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생태녹생관광 공모사업'에 선정돼 1년에 2억2800만 원씩 3년 동안 총 6억84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생태녹색관광 공모사업’은 지역 생태자원을 활용한 체험관광 프로그램 개발을 개발해 생태관광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서천군은 조류생태전시관과 금강하굿둑에 조성된 국민여가캠핑장, 장항송림산림욕장, 체험마을 등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국민여가캠핑장에서 참가자들에게 미션을 부여하며 '쓰레기 없는 캠핑'을 유도하는 '발룬투어리즘 상품'을 개발했다는 점이 호평을 받았다. 지원되는 사업비는 ▲생태관광 콘텐츠 개발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생태관광 홍보 마케팅 지원 ▲생태관광 해설사 등 전문 인력 양성 ▲관광인프라 보완 및 기초·편익시설 설치 등에 사용된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서천군이 충남에서 처음으로 생태녹색관광 사업에 선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마음대로 여행하기 어려운 코로나19 시대에 생태문화관광도시 서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기가 막힌 생태체험여행인 ‘휴일N 놀러와유(遊)서천’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과 관련한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27일 충남 서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58명으로, 안양발 관련 확진자는 22명까지 늘었다. 서천 57번 확진자는 서천 43번과 46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서천 58번 확진자는 서천 45번과 접촉해 감염됐다. 서천 57번과 서천 58번 모두 자가격리 중 확진돼 이동동선은 없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27일 충남 서천군 화양면·한산면·판교면 등의 소식을 전한다. ◇도시민 관심수요 발맞춘 성공 귀농·귀촌 최적지 '눈길' 서천군이 적극적인 도시민유치활동을 펼치며 성공 귀농·귀촌의 최적지로 떠오르고 있다. 서천군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도시민의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베이비붐 세대의 본격적 은퇴준비로 귀농귀촌의 잠재수요층이 확대된 가운데, 농촌생활 지원중심의 귀농귀촌정책을 추진하며 도시민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실태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서천군에 정착한 귀농귀촌인은 1809가구 2771명(도시민 전입자 누적)으로 나타났고, 매년 증가추세여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화양사랑후원회, 사랑 담은 반찬 나눔 활동 화양사랑후원회와 화양적십자회가 지난 26일 화양주민자치센터에서 ‘사랑 담은 반찬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사랑 담은 반찬나눔사업’은 관내 저소득가구 50세대에 신선하고 영양 가득한 밑반찬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화양적십자회와 함께 매월 1회 추진하는 화양사랑후원회의 이웃 돌봄 사업이다. 기존에는 봉사자들이 모여 반찬을 직접 조리해 이웃에 전달했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어제(26일) 충남 서천군 56번 확진자와 관련해 시행한 서천군청 건설과와 도시건축과 전 직원 58명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 서천군은 56번 확진자 발생 이후 56번의 가족이 건설과와 도시건축과에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 2개 부서 전 직원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56번 확진자의 밀접접촉자인 가족 2명은 자가격리 조치됐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이 수산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올해 200억 규모 48개 수산사업을 추진한다. 분야별로 ▲수산정책 ▲수산산업 ▲어업지도 ▲수산자원 ▲수산기술 등 5개다. 수산정책 분야에서는 각종 사고·재해 발생 시 보상하기 위한 ‘어선어업 정책보험료 지원(4억4600만 원)’을 비롯해 ‘수산물 축제 지원’, ‘조건불리지역 수산직불제 사업’ 등을 추진한다 수산산업 분야에서는 양식장에 히트펌프 등을 지원하는 ‘친환경에너지 보급사업(15억 원)’과 함께 ▲양식어장 정화사업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지원 ▲해삼서식환경 조성사업 등을 실시한다. 올해 신규 사업으로 ▲내수면 양식장 현대화 지원 ▲담수피해 패류양식장 환경개선 지원 ▲고품질 바지락생산을 위한 선별기 지원 ▲전복가두리양식장 고도화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한다. 어업지도 분야에서는 유실된 폐어구로 인한 어장환경 오염방지 및 수산피해 저감을 위한 ▲생분해성 어구 보급사업(5억8400만 원) ▲연안어선 감척사업 ▲해양포유류 혼획저감장치 보급 등을 추진한다. 수산자원 분야는 ▲수산종자매입 방류사업(14억 원)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 ▲양식마을어장 어장환경개선사업 ▲해적생물 구제사업 등을 펼친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27일 오전 충남 서천군에서 57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서천 57번 확진자는 서천 43번과 46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자가격리 중 확진돼 이동동선은 없다. 43번과 46번, 57번 모두 안양발 코로나19와 관련한 감염자다. 