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이 관내 해안가에 유입된 괭생이모자반 수거에 나서 약 775톤을 처리했다고 20일 전했다. 바다의 불청객으로 불리는 괭생이모자반은 해상에 떠다니는 해조류의 일종이다. 주로 중국 해역에서 발생하나, 지난 2014년 이후 제주도와 남해안에 유입됐으며 최근에는 충남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괭생이모자반은 양식장에 달라붙어 시설을 손상시키거나 선박 스크루에 감겨 고장을 일으키기도 하며, 경관을 훼손시키고 악취를 유발하는 등 큰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안군은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13일까지 18일간 안면읍·고남면·남면·근흥면·소원면 등 5개 읍면의 해수욕장 등 해변에 유입된 괭생이모자반을 전량 수거했다. 굴삭기·궤도덤프트럭·집게차 등 장비 86대와 인력 331명을 투입해 ▲근흥면 395톤 ▲남면 170톤 ▲안면읍 110톤 ▲소원면 70톤 ▲고남면 30톤 등을 각각 수거했다. 태안군은 앞으로도 괭생이모자반 유입 여부를 모니터링하며 청정 해변 지키기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sbn뉴스=대전] 나영찬 기자 = 대전시장배 이스포츠 대회인 '한밭대전'이 오는 23~24일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다. 20일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따르면, '한밭대전'은 '제14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에 출전할 대전 대표를 선발하기 위해 열린다. 23일은 예선전, 24일은 본선 대회로 진행된다.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1팀 5명), 배틀그라운드 모바일(1팀 4명), 카트라이더(개인전) 등 3개 종목이다. 종목별 우승자는 오는 8월 20일과 2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전국 대회에 대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전현직 프로선수와 코치들의 지원도 받게 된다. 한편, 대회 기간 레트로 게임존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김기웅 군수, 기재부에서 ‘첫 세일즈 행정’ 시작 등 19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합니다. ◇김기웅 군수, 기재부에서 ‘첫 세일즈 행정’ 시작 김기웅 군수가 후보 시절 약속한 ‘세일즈 행정’의 첫 발걸음을 기획재정부에서 시작했다. 지난 18일 김기웅 군수는 기획재정부를 찾아 김정애 농림해양예산과장, 임기근 예산총괄심의관을 차례로 만나 ▲해양바이오 수장연구동(소재연구센터) 건립(총 440억) ▲국가 해양바이오 인증지원센터 건립(총 250억) ▲보안검색장비 기업지원센터 건립(총 275억) ▲도둔지구 연안정비 사업(총 244억) 등 현안 사업에 대한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김 군수는 “서천군이 국내 해양바이오 산업의 서해권역 거점으로 거듭나도록 산업화 지원센터, 바이오 특화 지식산업센터 설계 및 건립 등 클러스터 조성을 착착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실제로 서천군은 이달 ‘서천군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공포했으며, 2025년까지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에 총사업비 약 1510억 원을 투입해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 ▲해양바이오특화 지식산업센터 ▲해양바이오 수장연구동 ▲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시초면 이웃사랑에 ‘웃음꽃’ 활짝 등 19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합니다. ◇시초면 이웃사랑에 ‘웃음꽃’ 활짝 시초면의 ‘마을 복지(마을 주민이 주민을 돕는)’를 선도하는 시초면 이웃사랑후원회와 시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초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작은 축제를 개최했다. 시초면은 2022년 6월말 기준 인구수 1227명으로 이중 672명(54%)이 65세 이상이며 주민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는 대표적인 고령화 농촌 마을이다. 후원회와 협의체는 농번기,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이날 여름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 500인분과 후식으로 야쿠르트 2500개를 마련해 ‘부엉이네 삼계탕 축제’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한 자리에 모이지 않고 각 마을 경로당으로 삼계탕 재료를 배분했으며, 마을 이장과 부녀회의 도움을 받아 조리하여 제공했다. 식사를 하는 동안 농번기를 맞아 까맣게 그을린 주민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장건용 후원회장은 “다른 해보다 더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심신이 지친 어르신들께 든든한 여름 보내시라고 삼계탕 축제를 지원하게 됐다”며 “맛있게 드시고 무더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의회가 어제(18일) 제3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0일간의 회기를 시작했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서천군 규제개혁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법령 불부합 조례 정비를 위한 서천군 개발공사 설립 조례 등 일괄개정 조례안 ▲서천군 6.25전쟁 민간인 희생자 위령사업 등에 관한 조례안 ▲2022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을 심의 의결한다. 또, ▲서천군 학교급식지원센터 특별회계 설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농업기술센터 분석업무절차 및 수수료 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서천군 유용미생물 배양실 운영 및 관리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등도 심의 의결한다. 