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23일 충남 서천군 장항·종천·서면·화양·판교 등의 소식을 전한다. ◇이유림 씨, 장항읍에 마스크 1000개 기부 이유림 씨가 장항읍에 KF마스크 1000개를 기탁하며 ‘좋은 이웃 138호’로 선정됐다. 지난 2월에도 나눔을 실천한 이유림 씨는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후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항읍, 산불감시원 진화차량 운용 훈련 지난 22일 장항읍이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감시원을 대상으로 산불진화차량 운용 훈련을 실시했다. 날씨가 건조해지고 청명·한식 일이 다가오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3월 13일부터 4월 18일까지)’을 맞아 대형산불 발생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해 산불감시원을 대상으로 호스작동법, 연결법 등 산불 진화차량 사용법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서천읍, 찾아가는 복지읍장으로 취약계층 지원 지난 22일 서천읍이 찾아가는 복지읍장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차상위 계층인 대상자에게 최소한의 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올해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된 생계급여제도를 신규 연계했으며, 동시에 대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안내하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sbn뉴스=서산] 나영찬 기자 = 조선시대 향교인 충남 서산 '해미향교'에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렸다. 매화는 난초·국화·대나무와 함께 사군자 중 하나다. 어떠한 고난과 악조건 속에서도 꿋꿋이 꽃을 피워 옛부터 지조와 절개의 꽃이라 여겨졌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4월부터 75세 이상 백신 접종 등 22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4월부터 75세 이상 어르신 백신 접종 서천군이 마서면 서천국민체육센터에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를 3월 말까지 설치 완료하고, 4월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백신 예방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접종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가 서천군으로 되어있는 주민으로 194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며 대상자는 ‘백신접종 및 개인정보활용 동의서’를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해야 한다. 군은 75세 이상 어르신의 예방접종 예약, 이동, 관리 등 전 단계에 대한 일괄지원을 위해 전담팀을 꾸리고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마을이장과 반장, 읍·면 전담직원을 활용해 백신접종 동의서 징구에 행정력을 집중해 3월 말까지 신청접수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접종 후에도 3일간 모니터링 실시 및 이상반응에 대한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이동수단이 불편한 대상자를 위해 전세버스를 임차해 어르신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우리군의 75세 이상 인구는 1만 382명으로 전체인구의 20% 정도를 차지하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22일 충남 서천군 기산·한산·마산·문산·판교·비인 등의 소식을 전한다. ◇김재현 윤정복지재단 대표, 서천읍 좋은이웃사촌 100호 선정 지난 19일 김재현 윤정복지재단 대표가 서천읍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기부릴레이 좋은이웃사촌 100호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기산면, 봄철 산불감시원 역할 강조 지난 19일 기산면이 산불감시원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월 13일부터 4월 18일까지)’ 건조한 날씨가 계속돼 산불발생 위험이 높고 다가오는 4월 청명·한식을 맞아 산을 찾는 사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감시원의 역할이 중요해져 시행됐다. ◇한산면에 올해도 행복 가득 도시락 배달 지난 19일 서천군노인복지관과 한산면이 한산면 지현2리 경로당 인근에서 도시락 40개를 만들어 지역 어르신에게 나눴다. 서천군노인복지관은 지난해 실시한 행복밥차 도시락 사업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도 사회적 거리두리를 준수하며 서천군 내 24개 경로당을 찾아가 반찬과 국을 포함한 5찬 석식 도시락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산보건지소, 찾아가는 방문진료 큰 호응 지난 19일 한
[sbn뉴스=서천] = 지난 20일 충남 서천군 비인면 선도리 할미섬 인근 해안가에서 차량이 갯벌에 빠져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휴일을 맞아 할미섬을 찾은 A씨 등 3명은 썰물에 차량을 타고 해변에 들어갔다가 갯뻘에 바퀴가 빠져 고립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보령해양경찰서는 견인차량을 이용, 30여 분 만에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켰다. 하태영 보령해양경찰서장은 "최근 차량을 이용 해수욕장이나 갯벌에 진입했다가 침수되는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해수욕장이나 갯벌은 안전상의 이유로 차량 진입을 해서는 안 되는 장소"라고 말했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서해안 관광 지도에 획기적인 변화를 몰고 올 국도77호선이 올해 말 개통을 앞둔 가운데, 충남 태안군이 관광객들을 끌어모으기 위한 선제적 전략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영목항~대천항 구간(14km)'이 올해 말 완전 개통되면 태안 영목항에서 보령 대천항까지 차량 이동시간이 기존 100분에서 10분으로 대폭 단축된다. 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태안 영목항~보령 대천항 연륙교'는 지난 2019년 완공됐고, '원산도~대천항 간 해저터널'이 올해 12월 개통되면 바다로 나눠져 있던 영목항~대천항이 연결돼 이동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된다. 