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아산] 나영찬 기자 =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여 명에 육박한 가운데, 충남 아산시가 이에 대응하기 위해 재택치료자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8일 54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최근 1주일간 하루 평균 326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 폭증에 따라 민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기업은행 내 재택치료 콜센터를 별도 설치 운영 중이다. 아산시는 기간제근로자 10명을 채용해 재택치료 콜센터를 운영 중이며 주요 업무는 재택치료자 기본생활수칙 등 전반적인 사항과 의료기관 연계 사항 편의 안내 등이다. 콜센터 대표번호는 041-530-6700이며 직통번호는 041-530-6690~6698로 재택치료 시 문의 사항이 있으면 유선상 상담받을 수 있다.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천안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천안시는 이번 평가에서 아동 복지 서비스와 관련한 정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찾아가는 아이 마음 상담차 운영 ▲꿈자람 하우스로 아동의 주거권 향상 ▲파랑새 우체톡 프로젝트로 촘촘한 복지 안전망 등이 호평을 받았다. 공공서비스 제공 분야에서는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정책제안과 주민참여 확대·정책화 ▲CCTV 인공지능(AI) 솔루션 구축(굴삭기 자동알림시스템) ▲지역농협 농업기계 임대사업 협업 ▲공공지원 개방·공유 서비스 추진 노력 ▲적극행정 활성화 등을 펼쳐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밖에 적극적인 역량·인식개선 조직문화와 스마트한 업무 환경 구축·활용, 일하는 방식 개선 등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행정평가의 꽃인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돼 그동안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는 것 같아 기쁘다"며 "코로나19로 행정에 여러 어려움이 있었는데 쉼 없이 같이 노력해준 천안시 공무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천안시는 더욱더 시민이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올해 28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하수도 기반시설 확충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보령시의 하수도 기반시설로는 공공하수처리장 48개소와 하수관로 669㎞가 설치돼 있다. 하수도 보급률은 76.7%로 충남도 전체 하수도 보급률 83.2% 보다 낮은 수준이다. 이에 하수도 보급률 향상을 위해 올해 사업비 289억 원을 들여 10개 사업지구내 14건의 하수처리 인프라 확충사업을 펼친다. 먼저, 면단위하수처리장 설치사업으로 79억 원을 투입해 주포·주교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은 연내 마무리한다. 청라면 의평지구 면단위하수처리장 설치사업도 2024년 준공 목표로 추진한다. 올해 관로정비사업으로 사업비 92억 원을 투입해 국도36호 주변마을 하수관로 정비와 주교·동대처리분구(평신마을) 하수관거 정비사업 등 5건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 원산도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설사업에는 사업비 20억 원을, 성주 공공하수처리장 확충 사업에도 사업비 69억 원을 투입한다. 특히 418가구의 배수설비와 하수관로 20km를 설치하는 원산도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설사업은 보령해저터널 개통에 따라 많은 관광객이 찾는 원산도의 쾌적한 환경
[sbn뉴스=서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난해 천수만에서 운영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며 '생태관광 1번지'로 위상을 드높였다고 10일 밝혔다. 서산시에 따르면, 주민들과 함께 운영한 ▲천수만 철새학교 ▲철새와 함께하는 ‘천수만 Eco-Cook 여행’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 참가비의 일부를 지역 상품권으로 돌려줘 현지에서 소비가 이루어지게 하며 지역 경제를 살리는 데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서산시는 민관이 협력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내고 이를 반영해 진취적으로 생태관광 사업을 펼친 것이 생태관광 인기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올해도 흑두루미 등 다양한 철새 탐조 투어, 생태자원 조사 체험 등 주민이 주도하는 다채로운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sbn뉴스=내포·논산] 나영찬 기자 = 양승조 충남지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육군사관학교 경북 안동시 이전 공약 발표에도 "흔들림 없이 육사 충남 유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9일 양승조 지사는 논산시청에서 육사 유치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육사 충남 유치 의지를 공표했다. 양 지사의 육사 충남 유치를 위한 의지 표명은, 이재명 후보의 육사 안동 이전 공약 발표로 지난 3일 가진 기자간담회 이후 두 번째다. 이날 정책간담회에 따르면, 기존의 육사유치추진위원회를 실행력을 갖춘 범도민추진위원회로 확대 개편한다. 도민이 주체가 되는 범도민추진위원회가 출범하면 민간주도로 서명운동 등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한다. 이와 함께 도청에도 유치 활동에 주력할 수 있는 전담조직 신설까지 검토한다. 