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산시 동물보호센터가 전국 17개 시도 62개의 직영 센터 중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17일 서산시는 최근 동물보호센터의 유실·유기동물 관리 지도·감독 강화 필요에 따른 농림축산식품부의 일제점검 결과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서산 센터는 동물보호법상 규정된 시설· 운영·위생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올해부터 운영을 시작한 유기 동물 입양카페와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반려견 놀이터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산 센터는 네이버 카페, 페이스북 등 SNS에서 보호 중인 동물 사진, 동영상 등을 업로드해 입양률을 높여나가고 있다. 서산 센터는 지난해 5월 준공해 현재까지 700마리의 유기 동물이 입소했다. 이 중 반환은 11%, 입양은 22%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중앙일보와 중앙SUNDAY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2'에서 행정혁신브랜드 부문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보령시는 서울 중구의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행정혁신브랜드상'을 수상했다. 보령시는 지난 4년간 1조7000억 원의 정부 예산을 확보하고 어촌뉴딜 300, 도시재생 등 정부 302개 공모사업과 전국단위 행정평가에서 154개 사업이 우수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대천해수욕장 체온스티커 도입과 최첨단 드론을 활용한 보령형 K-방역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에 잘 대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밖에도 공공주도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개발, 탄소중립 미래형 모빌리티 시험인증 기반 구축, 블루수소 생산 플랜트 구축 등 미래신산업 발굴로 보령화력 1·2호기 조기폐쇄로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에너지산업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올해는 보령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발판으로 글로벌 명품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그간 한걸음 앞선 혁신행정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표상이 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역시 보령답다!'는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16일 충남 서천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32명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4,883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추세를 볼 때 내일(17일)이면 5,000명대를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5,000명대를 진입은 지난달 기준 서천군민 5만 644명 대비 10명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해석된다. 게다가 10대 미만 및 10대 확진자는 각 39명과 63명을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0대 미만 342명, 10대 474명으로 총 816명을 기록했다. 10대 미만 및 10대 누적 확진자 1,000명대 안착은 연일 확진세를 볼때 빠르면 이번주 안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전체 10대 미만 인구 2,952명의 약 11.5%에 달하는 수준이고 10대 인구 4,500명의 약 10.5% 수치다. 결국, 10대 미만 및 10대 총인구 7,452명 대비 816명이 확진된 것으로 약 10.9%가 발생한 것이다. 이 또한 서천지역 어린이와 청소년 10명 중 1명이 확진된 꼴이다. 군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확진자는 332명(4552~4883번) 추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지역민은 301명이고 타 지역민은 31명이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청년 주거비 지원’ 소득요건 한시 폐지 등 16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합니다. ◇‘청년 주거비 지원’ 소득요건 한시 폐지...21~25일 접수 서천군이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해 ‘청년 주거비 지원’의 소득요건을 한시적으로 폐지하고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신청받는다. 신청 대상은 서천군에 주소를 둔 무주택 세대주 청년(만 19세 이상 ~ 39세 이하)으로, 월세 60만 원 이하(보증금 5000만 원 이하) 또는 전세보증금 1억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해야 한다. 또한, 한국주택금융공사 대출(디딤돌 및 보금자리론에 한함)을 받아 관내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무주택 세대주와 동일한 혜택을 지원한다. 이번 주거비 지원은 특히, 소득 요건을 한시적으로 폐지하여 코로나19의 지속으로 인한 경제 침체 속에서 청년의 주거비 및 생활 부담을 덜어주고자 특별지원으로 시행한다. 지원 금액은 ▲1인 가구와 부부가정 15만원, 미성년 자녀가 있는 경우 자녀수에 따라 ▲2인 17만원 ▲3인 20만원 ▲4인 23만원 ▲5인 24만원 ▲6인 이상 29만원을 지급한다. 가구원 수 산정은 신청자 본인인 세대주와 미성년 자녀로 한정한다. 지원기간은 최대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마산면지사협, 비대면 안부 확인 시작 등 16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합니다. ◇마산면지사협, 비대면 안부 확인 시작 마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5일부터 협의체 중심의 마을복지계획으로 추진하는 안부 확인 사업 ‘편안한 마산’을 시작했다. 2020년부터 추진 중인 편안한 마산은 재가노인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등 46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그동안 협의체 위원이 직접 간식꾸러미를 전달하고 말벗과 안부 확인을 통해 정서적 지지를 제공했으나, 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의 영향으로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고 간식꾸러미는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한다. 