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클래식 변이 바이러스’ 공연 30일 개최 등 28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합니다. ◇서천군, ‘클래식 변이 바이러스’ 공연 30일 개최 서천군이 오는 30일 오후 7시 문예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클래식의 변이 바이러스’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강북청소년교향악단 이건수 예술감독의 해설과 함께 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 바이올리니스트 이세미, 소프라노 김성희, 피아니스트 조은영의 연주가 진행된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이번 사업은 ‘2022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 사업으로 추진하며 이어 8월 31일 ‘우리들의 영웅’, 10월 28일 ‘서천에 가면’, 12월 2일 ‘수고했어! 쓰담 쓰담’으로 4회에 걸쳐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보건소, 마음건강 치유 프로그램 운영 서천군보건소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군민 우울감 감소를 위해 노인 우울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오는 6월 30일부터 9월까지 매주 목요일 서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며, 참여 대상은 65세 이상으로 우울증 치료를 받는 자, 우울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화양면주민자치회,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등 28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합니다. ◇화양면주민자치회,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개최 화양면주민자치회가 지난 22일부터 지역 31개 마을회관을 방문해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주민설명회에서는 화양면주민자치회 소개와 추진 사업, 활동 현황 등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주민총회를 앞두고 각 마을 개선사항에 대한 주민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남수 대표, 장항읍 좋은이웃 22호 선정 지난 27일 이남수 아트팩토리피플 대표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장항읍에 후원금 30만 원을 기탁하며 장항읍의 후원 릴레이 사업인 ‘좋은이웃’ 22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시초면 희망동행팀, 맞춤형 복지 한 번에 지난 27일 시초면 맞춤형복지팀과 시초면보건지소가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보건과 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희망동행팀’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희망동행팀은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등의 복지 상담과 함께 혈당 확인, 투약관리, 올바른 약 보관 방법 등의 건강관리를 함께 진행했다.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 당선인이 충남의 현안을 들고 농림부, 중기부, 국토부 장관을 잇따라 만나 지원을 요청했다. 지난 27일 김태흠 당선인은 정부 세종청사를 방문해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났다. 성공적인 민선 8기 운영을 위해서는 예산 확보가 우선이라는 김 당선인의 의지가 이날 발걸음을 옮기게 한 것으로 풀이된다. 먼저,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을 위한 간척부지 농지 관리처분계획 승인 등 매각(임대) 지원 ▲경영이양직접지불사업 지원 확대 ▲농촌 주거공간 개선을 위한 보금자리 조성 사업 확대 시행 ▲스마트 온실 신축 사업 공모 선정 및 청년농‧후계농 소규모 스마트팜 지원 등을 요청했다. 김 당선인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 등으로 농촌이 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다"라며 "농업 경쟁력 확보와 농촌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각 사업에 대해 각별히 관심을 갖고 지원해 달라"라고 말했다. 이영 중기부 장관에게는 ▲여성경제인협회 충남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건립 지원 ▲민관 협력 중소벤처 스마트 혁신지구 선정 ▲대전세종충남 콘크리트협동조합 연구시설 등 건
[sbn뉴스=대전] 나영찬 기자 = 대전시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전 '우리함께 가치가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판매전은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43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양질의 제품과 먹거리, 농산물 등을 선보인다. 제품 구입 시 한밭페이로 결제할 경우 할인이 적용되는데, 29일 당일 한밭페이앱 신규 회원으로 가입할 경우 5000원을 충전 받을 수 있다. 한밭페이 앱을 통해 가치가게 상품(드림상점)을 2만 원 혹은 4만 원 이상 구매하면 사은품(텀블러, 미니선풍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리함께 가치가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월 말 개최될 예정이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이 해양수산부 주관 '일반농산어촌 개발 사업' 공모에 6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어제(27일) 해수부가 발표한 신규지구 선정 결과 어은돌권역과 장곡마을이 선정돼 총 101억22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어은돌권역에서는 ▲어은돌 리조트 커뮤니티센터 조성 ▲해상낚시터 조성 ▲독살체험장 복원 ▲통합플랫폼 구축 ▲주차장 조성 ▲해변이음산책길 조성 ▲쓰레기 분리수거장 조성 등이 추진된다. 