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24일 충남 서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329~330번) 발생했다. 329번과 330번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에 따른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천군은 확진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 또는 재택치료 조치 예정이다.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천안시가 부성동 일원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래전부터 추진한 부성역(가칭) 신설이 최종 승인됐다고 24일 밝혔다. 천안시에 따르면, 부성역 신설 사업은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을 거쳐 지난 21일 국토교통부 검증위원회의 검증을 통과하며 국토부로부터 역 신설을 최종 승인받았다. 천안시는 올해 중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와 3자 간 협약을 체결하고 건축면적 4400㎡, 승강장 220m 규모에 총사업비 403억 원의 선상역사를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부성역 신설 확정은 향후 수도권 전철 확장성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공주대학교천안캠퍼스 접근성이 대폭 개선돼 인재 유입을 비롯한 인구 유입 효과도 기대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부성역 신설 확정은 부성역 이용 학생을 포함한 시민 교통편의 향상을 비롯해 신도시 북부생활권 발전과 수도권 전철 확장성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수도권과의 경계를 허물어 동일 생활권을 형성해 삶의 질과 생활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아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설 명절 연휴 확산 방지를 위해 선별진료소를 정상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명절 기간 아산시는 코로나19 대비를 위해 ▲신속 처리를 위한 보건소 직원 탄력적 비상근무 형태 전환 ▲보건소 전 직원 역학조사 참여 및 역량 강화 ▲확진자 발생 추이에 따른 시청 공무원 추가 투입 등 단계별 계획을 수립 추진한다. 또 설 명절 연휴 비상방역체계 유지를 위해 선별진료소 2개소(이순신종합운동장 10번 주차장, 복합스포츠센터 1층 주차장)를 평상시와 같이 운영한다. 아산시민, 타지역 거주자, 외국인 등 검사를 받으려는 사람 모두 증상 유무에 상관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점심시간 12~13시 제외)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오미크론 발생 등으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어 현재 확산세를 진정시키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불필요한 이동 및 모임 자제와 비대면 안부 등의 자발적 실천을 부탁드리며, 설에도 의심 증상이나 검사를 원하는 시민들은 선별진료소를 방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지난 19일~22일 충남 서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325번~328번) 발생했다. 19일 발생한 325번 확진자는 지난 18일 발생한 322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22일에는 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326번 확진자는 325번과 마찬가지로 322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327번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에 따른 검사에서 확진됐다. 328번은 확진자는 증상 발현에 따른 자발적 검사에서 확진됐다.
[sbn뉴스=아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아산시는 3대가 함께 사는 가정을 대상으로 ‘효도수당 매월 3만 원’ 지급하는 신청을 연중 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아산지역에 경로효친의 건전한 가족제도 정착과 함께 효 문화 확산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시에 따르면 효도수당은 ‘아산시 효도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실제 거주하는 세대 중 효도대상자를 부양하는 사람에게 매월 3만 원이 지급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만 80세 이상의 직계존속과 직계비속을 포함한 3세대 이상이 관내 동일 주소에 3년 이상 주민등록 돼 있어야 한다. 대상자는 신분증과 통장 사본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되고 신청한 다음 달부터 효도수당을 받을 수 있다. 효도수당은 효도대상자, 직계비속의 사망, 전출 등 효도가정 요건 변동, 효도대상자 수령거부, 그 밖에 허위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신청 시 중지되며, 중지 사유가 발생한 달까지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전통 문화유산인 효를 장려하고, 지역사회 효행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대상자가 빠뜨리지 않도록 이웃에게 효도수당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데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이 2023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을 2700억 원으로 설정했다. 21일 서천군은 ‘2023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 전략 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국비 확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 따르면, 서천군은 내년 79개 사업 2700억 국비 확보 목표로 군정 역략을 집중한다. 올해 부서별 추진상황과 향후 추진계획 점검을 통한 전 방위적인 대응 전략을 집중 논의하며 국비 확보 목표액을 채워나간다는 계획이다. 지역 발전 동력 마련을 위한 주요 사업으로 ▲사육곰 등 야생동물 보호시설 조성(116억) ▲국가 해양바이오 인증지원센터 건립(7억) ▲해양바이오 산업화 인큐베이터건립(101억) ▲비인어촌권역 어촌뉴딜 300사업(41억) 등이 있다. 신규 발굴 사업으로 ▲국립 해양생물 종복원시설 건립(2억) ▲당정지구 연안정비사업(1.4억) ▲서천군 유소년 축구장 조성(5억) 등이 선정됐다. 서천군은 이번 보고회를 기점으로 분기별 추진상황 점검을 통해 사업 타당성 논리 개발 및 체계적인 추진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며, 오는 3월부터 중앙 부처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해 관련부처와 사전적 공감대 형성에 주력하고 국비확보 활동을 체계적으로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대전충남병무청장, 서천군 사회복무요원 격려 방문 등 21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합니다. ◇대전충남병무청장, 서천군 사회복무요원 격려 방문 지난 20일 홍승미 대전충남병무청장이 서천군청을 방문해 사회복무요원의 성실한 병역의무 이행을 격려했다. 