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지난 27일 충남 서천군 92번 확진자와 관련한 4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각 확진자는 92번에게 체육 코칭을 받은 학생 2명, 가족 1명, 직장동료 1명 등 총 4명이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들의 학교는 오늘 온라인 수업에 들어가며 모든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전수 검사가 실시된다. 92번 확진자의 직장에서도 일괄적인 검사와 방역조치가 진행된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27일 충남 서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서천군에 따르면, 서천 92번으로 분류된 40대 남성 A씨는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천군 방역당국은 지난 24~25일 체육 코칭을 위해 접촉한 학생 2명과, 가족 4명, 지인 3명 등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9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A씨의 감염경로와 이동동선은 현재 역학조사 중으로, 서천군은 A씨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이송하고 거주지 방역 조치를 마친 상태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해수유통으로 금강하구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론화 자리가 마련됐다. 27일 충남도는 서천군 장항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금강하구 생태복원을 위한 민관 협력 토론회'를 도‧도의회‧서천군‧전국 환경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지난 1990년 준공된 금강하굿둑은 충남·전북 일원에 농업·공업용수를 공급하고 농경지 염해피해와 홍수를 조절하는 등의 순기능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하굿둑 준공 이후 금강의 흐름이 단절되면서 금강호 수질 악화와 하굿둑 내 퇴적토 등이 누적되고 있다는 문제도 발생했다. 실제로, 금강호 수질(COD 기준)은 1992년 5.2㎎/L(3등급)에서 2019년 10.7㎎/L(6등급)로 3단계 악화됐다. 수질 악화에 따른 가장 큰 부작용은 생태계 변화인데, 참게, 웅어, 뱀장어 등 회유성 어류와 바닷물과 민물이 섞이는 곳에 사는 생물 대부분이 자취를 감췄다. 문제 해결을 위해 충남도는 금강하구 단계별 해수 순환 추진, 하구복원특별법 제정 등 종합적인 방안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단기적으로는 하굿둑 상류 3㎞까지 해수순환 및 기수역(담수와 해수가 혼합된 지역)을 조성, 회유성 어류 이동 등 자연성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제1회 장항 열린 포럼 개최 등 27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2020년 제1회 장항 열린 포럼 개최 지난 26일 서천군이 장항읍행정복지센터에서 장항 활성화 사업 통합추진위원,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제1회 장항 열린 포럼’을 개최했다. 주민과 함께 열어가는 장항 재창조 프로젝트 ‘2021 장항 열린 포럼’은 장항 지역에서 추진되는 주요 사업 내용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장항 리파인 문화재생 사업에 대한 토론을 통해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발전적인 장을 위해 마련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개최를 연기해온 만큼 이날 포럼은 장항 활성화 사업과 장항 리파인 문화재생 활력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장항 통합추진위원들과 관계자들의 열띤 토론의 장으로 펼쳐졌다. 노박래 군수는 “장항읍의 발전을 위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을 보니 장항의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희망이 보인다”며 “현재 군에서는 장항 리파인 문화재생 활력사업, 장항 아우름 스테이 조성 등 총 24개의 사업을 진행하며 장항읍의 활성화를 위해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대한적십자사, 홀몸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등 27일 충남 서천군 미담 소식을 전한다.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홀몸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지원 지난 25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가 장항읍 홀몸어르신에게 주거환경 개선비 200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을 받은 A어르신은 가족 없이 홀로 사는 시각장애인으로 그동안 쓰러져가는 무허가 주택에서 생활하며 고장 난 보일러와 밥 짓기 어려운 주방시설, 누울 수 없는 방에서 기본적인 생활이 불가능해 긴급 지원이 필요했다. 장항읍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의 지원으로 단열공사와 보일러 설치, 수도공사를 진행하고 어르신의 안부를 살폈다. ◇서천읍후원회, 돌봄아동 희망키트지원금 전달 27일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가 서천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지역아동센터 돌봄아동 희망키트 지원사업'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 주관으로 추진되는 돌봄아동 희망키트지원사업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이 이용하는 서천읍 내 6개소 지역아동센터에 총 420만 원(각7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화양면, 찾아가는 에너지교육 창작 인형극 공연 지난 26일 화양면주민자치위원회가 인형극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제19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가 내달 2일~6일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과 보령요트경기장 앞 해상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1차 선발전으로 개최되는 만큼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뉘어 17개 시도의 요트 200척 선수 300여 명이 출전한다. 