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거리두기 완화 이후 첫 '불금'을 맞아 충남경찰청이 도내 전역에서 일제 음주단속을 실시한다. 11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부터 심야까지 음주교통사고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단속 활동을 벌인다. 이번 단속에는 교통‧지역경찰을 포함해 기동대 및 암행순찰차 요원까지 동원된다. 단속 지역은 천안 두정동‧신방동, 아산 용화동 등 음주운전 원점지역 30개소다. 천안‧대전유성 고속도로 요금소와 휴게소에서도 심야 단속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 원점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5월까지 장소‧시간 불문 단속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0일 기준 올해 도내 음주교통사고는 총 447건이며, 단속으로 적발된 인원은 659명이다.
[sbn뉴스=아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지역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통근버스 운영비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2억4500만 원을 투입해 45개 기업, 70대 내외의 통근버스 운영비를 지원한다. 지난해 통근버스 1대당 연간운영비의 10%, 최대 300만 원을 지원했지만, 올해는 기존 지원과 함께 통근버스를 신규 운영하거나 증차 운영하는 기업에 연간운영비의 30%, 최대 900만 원까지 확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통근버스를 운영하는 관내 제조업체이며, 통근버스 이용 인원의 50% 이상이 아산시 거주자여야 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7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아산시 사회적경제과에 제출하면 되며, 사업공고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산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비 2억 원을 투입해 통근버스를 운영 중인 제조업체에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 결과 총 39개 기업과 1600명의 근로자가 출퇴근 수혜를 봤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지난 10일 충남 서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79명 발생하며 누적 3190명을 기록했다. 179명의 확진자 중 서천군 주민은 147명이고, 타지역 주민은 32명이다. 확진자 중 공무원은 서천군보건소 직원 2명, 마산면행정복지센터 직원 1명 등이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자 76명 ▲여자 103명이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10대 미만 11명 ▲10대 31명 ▲20대 19명 ▲30대 12명 ▲40대 35명 ▲50대 23명 ▲60대 22명 ▲70대 15명 ▲80대 10명 ▲90대 1명이다. 검사 경로로 살펴보면 ▲신속항원검사 양성 판정 97명 ▲확진자 접촉 60명 ▲60세 이상 본인희망 검사 9명 ▲감염취약시설 선제 검사 7명 ▲의사 소견에 따른 검사 6명이다. 서천군은 이날 발생한 확진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군민과의 약속 87개 직무성과 계약 등 10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합니다. ◇‘군민 만족도 높인다’ 군, 군민과의 약속 87개 직무성과 계약 지난 7일 서천군이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 및 부군수, 부서장과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중심의 군정 운영을 위한 ‘2022년 군민과의 약속, 부서장 직무성과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부서장 직무성과 계약은 각 부서장과 읍·면장이 한 해 동안 추진할 중점 시책에 대한 성과목표를 정해 계약을 체결하여 군민과 약속하는 제도로, 서천군은 2016년 처음 도입한 이래 군정 주요 분야에서 성과를 높여왔다. 올해 직무성과 과제는 부서별로 자체 선정한 주요 현안 사업들 중에서 군민이 직접 부서별 중점과제 1건을 선정한 후, 군수와 부서장이 상호 면담을 통해 총 87개의 직무성과 과제를 확정했다. 주요 중점 과제로는 △서천 브라운필드 국가정책화 추진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기반 구축 △서천갯벌 세계유산 보존 관리 △농업분야 재해·사고 대비 안전망 구축 △서천형 지역경제활성화 사업 추진 △재활용품 거점배출시설 회수 인프라 확충 △농업생산기반시설 확충 △서천읍 터미널지역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 등을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보령을 보령답게' 만들기 위해 내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을 5631억 원으로 설정했다. 10일 보령시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도 정부예산 확보전략 보고회'를 갖고 올해 94건 5631억 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키로 했다고 밝혔다. 사업시행 주체별로는 국가시행 15건에 3833억 원, 자체시행 64건에 1478억 원, 지방이양 15건에 320억 원 등이다. 주요 신규 사업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보령센터 설립, XR기반 전기차 전용플랫폼 디지털트윈 시스템 구축, 미래차 에너지 자율충전용 스마트센서 평가환경 구축, 전력기반 지능형 농기계 실증 및 산업육성, 지식산업센터, 원산도 해양레포츠센터 조성 등 14개 사업에 278억 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장항선 복선 전철, 국도40호(보령~부여) 건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주요 계속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에도 역량을 집중한다. 이를 위해 단계별 전략을 수립해 예산 신청 및 편성단계에서 신규사업 발굴과 논리 개발을 통해 현안사업으로 정부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 예산 확정단계에서는 국회 예산캠프를 운영하고,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sbn뉴스=예산] 손아영 기자 = 충남 예산군의 '수덕여관'이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2년 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선정됐다. 10일 예산군에 따르면, 수덕여관은 고암 이응노 선생이 생전에 작품 활동을 하던 곳으로 수덕여관과 우물, 암각화를 포함한 일대가 충청남도기념물로 지정돼 있다. 