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거산엔지니어링과 거산, 서천읍 좋은 이웃 선정 등 18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합니다. ◇거산엔지니어링과 거산, 서천읍 좋은 이웃 선정 지난 1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서천읍에 성금을 기탁한 거산엔지니어링과 거산이 ‘서천읍 좋은 이웃사촌’으로 선정됐다. 좋은 이웃사촌에 선정된 채경식 대표와 정선미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는 소식을 듣고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식 회장, 관내 3개 학교에 발전기금 기탁 지난 17일 최종식 한산면이장단협의회 회장이 한산초등학교, 한산중학교, 충남디자인예술고등학교에 인재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50만 원씩 총 150만 원을 후원했다. 최종식 회장은 5년 전부터 지역 발전을 위해 관내 3개 학교와 한산사랑후원회에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장단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활동으로 직분을 다하고 있다. 최 회장은 “인구가 많지 않은 한산면에 초중고교 모두가 있다는 것은 정말 감사한 일”이라며 “지역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토록 해마다 학교에 후원하고 있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마산면지사협, 건강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 선거캠프가 어제(17일) 저녁 천안시 용광로선대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양승조 후보 선거캠프 3층에서 결의문을 낭독하며 "양승조 후보의 당선을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자"라고 결의를 다졌다. 결의대회에는 공동선대위원장 문진석 의원, 이정문 의원, 이재관 천안시장 후보를 비롯해 공동선대본부장 배경수, 이원희, 김연배 등 300여 명의 선대위 인사와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용광로선대위는 결의문에서 "양승조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 충남을 지키고, 충남을 대한민국의 중심을 세우자"라고 다짐했다. 이어 "양승조 후보가 이룩한 수많은 성과를 적극적으로 알릴 것, 압도적 승리를 위해 숨은 지인 찾기 등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어제(17일) 충남문화예술인 1000인이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충남문화예술인 1000명을 대표해 김태흠 후보의 힘쎈캠프를 찾아 지지선언을 한 유원희 전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충남에는 공연장과 미술관 등 창작공간이 턱없이 부족하여, 많은 예술인과 젊은 작가들을 떠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문화예술 관련 부족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문화예술인들이 마음껏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는 김태흠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라고 밝혔다. 김태흠 후보는 "낙후되어 있는 충남 문화 예술의 현실을 잘 알고 있다"라며 "“천안에 천안문화예술센터(문학관)를 건립해 예술인들이 마음 껏 창작활동에 전념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이날 전택련 충남본부도 김 후보 지지선언에 동참한데 이어 이노비즈 기업협의회 차담회, 한국교회연합 회장단 간담회 등도 이어졌다.
[sbn뉴스=대전] 나영찬 기자 = 대전시가 거리두기가 해제에 따라 다음 달부터 승용차요일제를 재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20년 2월 코로나19 사태 이후 일시 중단한 지 2년 3개월 만이다. 이번 조치로 승용차요일제 참여자는 지정한 운휴일에 승용차를 운행할 수 없다. 운휴일 미준수는 년(1. 1. ~ 12. 31.) 9회까지 가능하다. 10회 이상 준수하지 않을 경우, 승용차요일제 적용이 해제되고 자동차세 감면 등의 혜택도 사라진다. 한편, 지난해 12월 말 기준 대전 참여대상차량(비영업용 10인 이하 승용자동차) 50만 대 중 10%에 해당하는 5만 대가 승용차요일제에 참여하고 있다. 대전시는 승용차요일제에 참여하는 차량에 대해 ▲자동차세 10%(선납 시 최대 18%) ▲공영주차장 요금 50% 할인 ▲자동차 검사료 10% 할인(교통안전공단 제외)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유부도 인근의 한 섬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저어새 91마리가 번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7일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올해 4월 이곳에서 저어새 집단 번식과 함께,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검은머리물떼새, 환경부 보호종인 괭이갈매기 등 다양한 물새를 확인했다고 전해왔다. 생태원 연구진은 이곳을 번식지로 택한 저어새들이 서천, 영광 등 인근의 집단번식지에서 분산한 개체들로 추정했다. 여름 철새인 저어새는 몸이 희고 주걱 모양의 검은 부리가 특징이며, 갯벌에서 작은 물고기나 갑각류를 주로 먹는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홍콩, 중국 동남부, 대만 등 동아시아에만 서식하는 종이다. 올해 1월 기준으로 전 세계에 6162마리가 살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우리나라 서해안에서는 인천 강화도, 영종도 일대 무인도 등 전 세계 저어새의 90% 이상이 번식한다. 저어새는 3월 말부터 7월까지 평균 3개의 알을 낳고, 홍콩, 중국 동남부, 대만, 베트남 등지에서 겨울을 보낸다. 우리나라에서 번식하는 어른 저어새는 2020년 3096마리(1548쌍)에서 2021년 3690마리(1845쌍)로 1.19배 증가했다. 인천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충남에서 교통사망사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망자 줄이기가 시도된다. 17일 충남자치경찰위원회(이하 위원회)는 도내 교통사망사고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토대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 감소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위원회는 향후 3년간 매년 15%씩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목표로 제시했다. 사고 요인 단속, 기술을 기반으로 한 교통안전시설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예산으로는 총 1740억여 원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최근 3년(2019-2021년) 간 충남의 교통사고 사망자는 총 850명이다. 인구 10만 명당 연간 13명이 사망한 꼴인데, OECD 국가 평균인 5.6명, 전국 평균 7.3명 보다 월등히 높다. 위원회는 이 같은 원인을 충남의 도로연장이 크게 열악한 수준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사망사고 다발 지역은 수도권과 영호남권 연결선상에 있는, 천안·아산·서산·당진·논산·예산·서천·태안 등이다. 특히 가을과 월요일, 오후 6시~밤 8시, 밤 8시~밤 10시 사이에 사망사고가 집중됐다. 전체 사망자의 34.4%(247명)가 차대보행자이며 무단횡단은 43.3%(107명), 차도보행중은 40.9%(101명)였다.