태안군은 이 같은 교통 여건 개선에 따른 관광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고남·안면 지역을 새로운 해양관광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우선 국도77호선의 관문인 영목항을 중심으로 태안 남부지역의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기존 관광지와 연계 프로그램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780억 원을 투입하는데, 기존 진행되던 사업 31개에 20개를 추가로 발굴해 총 51개 사업을 추진하며 관광 인프라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영목항 전망대(51m, 2022년 준공) ▲영목항 주변 해안 경관도로 개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19일, 충남도가 문재인 대통령의 ‘지역균형뉴딜투어’에서 대한민국 탄소 중립을 도가 이끌겠다고 밝혔다. 보령에 세계 최대 규모의 블루수소 플랜트를 구축하고, 풍력·태양광 발전소 조성 등을 통해 이 같은 탄소 중립을 실현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충남도의 전략은 온실가스 배출량 전국 1위라는 오명을 벗고 지속가능한 그린사회 구현에 앞장서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양승조 충남지사는 ‘지역균형뉴딜투어 충남 행사’를 위해 보령화력발전소를 찾은 문 대통령에게 ‘충남 에너지 전환 그린뉴딜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이 전략은 2025년까지 충남형 그린뉴딜에 31조2300억 원을 투입, 23만62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먼저 ‘탈탄소 사회로의 대전환’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 조기 폐쇄된 보령화력 1·2호기에 이어, 오는 2032년까지 총 14기의 화력발전을 단계적으로 폐쇄한다. 화력발전 폐쇄에 따른 경제 피해는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기금’ 지원과 ▲수소생산 플랜트 ▲풍력·태양광 발전소 조성 등으로 극복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수소생산 플랜트 조성은 충남이 전국 3위 부생수소 생산단지라는 여건을 살려 전국 최대 규모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장항산단에 5개 기업 유치 등 19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한다.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에 5개 기업 추가 유치...150명 고용 기대 지난 17일 서천군이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기업유치 합동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투자 협약은 양승조 지사와 이교식 부군수 ▲김동환 케이씨로보테크(주) 대표 ▲김성훈 ㈜삼일이노팩 대표 ▲문병래 ㈜선우엔지니어링 대표 ▲신광섭 ㈜이카플러그 대표 ▲이한성 ㈜일렉필드퓨처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케이씨로보테크(주) 등 5개 협약기업은 2022년까지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이하 장항국가산단) 내 4만9182㎡ 산업용지에 총 280억 원 규모의 설비투자와 150여 명의 신규 채용 예정에 있다. 이번 합동 투자협약 기업들은 ▲물류자동화 기계장치부품 ▲포장용 스티로폼 및 완충제 ▲알루미늄 압출설비 ▲전기차 충전기 ▲치과용 의료기기 등을 제조하는 경기·수도권 업체로 장항산단에 공장을 신설하거나 이전한다. 장항국가산단 산업용지는 150만㎡(45만평)으로 서천군은 올해 말까지 전체 산업용지의 70% 분양(31만평)을 목표로 우수기업 유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재 장항국가산단은 20개 유치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19일 충남 서천군 장항·마서·기산·한산·시초·서면 등의 소식을 전한다. ◇맥키스컴퍼니, 서천사랑장학회 장학금 770만원 기탁 지난 17일 맥키스컴퍼니가 서천사랑장학회에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77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 기탁은 맥키스컴퍼니와 서천사랑장학회가 2019년부터 2028년까지 10년간 인재육성 장학기금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작년 한 해 동안 우리지역 일반음식점에서 판매된 ‘이제우린’ 소주 한 병 당 5원씩 적립한 금액을 기부한 것이다.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매출하락으로 장학금 액수가 줄어 아쉽지만 그간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진정성에 신뢰를 보내주시고 ‘이제우린’을 사랑해 주시는 지역 분들이 계시기에 장학금을 기탁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장항읍, 고독사 막는 ‘건강음료 안심위크(week) 사업’ 추진 장항읍이 3월부터 주기적으로 안부확인이 필요한 30가구를 대상으로 ‘건강음료 안심위크(week)’사업을 추진해 취약계층 상시 보호망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건강음료 안심위크(week)’ 사업은 요구르트 배달원이 일주일에 한번 요구르트 배달과 함께 안부확인을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19일 충남 보령시가 쇗개포구 명소화 사업을 통해 역세권 지역이 새롭게 변신했다고 밝혔다. 보령의 관문인 대천역과 종합터미널 주변에 위치한 쇗개포구는 지난 2018년부터 명소화 조성 사업이 추진돼 왔다. 사업비 60억 원을 투입해 인도교(길이 114m, 폭 3.5m) 설치를 마쳤으며, 분수광장과 주탑을 설치해 야간경관도 볼 수 있다. 특히, 인도교는 역세권과 전통시장, 옛 시가지를 이어주는 보행축 역할로 휴게공간과 친수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보령시는 앞으로 쇗개포구를 활용한 4개 전통시장 통합 야시장을 개설해 먹거리 포차와 버스킹 공연도 추진 할 예정이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공동주택 화재안전리더 양성 등 18일 충남 서천소방서 소식을 전한다. ◇서천소방서, 공동주택 화재안전리더 양성 추진 서천소방서가 공동주택 관계인에 대한 신속한 초기대응능력 배양으로 화재안전리더를 양성해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공동주택 화재안전리더를 양성한다. 공동주택은 여러 세대가 연속하여 거주하는 형태로 화재 발생 시 인근 세대로 확산될 위험이 높아 화재 초기에 초동대처와 신속한 대피가 중요하다. 