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2일 충남 서천군 화양·한산·마산·장항 등의 지역소식을 전한다. ◇서천읍 주민자치위원회, 신축 센터 운영 논의 서천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새로 만든 주민자치센터의 운영방향을 논의하고자 지난 24일과 26일 2차례의 임원진 회의를 실시했다. 회의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1차로 주민자치위원들에게 서면으로 사전 의견을 수렴하고, 2차로 임원진들이 제시된 의견을 최종 취합해 전반적인 센터 운영방향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신축 주민자치센터의 효율적인 공간 활용방안과 신규프로그램 발굴, 주민자치센터 연간운영계획안, 센터 내부 시설물 추가 설치안을 논의하고 의결했다. 노수명 서천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이 문화·여가·복지 서비스를 다양하게 누릴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해 주민자치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읍 주민자치센터 신축공사는 2017년 서천군 제3기 균형발전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었으며 오는 3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서천읍, 화훼농가 돕기 앞장선다 서천읍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꽃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에 처한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나섰다. 서천읍은 관내 화훼농가에서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지난달 26일 충남 서천군이 옛 장항화물역 재생사업 총괄 기획자에 류자영 컬처컴퍼니 봉봉 대표를 위촉했다. 서천군은 옛 장항화물역 일원에 복합문화테마지구를 조성하는 ‘장항 리파인 문화재생 활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장항화물역은 장항제련소, 장항항과 함께 장항의 근대산업 발전을 견인했으나, 1990년대 장항선 직선화 사업과 금강하굿둑 건설로 성장 동력을 상실했다. 지난 1월에는 국토교통부 고시로 장항화물선 국가선로(장항역~장항화물역, 4.2km)가 폐지됨에 따라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지게 됐다. 서천군은 장항화물선 동력 상실과 맞물려 침체를 겪고 있는 장항 지역의 부활을 위해 장항화물역 복합문화테마지구를 조성한다. 현재 문체부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과 충남도 2단계 균형발전사업으로 국·도비 82억5000만 원을 포함한 11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상태다. 앞으로 류자영 총괄기획자를 중심으로 추진기획단을 구성해 장항화물역 복합문화테마지구를 2023년까지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류자영 총괄기획자는 부천문화재단 삼정동소각장 문화재생 TF팀장, 남원문화도시추진위원회 아카이브 전시 객원큐레이터, 논산시 강경근대역사문화공간 문화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 용두해수욕장에서 썰물에 차량이 고립, 완전 침수 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1시 30분경 A씨(20대·여)는 관광차 용두해수욕장을 찾았다. 썰물 모래사장까지 차를 몰고 들어온 A씨는 사진을 찍기 위해 일행들과 차에서 내렸다가 모래사장에 바퀴가 빠져 고립되자 해경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와 일행들은 모두 빠져 나와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은 바닷물에 완전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해경 구조대는 차량이 썰물에 떠내려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로프로 차를 고정했다. 이후 썰물시간을 기다렸다가 오후 10시경 마을주민의 트랙터를 이용해 9시간여 만에 차를 육지로 이동시켰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올해 서천군 본예산 5392억 등 26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한다. ◇올해 서천군 본예산 5392억...홈페이지 공개 서천군이 올해 살림살이 규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예산기준 재정공시자료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번 공시내용은 예산규모, 재정여건, 재정운용계획 및 재정운용성과 등 4개 분야 21개 세부항목으로 구성되어있다. 서천군의 올해 본예산규모는 5392억 원으로, 전년 예산 대비 9억 원이 증가했으며, 규모가 비슷한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액 보다 12억 원 많다. 예산총계 기준으로 자체수입(지방세·세외수입)은 462억 원, 중앙정부의 이전재원(지방교부세·조정교부금·보조금)은 4189억 원, 기타(보전수입·내부거래) 110억 원이다. 일반회계 예산규모 대비 자체수입의 비율을 나타내는 ‘재정자립도’는 유사 자치단체 평균인 8.69%보다 높은 9.70%로 나타났다. 서천군 관계자는 “자체세입확보를 위해 세수증대 노력과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 하고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예산 절감 및 국비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살림규모 증가 및 재정건전성 유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지방재정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26일 충남 서천군 한산·마서·문산·시초 등의 소식을 전한다. ◇김종권 보람철물 대표, 절도 노출 어르신 집수리 봉사 26일 김종권 보람철물 김종권 대표가 절도범죄에 무방비로 노출된 홀로 사는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주택 출입문 잠금장치를 달아주는 재능기부를 펼쳤다. 얼마 전 A어르신은 한산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방문해 “집에 자주 도둑이 들어 저금통, 옷, 화장품 등을 훔쳐간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한산면 방문상담팀은 어르신 가정에서 찢어진 저금통을 확인하고 추가 도난의 우려가 있어 한산파출소에 협조 요청을 했다. 