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도가 태안 안흥외항 선박 화재로 피해를 입은 어업인들의 조속한 일터 복귀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추진 중이라고 어제(22일) 밝혔다. 태안 안흥외항 선박 화재는 지난달 23일 오전 3시 31분경 발생했다. 피해는 침몰 16척, 전소 7척, 부분 소손 7척 등 총 30척으로, 피해액은 조업 손실을 제외하고 17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이번 충남도의 지원 내용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어선 건조를 위해 안전복지형 연근해 어선 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전소된 어선 23척으로, 지원 금리는 연 2%이며 90%까지 융자(5년 거치 10년 상환)가 가능토록 했다. 경영 안정을 위해서는 융자금을 지원 중으로, 1척당 3000만 원(금리 1.8% 또는 변동금리)까지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며, 서산 수협(안흥지점, 태안지점)을 통해 신청받고 있다. 또 충남신용보증재단과 협의해 피해보증기업 특화보증도 총 2억 원 내 지원한다. 충남신용보증재단 서산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고 금리는 7000만 원까지 2%, 7000만 원에서 2억 원은 2.24%이다. 현재까지 긴급경영안정자금은 2명(6000만 원), 신용보증재단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해양머드에서 추출한 씨-실트 성분이 함유된 손소독제 개발을 마치고 시제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보령머드에서 추출한 씨-실트 성분이 함유된 손 소독제는 플로럴향과 피부 보습·살균 기능이 탁월한 제품으로 지난 3월 식품의약픔안전처의 의약외품 허가도 마쳤다. 보령시는 앞으로 전문기관에 위탁해 소비자 호응도와 시장성 조사 등을 거쳐 올해 안에 사업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보령시는 지난 2019년 보령시 머드 의약외품 연구·개발 지원 조례를 제정해 머드를 활용한 고부가치 산업을 지원해 오고 있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지난 22일 밤 전북 군산시 어청도 남서방 약 50㎞ 해역에서 죽은 밍크고래 한 마리가 어선 그물에 걸려 발견됐다. 23일 충남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A호(29톤, 대천항 선적)는 그물에 걸려 죽어있는 밍크고래를 발견하고 22일 자정 보령시 대천항으로 입항했다. 보령해경이 금속탐지기로 작살과 표피의 흔적 등을 확인했는데, 불법 포획 흔적이 발견되지 않지 않아 고래류 처리 확인서를 발급했다. 이번 발견된 밍크고래의 크기는 길이 6m 90㎝ 둘레 3m 67㎝, 무게 4.3톤으로 확인됐다. 이 고래는 23일 오전 8시경 7000만 원 가량에 위판됐다. 한편, 고래 사체를 발견하면 반드시 해경에 신고해 정해진 절차에 따라 처리해야 하며, 고래를 불법 포획할 경우 징역 3년 이하나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이 태안읍성 복원을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옹성·해자·수로 등이 확인되고 각종 유물들이 출토됐다. 지난 22일 태안군은 ‘태안읍성 발굴조사 3차 자문회의’를 갖고 이 같은 발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자세히 보면, 동쪽 문이 있던 자리인 동문지 성문 앞에서 방어시설인 '옹성'과 '해자'가 처음으로 확인됐다. 성벽의 몸체부분인 체성 바깥으로는 수로가 확인됐고, 조선시대의 분청사기, 백자, 기와, 상평통보, 건륭통보 등도 함께 출토됐다. 태안군 관계자는 “이번 발굴 조사를 통해 태안읍성 동문지 주변의 원형 확인과 변화모습을 파악했다”며 “이를 복원사업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1417년(조선 태종 17년)에 축조된 태안읍성은 조선 초기 읍성 축성기법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유적으로, 지난해 9월 충청남도 기념물 제195호로 지정된 바 있다. 둘레가 1561척(728m)이었다고 전해지나, 일제강점기와 근현대시기에 상당 부분 훼손돼 현재 태안읍행정복지센터 주변으로 동측 성벽 일부(144m)만 남아있어 복원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서천의 미래 교육에서 찾는다 등 22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한다. ◇'서천의 미래 교육에서 찾는다'...미래교육 3.0 출범식 참석 지난 21일 서천군이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미래교육 3.0 출범식 및 정책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공동 주최·주관으로, 1부 미래교육 3.0 출범식과 2부 정종철 교육부 차관과의 정책간담회로 진행됐다. ‘미래교육 3.0’이란 혁신교육(1.0)과 평생교육(1.0)이 서로 경계를 넘나들며, 교육을 통해 주민의 삶이 행복해지는 교육, 더 나은 미래교육(3.0)을 만들어가는 단체장 연구모임으로써 이날 출범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지방자치단체의 미래: 교육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체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자체가 교육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 및 ‘마을교육공동체의 새로운 길’에 대한 강연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정책간담회에서는 △교육관련 법령개정 제안 △마을교육공동체 상위법 및 지자체 역할 근거 필요성 △학교시설 개방을 위한 실질적 지원정책 필요성 △교육부와 전국 평생학습도시협의회 간 지속적인 교류 필요성 등 그 밖에 많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22일 충남 서천군 마서·문산·한산·시초·비인·종천·서면 등의 소식을 전한다. ◇서천읍, 공원산 일대 꽃동산 조성 22일 서천읍이 공원산 일대에 다양한 봄꽃을 식재해 꽃동산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튤립 수종 6000여구를 식재해 코로나19로 답답해 할 주민들이 공원산을 산책하며 완연한 봄을 느끼도록 했다. 