임시회 기간 중 21일부터 22일까지는 관내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에 나선다. 현장 방문 대상지는 ▲서천읍성 복원공사 현장 ▲장항읍 송림리 사육곰 보호시설 예정지 등 29곳이다. 25일부터 26일까지는 전남 구례군 사육곰 보호시설, 곡성 수상태양광 등 관외 현장 방문을 통해 의정 활동에 반영한다. 김경제 의장은 "제9대 서천군 전반기 의회는 '군민 삶 속에서, 보고 듣고 실천하는 서천군의회'를 의정구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천안시의 도심하천인 천안천에서 추진된 국토부 공모 사업이 준공되며 안전하고 밝은 모습으로 확 바뀌었다. 19일 천안시는 천안천에서 추진한 국토교통부 주관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 기술 지원 사업'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국비 5억 원을 포함해 총 8억여 원을 투입한 이번 사업을 통해 스마트 예경보 시스템과 캐릭터 스마트 경관조명 12대, 멀티 라이브러리 서비스를 설치했다. 먼저, 천안천 상류에 설치된 스마트 예경보 시스템은 집중 호우 시 하천 수위가 적정 수준 이상으로 상승하면 하천 진입로가 자동으로 차단되는 시설이다. 이와 함께 수위계와 예경보 안내 문자를 발송하는 서비스도 구축됐다. 캐릭터 스마트 경관 조명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협력해 만들어졌다. 어두운 거리를 환하게 밝히는 동시에, 5G 공공와이파이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도시재생어울림센터 1층에는 '멀티 라이브러리 서비스'가 설치됐다. 이 중 스마트도서관은 비대면무인대출기로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시민들이 책을 대여·반납할 수 있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이 고용노동부와 함께 지역 청년들의 취업길을 연다. 19일 태안군은 고용노동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서산출장소와 '국민취업지원 일경험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희망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민취업지원 일경험 프로그램은 취업을 희망하나 업무 경험이 부족한 지역 청년들에게 근무 경험과 일정 소득을 지원하는 것이다. 참여자들은 기관·기업에서 일하고 수당을 지급받게 된다. 협약에 따라, 태안군은 오는 25일부터 국민취업지원제도 수급자에게 취업희망직종 및 희망직무 등에 적합한 일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산출장소는 수급자의 특성 및 희망직무 등을 파악해 태안군에 제공하고, 일경험 프로그램 민간운영기관을 통해 지원금을 지급하게 된다.
[sbn뉴스=대전] 나영찬 기자 = 대전시가 '청소년 예술제 PARAN'을 내달 20일 오후 2시에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PARAN 행사는 노래, 랩, 댄스 등의 경선 대회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평송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에 신청서 양식을 찾아 작성한 후, 동아리 공연 촬영 영상(5분 이내)을 첨부해 이메일로 7월 19일부터 8월 6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대회 측은 사전 접수한 동영상 심사를 통해 내달 20일 최종 본선에서 경합할 8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본선 경연에서 ▲대상 팀(개인) 문화상품권 50만 원 ▲최우수상 문화상품권 30만 원 ▲우수상 문화상품권 20만 원 ▲장려상 5팀(개인) 문화상품권 10만 원 등의 부상이 주어진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농촌형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추가 모집 등 18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합니다. ◇서천군, 농촌형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추가 모집 서천군이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종천면 일원에 위치한 농촌형 공공임대주택 5세대에 대한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 입주 대상은 모집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서천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만 65세 이상 주민이다. 공공임대주택은 단독 1층(41.02㎡)이며 총 19호 주택 세대로 구성됐다. 보증금 1000만 원과 월 임대료 10만 원으로 최초 2년 계약에 2년 단위 갱신으로 거주가 가능하다. 신청방법 및 구비서류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 홈페이지에서 모집 공고를 확인하거나 서천군 농정과 희망마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18일부터 50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시작 서천군이 18일부터 50대 연령층 전체,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감염취약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을 확대 실시한다. 4차 예방접종 대상자는 ▲50대 주민(1963년~1972년생) 중 3차 접종 후 4개월 경과자 ▲기저질환이 있는 18세 이상 성인 ▲장애인 노숙인 시설 등 감염취약 시설의 입소자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서천군 4-H, 이열치열 무박캠핑 성료 등 18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합니다. ◇서천군 4-H, 이열치열 무박캠핑 성료 서천군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5일 판교면 심동리 다목적 광장에서 서천군 4-H 연합회 회원과 내빈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천군 4-H 연합회 이열치열 무박캠핑’ 행사를 추진했다. 