령 용도 인근 해상에서 2.51톤급 모터보트 기어 고장으로 표류, 같은 날 대길산도 인근 해상에서 1.16톤급 모터보트 스크류 작동 이상 표류 등 각종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이처럼 최근 3년간 보령해경 관할(보령, 홍성, 서천)에서 발생한 수상레저기구 전체사고(262건) 중 약 84%가 장비 점검 소홀로 인한 표류사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바닷속에서 자연 분해되는 친환경 생분해성 어구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7억 원을 투입해 생분해성 어구 2만 폭을 보급한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나일론 등 합성섬유 어구는 바다에 유실될 경우 자연분해되기까지 500년 이상 소요된다. 또, 썩지 않고 바다에 떠도는 어구에 물고기가 걸리고 이를 먹기 위해 더 큰 물고기가 연속적으로 걸려 죽게 되는 이른바 '유령어업'이 발생한다. 생분해성 어구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개발한 어구로 바닷속에서 2년 이상 머물 경우 수중 미생물에 의해 물과 이산화탄소로 완전 분해되는 환경친화적 어구다. 구매 비용이 나일론 어구의 약 2배에 달해 어업 현장에서는 경제적 부담으로 도입이 어려웠으나, 보급 사업을 통해 나일론 어구 단가와의 차액을 보조하고 어업인 자부담 중 기존 어구 가격의 40%를 추가 지원해 어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령시는 올해 보급할 생분해성 어구를 제작 중으로 내달부터 본격적인 보급을 시작해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천안시의 지역화폐 천안사랑카드에 충전식 시내버스 교통비 지불 기능이 추가된다. 18일 천안시는 오는 21일부터 충전식 버스교통카드 발급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교통카드 기능사용을 원하는 시민은 천안사랑카드 앱에서 교통카드 기능이 추가된 천안사랑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 발급 비용은 2000원이다. 교통비 요금은 캐시백에서 제외된다. 차명국 천안시 일자리경제과장은 “그동안 불편사항이었던 교통카드 기능을 해결하는 등 천안사랑카드 시민 이용편의를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천안사랑카드 앱을 통한 시민의 다양한 참여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의사소통의 장 마련, 지역공동체 연대가 강화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아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건립이 97%의 기존 건물 철거 공정률을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 18일 아산시에 따르면, 센터 건립을 위해 지난달 14일부터 위해 온천동 41-2 일원 기존 온양상설시장 건물을 철거하고 있다. 향후 7월 초까지 온양상설시장 건물 주변 비가림 시설을 철거하고 철거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철거 공사를 마치고 2022년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가 완공되면 온양온천시장이 한층 더 경쟁력 있는 시장으로의 도약할 수 있는 큰 기회가 될 것"이라며 "상인 스스로 철거공사에 적극 협조하고 시와 업체에 억측성 민원을 제기하지 않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건립은 지난 2019년 5월 중소벤처기업부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되는 사업이다. 사업비 166억 원(국비 66억, 시비 100억)으로 지상 1층 상가, 2층 고객지원센터 및 주차장, 3~4층 주차장(총 주차면수 210면)으로 조성되며 2021년 8월 착공, 2022년 7월 준공 목표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18일 충남 서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천97번으로 분류된 확진자 A씨는 경기 수원시에서 거주 중, 타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받은 최초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고향인 서천군에서 자가격리 중 7일째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자가격리 중 확진돼 이동동선과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천군은 A씨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이송하고 거주지 방역 조치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올해로 제24회를 맞은 보령머드축제가 '온앤오프(ON&OFF)'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찾아온다. 17일 충남 보령시는 보령축제관광재단 이사회의를 열고 올해 머드축제 최종 개최 계획과 기간을 확정했다. 올해 보령머드축제는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온라인 콘텐츠는 양방향 스트리밍시스템을 활용해 머드체험과 공연을 함께 즐기는 ‘집콕머드체험&머드라이브 인 더 월드’, 보령의 우수한 농수산물로 만드는 요리콘텐츠 ‘테이스트 오브 보령’, 보령의 농특산품·해산물·숙박권·식당음식구매권 등 다양한 상품 경매이벤트인 ‘머드옥션 경매의 달인’ 등 11개의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오프라인 콘텐츠는 1인 머드 자동체험시설 ‘머드스프레이 샤워부스’, 셀프머드팩 체험 ‘머드비치케어’, 사전 모집한 100팀이 갯벌에서 황당한 행동을 테마로 경연하는 ‘천하제일 뻘짓대회’ 등 7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올해는 백신 접종으로 일상 회복이 기대되는 만큼 온라인 축제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축제를 결정하게 됐다”며 “알찬 프로그램 구성과 철저한 방역으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제27회 충남장애인체전 서천서 9월 2일 개최 등 등 17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한다. ◇제27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 서천서 9월 2일 개최...군, 준비상황 점검 서천군장애인체육회가 17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7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천군에서 개최되는 제27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전반적인 운영에 대해 준비위원회, 종합준비단이 참석해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11일에 계약을 체결한 개·폐회식 등 공개행사 대행 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도 함께 진행됐다. 착수보고는 수행사인 위너지비엠 장석현 감독이 직접 참석해 개·폐회식 및 성화채화 공개행사 추진 방향 및 일정, 진행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과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 수렴으로 진행했다. 그 후, 종합준비단 실과장이 각자 맡은 분담업무에 대해 준비상황과 향후 계획, 문제점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며, 부서별 준비상황은 물론 코로나19 대책, 안전대책 등 대회를 앞두고 전반적인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노박래 군수는 “코로나19 대책과 더불어 서천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