이응노 화백은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의 세계를 접목한 근현대 미술사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예술가로 국내와 유럽화단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화백은 1944년 수덕여관을 구입해 1969년 프랑스로 건너가기 전까지 머물면서 수덕사 일대의 아름다운 풍경을 화폭에 옮기는 작업을 했던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수덕여관은 덕숭산 자락 수덕사 경내에 위치해 수덕사와 선미술관도 함께 둘러보는 등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최근 건조한 날이 지속되고 강원도와 경북도 등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 천안시가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겨울철(2021년 12월~2022년 2월) 전국 강수량이 13.3mm로 평년 14.7%에 머물러 1973년 이후 가장 적은 양을 기록했으며 여기에 봄철 강풍이 가세하면서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천안시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 강조 기간을 맞아 산불에 대비한 산불방지대책을 수립했다. 현재 시청 산림휴양과 외 16개 읍면동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해 24시간 비상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또 홍보물 제작 등으로 산불예방 홍보에 주력하고, 불법소각 계도와 단속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 불법소각 방지를 위해서는 산림 인접 지역(100m 이내) 논·밭두렁 영농부산물 파쇄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봄철 파쇄계획은 60t이며, 4월 초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또 산불종사자 산불진화대 37명과 산불감시원 35명을 동원해 산불취약지역 순찰 및 산불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종사자들은 산불 발생 시 5분 내로 현장에 도착해 진화할 수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이 코로나19 재택치료반을 구성하고 독거노인에 약을 배달하는 등 관련 서비스 제공에 나서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태안군 보건의료원은 재택치료 환자 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달 14일부터 총 9명의 재택치료반을 운영 중에 있다. 이들은 일반관리군 대상 건강모니터링과 비대면 진료, 약 처방과 배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각종 안내 업무도 병행하며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지난달 14일부터 28일까지 보름간 총 전화상담건수가 1764건에 달하는 등 바쁜 업무로 점심시간도 반납한 채 일에 몰두하고 있다. 특히, 병원 승인 대기 등의 사유로 약 처방을 받지 못하는 환자에 대해 진료 및 처방을 실시하고,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에게는 직접 처방약을 배달한다. 재택치료반은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태안군 관계자는 "적어도 태안군에서는 코로나19 환자들이 제대로 된 안내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코로나19의 빠른 종식과 환자들의 쾌유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영농현장 민원 신속한 해결과 농업인단체 활동 지원을 위해 농업인상담소를 운영한다. 8일 시에 따르면 농업인상담소는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며 11개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 전문상담원을 배치했다. 상담소는 각 읍·면별 행정복지센터와 독립청사에 마련됐고 동 지역의 경우 안견로 261번지에서 운영된다. 이곳은 농업인 상호 간 영농정보를 교환하고 PLS 등 변화하는 농정시책과 선진 농업기술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무료 이용 가능하며 필요시 현장 상담 및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시는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영농정보 서비스를 신속·편리하게 제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송금례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인상담소 운영으로 지역 농업인이 다양하고 신속한 영농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에 식료품, 화장품 등 2개 기업이 166억 원의 투자를 진행한다. 지난 7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노박래 군수와 금석헌 농업회사법인 해성 대표, 구태규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 대표는 합동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농업회사법인 해성과 에코바이오연구소는 오는 2024년까지 장항산단 2만6183㎡ 산업용지에 총 166억 원 규모의 설비 투자를 진행하고 60여 명을 신규 고용한다. 농업회사법인 해성은 감자, 양상추, 토마토 등 1차 농산물을 가공해 대형 프랜차이즈 식료품 기업에 제공할 계획이다. 탈모 예방 관련 화장품을 개발하는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는 연구소와 생산설비를 구축할 예정이다. 