서천군의 안양발 관련 감염은 37번부터 57번까지 모두 21명이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26일 충남 서천군 서천읍·화양면·문산면·종천면·서면 등의 소식을 전한다. ◇서천읍, 코로나19 취약계층 모니터링 강화 서천읍 맞춤형복지팀이 코로나 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취약계층에 대한 점검을 강화한다. 이번 점검은 서천읍 만65세 이상 1인 가구 취약계층 155명이 대상이며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된다. 서천읍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우울증, 상실감 등 코로나 블루를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가져올 수 있도록 비대면 전화 안부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1차 전화상담 후 필요시 직접 해당 가구를 방문해 주요문제 및 건강상태를 확인하여 고위험 가구에게는 공적급여 및 긴급지원, 민간서비스를 연계 제공하는 등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화양면, 화재 피해주민에 이웃사랑 실천 화양사랑후원회와 화양적십자회가 화재로 주택이 전소된 월산리 지역주민을 찾아 생필품과 후원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지난 25일 화양사랑후원회는 소정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피해자를 위로하고, 적십자봉사회는 피해가구를 방문해 쌀, 생필품, 이불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품목 10여 가지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올해 시내 가로망 정비와 시도·농어촌도로정비사업에 284억5000만 원을 투입한다. 사업별로, ▲도시계획도로 개설 15개 사업에 136억9000만 원 ▲시도 확포장 9개 사업에 68억5000만 원 ▲농어촌도로 정비 21개 사업에 79억1000만 원 등을 투입한다. 도시계획도로 개설은 동대2통 도시계획도로개설 등 3개 사업에 대해 올해 실시설계를 완료한다. 명천~시청간(대로3-7) 도시계획도로개설 등 5개 사업은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보상을 시행한다. 대천동~죽정동간 도로개설공사 등 7개 사업은 금년 공사를 마무리한다. 시도 정비사업 관련, 웅천읍 시도6호 성동리구간 확포장 등 3개 사업은 금년도 6월 준공 예정이다. 남곡동 시도9호인 대천IC~해안도로 확포장 등 2개 사업은 현재 추진 중에 있다. 미산면 시도21호(명덕초 주변) 도로 확포장 등 2개 사업은 보상을 추진하는 한편 해안도로~대천방조제 교량건설 등 2개 사업은 올해 중 실시설계를 완료한다. 농어촌도로 정비사업의 경우 금년도에 웅천201호(성수선) 등 8개 사업에 대한 사업을 완료하고, 남포101호(삼봉선) 등 11개 사업에는 보상을 추진하는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26일 충남 서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4번에서 56번까지 3명 발생했다. 이로써 지난 17일부터 시작된 안양 871번 관련 확진자는 모두 19명까지 늘었다. 서천 54번 확진자는 서천 4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서천 55번, 56번 확진자는 서천 4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이동동선은 조사 중이다. 특히, 56번 확진자는 서천군청 건설과와 도시건축과 직원의 자녀로, 해당 부서는 오늘(26일) 업무를 중단하고 방역소독을 실시하며, 부서 직원들은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54번과 접촉한 서천 40번은 안양발 관련 최초 감염자인 서천 38번과 접촉했다. 55번~56번과 접촉한 46번은 43번의 접촉자로 43번은 41번과, 41번은 38번과 접촉했다. 한편, 안양발 감염의 시작점인 서천 37번과 38번은 자녀인 안양 871번과 접촉해 지난 1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기독교연합회가 오늘(25일)부터 오는 2월 6일까지 예배를 포함한 모든 모임을 전면 중단한다. 서천군과 서천군기독교연합회는 25일 코로나19 관련 대책 회의를 갖고 모든 교회의 예배, 기도회, 소모임 등 모든 모임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효섭 회장을 포함한 연합회 임원들은 "최근 지역 내 코로나19 대처를 위해서는 자발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인식으로 자체적인 모임 전면 중단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교회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한 상황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군민들께 송구스러운 마음”이라며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서천군과 함께 더 이상의 지역 확산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관내 교회들에게는 “교회에서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성도들의 집단 감염과 N차 감염으로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며 “현재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을 인식하고 서천군 지역 내 모든 교회와 목회자들은 모임 없이 자택에서 개인 기도만을 드리는데 동참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천군은 지역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방역을 강화하고, 군민과 종교시설이 방역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25일 충남 서천군 서천읍, 한산면, 문산면, 종천면 등 4개 읍면의 소식을 전한다. ◇광야교회, 서천읍 좋은이웃사촌 선정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가 성금 80만 원을 기탁한 광야교회에 좋은이웃사촌 증서를 전달했다. 