박병문 민간위원장은 “올해에도 돌봄이 필요한 우리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지역사회를 꼼꼼히 돌아보는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종석 마산면장은 “코로나19로 경로당 등 시설을 이용하지 못해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정서적 우울감이 심화될 위기에 있는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을 위해 민관 협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산면, 해빙기 월동해충 일제 방역소독 16일 마산면이 해빙기가 도래함에 따라 월동한 해충과 모기유충의 조기구제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충남형 재난지원금에 70억 원의 시비를 더하며 코로나19 피해 업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16일 박상돈 천안시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14일 발표된 충남형 긴급재난지원금에 징검다리 역할로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천안시는 시비 70억7200만 원을 포함한 295억24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6개 분야 피해 업종 약 6만44개소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천안시의 시비 지원으로 기존 충남형 긴급재난지원금보다 많게는 50만 원, 적게는 9만 원을 더 받을 수 있다. 집합금지 소상공인은 130만 원, 영업제한 65만 원, 그 외 소상공인은 39만 원씩 받는다. 종교시설은 100만 원, 운수업종사자와 문화예술인, 노점상, 특별고용근로자는 각각 39만 원씩 받는다. 지급 대상은 공고일(3월 14일) 기준 휴·페업 사업장이 아니어야 하며, 소상공인은 2021년 12월 18일 이후 정부 방역수칙 행정명령 적용을 받은 집합금지·영업제한·경영위기 업종이어야 한다. 단, 사행성 업종, 변호사·회계사·병원·약국 등 전문직종, 금융·보험 관련 업종 등은 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 또 도내 시군 간 중복지원이나 업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올해 천안북면위례벚꽃축제를 전면 취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취소된 이후 3년 연속이다. 축제 취소에도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공시설 방역소독과 방역수칙 홍보 등이 추진된다. 김제훈 천안북면위례벚꽃축제 위원장은 "올해 역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주민 이해와 공감대 형성 없는 상황에서 축제 개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해 전면 취소를 결정했다"라며 "내년에는 꼭 시민들과 벚꽃을 함께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천안북면위례벚꽃축제는 북면 하천변을 따라 약 15km의 벚꽃길이 장관인 천안지역의 대표 봄 축제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이 학생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학교급식 식품비를 전년보다 2억6000만 원 확대 지원한다. 16일 태안군에 따르면, 올해 총 33억6000만 원을 투입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 등 78개소 학생 6202명에 학교급식 식품비를 지원한다. 앞서 태안군은 서면으로 '2022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를 열고 무상급식비 28억5000만 원과 친환경 급식 식재료 추가비 3억6000만 원 등 급식비 지원계획과 식재료 공급업체를 확정했다. 학교급식 식품비는 세부적으로 ▲유치원 무상급식비 1억3000만 원 ▲초·중·고 무상급식비 27억2000만 원 ▲친환경 급식 식재료 3억6000만 원 ▲학교급식 식품비 추가 5000만 원 ▲생산자·소비자 신뢰구축 학교급식데이(day) 5000만 원 ▲태안산 농산물 공급 5000만 원 등이다. 지원방식은 태안군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한 현물지원이며, 지원단가는 1인당 1식(중식) 기준 유치원 1820원, 초등학교 2450~3000원, 중학교 3190~3810원, 고등학교 3620~4030원이다. 친환경 급식 식재료 지원비는 어린이집 290원, 유치원 180원, 초등학교 280원, 중·고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최근 잇따르는 축사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점검 활동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온이 낮아지는 11월부터 3월은 난방용 전열기기 사용량이 증가하며 누전과 과열로 인한 화재 발생 개연성이 커진다. 보령시는 2월 24일부터 3월 31일까지 관내 한우 농가 735호, 젖소 농가 47호, 양돈 농가 113호, 양계 농가 71호 등 총 966호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 점검 내용은 축사 내 소화기 비치 여부, 전기 보호함·누전차단기 관리 현황, 전선 기구 청결 상태 등이다. 김동일 시장은 "축사는 화재 발생 시 복구가 힘들고 물적·경제적 손실이 큰 만큼 선제적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축사 내 배선은 반드시 규격품을 사용하고 노후 전선은 신속히 교체하는 등 각별한 관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산시가 해미읍성에 전통혼례 포토존을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포토존은 해미읍성 민속가옥에 가로·세로 3m, 높이 2.3m 규모로 설치됐다. 목조 벽면에는 아름다운 그림을 채웠고, 그 앞에 초례상과 신랑·신부 조형물을 배치했다. 단상에 올라서면 그 옛날 전통 혼례장의 신랑·신부가 된 것 같은 연출이 가능하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15일 충남 서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74명 발생하며 누적 확진자 4555번대를 기록했다. 이날 나온 확진자 중 서천군 주민은 342명이며, 타지역 주민은 32명이다. 