종목은 1·2인승 딩기, 스키프, 윈드서핑 등 6개다. 보령시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해양경찰, 대한요트협회와 협조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방역담당관과 진행요원에게 사전 보건교육을 실시하고 경기장 내 펜스를 설치해 관계자 외 출입을 금지할 계획이다. 또, 대회참가 72시간 전 선수들의 PCR검사 보고서 확인, 숙소와 보령 요트경기장에서 2차에 걸친 발열검사 진행, 선수 간 악수 금지 등 신체접촉을 최소화하고 1일 2회 이상 경기장 방역을 실시한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국내 최대 요트대회를 보령시에서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대회 개최 중 코로나19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활동으로 안전한 대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1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국내 최대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시청 내 확진자 발생으로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직원들이 행정에 복귀하며 업무가 정상화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시청 내 첫 확진자 발생 이후 20일까지 총 15명의 공무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확진된 직원의 소속 부서원과 밀접접촉 직원 등 196명의 직원이 자가격리에 들어가 방역지침에 따라 2주간의 격리 기간을 거쳤다. 이들 중 27일을 기점으로 19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실시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최종 음성판정을 받아 업무에 복귀했다. 나머지 5명도 27일에서 31일 사이에 최종 검사를 거쳐 복귀할 예정이다. 부서원 전원이 자가격리 조치된 7개 부서에 임시로 투입됐던 긴급 지원인력 또한 소속 부서로 되돌아갔으며, 구내식당과 매점‧카페 등의 후생복지시설도 지난 20일부터 정상 가동했다. 천안시 관계자는 “직원 자가격리로 인한 행정 공백 최소화 및 추가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온 힘을 기울였다”며 “자가격리를 끝낸 직원들이 복귀하고 있는 만큼 조속한 업무 정상화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26일 충남 보령시가 천연기념물 제136호 '보령 외연도 상록수림' 일원에서 '외연도 풍어당제'를 개최했다. 외연도 풍어당제는 자연유산 민속행사이자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54호로 지정돼 있다. 외연도당제보존회 주관으로 매년 음력 2월 15일에 개최하였으나, 지난해 코로나19로 취소됐다가 올해는 이례적으로 음력 4월 15일인 5월 26일에 개최했다. 외연도 풍어당제는 마을의 안녕과 풍어, 뱃길의 안전을 기원하는 전통행사로 외연도 상록수림 내 전횡장군 사당에 장군의 위패를 모셔놓고 제를 올리는 '당제'와 산신에게 제를 올리는 '산제', 용왕에게 제를 올리는 '용왕제'로 진행됐다. 외연도 풍어당제는 당제를 지내는 동안 당주는 일체 말을 해서는 안되고 당제에서 한복 3벌을 위패에 걸치는 것과 '지태'라고 불리는 소를 제물로 올리는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당제의 주신 격인 전횡장군은 2000여년 전 중국의 인물이면서도 서해안에 자리 잡은 다양한 인물 신 가운데 가장 이른 시기에 풍어의 신으로 모셔졌다. 이는 지리적 입지상 전국시대 제나라와 긴밀한 교류가 이루어졌음을 시사함과 동시에 그의 의로운 죽음이 연고지로 회자되는 외연도 주민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26일 충남 서천군 판교·종천·문산·장항 등의 미담 소식을 전한다. ◇판교면, 지역돌봄 어르신 건강 지킨다 지난 25일 판교보건지소가 서천형 커뮤니티 케어 대상인 A어르신 가구를 찾아 환경 개선사업을 펼쳤다. A어르신은 홀몸가정으로 고혈압 및 관절염으로 보행에 어려움이 있어 집안 내 위생 상태와 생활환경이 열악하여 건강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판교면 행정복지센터, 판교면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천군사회복지협의회 ‘좋은 이웃들’, 서천군자원봉사센터, 판교면 후동리 주민 등 20여 명이 함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좋은 이웃들’에서는 대상자 가정에 방문해 거실 도배를 진행하고, 다른 봉사자들은 그동안 방치된 쓰레기와 폐가전제품을 수거하는 등 지역돌봄 대상자가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판교보건지소 관계자는 “어렵고 힘든 일에 함께해 주신 여러 단체에 고맙고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종천면, ‘찾아가는 복지면장’ 백신 접종 어르신 방문 지난 25일 신동원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1년 해상풍력 단지개발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국비 43억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공모에서는 미선정 됐으나 올해 다시 도전해 선정되며 3년 간(2021~2023) 총 43억5000만 원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태안군의 이번 공모 선정은 '노후 석탄 화력 폐지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전면에 내세우며 사업 타당성을 설명한 것이 성과를 낸 것으로 분석된다.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부응하고, 지역의 우수한 해상 풍황자원과 해양환경을 활용하는 어민 상생형 친환경 에너지 개발이라는 비전을 담은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모 선정에 따라, 해상풍력 개발단지 조성과 관련한 입지여건조사, 수심 및 지반조사, 해상변환소 설치 지원, 단지개발계획 수립, 민관협의체 운영, 수산업 공존방안 모델설계, 군사 전파영향 조사 및 분석 등의 사업을 2023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태안의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적기에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올해 상반기 중 산자부 및 에너지공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하반기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이 고품질 바지락 생산단지를 만들기 위해 게르마늄 양식장 조성을 추진한다. 26일 태안군은 근소만 해역 바지락 양식장 4개소 16ha에 천연 게르마늄 광석 120톤을 살포해 '게르마늄 바지락 생산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내달 천연 게르마늄 광석을 모래 크기로 분쇄해 해당 바지락 양식장에 살포할 계획이다. 