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군민들과 밀착 행정' 군, 2022 현장체감 마무리 등 31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합니다. ◇'군민들과 밀착 행정' 군, 2022 현장체감 마무리 서천군이 군민과 밀착된 현장 중심의 군정을 위해 지난 29일부터 오늘(31일)까지 3일간 주요 사업장과 민생 현장을 찾았다. 31일 서천군에 따르면, ‘2022년 제1차 정책동행 현장체감’은 관내 주요 사업장과 민생 현장 11곳에서 진행됐다. 29일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 조성사업장을 시작으로 ▲춘장대해수욕장 해양체험파크 조성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한산읍성 서북치성 보수 ▲농어촌도로207호(석촌~북산) 확포장 ▲판교 기초생활거점 육성 등 11곳을 찾았다. 즉각 해결하기 어려운 민원은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군 단위에서 해결이 어려운 문제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할 것을 직접 설명하며 주민들의 이해와 공감을 얻었다는 평가다. 노박래 군수는 “군의 주요 사업에서부터 지역의 작은 주민불편 사항까지 정책동행 현장체감을 통해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제기된 군민들의 의견이 군정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자원봉사센터, 청소년 반찬나눔 사업 시작 등 31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합니다. ◇자원봉사센터, 2022년 청소년 반찬나눔 사업 스타트 지난 29일 서천군자원봉사센터가 2022년 청소년 반찬나눔 ‘한끼 든든, 건강 튼튼’ 1차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영양 결핍에 우려가 있는 아동과 청소년 40여 가정에 밑반찬을 전달하는 활동이다. 서천군여성자원봉사회는 아이들을 위한 든든한 끼니를 조리하고, 거점캠프 상담가와 아동·청소년 유관 기관에서 연계 대상 가정을 선정해 배달까지 진행했다. 센터는 2020년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급식을 대신할 맛있는 반찬’ 사업을 시작으로, 청소년 반찬 나눔 활동을 3년간 지속하고 있으며 올해도 월 1회 정기적으로 나눔을 펼칠 예정다. ◇서천읍, 서천특화시장 주변 새봄맞이 대청소 지난 30일 서천읍이 이장단과 새마을협의회 회원, 주민자치위원,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군민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서천읍 특화시장 주변에 겨우내 묵혀있는 무단 방치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서천특화시장 일대는 관광객들의 방문이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경찰서가 4월 한 달간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신고 대상은 허가 없이 불법무기류를 소지하고 있거나 허가가 취소된 총기, 화약류(화약‧폭약‧실탄‧포탄 등), 도검, 분사기, 전자충격기, 석궁 등이다. 자진신고 기간 내 신고할 경우 형사 책임과 행정 책임이 원칙적으로 면제된다 본인이 무기 소지를 희망하는 경우 결격사유 등의 확인 절차를 거쳐 허가할 방침이다. 신고 방법은 본인 또는 대리인이 가까운 경찰관서(경찰서‧지구대‧파출소)나 신고소가 설치된 군부대에 불법무기류를 제출하면 된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신고 기간 내에 불법무기류를 제출하기 어렵다면 전화 또는 우편으로 사전 신고 후 실물을 제출할 수도 있다. 자진신고 기간 종료 후에는 5월 한 달간 전국적인 불법무기 집중단속이 진행된다. 경찰 관계자는 "총포화약법 개정 이후 불법 총기와 관련한 처벌이 강화됐으니 신고를 당부한다"며 "주변에서 불법무기를 소지한 사람을 발견한 경우 바로 112 또는 가까운 경찰관서에 신고해 달라"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지원청, 참학력 지역연계 공동교육과정 운영 등 31일 충남 서천교육 소식을 전합니다. ◇지원청, 참학력 지역연계 공동교육과정 운영 시작 지난 30일 서천교육지원청이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 조성을 위한 참학력 지역연계 공동교육과정 1학기 수업을 개강했다. 공동교육과정은 교육지원청이 지역, 고등학교, 대학교와 연계해 물적·인적 자원을 공유하는 체제를 구축하고, 정규교육과정을 공동 개설해 학생들의 진로 맞춤형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학생들은 학교 교육과정에 개설되지 않은 관심 분야 과목이나 대학전공과목을 미리 학습하며 주도적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또, 학교에 개설된 과목 이외에도 원하는 과목이 개설된 거점학교로 이동해 수업에 참여함며 개방적인 교육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공동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사전 설문조사 결과 선호도가 높았던 ▲간호의기초 ▲아동생활지도 ▲프로그래밍 ▲체육전공실기기초 등 4개 강좌가 개설됐으며, 관내 4개교 60명의 학생이 수강한다. ◇지원청, 서천 대한적십자봉사회에 감사패 전달 지난 31일 서천교육지원청이 교육장실에서 신속항원검사 키트 소분 작업을 지원해 준 대한적십자봉사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앵커] 충남지역 석탄화력발전소 폐쇄 후 그 자리에 소형모듈 원자로를 설치한다는 방안이 윤석열 정부의 에너지 정책 측근에게서 발언된 이후 이 발언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충남 곳곳의 시민단체, 정계에서 윤 정부의 핵발전소 입장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를 터뜨리고 있는 가운데, 화력발전소가 설치된 지역인 서천군에서도 규탄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기자] 29일 오전 서천미세먼지 고압송전선로 피해대책위원회는 서천군청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의 에너지 정책을 주도한 주한규 서울대 교수는 최근 충남지역 석탄화력발전소에 소형모듈원자로를 설치해 핵발전을 추진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주한규 교수는 “석탄화력발전소에 깔려있는 기존 전력망을 활용하고 화력 대신 소형모듈원자로를 통해 발전하면 된다”고 발언한 바 있습니다. 