주요 식재 튤립수종은 아펠톤, 스트롱골드, 시네다아모르, 해피 등으로 서천중학교 뒤편 공원산 진입로부터 공원산 중심부 산책로까지 화단을 조성했다. 한편, 공원산 쉼터는 청소년들에게는 친환경 학습공간을, 주민들에게는 여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읍면 자치계획형 참여예산사업으로 지난해 조성됐다. 쉼터 중심부에는 주민을 위한 운동기구를 설치했으며, 연산홍과 맥문동이 식재된 산책로에는 서천의 옛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서천읍 옛 사진전도 열리는 등 도심 속 자연친화적 주민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김종문 일신공업사 대표, 집수리 재능기부 김종문 일신공업사 김종문 대표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지역 독거노인을 위한 주택 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김 대표는 마서면에 혼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어르신의 주택 지붕이 노후되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중국에 콜센터 사무실을 두고 금융 사기를 벌이며 15억 원 상당을 편취한 조직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22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이 조직은 중국 청도와 연태에서 지난 2017년 9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콜센터 사무실을 운영하며 피해자 75명으로부터 15억 원 상당을 편취했다. 경찰은 이 일당 중 15명(14명 구속 1명 불구속)을 검거했다. 이들은 신한캐피탈, 하나캐피탈, 신한저축은행을 사칭해 저금리 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이고 피해자의 휴대전화에 악성 앱을 설치하게 했다. 이후, 타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게 하고 이를 다시 가로채는 방법을 사용했다. 검거된 인원 외에도 해외에 체류 중인 8명에 대해서는 인터폴 적색수배를 하고 7명에 대해서는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법무부에 입국 시 통보 요청했다. 이번에 검거된 조직원들은 사기는 물론 범죄단체조직 혐의까지 적용해 엄정한 처분을 받게 된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그간 지하수를 사용해왔던 원산도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등 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22일 보령시는 올해 사업비 348억 원을 들여 오는 2024년까지 노후관 213km 정비와 누수 복구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원산도 수돗물 공급은 올해 말 개통 예정인 국도77호 보령해저터널을 통해 오는 2023년 완료 목표로 이뤄진다.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서는 지난 1992년 건립돼 노후된 창동정수장 정수시설(1만3000㎥/일) 전면 개량을 추진한다. 이외에도 20억 원을 투입해 상수도 관망에 ICT 기술도입을 통한 실시간 수질, 수량, 수압 등의 감시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도 시행한다. 이 같은 상수도 현대화 사업이 완료되면 보령지역 유수율은 85%까지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지방상수도 보급사업을 통해 상수도 공급지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올해 상수도 보급률을 91%까지 높이고, 스마트한 관망관리로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1분기 귀농귀촌인 260명 유치 등 21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2021년 1분기 177세대 260명 귀농귀촌인 유치 서천군이 올해 1분기에만 귀농귀촌인 177세대 260명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1분기 귀농귀촌 실태조사에 따르면 177세대 260명의 귀농귀촌인이 서천군으로 전입했다. 연령층은 50대, 60대가 전체 세대의 55%를 차지하고 경기, 서울, 전북으로부터의 유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천군은 민선6~7기 공약사업으로 귀농귀촌활성화를 선정하고 농업기술센터에 전담기구를 설치해 귀농단계별 교육·상담 지원, 도시민 농촌유지 지원 등 맞춤형 정책을 펼쳐왔다. 최근 5년간 서천군에 정착한 귀농귀촌인은 1751가구 2606명 (도시민 전입자 누적)으로 적극적인 귀농귀촌 정책이 인구유입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올해는 예비귀농귀촌인 임시 주거공간 지원, 농촌에서 살아보기 등 도시민의 수요에 맞춘 차별화된 지원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호평을 받으며 귀농최적지로 인정받고 있다. 노박래 군수는 “코로나19의 영향과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준비로 귀농귀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21일 충남 서천군 한산·시초·종천·마산 등의 소식을 전한다. ◇서천군기업인협의회, 지역 위기 환아 가정에 후원금 기탁 21일 서천군기업인협의회가 지역 내 암으로 투병중인 어린 쌍둥이 환아가 있는 긴급 위기가정에 후원금 15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서천읍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구 A씨 가정에서 세 자녀 중 쌍둥이 자녀가 암 투병으로 병원비와 생활비 마련이 시급하다는 소식을 듣고 서천군기업인협의회는 회원기업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십시일반 후원금을 모아 1500만원을 마련해 서천군 사회복지실에 기탁했다. 