게르마늄 살포가 끝난 후 10월까지 바지락 성장 과정 중에 유기 게르마늄이 바지락 체내에 전이됐는지 성분을 분석하고 사업 효과도 함께 조사할 방침이다. 태안군 관계자는 “항암과 면역력 강화 효과가 있는 게르마늄과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고 간의 해독을 돕는 고품질 게르마늄 바지락을 내년 봄부터 생산할 것”이라며 “태안만의 차별화된 명품 바지락 생산으로 어민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올해 '천안흥타령춤축제2021' 성공 개최를 위해 천안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천안흥타령춤축제 2021’은 시민들이 기획·주도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5일간 온라인과 오프라인 천안삼거리 공원에서 동시에 열린다. 축제에 대한 콘텐츠 아이디어가 있는 천안시민은 오는 7월 9일까지 온라인 천안흥타령춤축제 누리집에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천안문화재단 축제기획팀으로 하면 된다. 한편, 지난 2003년 시작해 올해 17회를 맞이한 '천안흥타령춤축제'는 7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대표 공연예술제로 선정된 대한민국 대표 춤 축제다.
[sbn뉴스=서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올해 '팔봉산 감자축제'와 '서산6쪽마늘 축제'를 비대면 축제로 전환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비대면 축제 전환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축제 각계 관계자들의 협의를 통해 다각적 판매기법을 도입키로 했다. 이에 따라, 마늘·감자·양파 등 농산물 출하시기에 맞춰 드라이브 스루 판매와 라이브커머스, 각종 홈쇼핑 등 비대면 판매가 진행된다. 우선 내달 22일 상생상회 스마트스토어 채널을 통해 구매자와 실시간 소통하는 '팔봉산감자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해 온라인 구매층을 공략한다. 6~7월 중에는 중앙호수공원 주차장 부지에서 마늘, 감자, 양파 품목 위주로 드라이브 스루 판매 특판전을 개최한다. 공용홈쇼핑 채널을 활용한 TV홈쇼핑 판매와 우체국쇼핑몰, 서산뜨레 등과 연계한 온라인 할인행사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 농산물의 대량판매를 위해 서울, 대전, 성남, 고양 등 대도시 농협물류센터 7개소에 농특산물 특판전을 추진하고 전국 농협하나로마트 등에 6월 중 서산6쪽마늘을 대량 공급하기로 했다. 이미 전국 240개소 이마트 에브리데이에 서산6쪽마늘이 입점 판매 중이며, 6월 중순부터는 약 5000접을 추가 공급한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예산 전 과정 주민참여 확대 등 25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예산 전 과정에 주민참여예산제 확대 추진 25일 서천군이 가족누리센터 대강당에서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 위촉식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2021년 운영 계획안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2021년 주요 운영 계획으로 '군민과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는 서천형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이라는 비전에 따라 예산 전 과정에 대한 활동을 강화하고 예산편성에 다양한 계층 및 연령의 참여 확대를 위해 청소년 및 청년층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예산편성의 민주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현재 한산, 마산, 문산 3개 읍면을 대상으로 서천군 주민주도형 마을 계획 수립 컨설팅을 추진 중에 있으며, 단계적으로 마을 주민 스스로 마을 발전 과제와 사업을 발굴하는 주민주도형 마을 계획을 수립해 실질적인 주민들의 의사가 반영된 마을계획과 연계한 주민참여예산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주민자치회 또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읍면의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는 읍면 자치계획형 참여예산사업의 예산규모를 작년 대비 7% 늘려 지역 내 파급효과가 높고 읍면 발전에 기여할 수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25일 충남 서천군 장항·마서·마산·화양·종천 등의 소식을 전한다. ◇장항읍 이장협의회, 장항읍에 100만원 기탁 지난 24일 장항읍 이장협의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장항읍에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해 '좋은이웃 141호'로 선정됐다. 장항읍이장협의회는 지역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수시로 발굴하고 지역사회의 복지문제해결에 적극 노력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마서면, '찾아가는 환경교육' 실시 25일 마서면이 마서면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 배출방법, 재활용품 분리 배출 방법 등 생활에 밀접한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특히 농번기를 맞아 영농 폐기물 배출방법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민국레미콘, 화양면에 후원금 기탁 지난 24일 민국레미콘이 화양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후원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조규천 민국레미콘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며 후원금을 준비했다”며 “코로나19로 모두 어렵지만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자 기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