서천군 4-H 연합회는 4-H 기본이념인 지덕노체의 정신을 계승하고 코로나19로 미뤄졌던 선후배 4-H회원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1부 행사에서는 계절 꽃 에이드 만들기, 우리 마을 환경정화 ‘줍깅활동’ 등을 진행하며 생산적인 농심 체험과 봉사정신을 함양했다. 2부 행사에서는 무박캠핑을 즐기며 4-H 선후배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백진기 4-H연합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선·후배 간 끈끈한 유대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청년 농업인들이 함께 영농정보를 나누고 두레문화를 실천하여 서로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기웅 군수는 “농업인구 고령화 등 최근 전환기를 맞고 있는 농촌에서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창의적인 청년 농업인 양성이 중요한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온가족이 즐기는 여름밤 해양생물 바캉스 '바다생물 에듀벤처'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바다생물 에듀벤처'는 가족이 한 팀으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탐험하는 프로그램이다. 금요일 밤에 운영해 가족들에게 여름밤의 색다른 해양생물 바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문의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누리집>교육참가> 교육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충남도가 오는 8월 26일까지 '2022 자랑스러운 충남인상' 후보자를 공모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모 자격은 사회 각 분야에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대외적으로 충남을 빛낸 도민이다. 대상을 자세히 설명하면 ▲지역 경제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자 ▲특색 있는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자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구현에 힘쓴 자 ▲도민의 가치 있고 품격 있는 삶을 위해 공헌 한 자 ▲도민 간 뜻이 통하도록 해서 문제해결에 앞장선 자 등이다. 충남도는 누리집을 통해 후보자로 추천된 도민의 공적 내용을 공개하고 심의를 거쳐 9월 중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상은 10월 열리는 '제27회 충청남도민의 날' 행사에서 진행한다. 한편, '자랑스러운 충남인상'은 1995년 민선 지방자치 출범과 함께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총 200명을 시상했다.
[sbn뉴스=대전] 나영찬 기자 = 대전시가 올해 상반기 지방세 수입으로 1조2717억 원을 징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지방세 수입인 1조1295억보다 1422억 원(12.6%)이 늘어난 규모다. 세입 별로 지방소비세가 969억 원, 지방소득세 431억 원, 취득세 등 기타 지방세가 22억 원 증가했다. 지방세 수입중 시세는 1조1837억 원으로 93.1%를 차지했다. 구세는 880억 원으로 6.9%를 차지했다. 대전시는 올 상반기에 지방세가 증가한 이유로 민간소비회복, 물가상승에 따른 부가가치세 증가로 인한 지방소비세 증가, 법인세 증가에 따른 지방소득세 증가 등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했다. 하반기 지방세수 여건은 유류세 인하에 따른 주행분 자동차세의 감소 및 부동산거래 위축에 따른 부동산 관련 취득세의 감소가 예상돼 징수 여건이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전시 올해 예산편성액 중 지방세 수입은 2조4832억원이며, 상반기 현재 51.2%를 징수했다.
[sbn뉴스=대전] 나영찬 기자 = 대전시가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참여자에게는 ▲밀착상담 ▲생활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기수별로 11월 18일까지 진행한다. 기준 시간(40시간) 중 32시간 이상을 참여한 프로그램 수료자에게는 인센티브 20만 원을 지원한다. 국민취업제도 연계와 함께 종합 취업지원서비스도 제공되며 프로그램 이수자를 채용하는 사업주에게는 고용촉진장려금이 지원된다. 250명을 선발하며, 대상은 ▲최근 6개월간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청년(만 18~39세) ▲생계형 아르바이트 청년(주 30시간미만 근로자 고용보험 가입자)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받고 퇴소한 자 중 퇴소 5년 이내의 자립준비청년 ▲청소년쉼터에서 1년 이상 보호한 18세 이상의 청소년쉼터 입퇴소 청년 등이다. 모집은 10월 17일까지 상시 진행된다. 워크넷 접속 후'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검색해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대전시일자리지원센터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오늘인 18일부터 50대 연령층도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이 권고된다. 방역당국은 여름철 코로나19 대유행을 대비해 18일부터 4차 접종 대상을 50대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대된 4차 접종 대상자는 50대 연령층 전체(출생연도 기준 1963년 이후 출생자부터 1972년 이전 출생자)이다. 또,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도 4차 접종 대상이다. 미확진자는 3차 접종을 완료하고 4개월(120일)이 지나야 4차 접종이 가능하다. 출국, 입원, 치료 등의 사유가 있으면 3차 접종 후 3개월(90일) 뒤에도 4차 접종이 가능하다. 3차 접종 후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도 확진일로부터 3개월 이후 4차 접종이 된다. 단, 접종 후 30일이 지나지 않아 확진된 사람은 3차 접종일 이후 4개월 뒤 4차 접종이 가능하다. 4차 접종은 예약접종 또는 당일접종으로 가능하다. 질병관리청 누리집 또는 전화(1339)로 사전예약할 수 있다. 당일접종은 네이버 또는 카카오톡에서 잔여 백신을 예약하거나, 접종 의료기관에 문의해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