이에 규탄 기자회견을 가진 대책위원회는 “지난 40년간 옛 서천화력발전소로 인한 고통도 모자라 신서천화력발전소가 또 가동하게 됐다”고 꼬집으며, “앞으로 또 25년 넘게 석탄화력으로 인한 고통 속에 놓이게 됐는데, 화력 발전도 모자라 또 핵발전을 하자는 것”이냐며 날을 세웠습니다. 이어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제5일반산업단지를 오는 2023년까지 시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로 확장한다. 30일 천안시에 따르면, 주식회사 뉴테라개발이 동남구 수신면 신풍리 일원에서 제5일반산업단지 확장 사업 착공식을 열었다. 이번 확장 사업은 민간개발 방식으로 추진된다. 뉴테라개발이 수신면 신풍리 일원 47만2000㎡ 부지에 총사업비 1483억 원을 투입해 2023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한다. 확장이 완료되면 기존 152만㎡ 부지였던 제5산단이 199만6000㎡로 늘어나 천안시 최대 규모가 된다. 박상돈 시장은 “이번 제5산단 확장 조성은 기존 입주기업의 사업확장은 물론 연관된 기업 입주 기반 마련 등 연계 효과를 발생시켜 동부권 경제 활성화와 지역 균형 발전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천안시는 2025년까지 제5산단 확장사업을 포함한 13개 산업단지를 조성해 지역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덧붙였다.
[sbn뉴스=서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축성600주년 기념 제19회 서산해미읍성축제'를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해미읍성 일원에서 개최한다. 30일 서산시에 따르면, 서산문화재단은 어제(29일) 열린 해미읍성축제 추진위원회 총회에서 축제 개최와 개최일을 결정했다. 올해 서산해미읍성축제는 '민초가 쌓은 해미읍성 600년'을 주제로 열린다. 재단은 코로나19로 축제가 2년간 연기된 만큼 더 다양하고 알차게 준비하기로 했다. 먼저, 태종대왕 강무·행렬, 호패체험, 병영체험, 역사마당극 등 5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스마트폰앱 활용해 캐릭터를 획득하는 AR 가상현실프로그램, 읍성성벽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읍성에서 하루를 보내는 숙영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이외에도 천주교 순례길 걷기, 민속놀이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선사할 계획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올해 축성 600주년에 걸맞은 품격있는 축제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서천군지사협, 제9기 위원 위촉식 등 30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합니다. ◇서천군지사협, 제9기 위원 위촉식 지난 29일 서천군이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9기 서천군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2022년 제1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 대표협의체는 공공위원장인 노박래 군수를 포함해 관련 부서장, 사회보장 이용시설 및 생활시설 대표, 연계영역 대표,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기관,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 기타 연계영역 전문가 등 사회보장 분야 경험이 있는 이들로 구성됐다. 제9기 대표협의체는 2024년 3월 19일까지 2년의 임기 동안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평가는 물론, 지역사회보장 추진사항 등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노박래 공공위원장은 “앞으로 복지정책은 지역 주도형 사회서비스 정책을 잘 갖추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지역사회 내 민관협력 강화를 바탕으로 서천군 복지의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면서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에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구성되어있으며 사회복지 증진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마산신장 3.1만세 운동 기념식 개최 등 30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합니다. ◇마산신장 3.1만세 운동 기념식 개최 지난 29일 서천군이 마산면 새장터 3.1운동 기념탑에서 김성관 부군수 및 기관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산신장 3.1만세운동 기념식’을 진행했다. 올해 행사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규모를 최소화해 3.1탑 참배 및 헌화식만 진행했다. 경건한 분위기 속에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높은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관 서천부군수는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코로나19를 극복하여 내년에는 100여년 전 독립운동의 그날처럼 모두가 함께하는 행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마산신장 3.1만세운동은 1919년 3월29일 서천군 마산신장에서 송기면, 송여직 등 14명의 열사가 주축으로 한 독립만세 운동으로 여기에 가담한 군중이 당시 2000여 명이 넘었다고 전해지며 그 뜻을 기리기 위해 2008년부터 범군민적 재연 및 기념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마서면, 청명 한식 대비 산불유급감시원 교육 마서면이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유
