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오는 3월 2일부터 대천항 물양장 일반차량 출입을 제한한다. 대천항은 물양장 시설 안쪽으로 출입하는 일반차량 통행과 무단주차로 어업인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최근에는 낚시객의 무단주차로 인한 크레인 전복으로 어업인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등 일반차량 통행제한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보령시는 관광객과 일반인의 차량 출입을 제한하기 위해 지난해 유람선터미널과 보령수협 위판장 입구에 차량출입 통제장치 2개소를 설치했다. 차량출입 통제장치는 보령수협에서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23일 충남 서천군 장항·한산·시초 등의 소식을 전한다. ◇풍농, 장항읍에 멈추지 않는 나눔 실천 풍농 장항공장이 지난 22일 장항읍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서래야쌀 100포(10kg)를 장항읍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풍농 장항공장 관계자는 “지속되는 코로나19로 많이 지치고 고단하시겠지만 좀 더 힘 내셨으면 좋겠다”며 “장항읍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그 분들이 생활하시는데 꼭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1년 비대면 정기회의 개최 서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서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1년 정기회의를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이날 정기회의 안건으로 2021년 특화사업 추진계획, 초중고 가구 코로나19 극복 식료품비 지원 대상자 선정, 기초생계급여(부양의무자 폐지)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사항이 논의됐다. 특히, 주목할 만한 2021년 특화사업에는‘LED 무지개 초인종 지원사업’이 있다. 청각상실로 생활이 불편한 홀몸어르신 가정에 방문객이 찾아와 벨을 누르면 LED불빛이 작동해 밖에 사람이 온 것을 알려주는 장치를 지원하는 것으로, 청각상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주민과 함께하는 건강마을 사업 등 23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주민자치와 함께하는 건강마을’ 사업 추진 서천군이 ‘주민자치와 함께하는 건강마을’ 8개소를 선정하고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주민자치와 함께하는 건강마을’은 마을 주민이 주체가 되어 건강을 유지·개선하기 위해 운동을 포함한 신체활동과 금연, 절주 등의 생활습관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곳을 뜻한다. 넓은 의미로는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생각으로 활동들을 전개해 나가는 마을을 뜻한다. 사업에는 서천읍 신송1리, 마서면 어리, 화양면 완포리, 한산면 죽동리, 마산면 신장리, 판교면 마대1리, 서면 공암리 등 총 8개 마을이 건강마을로 선정됐다.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서천읍, 서면은 걷기 마을, ▲마서면, 화양면은 한방마을, ▲종천면, 판교면은 치매마을, ▲한산면, 마산면은 구강마을로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건강마을은 주민건강을 위한 네트워크를 결성해 선정된 지역의 건강지도자를 양성하고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만족감을 향상시킬 예정이며, 서천군체육회에서 운동강사를 지원해 주민의 체육활동을 활성화하고, 체육활동 동아리를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올해로 31회를 맞은 충남 서천지역의 대표 축제 '한산모시문화제가' 오는 6월 11일부터 3일간 온라인으로 열린다. 지난 22일 서천군 한산모시문화제 추진위원회는 ‘제31회 한산모시문화제 기본계획 보고회'에서 올해 축제를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간 온라인으로 개최키로 했다. 위원회는 코로나19 위기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기약 없이 취소나 연기를 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온라인 행사를 결정했다. 서천군은 코로나19 상황 추이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 온라인과 함께 오프라인 행사장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비대면 예약제로 축소 진행할 예정이다. 2020년-2022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된 한산모시문화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한산모시짜기’의 전통문화 계승과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의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어왔다. 2019년에 개최된 제30회 한산모시문화제는 지역민과 관광객이 참여하고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통문화 축제의 위상을 한 단계 높여 성공적인 개최를 이루어냈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지난해 코로나19로 취소됐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코로나19로 지역민 뿐 아니라 전 세계가 어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이 국방과학연구소와 태안3대대가 점유하고 있는 안흥진성 내 토지를 돌려받기 위한 범군민운동을 추진한다. 지난 22일 태안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칭)안흥진성·태안3대대 토지반환 범군민 추진운동 협의회’가 열렸다. 태안군과 안흥진성·태안3대대 토지반환 범군민 추진위원회 실무추진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40여 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내줬던 안흥진성 내 국방과학연구소 토지와 태안3대대 토지를 반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범군민 추진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이달 발기인대회를 거친 후 다음 달 정식 발대식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반환운동에 나서기로 했다. 