또한, 지역역량강화 사업으로 ▲바리스타 및 베이커 양성교육 ▲밀키트 개발 ▲해녀식당 특화메뉴 개발 ▲축제 이벤트 기획 등의 컨설팅이 함께 진행된다. 장곡마을에서는 ▲어울더울 모임터 조성 ▲마을회관 증축 및 리모델링 ▲마을경관 및 환경개선 등이 추진된다. 지역역량강화 사업으로 ▲헬스케어 프로그램 운영교육 ▲귀어인 대상 워크숍 ▲마을카페 운영 교육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가세로 군수는 "이번 공모를 통해 마을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을 기반으로 국내 최초의 해양레저 마을 리조트와 귀어귀촌 1번지 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태안군은 일반농산어촌 개발 공모에 지난 2018년부터 6년간 ▲채석포권역(2
[sbn뉴스=대전] 나영찬 기자 = 대전시가 '2022년 대전장애인기능경기대회'를 오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대전지부가 주관한다. 대회 장소는 한국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 무지개복지공장,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등 3곳이다. 개회식과 폐회식은 코로나19 우려로 생략했다. 대회에는 ▲가구 제작, 화훼장식 등 16개 정규직종 131명 ▲제과제빵, 자전거 조립 등 5개 시범직종 65명 ▲레저 및 생활 기술 직종인 그림 직종 24명 등 총 22개 직종에 220명이 참가한다. 직종별 금상 수상자에게는 오는 9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입상자 전원에게는 해당 직종별 기능사 실기시험이 2년간 면제된다. 부상으로는 정규직종의 경우 금상 50만 원, 은상 30만 원, 동상 20만 원이, 시범직종 및 레저·생활 기술 직종의 경우 금상 30만 원, 은상 20만 원, 동상 1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장애인복지과 또는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대전지부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제8대 충남 서천군의회가 지난 24일 제299회 임시회를 마지막으로 4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마지막 임시회에서 군수가 제출한 ▲서천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인용 조문 정비 등을 위한 서천군 국책사업 유치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등 일괄개정조례안 등을 원안 가결했다. 또, ▲서천군청소년수련관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서천군청장 절차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서천군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천군 마을만들기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도 원안 가결했다. 서천군 관리계획(용도지역) 결정(변경)에 관한 의견 청취의 건에 대해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낼 것과 해안선 재검토 등을 통해 지정면적이 과대하게 지정되지 않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나학균 의장은 "지난 4년간 모든 의원님들이 최선을 다해주셨고 많은 성과도 있었지만, 군민의 기대와 눈높이에 미흡했던 부분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라며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감사드리며 새롭게 구성될 제9대 의회에도 아낌없이 보내주시기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제8대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65세 이상 저소득층 대상포진 무료 접종 등 27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합니다. ◇65세 이상 저소득층 대상포진 무료 접종 서천군보건소가 대상포진 발병률 감소와 치료비 절감을 위해 만65세 이상(195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진행한다. 대상포진은 모든 연령에서 발생할 수 있으나 젊은 연령층에 비해 면역력이 떨어지는 65세 이상에서 발병률이 증가한다. 발병 시 합병증을 야기하고, 특히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무엇보다 접종을 통한 예방이 중요하다. 대상포진은 몸속에 비활성화 상태로 잠복해 있는 수두 바이러스가 면역 기능이 떨어졌을 때 재활성화되면서 신경절을 따라 통증과 발진, 신경괴사 등을 유발하고 발진이 생기기 전이나 발진이 사라진 후에 심한 통증이 나타난다. 대상포진은 의료보험 비급여로 분류돼 비용 부담 문제도 함께 발생할 수 있다. 서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65세 이상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무료 예방접종의 대상이며, 접종 희망자는 신분증과 기초생활보장 수급 또는 차상위계층 증명서를 지참해 관내 보건기관에 유선 연락 후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하나은행 서천지점, 서천읍에 후원금 등 27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합니다. ◇하나은행 서천지점, 서천읍에 후원금 지난 24일 하나은행 서천지점이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하나은행 서천지점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그룹 미션에 따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뜻을 밝혔다. ◇기산면, 사랑의 반찬 나눔 펼쳐 지난 24일 기산솔바람공동체후원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후원회 산하 솔바람봉사단은 제육볶음, 고등어자반, 오징어젓갈, 생선까스 등의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각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구정완 홍문표 씨, 취약가구 전등 교체 지난 24일 한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구정완, 홍문표 위원이 지역 내 주거 취약가구를 방문해 전등을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주거 취약가구 대상자는 한산면과 한산보건지소가 함께하는 ‘치매 어르신을 위한 통합돌봄회의’에서 치매 환자로 등록은 되어있지 않지만 돌봄이 필요한 가구로 발굴된 대상자로, 한산면과 한산보건지소가 협의체에 의뢰하며 교체
