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충남 서천지역의 유권자들이 투표할 27명의 후보들 중 30%는 전과 기록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의원 비례대표는 집계에서 제외) 1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서천지역 후보 27명 중 30%에 달하는 8명에게서 전과 기록이 확인됐고 이들의 전과 기록을 모두 더하면 15건에 벌금은 1700만 원이다. 먼저, 가장 많은 전과 기록을 보유한 후보는 서천군 군의원 나 선거구에 출마하는 이강선 민주당 후보다. 이강선 후보는 ▲2003년 교통사고처리등례법위반, 도로교통법위반 100만 원 ▲2011년 모욕죄 100만 원 ▲2012년 모욕죄 100만 원 ▲2013년 상해죄 100만 원 ▲2014년 명예훼손, 모욕, 경범죄처벌법위반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선고 등 총 5건의 전과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한 번에 가장 많은 벌금을 낸 후보는 서천군 군의원 가 선거구에 출마하는 박병문 진보당 후보다. 전과 1건의 박 후보는 지난 2019년 음주운전으로 400만 원의 벌금을 낸 바 있다. 또, 군의원 후보에서는 김경제 국힘 후보가 1997년 도로교통법위반으로 200만 원,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6.1 지방선거가 보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남 서천지역 국민의힘 진영은 경선 이후 갈등으로 분열된 모양새다. 16일 보령·서천당원협의회에 따르면 군수, 도의원, 비례대표 등 경선 결과에 불만을 터뜨리고 있는 후보들은 각각 원팀 거부, 탈당, 무소속 출마 등을 감행하고 있다. 실제로 군수 경선의 경우 경선 불복을 선언한 노박래 군수가 지난 12일 공식적으로 사퇴를 선언하고 군정에 복귀했다. 노 군수는 군정 복귀로 공직자 신분이 된 만큼 선거운동을 할 수 없게 됐다. 김기웅 후보와의 원팀이 사실상 무산된 것이다. 앞서 노 군수는 공천을 받은 김 후보에 대해 '돈선거 논란', '가산점 근거', '자질 여부' 등을 문제 삼아 경선 불복 선언을 했다. 이번 군정 복귀 결정으로 노 군수는 김 후보를 상대로 인정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 불편한 시각을 여전히 갖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도의원 경선에서는 제2선거구에서 신영호 후보에게 밀린 한경석 후보가 무소속으로 군의원에 도전했다. 국민의힘이 군의원 후보들의 공천을 완료한 상황에서의 한 후보의 도전은 당내 선거 전략에 악영향을 끼치는 게 자명한 만큼 한 후보도 국민의힘과 등을 돌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저산팔읍길쌈놀이, 주민들과 합동 무대 펼친다 등 16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합니다. ◇저산팔읍길쌈놀이, 주민들과 합동 무대 펼친다 서천군 저산팔읍길쌈놀이보존회가 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제32회 한산모시문화제에서 지역 청소년과 예술인이 참여하는 ‘저산팔읍길쌈놀이’ 합동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천군과 서천군립예술단은 지난달 저산팔읍길쌈놀이보존회, 서천교육지원청과의 협조를 통해 관내 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했다. 모집 결과, 서림여자중학교와 판교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키로 결정돼 지난 10일부터 공연 연습에 돌입했다. 서천군립예술단은 기존 저산팔읍길쌈놀이 대형을 유지하면서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함께할 수 있도록 공작부채춤 안무를 연출하고 사물팀을 보강하여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저산팔읍길쌈놀이는 모시짜기로 유명한 한산 지방을 중심으로 발달한 베 짜기에 관한 민속놀이로 1991년 7월 9일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13호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주민 맞춤형 ‘찾아가는 예산학교’ 운영 지난 13일 서천군이 서천군 청소년수련관 서천마루에서 주민참여예산 위원 및 읍면주민자치(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서천문화원, 문화재 지킴이 발대식 등 16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합니다. ◇서천문화원, 문화재 지킴이 발대식 지난 13일 서천문화원이 청소년수련관에서 문화재 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는 최명규 원장을 비롯한 문화재 지킴이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문화재 지킴이들은 월남 이상재 선생 생가지에서 문화재 홍보, 교육, 정화 및 활용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명규 원장은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를 우리 스스로 지켜 온전하게 물려줄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이라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한산면지사협, 보일러 교체 지원 지난 13일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고쳐드림(Dream)팀’이 직접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주민의 보일러 교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대상 가구는 보일러를 22년간 사용해 크게 노후한 상태로, 수리가 불가능해 고쳐드림팀은 한산면행정복지센터로 내용을 전했다. 한산면은 긴급 지원을 통해 보일러 구입비를 지원했으며, 고쳐드림팀에서는 김종권 대표와 백승용 팀원이 재능기부로 보일러 교체를 진행했다. ◇서면보건지소, 고혈압 당뇨병 교실 운영 서면보건지소가 고혈압과 당뇨를 앓고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선거관리위원회가 제8회 지방선거 서천군수 후보자 토론회를 오는 24일 방영한다고 16일 전했다. 