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4일 충남도의회가 제12대 의회 개원식을 열고 충남의 더 큰 미래를 열기 위한 화합을 다짐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조길연 의장 등 12대 의원 48명과 김태흠 지사, 김지철 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선서를 통해 법령을 준수하고 도민의 권익 신장과 복리증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직무를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조길연 의장은 “집행부와 의회의 역할은 다르지만 도민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같은 목적을 향해 동행하고 있음은 변함이 없다”며 “도정과 교육행정이 바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견제와 감시라는 책무를 다하되, 소모적인 갈등이 아닌 협력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과 당적을 초월해 마흔여덟 명의 의원이 도민 전체를 대표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충남의 도약과 현안 해결에 힘을 모아나가자”고 말했다.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가 도내 6개 시군에 어린 주꾸미 60여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방류할 어린 주꾸미는 지난 4월 19일부터 5월 6일까지 보령시에서 포획한 어미의 산란유도 과정을 거쳐 생산했다. 전장 0.05g 전후 크기다. 현재까지 서산(6월 20일), 서천 홍성(6월 22일), 태안(6월 24일), 보령 당진(7월 1일)에 각각 10만여 마리씩 방류했다. 다음 주까지 생산 잔여량을 추가로 방류할 계획이다. 방류 작업은 어린 주꾸미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선박을 이용해 산란장으로 이동 후 진행됐다. 연구소가 자체 제작해 올해 처음 선보인 방류망도 눈길을 끈다. 기존 산소비닐포장은 주꾸미처럼 다리에 빨판이 있는 두족류 방류 시 일부 개체가 포장 내부에 달라붙어 쉽게 떨어지지 않는 단점이 있는데, 새로운 방류망은 이를 해결해 쉽고, 빠르게 방류할 수 있다. 신속한 방류는 어린개체들이 외부환경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여 생존율을 높인다. 한편, 주꾸미는 서해 특산종으로 수명은 1년이며 성장이 빠른 것이 특징이다.
[sbn뉴스=대잔] 나영찬 기자 = 대전시가 집중호우 시 둔치주차장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ICT 알림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오늘부터 가동될 '둔치주차장 차량 침수 신속 알림 시스템'은 뿌리공원주차장, 문창시장하상주차장, 관저공영주차장, 대덕대교주차장, 둔산대교(상), 둔산대교(하), 현도교상류주차장 등 총 7개 둔치주차장에 설치됐다. 10억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착수해 지난달 말 공사를 마무리하고 가동을 시작했다. 둔치주차장 차량 침수 신속 알림 시스템은 기상정보, 수위정보, 재난영상(CCTV) 등을 분석해 차량 침수 가능성을 판단하고 주차장 진입을 자동으로 차단한다. 동시에 차주에게 휴대폰 문자로 위험 사실을 전파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음성통보장치, 전광판 등을 통해 침수상황, 대피장소 등을 주차장 사용자에게 안내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sbn뉴스=아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아산시 염치, 송악, 선장, 도고, 신창 등 서남부생활권에서 정주 기반 구축 사업이 추진된다. 4일 아산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2년 농촌협약 대상 자치단체'로 선정돼 국비 30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추진 사업은 ▲기초생활거점사업을 통한 읍면 소재지 기능 강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 ▲외국인 계절근로자 노동력 적기 지원 ▲사회적농장 지원 ▲ 마을의 건강한 먹거리 제공 등이다. 아산시는 향후 '농촌공간전략 및 생활권 활성화 계획'에 대한 보완·승인 절차를 거쳐 농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하고, 2023년부터 5년 동안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박경귀 시장은 "앞으로 5년간 농촌협약 사업이 추진되면 서남부생활권 주민들은 정주 여건 향상과 함께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공동체 활성화 등 지속성장을 위한 지역개발의 큰 동력을 얻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sbn뉴스=공주] 나영찬 기자 = 충남 공주시와 부여군, 전북 익산시 등 백제왕도 3개 시군에서 '2022 백제문화유산주간'이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4일 공주시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백제문화유산 녹턴 ▲큐레이터에게 듣는 백제문화유산이야기 ▲백제문화유산만들기 체험 ▲백제유적발굴체험 ▲온라인으로 즐기는 백제문화유산 등으로 준비됐다. 공주시에서는 공산성과 수촌리고분군 일원에서 발굴조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백제유적을 찾아 떠나는 고고학 탐험'과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에 대한 설명과 음악회가 함께하는 '백제문화유산녹턴' 행사가 열린다. 지역마다의 자세한 행사 내용은 백제문화유산주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백제문화유산주간'은 지난 2015년 백제역사유적지구 8개소가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3개 시군과 문화재청, 국립박물관, 백제세계유산센터 등이 지난 2018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
