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서면사랑후원회가 지난 21일 직접 잡은 고등어 50상자를 후원한 양한물산 조갑영 대표를 후원회의 릴레이 후원 사업인 ‘2020 함께 피워요 나눔의 꽃’의 34번째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지난 19일 금강하굿둑 철새도래지에서 철새 먹이주기 행사를 가졌다. 금강변 마서 논들녁은 해마다 오리와 기러기들이 수천마리 이상 찾아오는 지역이다. 이번 행사는 일찍 찾아온 겨울철 한파로 인해 먹이를 찾지 못한 겨울철새가 조류농장으로 먹이활동을 위해 이동하는 것을 방지하여 조류독감 확산 예방을 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는 야생조류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과 방역지침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진행됐다. 이날 먹이로 사용된 곡물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에서 2톤 가량 구매했다. 행사를 기획한 홍성민 국장은 "일찍 찾아온 겨울한파로 인해 먹이가 부족한 상황인데, 먹이주기 행사를 통해 야생생물보전을 실천하고 또한 민가농장 접근을 최소화함으로서 조류독감 발생을 차단하는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2일 저소득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생필품 꾸러미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사업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운 주민들의 경제적 어려움과 외로움을 해소하고자 추진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화장지, 세탁세제 등 21종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이 환경관리센터 내 ‘생활자원회수센터’를 새롭게 설치했다. 62억 원을 투입해 설치한 생활자원회수센터는 자동으로 쓰레기봉투를 해체할 수 있는 자동파봉기를 비롯한 △비중발리스틱선별기 △자력선별기 △진동피더 △광학선별기 등 최신 자동화 선별장치 등이 도입됐다. 현재, 정상가동을 위한 공정별 시험 가동을 운영 중으로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생활자원회수센터는 기존 수동선별 방식보다 월등한 처리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캔 △유리 △플라스틱 △비닐 등의 재활용폐기물을 최대 98%까지 선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안면도쥬라기공원 영농조합법인이 지난 22일 충남 태안군에 1000만 원 장학금을 기탁했다. ‘안면도쥬라기공원 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012년부터 꾸준히 태안군에 장학금을 기탁해왔으며, 올해까지의 누적 기탁금액은 총 1억 원에 달한다. 임태영 대표는 “태안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면도 쥬라기 박물관’은 태안군 남면 신온리에 위치한 공룡 박물관으로 지난 2011년 7월 개관했으며, 다양한 공룡화석 및 모형과 볼거리가 전시돼 가족단위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올해 시정 각 분야에서 중앙단위 표창 15건, 충남도 표창 9건, 민간표창 4건 등 모두 28건의 표창을 수상했다. 중앙단위 표창으로는 ▲행정안전부의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및 행정안전부 혁신 챔피언 인증,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최우수 기관, 주민생활혁신 우수사례 및 도시재생 심포지엄 ▲농림축산식품부의 제7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기관 금상 및 성주4리 금상, 만세보령쌀(삼광벼)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보건복지부의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최우수 및 구강보건사업 우수, 통합건강증진사업(신체활동) 우수 ▲여성가족부의 가족센터SOC 우수사례 공모 전국 최우수 ▲국토교통부의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최우수 ▲해양수산부의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유공 ▲질병관리청의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수기관 등 15건이다. 충남도 표창으로는 ▲적극행정 우수기관 최우수 ▲2019회계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 및 2020년 지방세 체납액 징수 장려 ▲부동산가격공시업무 우수기관 ▲무허가축사 적법화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항만활성화 ▲지역자살예방사업 우수기관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등 농업인교육 추진 우수기관 등 9건을 각각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저소득층·청년실업자 등을 대상으로 '2021년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99명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대상 사업은 공공체육시설 및 평생학습관, 농공단지 환경정화 사업, 특별방역 소독, 섬 주변 환경정화, 충청수영성, 성주사지 문화재 관람 환경관리, 불법 광고물 정비 등 43개 사업이다. 근로 조건은 내년 1월 18일부터 3월 26일까지로 만 65세 미만은 주25시간, 만 65세 이상은 주 15시간이며, 급여는 시간당 8720원으로 근무일에 한해 부대비 5000원을 별도 지급한다. 참가 자격은 보령시민 중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 2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1인 가구는 중위소득 120%이하) 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사람이며, 실업자 또는 취업취약계층(장애인, 한부모가정, 취업지원대상자 등)은 가점을 부여한다. 