서천군수 후보자 토론회는 23일 녹화해 24일 오후 12시 50분 TJB를 통해 방영된다. 강진원 TJB 기자의 사회로 진행되고, 유승광 민주당 후보와 김기웅 국민의힘 후보가 공약을 중심으로 토론을 벌인다. 다시보기 서비스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홈페이지 또는 유튜브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채널에서 제공된다. 서천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지방선거 후보자 토론회가 후보자의 공약, 정책 등을 비교 평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유권자들의 시청을 당부했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녹도항과 열호항에서 추진할 어촌뉴딜300사업의 기본계획 수립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녹도항과 열호항은 해양수산부 어촌뉴딜300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44억 원을 확보했다. 오는 2024년까지 오천면 녹도리 녹도항에 64억8000만 원을, 천북면 사호리 열호항 및 배후마을에 79억4200만 원을 투입해 어촌뉴딜300사업이 진행된다. 녹도항은 열악한 어항시설을 정비하고 수산물 공동작업장 신축, 다목적센터 설립, 해안탐방로 정비 등을 추진한다. 열호항은 이안제를 설치하고 어구어망창고 신축, 어류집하장과 공동작업장 조성, 다목적센터 신축, 해양쓰레기 집하장 등을 설치한다. 보령시는 어촌뉴딜300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어촌어항공단과 업무위탁대행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4일과 10일 기본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천안시가 봉선 홍경사지 주변이 노란 유채꽃들로 물결치고 있다고 16일 전했다. 천안시는 지난해부터 홍경사지 주변에 유채꽃을 심어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약 8000㎡ 규모의 논에 유채꽃을 파종하고 꽃밭을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와 포토존 등을 조성했다. 홍경사지 유채꽆은 이번 주부터 6월 초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봉선 홍경사는 고려 1021년(현종12)에 창건된 사찰이다. '봉선'(奉先)은 고려 현종이 절을 완성한 후 아버지의 뜻을 받든다는 의미로 붙인 이름이다. 이 부근은 도적이 많아 우환을 없애기 위해 현종이 아버지 부왕의 유지를 받들어 절을 짓게 됐다고 전해 내려온다.
[sbn뉴스=대전] 나영찬 기자 = 대전시가 행정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대학생 아르바이트을 모집한다고 16일 전했다. 선발인원은 모두 88명인데 ▲대전에 주민등록이 된 저소득가구 대학생(차상위 등 포함) 34명 ▲대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대전 소재 대학(교) 재학생 44명 ▲대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장애인 등록증 소지 대학생 1명 ▲대전 소재 대학(교) 재학생 중 입학(올해 1학기) 후 대전으로 전입신고한 대학생 9명 등이다. 공고일 16일 기준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대전시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대전시청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6월 20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한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여름방학 동안 시청과 사업소, 공사·공단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선발된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7월 4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평일에 근무한다. 주말을 제외하고 19일 동안 근무할 경우 약 130만 원을 보수로 받는다.
[sbn뉴스=당진] 나영찬 기자 = 충남 당진시가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지난 15일 전했다. 올해 축제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일원에서 펼쳐졌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올해 축제는 아직 감염병 여파가 계속되는 만큼 기존보다 일정을 많이 축소해 열렸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길이 50미터, 무게 20톤에 달하는 거대한 암줄과 수줄이 수천 명의 손에 이끌려지며 장관을 연출했다. 당진시 관계자는 "쾌청한 날씨와 함께 마치 그동안의 아쉬움과 답답함을 한 번에 쓸어내리듯이 올해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는 모두와 화합하며 그 어느 때보다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라고 전했다.
[sbn뉴스=부여] 나영찬 기자 = 충남 부여서동연꽃축제 추진위원회가 오는 7월 제20회 부여서동연꽃축제를 앞두고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16일 공개된 포스터는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이 연상되는 디자인이다. 푸른 밤 궁남지를 몽환적인 붓 터치로 표현했다. 연꽃이 피어나듯 스무 살 사랑이 이뤄지는 스토리텔링을 담았는데, 포룡정 연못에 비친 서동과 선화의 실루엣을 통해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축제는 오는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여서동공원 궁남지에서 4일간 펼쳐진다. 7월 내내 야간 조명은 밤을 밝히고, 편의시설 운영도 이어진다.