장현기 서천군기업인협의회장은 “한창 부모님께 사랑받고 뛰어다닐 나이에 힘든 투병생활을 겪는 아이들의 상황을 보고만 있을 수 없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하며 “어린자녀들이 힘든 시기를 하루빨리 이겨내고 여느 아이들처럼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실에서 기탁받은 기부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위기가구 환아가정의 계좌로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최종식 한산면이장단 회장, 한산중에 발전기금 기탁 21일 최종식 한산면이장단 회장이 지역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한산중학교에 발전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안전속도 5030' 전면 시행 등 20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17일부터 '안전속도 5030' 전면 시행 서천군이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안전속도 5030 정책을 지난 17일부터 전면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안전속도 5030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도심 통행속도를 일반도로 50km/h, 이면도로 30km/h로 제한하는 정책이다. 보행자 통행이 빈번한 지역의 차량 제한속도를 하향해 교통사고 사망자와 부상자 감소를 유도하는 목적으로 시행한다. 서천군은 행정예고를 통해 서천읍, 장항읍, 한산면, 판교면, 비인면 5개소를 속도관리 지역으로 지정, 표지판 198개를 교체하고 차선도색 219개소를 완료했다.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 30km 속도단속 카메라 6대를 설치하고 운영 중이며, 올해 4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안전속도 위반 시 승용차기준 기준속도 구간별 범칙금 3만원에서 최대 12만원과 벌점 60점까지 또는 과태료 4만원에서 최대 30만원 까지 부과된다. 범칙금은 단속에 걸리는 경우, 과태료는 신호와 과속 위반 카메라에 걸렸을 때 부과된다. 한편, 2017년 부산시에서의 안전속도 5030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20일 충남 서천군 문산·서면·화양 등의 소식을 전한다. ◇'풍년농사의 시작' 문산서 벼 육묘파종 공동작업 지난 19일 문산면 은곡리 구준상 씨 농가에서 주민 10여 명이 모여 벼 육묘파종 공동작업을 실시했다. 지난 13일 볍씨 담그기 이후 이날 파종한 벼 육묘상자 3000장은 20일에서 30일 정도의 육묘 기간을 거쳐 5월 10일경부터 대략 9ha의 논에 순차적으로 모내기를 할 예정이다. 격려차 현장을 방문한 정해민 문산면장은 “올 한해 농사의 시작을 축하하며 흙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성실과 정성을 다하는 경작으로 풍년농사를 이루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준상 씨는 “육묘파종으로 올해 벼농사가 시작됐다”며 “추수까지 최선을 다해 반드시 올가을 풍년농사로 마무리 짓겠다”고 전했다. ◇문산사랑후원회 4월도 행복 담은 반찬 배달 20일 문산사랑후원회가 지역 내 식사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반찬을 배달하는 ‘행복 담은 반찬 서비스’를 실시했다. 행복 담은 반찬 서비스는 홀로 식사를 준비할 수 없는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에 지원하고 있으며 이달부터는 지원가구를 2가구 늘려 총 15가구에 반찬을 전달한다. 반찬을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대천~죽정동 도로 개설 사업이 내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사업비 168억 원을 투입해 대천동에서 죽정동으로 터널 260m 포함 총 길이 610m, 도로폭 12m의 2차선으로 도로를 개설하고 있다. 특히 대천동 대천여자중학교에서 죽정동 유성2차아파트까지 터널구간 260m에 대해서는 4월 말 굴착을 시작하여 오는 8월 관통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정체를 빚던 죽정동 중앙유병원 앞 교차로와 죽정사거리 구간, 신평교 사거리 구간의 교통량도 분산되어 교통체증이 완전 해소될 전망이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19일 오후 충남 서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 누적 88명을 기록했다. 서천 88번은 지난 16일 화장품 방문판매를 위해 서천을 찾은 인천서구1044번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서천 88번의 감염경로와 이동동선을 조사하고, 병원 이송과 거주지 방역조치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19일 충남 서천군 장항·종천·비인·화양·한산·서면 등의 소식을 전한다. ◇서천로타리클럽, 긴급 위기가정에 후원금 전달 지난 17일 서천군로타리클럽이 지역 내 암으로 투병중인 어린 쌍둥이 환아가 있는 긴급 위기가정에 후원금 100만 원과 마스크 2000장을 기탁했다. 서천읍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구 A씨 가정에서 세 자녀 중 쌍둥이 자녀가 암 투병으로 병원비와 생활비 마련이 시급하다는 소식을 듣고 서천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십시일반 후원금을 모아 후원금 100만원과 마스크 2000장을 마련해 전달했다. 주동오 서천로타리클럽 회장은 “암 투병 중 병원비와 생활비 마련으로 어려움에 놓인 위기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어린 자녀들이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하루빨리 완쾌돼 건강하게 뛰어놀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지속가능지역재단,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자원봉사활동 지난 15일~16일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 국민체육센터에 설치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찾아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재단 임직원 17명이 참여해 접종 대상자들의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