[sbn뉴스=금산] 나영찬 기자 = 충남 금산군이 봉황천변에 꽃양귀비가 붉은 자태를 뽐내고 있다고 18일 전했다. 꽃양귀비는 일반 양비귀와 달리 마약 성분이 없다. 5월 초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해 5월 중순 만개, 6월까지 피어있다.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지방선거 10여 일을 앞두고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내일(19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는데 양승조 후보가 자가격리로 일주일 간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는 만큼 캠프는 비상이 걸렸다. 어제(17일) 양승조 캠프는 양 후보가 PCR 검사 결과 양성을 통보받아 모든 일정을 취소한 채 자가격리 중이라고 알렸다. 양승조 후보는 “220만 도민 여러분을 직접 찾아뵙지 못해 송구하다”라며 “민선 8기 충남지사의 열의와 의지는 SNS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도민 여러분에게 충분히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민 여러분들께서 저를 대신하여 선거운동을 해주시길 간곡하게 호소 드린다”며 절박한 심정을 전했다. 양승조 후보는 오는 24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아래부터는 코로나 확진 관련 양승조 후보 SNS 전문이다.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 SNS> 페친 여러분! 충남도민 여러분! 방금 제가 코로나19에 확진되었습니다. 도민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일주일 동안 선거운동을 제대로 못하고 대면접촉을 못한다 생각하니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일입니다. 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전직원 대상 공직자 반부패·청렴 교육 등 17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합니다. ◇서천군, 전직원 대상 공직자 반부패 청렴 교육 17일 서천군이 문예의 전당 대강당에서 ‘2022년 공직자 반부패 청렴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서천군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청탁금지법과 공무원행동강령에 대해 설명하고, 올바른 공직가치관과 신뢰받는 공직문화 정립을 위해 시행됐다. 반부패 청렴 교육 전문 강사가 ▲이해충돌 방지법 및 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공무원 비위 및 범죄 등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특히, 오는 19일 시행되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의 제정 배경과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10대 행위 기준 및 위반에 대한 제재, 업무처리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이해충돌 사례 등을 강조했다. 노박래 군수는 “청렴은 공직자가 지켜야 할 가장 근본이며, 우리 사회도 작은 부패 하나 용서하지 않는 청렴함을 강조하고 있다”며 “공직자로서의 책임감과 긍지를 갖고 청렴을 생활화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세외수입 체납자 자동차 압류 실시 서천군이 세외수입 체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국립생태원, 인형 ‘펭이’ 만들기 꾸러미 기탁 등 17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합니다. ◇국립생태원, 인형 ‘펭이’ 만들기 꾸러미 기탁 지난 16일 국립생태원이 가정의 달을 맞아 캐릭터 인형 ‘펭이’ 만들기 꾸러미를 가족센터에 전달했다. 펭이 꾸러미는 생수병 10개 분량의 플라스틱을 인형 솜으로 재활용해서 만들어졌다. 이날 전달된 펭이 꾸러미는 가족센터 개관 1주년 기념일과 가정의 달 행사 등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에게 문화 향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공익적 역할을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산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 지난 16일 기산면이 지역 내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복지상담소에서는 노인일자리 참여 주민들의 생활을 살피고 각종 복지 서비스와 코로나19 개인방역 수칙을 안내했다. ◇마산25봉사단, 사랑의 반찬 나눔 17일 마산25봉사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를 펼쳤다. 20여 명의 마산25봉사단원이 이날 봉사에 참여했으며 콩나물무침, 배추겉절이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가 “50년을 내다보는 비전으로 충남의 경제 산업지도를 다시 설계하고 대한민국의 핵심으로 만들겠다”라며 20가지 공약을 17일 발표했다. 