노박래 군수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장항국가산단에 투자결정을 해준 기업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투자협약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투자를 마무리하고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항국가산단 산업용지는 150만㎡로 전체 면적 275만㎡의 53%이며, 올 상반기 1단계 산업용지(63만㎡)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 교육생 모집 등 8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합니다. ◇농기센터,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 교육생 모집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농업 경영체 역량 증대와 효율적인 농가경영 개선 지원을 위해 오는 3월 17일까지 ‘강소농’을 모집한다. 강소농 신청 대상은 경영 개선 실천 의지가 있는 서천군 관내 중·소규모 농업 경영체다. 선정 시 역량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 표준 진단표 작성을 통한 경영진단,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컨설팅 등이 제공된다. 강소농 교육은 수준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며 기본 과정은 3~4월, 심화과정은 6~7월에 총 12회에 걸쳐 20명 내외로 추진될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기본과정의 경우 농업 경영의 필수 지식과 실천 방안, 온라인스토어 제작·관리하기 등을 진행하고, 심화과정은 1인 방송 및 라이브커머스 교육을 중심으로 한 농장 운영전략 등을 진행한다. 강소농 경영체 가입 희망자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해 오는 17일까지 신청서를 구비하여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이메일)으로 접수하면 된다. ◇서천군보건소, 임산부 건강교실 4월부터 운영 서천군보건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천안시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부지 안에 건립할 체육관이 중투를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천안시는 이번에 중투를 통과한 체육관을 비롯한 대규모 체육 단지 조성으로 생활체육 기반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체육관은 총사업비 255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 전체면적 5,444㎡ 규모로 지어지며 수영장(25m×6레인), 다목적 체육관, 헬스장, 사우나 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 인근 지역의 인구 분포 등을 고려해 워킹 풀, 실버 웨이트존, 체력측정실과 운동처방실 등의 시설도 포함하고 있다. 앞으로 천안시는 건축 공모를 거쳐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착공에 들어가 2025년 완공한다는 예정이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해양경찰서가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맞아 경비함정을 투입해 도서지역 유권자의 투표함 사전 이송작업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도서지역에 거주중인 유권자 4300여 명의 선거 참여를 위해 지난 7일 보령해경 최대 경비함정(500톤급)을 동원해 투표함을 안전하게 전달했다. 투표함을 이송한 도서지역은 보령시에 위치한 호도·녹도·외연도로 약 700여 명의 유권자가 거주 중이다. 이 중 가장 먼 외연도의 경우 대천항으로부터 약 50k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보령해경은 지난 7일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원 15명을 동승시켜 각 도서지역에 투표함을 안전하게 인도했으며, 오는 9일 대통령 선거가 종료되는 시점에 이전과 같은 방법으로 안전하게 회송할 계획이다. 투표함의 회송이 종료될 때까지 유사시를 대비해 경비함정, 해경구조대의 긴급출동태세 유지, 상황대책팀을 운영해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선은 코로나19로 투표시간이 기존 오후 6시까지에서 오후 7시 30분까지로 연장돼 야간까지 투표함 회송 작업이 진행될 전망이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의 지역화폐인 보령사랑상품권의 발행 총액이 3년 만에 1300억 원을 돌파했다. 8일 보령시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첫 발행 후 지난해까지 1196억 원의 상품권을 발행한데 이어 올 상반기 지류 90억 원, 모바일 90억 원 등 180억 원을 추가로 발행해 발행 총액이 1376억 원에 이르렀다. 판매액은 2월 말 기준 1210억 원으로 집계됐다. 보령시는 오는 7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제25회 보령머드축제를 앞두고 발행 물량이 모두 소진될 것으로 내다보고 180억 원을 추가 발행키로 했다. 특히, 2022보령방문의 해를 기념해 보령사랑상품권 10% 특별 할인기간을 발행액 소진 시까지 유지할 계획이다. 할인 기간 중 1인당 구매 한도는 지류 및 모바일을 합해 월 70만 원이며, 1만 원 권과 5만 원 권 등 지류 2종 외에 모바일앱과 카드형 상품권으로 간편하게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6일과 7일 충남 서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95명, 127명 발생하며 누적 확진자 2600명을 기록했다. 먼저, 6일 발생한 95명의 확진자 중 서천군 주민은 83명이며, 타지역 주민은 12명이다. 이날 확진자 중에는 군청 민원봉사과 직원 1명, 맑은물사업소 직원 1명, 장항읍 직원 1명, 서면 직원 1명이 포함됐다. 95명의 확진자를 성별로 살펴보면 ▲남자 47명 ▲여자 48명이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10대 미만 12명 ▲10대 14명 ▲20대 6명 ▲30대 5명 ▲40대 12명 ▲50대 9명 ▲60대 17명 ▲70대 10명 ▲80대 7명 ▲90대 3명이다. 검사 경로로 살펴보면 ▲신속항원검사 양성 판정 41명 ▲확진자 접촉 23명 ▲60세 이상 본인희망 검사 15명 ▲감염취약시설 선제 검사 3명 ▲의사 소견에 따른 검사 12명 ▲미결정에 의한 재검사 1명이다. 이어서 7일 발생한 127명의 확진자 중 서천군 주민은 101명이며, 타지역 주민은 26명이다. 이날 확진자 중에는 군청 자치행정과 직원 1명도 포함됐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자 71명 ▲여자 56명이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10대 미만 18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