양 지사는 "경북 안동 이전 공약과 관련해서는 지난 3일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던 것처럼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국가균형발전과 대한민국 국방의 새로운 미래라는 책임감과 자신감을 가지고 중단 없이 계획대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양승조 지사는 정책토론회에 앞선 지난 7일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위원장을 만나 육사 이전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9일 충남 서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9명(496~524번) 나왔다. 496~502번, 505~507번, 509번, 511번, 513번, 516번, 518번, 519번, 521번, 523번, 524번 등 19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됐다. 503번, 504번, 508번, 512번, 514번, 515번, 517번, 520번, 522번 등 9명은 증상 발현에 따른 자발적 검사에서 확진됐다. 510번은 타지역 방문 후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어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됐다. 서천군은 이날 발생한 확진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외국인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날 운영 등 9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합니다. ◇군, ‘외국인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날’ 25일까지 운영 서천군이 내일(10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매주 목·금요일에 서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외국인 코로나19 백신 집중 접종의 날’을 운영한다. 마지막 주 토요일인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도 접종할 수 있다. 이번 접종의 날 운영은 오미크론 확산과 외국인 확진자 발생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외국인이 아니어도 서천군민이라면 누구나 1~3차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미등록 외국인도 현장에서 여권 등 본인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임시 관리번호를 발급받아 즉시 접종하고 접종증명서도 발급 가능하다. 서천군은 군청 실과와 읍면, 서천서부수협, 외국인지원센터, 한국외식업중앙회 서천군지부, 어업 관련 협의회 등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적극적인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군, 2022년 축산 분야 지원사업 접수...총 65억 지원 서천군이 축산 경쟁력 제고와 안정을 위해 2022년 축산 분야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15일까지 접수한다. 올해 축산 분야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작은 강아지의 생명 구한 종천면 직원 등 9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합니다. ◇작은 강아지의 생명 구한 종천면 직원 지난 8일 종천면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작은 강아지의 생명을 구해냈다. 8일 오전 9시경 김대진 주무관은 종천면 화산리 일대를 둘러보던 중, 동물의 울음소리가 들려 주변을 살펴보니 수로에 빠진 강아지를 발견했다. 김 주무관은 다른 직원들을 불러 무사히 구조하고, 강아지 주인인 주민 A씨를 찾아 전달하며 이날 아침을 훈훈하게 시작했다. 김 주무관은 “누구라도 작은 생명이 위험에 처하면 나서서 도왔을 것”이라며 “강아지의 건강에도 큰 이상 없고 주인도 금방 찾을 수 있어 천만다행”이라고 전했다. 강아지 주인 A씨는 “추운 겨울날 강아지를 잃었을 수도 있었을 상황에 큰 도움을 주셨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성빈 씨, 문산면 나눔릴레이 86호 선정 지난 8일 문산사랑후원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50만 원을 기탁한 조성빈 씨를 ‘문산사랑나눔人 86호’로 선정했다. 조 씨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만큼 함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나눔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판교면협의체, 올해
[sbn뉴스=서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산시가 탐조 메카로 뜨는 호수공원에 이달 한 달간 철새탐조대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최근 호수공원의 수질이 좋아지고 적정한 수위 조정 등으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노랑부리저어새를 비롯해 많은 새들이 날아들고 있다. 실제로, 청둥오리와 흰뺨검둥오리, 쇠오리 등의 오리류를 비롯해 논병아리, 중대백로, 왜가리 등 다양한 철새를 만나볼 수 있다. 철새탐조대는 매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망원경 등 탐조장비를 이용해 호수공원으로 날아든 철새를 관찰할 수 있다. 자연환경 해설사가 상주하고 있어 철새 해설도 들을 수 있다. 탐조대는 철새들에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바닥분수 수목 뒤쪽에 설치했으며, 해설사가 탐조객들의 소음을 제지하고 철새를 가깝게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청년에게 면접정장을 무료로 대여해 주는 '청년 품격 옷장' 사업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기존 1개 업체로 운영했던 사업을 올해는 동남·서북 각 1개 업체(슈트갤러리, 스플렌디노)로 운영해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대여품목도 구두를 비롯해 여성 이용자를 위한 정장바지를 추가해 이용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면접정장은 ▲천안 소재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천안 소재 대학교 졸업예정자 ▲지역 내 1년 이상 거주한 18~39세 취업준비생이라면 1회 3박 4일간 최대 연 3회까지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신청은 천안시2030청년복지센터 누리집 '청년의 품격 옷장'에 접속해 설문을 작성하고 메일로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이 올해 농산물과 수산물 각 4000만 원씩 총 8000만 원의 군비를 투입해 택배비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9일 태안군에 따르면, 농·어업인 택배비 지원은 직거래 활성화를 통해 지역 농수산물에 대한 소비를 촉진하고자 추진된다. 농산물 분야에서는 온라인을 통한 농산물 직거래를 지원키로 하고 올해 전자상거래 이용 농가 및 단체를 대상으로 택배비 지원 사업을 펼친다. 