단, 사업개시일 현재 실업급여 수급권자, 접수일 기준 1세대 2인이상 참여자, 동일 기간 재정지원일자리 사업 연속 참여자 및 정당한 사유 없이 중도 포기한 사람, 건강검진 결과 근로 능력 미약자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이 행정안전부의 2020년 자연재난 분야 지역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 지역안전도는 전국 지자체의 방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자연재해 위험요인, 방재대책 및 시설정비 추진실적 총 3개 부문 53개 지표를 평가해 A등급부터 E등급까지 분류한다. A등급에 가까울수록 안전도가 우수한 지역임을 뜻한다. 서천군은 지난 2018년 안전도 진단에서 전국 지자체 중 중간에 그친 바 있다. 이에 대한 개선 노력으로 자연재난 대응 능력 향상, 재해예방사업 및 민·관 협력 추진 등 지속적인 안전 정책 추진에 노력하며 A등급을 달성했다. 노박래 군수는 “서천군이 최고등급을 달성한 것은 2007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안전도 진단을 시작한 이후로 처음 거둔 성과”라며 “올여름 극심한 강우에도 지역 재난관리에 전력을 다한 결과 도내에서 피해가 가장 적어 더욱 값진 한 해가 됐다. 앞으로도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서천군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이번 지역안전도 진단 A등급 달성 인센티브로 내년도 자연재난 피해 발생 시 국고 추가지원율 2% 가산 등 인센티브를 받는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시초면 신흥교회가 지난 21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이불 20채를 시초면에 기탁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종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2일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발열 내복을 전달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민국레미콘 조규천 대표가 22일 충남 서천군 비인면에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제1회 여성통계 보고서'와 '노인통계 보고서'를 지난 18일 홈페이지에 공표했다. 여성통계 보고서는 보령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20세 이상 여성인구 만을 대상으로 인구와 가족, 경제 현황과 일자리, 주거와 복지, 건강, 지역생활 만족도 등 5개 분야 75개 항목에 대한 현황을 담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4월 말 기준 20세 이상 여성인구는 4만2439명으로 20세 이상 인구 중 여성은 49.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여성 고용보험 피보험자는 7989명으로 전체 피보험자의 40.6%에 해당하며, 여성 고용보험 피보험자의 34.3%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노인통계 보고서는 보령시에 주민등록을 두고있는 만 65세 이상 노인인구 만을 대상으로 인구·가구, 경제, 일자리·연금, 복지, 건강 등 5개 분야 88개 항목에 대한 현황을 담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4월 말 기준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2만5545명으로 전체인구 중 25.4%를 차지하는 등 최근 3년간 노인인구 구성비는 지속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다 자세한 결과는 보령시 홈페이지에서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해양경찰서가 바다에 투망해 놓은 안강망 어구를 훔친 선장 A씨 등 3명을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검거했다. 보령해경은 지난 4월 해상에 투망해 놓은 안강망 어구 1통(시가 1300만 원 상당)이 없어졌다는 B씨의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수사 과정에서 B씨가 신고한 범행 외에도 지난 2016년과 올해 2월 1050만 원 상당의 안강망 어구와 250만 원 상당의 안강망 닻을 절취한 사실이 드러났다. 선장 A씨는 안강망 어업허가를 받지 않은 것은 물론 자동차 무면허 운전행위까지 적발돼 추가 입건됐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가 지난 18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소속 기업에서 생산한 18개 종류의 물품(1400만 원 상당)과 기부금을 서천군에 전달했다. 기탁한 물품은 유정란, 김, 누룽지 등 식품과 문화체험·도배장판 시공·방역 서비스 티켓, 생활물품 등이다. 박대수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한파까지 덮치며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네트워크에서는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는 기업들이 지역의 문제에 대한 관심을 갖고 공동체적 방식으로 해결하고자 2016년 설립됐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종천면 소재 우영주유소 홍성용 대표가 지난 18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극세사 이불 18개를 종천면에 기탁했다. 홍성용 씨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여력이 닿는 대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봉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