소식을 들은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성락 민간위원장과 보람철물 김종권 대표의 도움으로 잠금장치를 새로 설치하고 꼼꼼히 출입구를 살펴 절도범죄가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했다. ◇마서면 "정성 담아 전달하는 따순반찬" 지난 25일 마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독거노인, 장애인 등 20가구를 방문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마서네 따순반찬’을 전달했다. ‘마서네 따순반찬’사업은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매월 1회 밑반찬을 지원하고 다양한 복지정보를 전달하는 마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사업이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 대천IC~해안도로를 연결하는 '시도9호 도로개설 공사'가 올해 착공될 것으로 보인다. 26일 시청 도로과에 따르면 시도9호는 요암동 요암농공단지를 기점으로 주교면 고정리를 통과하는 지방도610호와 연계되도록 계획으로 총 구간 10.23km 중 아직 개설되지 않은 요암동~해안도로 2.1km 공사를 올해 착공한다. 공사가 완료될 경우, 대천IC와 해안도로가 연결되며 주변 교통량 분산과 함께 고속도로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청 도로과는 이와 함께, 내항동 세월교의 상습적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교량건설도 추진한다고 전했다. 국비 127억5000만 원과 지방비 127억5000만 원을 들여 내항동 해안도로와 대천동 대천방조제를 잇는 교량을 건설한다. 보령시 도로과 신주선 팀장은 “교량이 건설되면 그간 상습적인 물 넘침으로 차량침수 피해와 인명사고까지 발생했던 세월교 안전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홍성] 나영찬 기자 = 코로나19 1년, 일상 회복의 첫 발걸음이 될 백신 접종이 마침내 시작됐다. 26일 충남도는 홍성지역 의료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충남의 1호 백신 접종자는 홍성한국병원 남종환(50) 진료원장과 김미숙(63) 간호과장이다. 이들은 26일 오전 홍성군보건소에서 동시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받았다. 남종환 원장과 김미숙 과장은 현재 코로나19 상황에 사투하는 의료진들과 마찬가지로 요양병원에서 아픈 환자들을 보살피며 지역사회에 헌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미숙 과장은 암을 극복 중으로 환자들과 무엇이든 극복할 수 있다는 의지를 나누고 있다. 김 과장은 “국민들이 백신에 대한 불안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의료인으로서 첫 접종을 받음으로써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지역 예방접종은 만 65세 미만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접종은 보건소·위탁의료기관이 요양병원·시설을 방문하거나, 접종 대상자가 보건소를 찾아 받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상황에 따라 요양병원이나 종합병원 등의 의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25일 충남도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철새 위험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번 주의보 발령은 철새들의 대규모 북상이 시작 됨에 따른 사전 조치로, 3월 말까지 유지된다. 충남지역 철새도래지에는 전국 철새 85만8000수 중 36%인 31만수가 서식하고 있다. 특히 오리과 철새(오리, 기러기, 고니류)는 59만4000수 중 44.3%인 26만3000수가 확인됐다. 충남도는 가금농장과 축산시설 등을 대상으로 △농장 및 축산시설 출입 전 반드시 거점소독시설 소독 △외부 차량 농장 출입금지 △축사 전실 매일 소독 등을 이 기간 동안 추진·점검한다. 오리사육 제한기간 연장, 원종계장·밀집단지·대형산란계농장 집중관리, 소규모농가 수매도태 등 특별방역대책도 병행한다. 또, 공동방제단과 시군 소독차량 등을 동원해 철새도래지 주변 농장과 진입로, 주변 도로 소독도 실시한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제21회 서천 동백꽃·주꾸미 축제’를 취소했다. 25일 서천군은 내일(26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작되는 만큼 집단감염을 막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동백꽃·주꾸미 축제는 지난해에도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었다. 지난 2000년부터 매년 봄 개최돼 36만 명 이상 관광객이 찾아오며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됐지만, 연달은 축제 취소로 어민들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서천의 주꾸미 가격은 2019년 1kg당 2만2000원에서 40% 폭락한 1kg당 1만4000원에 그쳤다. 인근 보령에서도 2019년 1kg 2만3000원 대비 65% 떨어진 1kg당 1만4000원에 팔렸다. 서천군 관계자는 “축제는 취소됐지만 홍원항과 마량포구, 서천특화시장, 장항전통시장 등 서천 각지에서 주꾸미를 맛볼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며 어민들의 시름을 덜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코로나 대응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등 25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한다. ◇코로나 대응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경제회복에 역량 집중 서천군이 25일 코로나19 대응 지역경제 활력정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주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위기극복’을 목표로 8개 분야 66개 과제에 대한 현황과 추진계획을 부서별로 설명하고 효과적인 대응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코로나19로 우리의 일과 삶, 일상이 크게 바뀌고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가기는 힘들 것”이라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지역사회 충격이 최소화 되도록 대응정책을 만들고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보건재해 안전성을 유지하는 것과 함께, 농·수·축산업과 소상공인, 지역기업이 경제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불안과 