광야교회는 1996년도부터 24년간 매년 성탄절 10일 전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청소년 거리 찬양단’ 20여 명이 찬양과 율동을 진행하며 성금을 마련했다. ◇한산면 서동선 신성리 이장, 설맞아 이웃사랑 후원금 기탁 서동선 한산면 신성리 이장이 25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도와 달라며 한산사랑후원회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 서동선 이장은 “코로나19가 발병한 지 1년이 다 되어 가고 있는데 빈부격차가 커져 취약계층은 더 힘든 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문산사랑후원회, 새해 첫 출산·양육지원금 전달 문산사랑후원회가 지난 5일 아기천사가 태어난 가정에 22일 새해 첫 출산지원금을 전달했다. 문산면과 문산사랑후원회는 매년 민·관이 함께하는 출산 장려 사업으로 문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거주하는 출산가정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금요 야간 민원실 운영 등 25일 충남 태안지역의 소식을 전한다. ◇태안군, 금요 야간 민원실 운영 태안군이 올해 매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군청 1층 민원봉사과 민원실에서 ‘금요 야간 민원실’을 운영한다. 민원인들이 많이 찾는 ▲여권 접수 및 교부 ▲주민등록등·초본 발급 ▲인감증명서 ▲전입세대 열람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을 중심으로 야간 민원실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위기정보' 활용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태안군이 이달 11일부터 3월 5일까지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통해 입수된 위기정보를 활용, 기존 복지대상자 중 위기가구를 발굴해 추가적인 복지상담 및 필요한 급여·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기획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기초생활(생계, 의료, 주거, 교육)ㆍ차상위ㆍ한부모가족 수급자 등 기존 수급자 중 위기정보(단전, 단수, 단가스, 건보료·금융연체, 임대료·통신비 체납 등 총 33종) 중 3종 이상에 해당하고 소득이 없는 가구다. 대상자의 위기상황이 확인되면 맞춤형 추가 지원을 비롯해 지속적인 모니터링 관리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해양경찰서가 설 명절 민생침해 범죄 일제단속 사전예고 후 오는 25일부터 2월 15일까지 일제단속을 시행한다. 단속 대상은 원산지 거짓표시, 불량식품 유통, 불법조업, 구인난을 이용한 선불금 사기, 양식장 및 선박 침입 절도, 해양종사자 인권유린 행위, 해양안전 저해행위(음주운항, 과적‧과승) 등이다. 이번 일제단속은 설 명절 민생을 위협하는 범죄에 대한 선제적 예방을 위한 사전예고제를 거친 후 수사요원, 경비함정, 파출소를 동원하여 육‧해상에서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하태영 서장은 “설 명절을 맞아 민생을 위협하는 범죄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 활동으로 평온한 해상치안을 확립 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22일 충남 서천군 서천읍, 장항읍, 한산면, 마산면, 판교면, 서면 등의 소식을 전한다. ◇(주)덕운, 서천군에 이웃돕기성금 300만원 기탁 지난 21일 ㈜덕운은 코로나19의 지속적인 위기와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이웃을 위해 힘써달라며 희망2021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300만 원을 서천군에 기탁했다. 성금을 기탁한 ㈜덕운은 공주 탄천산업단지에 위치한 도로교통안전시설물(발광형표지판, 도로표지판, 차선분리대, 볼라드 등) 생산 전문기업이다. 유재훈 대표는 “코로나19와 폭설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장고협동조합, 장항읍에 김 100박스 기부 서천군 장항읍은 지난 2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 100박스를 기탁한 장항고등학교 협동조합을 ‘좋은이웃 134호’로 정하고 증서를 전달했다. 장고협동조합은 매해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도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김을 기탁해 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김은 장항읍의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고효열 충남 보령시 부시장이 취임 후 첫 현장 방문으로 원산도 종합개발 현장을 찾았다. 어제(21) 진행된 이번 점검은 국도 77호 보령해저터널 개통공사가 올해 말로 다가옴에 따라 현재 추진 중인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예상되는 문제점과 보완사항 등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추진 중인 국도 77호 개통대비 사업은 공공편익시설 분야의 농어촌마을 상하수도 정비와 진입도로 개설, 공영주차장 및 공중화장실 조성 등 27개 사업이다. 또한, 관광자원개발 분야로 대명리조트 관광단지 조성 및 해양레저관광 거점 공모 등 4개 사업, 선촌항 국가 어항 지정 및 국도 77호 개통기념 ‘Big Show’ 등 모두 34개 사업에 9676억여 원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다. 이날 고 부시장은 당초 계획보다 앞서 올해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인 선촌항 공중화장실과 농촌유휴시설 창업지원사업, 원산도 테마랜드(진입도로) 조성사업 등을 살펴보고 관계 공무원에게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쾌적한 도시 미관을 조성할 원산도 슬레이트 정비사업과 해양쓰레기 이동식 집하장 설치, 정주 여건을 개선할 대중교통 노선과 지방상수도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