태안군은 안흥진성 내 국방과학연구소 소유 토지가 반환되면 안흥진성 전체에 대한 체계적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태안3대대 토지가 반환될 경우에는 3대대 방향으로 팽창하고 있는 지역 발전축을 저해하던 요소가 사라져 균형발전과 함께 군민을 위한 친환경 도시공간이 마련된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지난 40여 년 간 국가안보를 위해 국가가 점유했던 토지를 이제는 태안군민의 품으로 돌려줘야 한다”며 “6만3000여 군민의 염원을 담은 ‘범군민 추진위원회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장애인체전 9월 개최 등 22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한다. ◇충남장애인체전 9월 개최...군, 기본계획 확정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늦춰진 제26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가 제27회로 회차를 변경해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충남 서천군에서 열린다. 지난 17일, 충남장애인체전위원회는 충남장애인체전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대회기본계획을 심의 확정했다. 현재 서천군은 코로나19로 대회 개최에 어려움이 있으나, 일단 대회를 개최한다는 전제하에 준비위원회를 중심으로 운영체계를 구축했다. 준비위원회는 성화채화와 봉송, 개폐회식 공개행사, 홍보, 숙박 등 추진 계획을 준비하고 점검, 마무리, 실행 및 결산 단계로 구분한 탄력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서천군 관계자는 “대회 개최와 관련해서 앞으로 코로나19 확산 추세와 여파, 백신 접종기간 등을 고려하여 불가항력적인 상황 발생 시 대회 개최 여부를 충남장애인체육회와 협의 조정하여 시행할 예정이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코로나 상황에 맞는 방역대책을 준비해 개·폐회식 축소, 성화 봉송, 문화·전시행사 취소와 선수단만 참여하여 대회를 치르는 방안 등도 적극 검토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22일 충남 서천군 종천·한산·문산·판교 등의 소식을 전한다. ◇종천면, 찾아가는 통합돌봄서비스 강화 지난 19일 종천면과 주민자치위원회, 방문보건팀 등이 A씨(94) 가정에 방문해 의료용 침대와 이동식 변기를 지원하는 등 ‘찾아가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실시했다. A씨는 작년 12월 병원에서 퇴원 후 상태가 급격하게 악화되어 근력저하, 거동불편으로 낙상사고 부상을 입었다. 이에 지난 17일 현장 점검 후 주거환경과 낙상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요인을 개선하자는 의견이 모아져 건강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이 결정됐다. 맞춤형복지팀은 장기요양등급 판정이 시급하다고 판단해 신청했으며, 저소득층 및 고령자, 장애인 주택수리사업도 신청 후 선정 대기 중이다. ◇한산면, SNS 복지회의 '인기만점' 지난 19일 한산사랑후원회와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한산사랑이야기 네이버 밴드’를 통해 정기회의를 실시했다. 한산면 대표 복지단체인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산사랑후원회는 위원 24명, 회원 128명으로 구성되어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대면회의가 어려운 상황에서, 화상회의를 진행하려했으나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123만 봉사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이하 기념관)'의 운영 주체가 올해 충남도에서 태안군으로 이관됐다. 지난 2007년 태안 유류 피해 사고 당시 태안의 해안가를 찾아 돌을 닦고 바닷가에서 기름을 걷어낸 자원봉사자의 수는 무려 123만 명에 달한다. 기념관은 이들의 정신을 기리고 다시는 이 같은 재난을 되풀이하지 말자는 취지에서 건립됐다. 태안군에 따르면, 지난 2017년 개관한 기념관은 3년여 만에 18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태안군은 기념관이 지역 대표 관광지로 자리잡게 하기 위해 관람객 유치 홍보와 가족 단위의 모객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발전 방안을 마련했다. 우선, 기념관을 인근 고남패총박물관,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 동학농민혁명기념관(하반기 개관 예정) 등과 연계해 시대별 학습이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또, ▲외국어 오디오 가이드 구축 ▲자원봉사자 명단이 보관된 ‘명예의 전당’ 코너 업데이트 ▲어린이 체험존 설치 ▲유류피해극복의 달 행사 등을 추진하며 관람객들의 편의와 흥미를 이끌어낸다.기념관 홍보는 꽃게와 상괭이 등 유류피해 극복 상징이 있는 캐릭터를 개발한 후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코로나19 백신접종 협의체 회의 등 19일 전해진 서천군정 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역협의체 회의 개최 서천군이 지난 18일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역협의체 회의를 열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백신 접종준비에 나섰다. 예방접종 지역협의체 회의에서는 이달 시행 예정인 코로나19 백신의 안전하고 원활한 예방접종 추진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서천군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역협의체는 예방접종 추진단장인 이교식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의사회, 서해병원 등 의료기관 전문가와 경찰, 소방, 교육청, 자원봉사센터, 이장단협의회 등 관계기관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위촉장 수여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대한 우리군 기본계획 공유, 의료인력 지원, 예방접종센터 운영계획, 접종 후 이상 반응 발생 시 협조체계 구축, 예방접종센터 질서유지와 교통관리 등 접종 준비를 위한 기관별 역할 및 협력 사항에 대해 논의하며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서천군, 균형발전사업에 1480억 투입 서천군이 1480억 원을 투입해 국가·도·자체 균형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19일 충남 서천군 한산·시초·비인·서면 등의 소식을 전한다. ◇한산면, 산불진화장비 사용법 교육 한산면이 지난 18일 산불유급감시원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산불진화 장비를 점검하고 사용방법을 교육했다. 이번 점검은 등짐펌프, 갈퀴, 삽 등 산불진화장비 전반에 대한 이상 유무를 살피고 불량이 발견된 장비는 수리 또는 교체했다. 모든 등짐펌프에는 미리 물을 채워 산불발생 비상상황에 대비했다. 