[sbn뉴스=당진] 나영찬 기자 = 충남 당진시가 유수율 85%를 목표로 한 지방상수도 현대화 공사가 한창이라고 4일 전했다. 당진시는 지난 2020년부터 오는 2024년까지 총 216억 원을 투입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올해에는 58억 원을 투입해 관내 전역의 상수관망 블록 구축과 관망정비, 누수복구 등을 추진한다. 당진시는 사업이 완료되는 2024년까지 사업 대상지(합덕배수구역) 유수율을 8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유수율은 정수장에서 생산해 공급된 총 송수량 중에서 요금 수입으로 받아들여진 비율을 의미한다. 당진시 관계자는 "노후 상수도관 정비를 통해 새는 수돗물을 잡고 유수율을 향상시켜 시민들에게 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오는 8월 21일까지 '해양생물 수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공모전은 개인 또는 단체(4인 이하)로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자가 저작권을 보유한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규격은 장축 5000pixel(20MB 이하) 이상의 파일이다. 개인 또는 단체 당 3점 이내로 출품 가능하다. 입상작은 주최 측에 귀속되며,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캘린더 제작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수상작은 9월 7일 발표 예정이다. 대상 100만 원의 상금을 비롯해 각 수상자에게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관장상이 주어진다. 접수는 이메일로 하며 문의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해양생물 수중사진 공모전 운영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에서 최초로 3선에 성공한 김동일 시장이 1일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보령머드테마파크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제9대 보령시장 취임식이 열렸다. 김 시장은 취임사에서 "보령 최초 3선 시장이라는 중책은 더 큰 보령 발전을 갈망하는 많은 분들의 바람임을 결코 잊지 않고 '시민과 함께, 풍요로운 보령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령시의회에는 "앞으로 4년의 임기 동안 시민의 진정한 뜻을 받들어 보령 발전을 견인하는 동반자적 협력관계로 멋진 행보를 함께 해달라"라고 협조를 구했다. 공직자들에게는 "보령의 비전과 목표, 그리고 약속들은 혼자만의 힘으로는 이룰 수 없다"며 "새롭게 펼쳐진 길을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자 하니 시민의 행복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시민들에게는 "시민 모두가 보령에 살고 있다는 것이 자긍심이 되도록 보령을 보령답게, 시민을 행복하게 만들겠다"며 "통합과 포용의 정신으로 의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보령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테니 담대한 도전에 동행해 달라"고 말했다.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제12대 충남도의회를 이끌어갈 의장에 조길연 의원(부여2.국민의힘)이 선출됐다. 1일 충남도의회는 제338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조길연 의원을 의장으로, 김복만 의원(금산2.국민의힘)과 홍성현 의원(천안1.국민의힘)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조길연 의원은 재적인원 48명 가운데 43표를 획득해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김복만 의원과 홍성현 의원은 각각 44표, 42표를 받아 제1, 제2 부의장 자리에 올랐다. 조길연 의장은 "도민의 뜻이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끊임없이 소통하는 것은 물론, 견제와 균형, 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도의회 전체의 위상과 신뢰를 한층 더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길연 의장은 부여고등학교와 인천대학교를 졸업하고 충청남도체육회 이사, 충청효교육원 교수 등을 역임했다. 제4대, 제7대, 제11대 충남도의원을 지냈으며, 제11대 충남도의회 후반기 부의장을 맡았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누구나 잘 사는 서천 건설” 김기웅 제47대 서천군수 취임 등 1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합니다. ◇“누구나 잘 사는 서천 건설” 김기웅 제47대 서천군수 취임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김기웅 제47대 충남 서천군수가 1일 문예의 전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민선 8기 출발을 알렸다. 김기웅 군수는 취임사에서 "지금은 더 큰 서천의 희망을 찾아야할 때"라며 "신명과 열정을 바쳐 누구나 잘 사는 변화된 서천 건설에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당장의 성과보다는 미래를 이끌어갈 서천의 100년 기반을 튼튼하게 조성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공약으로는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 ▲장항국가산업단지 기업 유치 ▲사회적 약자 맞춤형 일자리 확보 ▲향토기업, 영세 소상공인 지원책 마련 ▲응급의료체계 구축 ▲브라운필드 생태복원을 통한 정주 여건 조성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균형발전 ▲품격 있는 명품관광 도시 조성 ▲농어가 소득 증대 ▲맞춤형 복지정책 시행 및 사회안전망 구축 ▲경쟁력 있는 평생학습 도시 육성 ▲투명하고 청렴한 청정 행정 구현 등을 약속했다. 