분노, 무기력과 우울증 해소를 위해 사회적 심리방역과 감성 치유 정책도 병행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서천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기 침체에 대응하고 위축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지역경제 활력정책을 마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25일 충남 서천군 장항·한산·시초·서면 등의 소식을 전한다. ◇장항읍, 사랑의 간식 꾸러미 전달 25일 장항읍이 지역 주민들의 후원을 통해 저소득층 30가구에 먹거리가 담긴 ‘사랑의 간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꾸러미 전달은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건강한 간식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자 지역 내 업체인 원단팥빵의 이광연 대표가 단팥빵을, 한국야쿠르트 서천점 김정래 씨가 요구르트를 지원하면서 추진됐다. ◇유영환 서천종합건재 대표, 서천읍 좋은이웃사촌 선정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가 지난 24일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한 서천종합건재 유영환 대표를 좋은이웃사촌 98호로 선정했다. 유영환 대표는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잘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문섭 씨, 한산면에 후원금 100만원 기부 지난 25일 한산면 호암리에 거주하는 김문섭 씨가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00만 원을 한산사랑후원회에 전달했다. 김문섭 씨는 몸이 불편한 아버지를 더 가까이에서 모시기 위해 평생 몸담았던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지난 24일 진선미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이 국도77호 보령-태안 해저터널(원산도해저터널)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진선미 위원장과 현장관계자들은 올해 말 완공예정인 원산도해저터널 현장을 둘러보며 ‘안전에는 베테랑이 없습니다’는 구호를 함께하며 안전을 다짐했다. 이날 김동일 보령시장은 진선미 위원장에게 ‘보령-대전-보은간 고속도로’ 반영을 건의하기도 했다.
[sbn뉴스=논산] 권주영 기자 = 지난 24일 '2021년 온택트 충남 논산딸기축제'가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개막 행사에 이어 딸기케익 만들기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축제 2일차인 오늘(25일)은 ‘딸기덕후 김연지가 만드는 딸기디저트 요리만들기’, ‘나혼자 딸기 제멋대로 먹기’ 등이 진행된다. 오후 3시 10분, 4시 40분, 저녁 6시 50분에는 논산딸기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라이브 커머스 행사가 이어진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서천사랑장학회 대학장학금 확대 등 24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한다. ◇서천사랑장학회 대학교 장학금 확대...내달 2일부터 접수 서천사랑장학회가 고등학교 무상교육이 전면 실시되어 고등학교 학자금 부담이 경감됨에 따라 고등학교 장학생을 축소하고 상대적으로 등록금 부담이 큰 대학교 장학생 수를 확대한다. 지난 23일 장학회는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결된 대학교 장학생 확대는 올해부터 적용되고, 고등학교 장학생의 축소는 내년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선발 대상은 성적 우수학생을 선발하는 열정장학생,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학업에 노력하는 드림장학생, 체육·기능 특기장학생과 특별장학생 등이다. 학생 본인 또는 부모가 현재 서천군에 주소를 두고 살고 있어야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3월 2일부터 19일까지며, 우편 또는 봄의마을 종합교육센터(041-950-4624)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4월 13일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서천군, 2021년 다자녀가정 대학등록금 특별지원 서천군이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안정적인 교육환경 조성 및 출산장려 정책에 부응하고자 202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24일 충남 서천군 장항·화양·종천 등의 소식을 전한다. ◇장애인복지관·수어통역센터, 장애인식개선사업 업무협약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서천군수어통역센터가 지난 22일 장애인식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서천군 관내 학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장애인식개선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장애인식개선교육은 학교 및 지역사회 기관을 대상으로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이론교육 및 수어 학습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당사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장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발달장애인전문강사의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추가 신설하여 운영할 계획이고,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사회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하해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2021년 장애인식개선교육은 3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며, 교육신청은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신청 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 장애인복지관(041-950-1266)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재, 서순제 씨 장항읍에 꾸준한 나눔 실천 장항읍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