확진자 중 공무원은 관광축제과 직원 1명, 안전총괄과 직원 1명, 건설과 직원 1명, 도시건축과 직원 1명 등이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자 181명 ▲여자 193명이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10대 미만 39명 ▲10대 63명 ▲20대 30명 ▲30대 40명 ▲40대 50명 ▲50대 41명 ▲60대 45명 ▲70대 38명 ▲80대 23명 ▲90대 5명이다. 검사 경로로 살펴보면 ▲전문가용 RAT 양성자 120명 ▲신속항원검사 양성자 135명 ▲확진자 접촉 63명 ▲60세 이상 본인희망 검사 27명 ▲의사 소견에 따른 검사 2명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25명 ▲미결정에 의한 재검사 2명이다. 서천군은 이날 발생한 확진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에 목재 체험을 통해 장난감부터 가구까지 제작해볼 수 있는 목재문화체험장이 문을 열었다. 15일 보령시는 성주면 무궁화수목원에서 보령목재문화체험장 개장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목재문화체험장은 52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1160㎡에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는 종합안내소, 목공 체험실(일반·심화)을 갖췄고, 2층에는 놀이터 등 유아를 위한 시설과 전시공간이 마련됐다. 체험은 내일(16일)부터 유아·일반·심화로 나눠 진행된다. 유아 체험은 문패 2종, 공룡자동차 2종, 동물인형 등 6가지 품목이다. 일반체험은 독서대, 책꽂이, 4칸정리함 등 5가지 품목이다. 심화체험은 원목스툴, 접이식테이블 등 5가지 품목이다. 수준별 프로그램 운영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을 즐길 수 있고 직접 만든 목제품을 가져갈 수 있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sbn뉴스=서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대산항에 크루즈선을 유치하기 위해 관련 업계와 접촉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15일 서산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크루즈선사, 크루즈 전문여행사 등 관련 업계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글로벌 크루즈 기업인 코스타크루즈와 크루즈 전문여행사인 롯데관광, 팬스타, 롯데JTB가 간담회에 참여하며 서산시와의 접촉을 가졌다. 이를 비롯해 한국관광공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충청남도, 대산지방해양수산청, CIQ기관(세관, 출입국, 검역), 대산항 예선‧도선‧대리점협회 등 관계 기관도 참석했다. 서산시는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이라는 크루즈 인프라 보유 강점과 해미국제성지 등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크루즈선 관광상품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업계에 밝혔다. 크루즈선이 유치될 경우 시설 보완과 입출국 수속 인력이 충원될 수 있도록 대산지방해수청, 대산세관 등 관계 기관의 협조도 부탁했다. 서산시는 내년부터 연간 1~4회 정도의 크루즈선 운영을 목표로 유치를 추진 중이다. 한편, 대산항은 전국 6위 규모의 국가관리 무역항으로 충남 유일의 국제관문이다. 서산시는 대산항 여객터미널을 연계해 크루즈선을 유치하겠다는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26일부터 '주꾸미 드라이브 스루 특별판매' 등 15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합니다. ◇서천군, 주꾸미 드라이브 스루 특별판매 26일부터 시작 서천군 서면 마량포구 일원에서 오는 26일부터 4월 10일까지 주말(금~일요일) 총 8회에 걸쳐 '주꾸미 드라이브 스루 특별판매'가 진행된다. 서면개발위원회는 동백꽃 주꾸미 축제를 비대면 방식의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판매하기로 결정하고 이번 행사 준비에 나섰다. 특별판매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활주꾸미 판매 부스와 특산품 판매 부스가 함께 운영된다. 주꾸미는 1kg 단위로 당일 경매 시가에 일부 수수료(중개 수수료, 포장재 등)를 적용해 착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동백꽃 개화 시기에 맞춰 동백정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도 주꾸미 특별판매 행사가 병행 추진된다. 한편, 서천군에서는 동백꽃이 피고 주꾸미가 철을 맞는 매년 3월 동백꽃·주꾸미 축제를 개최했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지난 2020년부터 축제를 열지 못하고 있다. ◇지속재단, 라이브방송 실무인력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 오는 21일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종천1리, 봄맞이 환경정화활동 등 15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합니다. ◇종천1리, 봄맞이 환경정화활동 진행 지난 12일 종천1리 주민 40명이 마을 일대에서 대대적인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주민들은 종천삼거리 부근에 꽃잔디 4296주를 심었으며, 이후 깔끔미방의 재활용품을 정비하고 마을 곳곳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폐기물 등을 집중 수거하여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했다. ◇장항읍, 해빙기 일제소독 실시 지난 10일 장항읍이 해빙기를 맞아 지역 내 감염 취약지의 위생 해충 구제를 위한 일제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해빙기에 접어들면서 말라리아, 지카바이러스 등의 원인이 되는 모기 유충의 개체 수를 줄여 각종 감염병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마을 자율방역단과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됐다. ◇기산면, 이장단과 함께 산불 예방 캠페인 지난 11일 기산면이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 이장들과 함께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마을방송 등을 통한 주민 홍보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문산면 이장단,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 지난 11일 문산면이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문산면 이장단과 함께 논밭두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