김기웅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동백이네 반찬 나눔’ 호응 속 마무리 등 1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합니다. ◇‘동백이네 반찬 나눔’ 호응 속 마무리 코로나19의 여파 속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든든한 끼니를 책임졌던 서면사랑후원회의 밑반찬 나눔 사업인 ‘동백이네 반찬 나눔’이 지난달 30일 주민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마무리됐다. 복지 사업이 종료됐는데 호응을 얻은 이유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있다. 동백이네 반찬 나눔이 시작된 2020년 7월 이전 서면에서는 ‘행복경로당’이라는 이름의 경로당을 운영하며 매주 1회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마을 이장, 부녀회장과 동네 주민들의 차를 타고 오기도 하고, 편도 1회 500원 요금의 ‘행복택시’를 타고 오기도 하며 경로당은 북새통을 이뤘다. 하지만 2020년 코로나19의 위기가 닥치면서 주민들이 감염에 대한 공포에 외출도 자유롭게 못하고, 경로당 운영이 중단되어 점심식사 제공도 끊기게 됐다.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영양 결핍과 복지사각지대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후원회는 ‘동백이네 반찬 나눔’ 사업을 2020년 7월 시작했다. 매월 1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오늘(1일) 취임한 김태흠 충남지사가 임기 첫 결재로 '베이 밸리 메가시티'를 선택했다. 이날 김태흠 지사는 도청 집무실에서 1호 결재로 '베이 밸리 메가시티 건설 추진계획'에 서명했다. '베이 밸리 메가시티'는 천안‧아산‧당진‧서산 등 충남 북부권과 평택‧안성‧화성‧오산 등 경기 남부권을 아우르는 아산만 일대를 반도체, 디스플레이, 수소경제 등 4차 산업 글로벌 메가시티로 육성한다는 것이 골자다. 세부 사업으로는 ▲아산만 써클형(평택∼아산∼천안) 순환철도 신설 ▲천안(종축장 부지 등) 대규모 최첨단 국가산단 조성 ▲당진평택국제항 물류 환경 개선과 대중국 수출 전진기지 육성 ▲환황해경제자유구역청 복원과 민관 상생발전위원회 설치 등이 있다. 김태흠 지사는 "아산만권 일대는 인구 330만 명, 기업 23만 개, 대학 34개, 지역내총생산(GRDP) 204조 원 등 인프라가 풍부하고,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글로벌 기업이 다수 존재해 발전 잠재력이 풍부하다"라며 "경기도와의 협력을 통해 베이 밸리 메가시티를 조속하게 완성해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대전] 나영찬 기자 = 지난 2020년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됐던 대전광역시 동구, 중구, 서구, 유성구 등 4개 자치구가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됐다. 지난달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개최된 국토교통부 주거정책심의위원회 결과 위 4개 자치구가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됐다. 지난 2020년 4개 자치구가 규제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주택사업성 악화로 주택공급이 위축되고 주택 거래량이 급감했다는 분석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투기과열지구 해제는 메마르던 대전 주택시장에 단비와 같다"라며 "규제 완화에 힘입어 패스트 트랙 인허가 전략을 활용한 신속한 주택공급으로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대전시는 지난달 28일 각 자치구의 의견을 수렴해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 해제 의견을 국토부에 제출했고,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결과 대전시 전체의 투기과열지구 해제가 결정됐다. 대전시는 주택시장 변화를 지속적으로 관측하며 조정대상지역 해제 요건 충족 시 규제지역 해제에 대한 건의안을 국토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sbn뉴스=당진] 나영찬 기자 = 충남 당진시가 왜목마을, 난지섬 해수욕장을 9일 개장한다고 1일 밝혔다. 9일 개장일에는 왜목마을 해수욕장과 난지섬 해수욕장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각각 개장식이 열린다. 해수욕장 두 곳은 8월 21일까지 44일간 개장한다. 당진시는 올해 왜목마을 해수욕장에 워터슬라이더와 워터풀을 설치했다. 서프보드 등 무동력 수상레저 체험이 가능한 해양 레저스포츠 체험교실과 요트아카데미, 왜목마을 바다 축제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안전을 위해 해수욕장 구역 내 취사, 야영, 불꽃놀이 행위는 강력하게 단속한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18억 규모 읍면 자치계획형 참여예산 공모 등 30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합니다. ◇서천군, 18억 규모 읍면 자치계획형 참여예산 공모 서천군이 오는 7월 1일부터 2022년 서천군 읍면 자치계획형 참여예산 사업 공모를 시행한다. 읍면 자치계획형 참여예산 사업 공모는 2019년부터 시행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방법으로, 읍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도적으로 지역 맞춤형 사업을 찾아내 공모에 접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13억 원의 규모의 일반형 자치계획형 참여예산 사업과 5억 원 규모의 공모형 자치계획형 참여예산 사업으로 총 18억 원 규모로 시행된다. 13억 원 규모의 일반형은 7월 중 읍면별 1억 원 한도 내에서 지역 특색에 맞고 주민 수혜도가 높은 현안 사업을 직접 발굴하고 주민자치회를 거쳐 주민들의 의견 수렴 후 제출하면, 9월 중 서천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5억 원 규모의 공모형은 8월 중 읍면별 우수 시책을 발굴하면 9월 중 서천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현장 발표와 평가를 통해 우수 읍면에 최대 1억 원의 예산을 추가 지원한다. 서천군은 추후 읍면별 사업계획서, 평가표 등을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