[sbn뉴스=대전] 나영찬 기자 = 대전시가 오는 7월 1일부터 시내버스 전 노선에서 현금 결제 없는 운영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7월 간선급행노선(BRT)인 바로타B1(옛 1001번)에 시범 도입한 도입한 현금 없는 시내버스를 1년 만에 전체 노선으로 확대하게 된다. 대전시는 매년 시내버스 현금 결제 비율이 줄어드는 반면, 현금으로 낸 요금을 정산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이 연간 1억5000여만 원에 달해 이번 현금 결제 배제를 결정했다. 현금 없는 시내버스 전면 시행에 앞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계도 기간을 거친다. 대전시 관계자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도시철도가 무료인 어르신 교통복지 카드를 활용할 수 있으며 어린이, 청소년의 경우 현금 승차 비율은 일반 성인과 유사한 수준으로 어린이, 청소년 교통카드 발급 유도 등 맞춤형 홍보를 하면 현금 승차 비율이 점차 감소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 대야도에 '스마트 가두리 양식장'이 들어선다. 27일 태안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세종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2년 과학기술 활용 주민공감 지역문제 해결사업 업무협약 및 착수보고회'에서 행정안전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태안군이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스마트 가두리 양식장은 ▲PE 상하 원형 가두리 ▲고수온 문제 해결을 위한 자동 차광막 ▲수질 및 영상 모니터링 시스템 등 최첨단 기술이 도입된 양식장이다. 태안군은 6억 원을 투입해 다음 달부터 스마트 가두리 최종 설계 및 제작에 돌입, 내년 상반기까지 설치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가 오는 9월까지 태안 안면도 자연휴양림 시설 확대를 추진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약 10억 원을 투입해 숲속의 집 2실을 새로 짓고 기존 시설도 새단장한다. 오수관로와 기타 노후 시설물도 정비하고 전기 시설을 살핀다. 또 나무 덱과 계단 설치, 공중화장실 정비 등 편의시설도 보완한다.
[sbn뉴스=대전] 나영찬 기자 = 대전시가 오는 8월 말까지 '반려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신규 동물등록이나 무선식별장치의 변경은 자치구가 지정한 동물등록 대행업체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해야 한다. 동물의 분실, 다시 찾은 경우, 동물 사망 등은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변경 신고가 가능하고, 소유자의 변경은 자치구에 직접 변경 신고를 해야 한다. 대전시는 자진신고 기간이 끝나는 9월 한 달 동안 미등록자와 미신고자에 대한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1만 원으로 내장형 동물등록을 할 수 있는 지원 사업도 계속된다. 외장형, 인식표에서 내장형으로 변경하는 경우에도 가능하다. 한편, 동물보호법에 따라 가정에서 반려 목적으로 2개월령 이상의 개를 키우는 사람은 반드시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 등록하지 않으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변경사항을 신고하지 않아도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2022 여행 가는 달'을 맞아 보령 시티투어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보령 시티투어 이용요금은 2만 원이며, 카카오T 앱을 통해 예약 결제 시 50% 할인된 1만 원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할인 행사는 오는 7월 21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보령 시티투어는 버스를 타고 보령 구석구석을 순환할 수 있는 여행상품으로, 보령해저터널~원산도해수욕장~대천항수산시장~성주산자연휴양림~개화예술공원~대천해수욕장 등 보령의 주요 관광지를 쉽게 관광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카카오T 고객센터에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충남도가 오는 7월 1일부터 청소년 부모에게 자녀 1인당 양육비 20만 원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만 24세 청소년 부모다. 사실혼 관계에 있더라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소년 부모는 다음 달부터 신분증, 소득금액증명,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구비해 거주지 관할 읍면동 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청소년 부모 양육비는 기존에 지원받고 있는 아동수당, 영아수당과는 별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는 여성가족부의 계획에 따라 12월까지 6개월간 시범 지원한 후 사업의 효과성을 분석해 청소년 부모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