총 사업량은 2만 건으로 인터넷 쇼핑몰 판매 건당 택배비의 50%가 지원되며, 지원 품목은 관내에서 생산된 농특산물 및 가공식품이다. 수산물 분야 역시 총 사업량은 2만 건으로 택배 거래 1건당 택배비의 50%가 지원되며, 관내에서 어업인이 직접 생산(채취) 한 수산물 또는 수산 가공식품을 소비자와 직거래하거나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판매하는 품목을 대상으로 한다. 어업인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되며 신청은 3월 7일까지다. 신청기한은 오는 11일까지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추경 등을 통해 최대한 많은 어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8일 충남 서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3명(473~495번) 발생했다. 23명의 확진자 중 서천군 주민은 15명이며, 타지역 주민은 8명이다. 473번, 474번, 478번, 493번, 494번 확진자는 확진자의 접촉자로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475번, 476번, 477번, 480번, 485번, 486번 확진자는 타지역 주민으로 확진자의 접촉자로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479번, 482번, 484번 확진자는 의심 증상이 있어 실시한 신속항원검사와 PCR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481번 확진자는 명절 타지역 방문 후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어 실시한 신속항원검사와 PCR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483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해제 전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487번, 488번, 489번, 490번, 495번 확진자는 명절 타지역 거주 가족 방문 후 가족이 확진됨에 따라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491번, 492번 확진자는 타지역 주민으로 부대 휴가 복귀 전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천군은 이날 발생한 확진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천북굴의 명품화를 위해 양식시설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20년 보령시는 천북면 장은리 앞 해상에 10ha 면적으로 조성된 굴 양식장에 1억 원을 투입해 개체굴 43만 마리와 굴 수하연 1만2000연, 로프 182롤 등을 설치했다. 지난해에는 1억5000만 원을 투입해 개체굴 52만 마리와 굴 채묘연 2만4000연, 친환경 부표 750개, PP로프 250롤 등의 친환경 시설과 굴망, 굴 채취 자동화 장비를 갖춰 연간 300톤의 굴을 생산해 9억5000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 올해에도 1억6000만 원을 투입해 친환경 시설과 자동화 장비를 지원하며 약 400톤 이상의 생산고를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8일 천북굴단지를 찾은 김동일 시장은 "보령해저터널 개통과 함께 천북굴단지를 찾는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시설에서 친환경적인 최고의 명품 굴이 나올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북굴은 줄을 매달아 바다속에서 양식하는 방법인 수하식으로 키운다. 수심이 20m 가량으로 깊고 물살이 강해 타 지역의 굴에 비해 성장이 늦지만, 천수만의 영양염류를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해수욕장 위로 지어졌던 산업시설을 철거하고, 다시 자연 상태로 복구하는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힘든 사업이 충남 서천군에서 진행되고 있다. 8일 서천군은 동백정해수욕장 복원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동백정해수욕장은 과거 해운대, 대천, 낙산과 함께 국내 4대 해수욕장으로 손꼽혔던 아름다운 해수욕장이었으나, 지난 1978년 서천화력발전소가 착공에 들어가면서 파괴되고 이번에 복원 공사가 진행 중이다. 동백정해수욕장 복원은 서천화력발전소의 운영 주체인 한국중부발전에서 추진한다. 한국중부발전은 폐지된 기존 발전소 부지 인근에 신서천화력을 새롭게 건설하면서 동백정해수욕장을 복원하겠다는 ‘신서천화력 건설이행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총사업비 648억 원을 투입해 동백정해수욕장 복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6월 28일 착공식을 시작으로 올해 6월까지 옛 서천화력발전소 철거를 마무리한 후 본격적인 복원 공사에 착수하게 된다. 발전소 철거로 확보한 11만3500㎡의 부지에 길이 573m의 해변(백사장 폭 100m, 넓이 8m)을 복원하며, 이와 함께 리조트, 짚라인, 마리나 시설 등을 마련하며 서천군의 새로운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코로나19 확산 막자’ 공공시설 411개소 휴관 등 8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합니다. ◇‘코로나19 확산 막자’ 서천군, 공공시설 411개소 휴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크게 증가하는 가운데 서천군이 지역 내 공공시설 411개소를 휴관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경로당(등록 및 미등록) 364개소 ▲독거노인 공동생활홈 13개소 ▲노인대학 6개소는 13일까지 휴관한다. ▲서천군노인복지관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18일까지 휴관한다.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센터 ▲서천군여성문화센터 ▲서천군가족누리센터 ▲종합교육센터 ▲공공체육시설 21개소(군민체육관, 국민체육센터, 생활체육센터 등)는 20일까지 휴관한다. ▲미디어문화센터 ▲기벌포영화관 ▲기벌포생활문화센터 ▲문화예술창작공간 ▲성경전래지기념관은 개관하되 20일까지 프로그램 운영을 중단한다. ▲장항도시탐험역 ▲장항농어촌공공도서관 ▲아르코공연연습센터@서천은 프로그램을 축소해 운영한다. ▲장항스카이워크 ▲서천 치유의 숲은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서천군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추이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이에 따른 추가적인 조치를 강구할 방침이다. 서천군 관계자는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