[sbn뉴스=보령·서천] 나영찬 기자 = 나소열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지난 1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나소열 후보는 보령시에서 가진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보령 서천을 새롭게 만들겠다"라며 공식적인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민주당 인사들인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와 강훈식 도당위원장, 이정문 의원, 박수현 전 수석, 이시우 전 보령시장, 이영우 보령시장 후보, 유승광 서천군수 후보 등이 참석해 힘을 실었다. 나소열 후보는 "30대에 지역에 내려와 지금까지 소지역주의, 돈 정치, 모든 부정적인 정치를 돌파하며 이 자리에 섰다"면서 "보령·서천을 더욱 새롭고, 더 역동적으로 변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는 "당장 국회의원을 맡아도 300명 중 가장 잘할 분이지만, 소지역주의에 의해 번번이 좌절되고 막혔다. 나 후보의 동지로서 이점을 너무 안타깝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강훈식 위원장은 "나소열 후보가 '보령‧서천 친환경 에너지전환특구 지정 특별법'을 공약했는데 당론으로 지정하겠다. 나소열을 국회로 보내야 가능하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정문 의원은 "(나소열 후보가) 인구적인 문제 등으로 인해 지
[sbn뉴스=보령·서천] 나영찬 기자 =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가 '힘센 충남'을 만들 적임자라며 그를 향한 각계각층의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4일 오전 충남기독교초교파평신도 연합회 회원들은 김태흠 후보의 선거사무소인 '힘쎈 캠프'를 방문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오후에는 강용구 충남교육혁신포럼 상임대표와 회원들이 공주시에 있는 정진석 의원 사무소를 찾아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충남을 발전시킬 적임자는 김 후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성기훈 공주대 총학생회장 등 공주대 학생들 20여 명도 지지를 선언했다. 전 충남 농협조합장 출신으로 꾸려진 일행들도 이날 오후 힘쎈캠프를 찾았다. 15일에는 한국청소년충남연맹과 천안아산지역 청년들이 힘쎈캠프를 방문했다. 이날 청년들은 김태흠 후보에게 취업, 주거 등의 고충을 토로하며 개선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김태흠 후보 캠프 측에 따르면, 김 후보 지지에 동참하려는 단체와 개인은 날마다 증가하고 있다. 김태흠 후보는 "완전한 정권 교체를 이뤄야 한다는 마음에 잠을 못 이루지만 지지자들을 만나 뵈면 용기가 생긴다"라며 성원에 감사를 전했다.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가 충남 전 지역 무료 와이파이인 '공룡파이'를 공약으로 내놨다. 지난 15일 양승조 후보는 "일부 계층에서는 데이터 이용을 위해 지출하는 통신비가 생계에 부담이 되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도민들의 통신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충남 전 지역에 무료 와이파이를 실현하겠다"라고 전했다. 그는 "취약지역을 우선적으로 하여 낚싯배까지 마음껏 무료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를 충남 전역에 설치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공룡파이 설치는 타 지역 무료 공용 와이파이 사례를 참고해 예산 낭비가 없도록 섬세하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다. 양승조 캠프 측은 '공룡파이'가 실현되면 해마다 100억 원 이상의 통신비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 13일 양승조 후보는 "충남의 40년 화력발전 피해는 보상받아야 한다"라며 반값 전기료를 공약하기도 했다.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가 "40년 화력발전 피해를 입어 온 충남에는 특별한 보상이 필요하다"라며 '반값 전기료' 공약을 13일 발표했다. 양승조 후보는 "전국 59개 화력발전소 중 29개가 충남에 있으며,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을 위해 충남도민들은 40년 넘게 초미세먼지, 초고압 송전철탑 등의 고통을 감내해왔다"라고 말했다. 피해에 따른 특별 보상을 위한 방안으로 신재생에너지 생산량 확대와 병행한 ‘반값 전기료’를 공약했다. ‘반값 전기료’ 재원은 지방세법 제143조에 근거한 ‘화력발전과 관련된 특정시설분 지역자원시설세’로 마련한다. 발전소가 위치하고 있는 당진시, 보령시, 서천군, 태안군을 우선 지원하고 향후 점진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양 후보는 ‘반값 전기료’ 추진을 위해 민주당 충남지역 국회의원들의 특별법 추진을 약속받았다고 설명했으며, 국회 167석의 민주당 후보만이 실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전통예술단 혼, 휴일 N 서천 상설 문화공연 등 13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합니다. ◇전통예술단 혼, 휴일 N 서천 상설 공연 추진 서천군 전통예술단 혼이 오는 14일부터 관내 관광지에서 ‘휴일 N 서천’ 상설 공연을 추진한다. ‘휴일 N 서천’ 상설 공연은 서천군이 주최하고 전통예술단 혼이 주관하며 충남도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오는 14일 서천 자연산 광어·도미축제 공연을 시작으로 ▲6월 금강하굿둑 유원지 ▲7월 춘장대해수욕장 ▲8월 장항송림욕장 맥문동 군락지 ▲9월 국립생태원 거점 관광지 ▲10월 장항 청소년수련관과 스카이 워크 일원, 신성리 갈대밭에서 펼쳐진다. 공연에서는 관광지마다 어울리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부도로 찾아가는 코로나19 4차 백신 접종 서천군보건소가 지난 12일 보건기관과 정기선이 없는 유인섬 유부도의 마을회관을 방문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4차 백신 접종을 진행했다.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동하기 어려운 섬 지역 특성을 고려해 ‘방문접종 신속대응팀’을 파견했으며, 60세 이상 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접종을 실시했다. 섬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이동 접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