김태흠 후보는 “충남은 윤석열 정부의 출범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며 “이제 남아있는 선택은 도정 교체를 통해서 정권 교체를 완성하는 일이고 그래야만 중앙정부와 원활한 소통을 통해 충남을 대한민국 발전의 새로운 경제 심장으로 만들 수 있다”라고 말했다. 충남의 상황을 열악하다고 진단하기도 했다. 그는 “충남 현실은 결코 좋지 않다. 복지수도도 아니고, 1등 충남도 아니다”라며 “주민생활만족도 전국 17위,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제로, 소득 역외유출 1위, 상하수도 보급률 17위, 송전탑 지중화율 1.39% 등 충남 경제력은 후퇴하고 있으며, 삶의 질은 나빠지고 있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헬리콥터에서 돈을 뿌려대는 무상시리즈 정책만으로는 충남의 미래를 끌고 나갈 수 없다”라며 상대인 양승조 민주당 충남지사 후보를 지적하고 “충남 변화의 시작을 저 김태흠에게 맡겨달라”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김태흠 후보가 발표한 공약은 ▲내포신도시권 ▲서해안권 ▲내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가 충남 100년 발전을 위한 15대 공약을 지난 16일 공개했다. 산업은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지역혁신 생태계 조성 ▲천안 국립성환종축장 대기업 유치를 통한 '사이언스 밸리' 조성 ▲신재생-수소 융복합 에너지단지 조성 등이다. 교통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천안·아산 연장 ▲서해선-경부고속철도 KTX 직결 등을 꼽았다. 복지는 ▲더 행복한 주택(꿈비채 2.0) 4000호 건립 ▲ 충남 건강도우미 '홈 닥터제' 구축 ▲파크골프장 도내 15개소 건립 및 생활체육지원 강화 ▲일반택시 월급제와 100원 택시 확대 ▲충남도립 반려동물 화장장과 추모공원 건립 등이다. 소상공인 정책은 ▲'충남 행복 장터'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확대 ▲'소상공인 3무 특례보증'과 '소망 대출' 확대 등이다. 에너지 정책은 ▲화력발전소 주변 지역 전기료 반값 공급 ▲정의로운 전환기금과 에너지공사 설립 등이다. 농어민 정책은 젊은 농민 육성과 스마트 영농 등 신농업 대전환이다. 양승조 후보는 "15대 공약은 민선 8기 새로운 충남, 미래 100년의 밑바탕이다"이라며 "민선7기 성과에 이어, 다시 한번 도민과
[sbn뉴스=부여] 나영찬 기자 = 충남 부여군이 '백제문화제'를 3년 만에 코로나19 이전 모습으로 정상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부여군은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2022년 제1회 부여군백제문화선양위원회 회의'를 갖고 올해 제68회 백제문화제 계획을 논의했다. 올해 축제는 정부의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축소 없이 정상적으로 개최된다.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구드래, 시내 상권, 관북리 일원에서 치러진다. 메인프로그램으로는 ▲백마강을 배경으로 사비천도 행렬을 연출하는 '백제사비천도페스타' ▲백제금동대향로를 테마로 LED 의상 및 소품 등 현대적 요소를 가미해 연출하는 '백제문화퍼레이드' ▲백제인의 옛 놀이와 전투를 재현한 '백제인 놀이' ▲백제와 관련한 향가, 가사 등을 편곡해 새롭게 가요로 선보이는 '백제의 노래' 등이 진행된다. 올해는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도모하는 축제로 꾸린다는 계획도 세웠다. 시가지에서 ▲백제문화 퍼레이드 ▲백제인 한마당 같은 무대를 펼쳐 관광객들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두 달 남은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홍보를 위해 전국 지자체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고 17일 전했다. 충남을 제외하고 보령에서 2시간 이내에 있는 62개 지자체를 홍보 대상으로 선정하고 부서별로 1~2개씩 방문 중이다. 지난달에는 12개 부서가 22개 지자체 방문을 마쳤다. 이달 들어서도 17개 부서가 32개 지자체를 방문했다. 17일 기준 54개 지자체에 대한 현장 홍보를 마쳤다. 방문하는 지자체의 보령향우회도 찾아가 홍보 활동을 더하고 있다. 홍보 사항은 박람회 개최 일정과 전시관 관련 사항, 입장권 예매 방법 등이다. 이달 말까지 입장권을 구매하면 기본요금의 33%을 할인받을 수 있다는 점과 1000만 원 이상 일괄 구매 시 기본요금의 40%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것도 중점적으로 홍보 중이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이 지역 어린이집에 현장학습비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을 이용하며 태안에 주민등록을 둔 영유아(만 0~5세)다. 1인당 4만 원씩 지원한다. 이번 어린이집 현장학습비 지원은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로 현장학습을 떠나는 어린이집이 늘어남에 따라 결정됐다. 총 905명의 영유아가 혜택을 받게 되며, 총 사업비 4000만 원은 전액 군비로 충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