이에 서천소방서는 관내 32개소의 공동주택 관계인 및 입주자 대표 등을 대상으로 자율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화재 안전 매뉴얼을 배부하고,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안하여 소규모 교육 또는 비대면 교육을 병행 추진해 화재안전리더 양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장수용 서천소방서 화재대책과장은 “공동주택은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관계인과 입주민들의 자율 안전관리 능력이 중요하다”며 “소방안전교육을 적극 추진해 화재안전리더 양성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천소방서 의용소방대, 코로나19 방역 활동 앞장 서천소방서 의용소방대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안전한 백신접종 환경 조성 등 18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안전한 백신접종 위해 지역의료계와 힘 모은다 노박래 군수가 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18일 군수실에서 지역 의사회장, 의료기관장, 보건소장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공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정부의 분기별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계획에 따라 서천군이 지역 실정에 맞는 계획을 수립하는데 있어 지역 의료계 대표 인사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전 준비에 필요한 사항 등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노 군수를 비롯해 공경석 서천군의사회장과 신재승 서해병원장, 김재연 보건소장 등이 자리했다. 회의는 서천군과 의료기관의 공동협력 협약식을 진행하고, 서천군보건소 이진희 보건행정과장이 1분기 우선접종자 중 65세 이상 접종 계획과 2분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 개요를 설명했다. 이후, 노박래 군수 주재로 접종 계획에 따라 이상반응 대응지침, 인력 확보 방안 등 기관별 사전준비가 필요한 사항과 공동으로 추진해야 할 협력 과제들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최근 백신접종의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끊임없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18일 충남 서천군 화양·기산·마산·종천·비인·판교·서면 등의 소식을 전한다. ◇화양면, 세계 물의 날 기념 대청소 실시 지난 17일 화양면이 금강변에서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 행정복지센터직원 및 이장단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과 생활환경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청소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기산면, 찾아가는 산불예방 홍보 지난 17일 기산면이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내동리 마을을 찾아가 산불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본격적인 영농활동이 시작됨에 따라 농업부산물 소각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 또한 높아져 주민의 산불 예방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농업인을 대상으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의 소각금지,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금지 등 산불예방 수칙을 이행해줄 것을 홍보했다. ◇마산면, ‘가치있는 Two-데이’ 사업 강화 마산면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치있는 Two-데이’ 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코로나19로 가족 간, 이웃 간 왕래가 줄어 위기가구 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마산면 복지전담팀과 민간 명예복지공무원이 대상자 가구를 함께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해양경찰서가 실뱀장어 불법조업에 대한 특별단속을 5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단속 중점대상은 무등록 선박·항로상 조업 등 해양안전 저해행위, 무허가 조업 및 불법포획물 소지·보관·유통 등이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해양생태계를 교란하고 어업질서를 무너트리는 불법조업에 대한 엄중한 법 집행을 할 것”이라며 “어민들의 자발적인 준법의식으로 어족자원의 고갈을 막고 어업질서가 확립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허가 불법조업 행위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 ▲어구사용 방법 및 규모 등 위반조업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 ▲불법어구 적재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 ▲불법포획 어획물 불법매매, 소지, 유통 행위에 대해서는 2년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영농정착 기술교육' 추진 등 17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한다. ◇지속가능지역재단, 취·창업관련 자격증 수강료 및 응시료 지원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 군민의 직무능력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격증 취득 수강료 및 응시료를 지원한다. 재단은 3월 15일부터 12일간 공고를 거쳐 4월 1일부터 참여 신청서를 상시 접수하고, 신청한 월의 다음 달에 실비기준 90%(1인 최대 월 20만 원)의 수강료와 시험응시료 5만 원을 지원한다. 이번 취·창업관련 자격증 수강료 지원 사업은 취·창업관련 자격증에 관심 있는 서천군민이라면 구직자 또는 기취업자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단, 단순 취미관련 자격증 및 1종, 2종 운전면허증 취득의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자격증 시험 응시 후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신청서 및 제출서류를 작성한 후, 방문접수 또는 이메일 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본 사업은 예산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본인이 응시하고자 하는 자격증의 지원 가능 여부 확인이나 기타 자세한 사항 또는 궁금한 사항은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사회적경제지원팀(041-953-1920)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