급박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을 대상으로 등짐펌프 사용법을 교육하고, 초기 산불대응 방법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시초면, 복지사각지대 해소 위한 ‘가치있는 Two-데이’ 시초면이 지난 18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 협력 공동방문서비스인 ‘가치있는 Two-데이’ 사업을 진행했다. 올해 1월부터 시작한 ‘가치있는 Two-데이’사업은 공공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원, 시초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협력해 위기가구를 선정하고 방문상담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발굴된 세대는 복지 상담을 거쳐 긴급복지를 포함한 공적 지원을 연계하고 공공·민간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한국체육대학교과 충남 보령의 대천·용두해수욕장에서 '해양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한국체육대학교와 보령시, 보령시체육회는 지난 1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식(MOU)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한국체육대학교는 대천·용두해수욕장을 활용한 해양레저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보령시는 체육시설 사용을 협조한다. 보령시체육회는 각종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하는 등 상호 지원에 나선다. 보령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보령시가 해양레저스포츠 메카로 발전할 수 있게 됐다"며 "생활체육의 다변화와 엘리트 스포츠 위상 제고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sbn뉴스=아산] 변덕호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온양온천 너더리길을 추억의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19일 아산시는 2019년 충남도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너더리길 조성사업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너더리 거리는 개울 가운데 널빤지를 놓아 홍수를 막았다는 설화가 전해지는 길이다. 아산시는 이 곳을 새롭게 정비하면서 ‘너더리길’이라는 골목길 브랜드를 만들고, 설화를 모티브 삼아 목재를 활용한 디자인을 진행했다. 온양온천역 2번 출구 앞에 낡은 석축은 ‘첨단미래도시’, ‘친환경 도시’를 추구하는 이미지를 담았다. 이 사업에는 5억 원(도비 시비 각 2억5000만 원)이 투입됐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신협이 2020년 신협 중앙회 종합경영평가에서 '최우수 조합'에 선정됐다. 서천신협은 지난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산 성장을 실현하며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활동을 실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외계층을 위해 이불, 전기요, 마스크 등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남호 이사장은 "앞으로도 한층 더 높은 금융서비스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늘 희망과 행복을 주고 안정적인 경영으로 지역사회에 보다 큰 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올해부터 출생 아기에 20만 원 지급 등 18일 서천군정 소식을 전한다. ◇MG새마을금고, 올해부터 출생 아기에게 20만원 지급 MG새마을금고가 올해부터 관내 출생 아기에게 20만 원씩 지급한다. 오늘(18일) MG새마을금고는 서천군과 '출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진행되는 ‘MG희망나눔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은 전국단위 새마을금고 재단인 지역희망나눔재단과 지역은행인 서천군 MG새마을금고에서 각 10만 원씩 총 20만 원을 2021년 1월 1일 이후 서천군에서 출생하는 아이들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출생지원금은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지참하고 서천군 새마을금고 장항점이나 서천점에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 MG새마을금고 장항점(041-957-3636) 서천점(041-953-7007)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순경 서천군 MG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서천군에서 현안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구정책에 지역의 기관으로써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여러 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미세먼지 저감에 73억원 지원 서천군이 올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년도보다 41억 원 증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18일 충남 서천군 종천·마산·화양 등의 소식을 전한다. ◇서천복지마을, 사랑나누리 이웃돕기 성금 800만원 기탁 서천복지마을이 지난 18일 코로나19의 지속적인 위기와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저소득층과 어려운 학생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나누리 이웃돕기 성금 800만 원을 서천군에 기탁했다. ◇마산면, 산불감시원 현장대처 교육 실시 마산면이 지난 16일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선발된 10명의 산불감시원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현장대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조한 봄철 영농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각행위 단속 및 관내 연기 발생 시 초동대처 요령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화양면, 산불감시원 산불예방 교육 실시 화양면이 지난 15일 산불감시원 8명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조심 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발생 취약지역 순찰과 산불예방 홍보를 강조하는 산불예방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