[sbn뉴스=서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산시 가로림만 갯벌에 염생식물 군락지가 조성되며 생태관광 메카로 떠오를 전망이다. 30일 서산시는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인 가로림만이 해양수산부의 '2022년 갯벌식생 복원 사업 공모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모 선정에 따라, 오는 2025년까지 4년간 150억 원을 투입해 갈대, 칠면초 등 염생식물 군락지를 1㎢ 규모로 조성한다. 탐방로, 포토존 등 친수시설도 만든다.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3년 착공, 2025년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천혜의 자연인 가로림만의 갯벌 복원뿐만 아니라 생태관광 활성화도 이뤄내겠다"며 "서산은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수산부의 갯벌식생 복원 사업은 갯벌의 생태적 기능 회복과 탄소 흡수력 강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지역 갯벌에서 '식생 복원 사업'이 추진되며 생태관광 거점으로 발돋움될 전망이다. 30일 태안군은 해양수산부 주관 '2022년 갯벌 식생 복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15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공모 선정에 따라, 근흥면과 소원면에 걸친 근소만 해역 약 1㎢(100ha)에서 식생 복원 사업이 추진된다. 올해부터 2025년까지 4년간 150억 원(국비 105억, 도비 22억 5천, 군비 22억 5천)을 투입해 염생식물 군락지와 친수데크 시설을 만든다. 태안군 관계자는 "사업이 마무리되면 각종 해양식물의 서식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되고 관광객 유입도 늘어나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수소플랜트 구축 사업과 관련한 행정 절차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H2 워킹그룹'을 발족했다. 30일 보령시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서남석 한국중부발전 신재생사업처장, 하형은 SK E&S 수소사업부 부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보령시 H2 워킹그룹' 위촉식을 가졌다. H2 워킹그룹은 시청 관련 부서의 책임자들로 구성됐다. 고효열 부시장을 단장으로 에너지과, 안전총괄과, 환경보호과, 지역경제과, 건축허가과, 건설과, 교통과, 도로과, 도시재생과, 산림공원과, 수도과 등 11개 부서 책임자로 구성됐다. 이 그룹은 앞으로 수소플랜트 사업과 관련된 각종 행정 절차를 한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한편, 보령시에서 추진되는 수소플랜트 구축 사업은 한국중부발전과 SK그룹이 공동으로 오는 2025년까지 5조 원을 투자해 보령발전본부 유휴부지 약 59만4000㎡(18만 평)에 종합 청정수소 생산기지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이 안면도수산시장에 44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안면도수산시장 주차장은 21억2200만 원이 투입돼 3052㎡ 면적으로 대형 6면과 소형 38면 등 총 44면의 주차공간을 갖췄다. 태안군 관계자는 "이번 주차장 준공으로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수산시장을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태안군은 주차장 확충과 관련 지난해 ▲백화산 문화이음길 ▲공영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 ▲남문리 쌈지 주차장 ▲공영주기장 등 총 345면의 주차공간을 확충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이 대형산불 예방을 위해 오는 4월 17일까지를 봄철 대형산불 대책기간으로 지정했다. 해당 기간은 본격적인 영농준비 등으로 논밭두렁 소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나들이객 등 입산자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어느 때 보다도 높은 시기다. 특별방지기간에는 읍면 산불감시원 등을 활용해 불법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적극적인 산불 방지를 위해 나선다. 특히 청명 한식 전후로 4월 2일부터 3일까지 군청 및 읍면 직원 총 483명을 활용해 마을을 분단 지정하고 밀착 감시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중점 계도 단속 대상은 ▲산림 인접지의 논밭두렁을 태우는 행위 ▲영농부산물 등 각종 쓰레기 소각 행위 ▲입산통제구역이나 통행이 제한된 등산로 출입 행위 등이다. 이번 계도 단속을 통해 위법행위가 확인될 경우 관련규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행정처분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종천면, ‘영양만점 주전부리’ 나눔 등 29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합니다. ◇종천면, ‘영양만점 주전부리’ 나눔 지난 28일 종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희망종천후원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 거동불편 어르신 30가구를 대상으로 ‘영양만점 주전부리’ 간식꾸러미 나눔을 펼쳤다. 이날 바나나, 두유, 약과, 쌀 과자 등으로 구성한 간식을 준비해 희망종천후원회, 종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전달하고 안부확인을 실시했다. ◇비인면, 봄맞이 숨은자원찾기 행사 지난 25일 비인면이 성내4리 입구 주차장에서 비인면새마을남녀지도자회와 이장단, 공무원 등 50여 명과 함께 ‘봄맞이 숨은 자원 찾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각 마을과 가정에서 배출한 폐건전지와 유리병류, 플라스틱류, 농약병 및 폐비닐 등 약 8t가량의 숨은 자원을 수거하고 분리했다. ◇마서면, 산불진화차 사용 요령 교육 마서면이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산불진화차 작동요령 및 초등진화방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모든 직원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해 산불발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