이날 홍승미 청장은 노박래 군수를 만나 군청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의 노고에 대한 덕담을 나눴다. 특히,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며 틈틈이 월급을 모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윤요섭 사회복무요원의 선행을 치하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군청에서 행정지원 업무로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노고를 치하했다. 노박래 군수는 대체 병역의무를 위해 서천군에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들이 성실히 병역의무를 이행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를 당부했다. 한편, 서천군에는 군청에서 행정지원을 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 14명과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 39명 등 총 53명이 근무하고 있다. ◇마산25봉사단, 임인년 반찬봉사 시작 지난 20일 마산25봉사단 올해 첫 반찬봉사를 시작했다. 마산25봉사단은 소고기무국, 시금치나물무침, 잡채, 돼지고기 볶음
[sbn뉴스=아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아산시가 2021년 수출 실적 754억 달러, 무역수지 722억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21일 아산시에 따르면, 연도별 수출액은 2019년 542억 달러, 2020년 590억 달러, 2021년 754억 달러로 3년 연속 기록을 경신했다. 한국무역협회가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1년 수출입 현황을 분석한 결과 아산시가 수출액 1위인 동시에 무역수지에서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2021년 기준 아산시 수출액은 전국 수출액 6445억 달러의 11.7%, 충남 수출액 1041억 달러의 72%를 차지했다. 주요 수출 품목은 ▲반도체 469억 달러 ▲평판디스플레이 및 센서 120억 달러 ▲컴퓨터 107억 달러 ▲자동차부품 11억 달러 ▲유리 제품 10억 달러 순이다. 주요 수출 대상국은 베트남이 188억 달러로 지난해 대비 수출액이 29% 증가해 최대 수출국으로 올라섰다. 지난해 최대 수출국이었던 중국은 177억 달러로 2위로 내려갔다. 이어 홍콩이 169억 달러, 미국이 69억 달러로 뒤를 이었다. 특히, 무역수지도 사상 최대치인 722억 달러를 달성해 전국 294억 달러 대비
[sbn뉴스=서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역을 여행하며 홍보할 '제3기 서산여행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내달 9일까지, 인원은 20명이다. 선발 시 활동 기간은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년간이다. 서산관광에 관심이 있고 SNS 채널을 운영하는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이들은 서산의 명소, 관광지, 축제, 맛집 등을 취재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서포터즈에게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고 팸투어, 상해보험 가입 등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추후 우수활동자에게는 표창도 주어진다. 지원방법은 서산시청 홈페이지에 업로드된 지원신청서를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제2기 서산여행 SNS 서포터즈는 456건의 서산여행 홍보콘텐츠를 제작해 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시를 홍보했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에서 입맛을 돋울 냉이와 달래가 한창 수확되고 있다. 21일 태안군에 따르면, 매년 12월 중순부터 3월까지 약 280여 톤의 냉이를 수확·출하하고 있으며, 품질 또한 우수해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 등지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특히, 태안지역에서 생산되는 냉이는 갯바람을 맞고 자라 쌉쌀한 맛과 진한 향이 일품이다. 달래도 태안의 비옥한 황토에서 자라 맛과 향이 독특하고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 함유량이 많아 피로, 불면증, 빈혈, 중풍, 식욕부진, 동맥경화 등에 효과가 있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설을 맞아 품질 좋고 가격이 저렴한 '만세보령 농특산품'으로 고마운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것을 권한다고 21일 전했다. '만세보령 농특산품'는 쌀, 해산물,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이 포함돼 있다. 이 중 삼광미 골드는 지난 2015년, 2016년 농식품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명품쌀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와 우수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20년과 2021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보령 앞바다에서 잡은 멸치, 새우 세트와 우럭, 간재미, 대구, 아귀 등을 반건조한 수산물 세트도 인기를 끌고 있다. 간단한 해동만으로 쉽게 조리할 수 있는 반건조 수산물은 3만 원부터 10만 원까지 다양하며 택배를 통해 손쉽게 받아볼 수 있다. 보령머드화장품도 설명절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오션테라피 브랜드 보령머드화장품은 미네랄성분이 풍부하고 게르마늄, 벤토나이트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피부수축과 피부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효능이 있어 인기가 높다. 차례상 전통주로는 만세보령주가 추천된다. 만세보령주는 산 좋고 물맛이 좋은 성주산자락 샘 안골의 맑은 물과 보령지역 고품질 쌀로 세 번 빚어 120여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상반기 2500억 신속집행 추진 등 20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합니다.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군, 상반기 2500억 신속집행 추진 서천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2500억 원의 신속집행을 추진한다. 20일 서천군은 군청에서 ‘2022년 신속집행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연초부터 사전절차 이행, 조기 착공 등 적극행정을 통해 상반기 중 2500억 원의 사업예산을 차질 없이 집행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특히, 선제적 신속집행 대응을 통해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율을 70%로 설정하고, 일자리 창출과 소비·투자 사업 등 군민의 생활경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 등을 중점 집행해 지역 경제성장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김성관 부군수를 중심으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1000만 원 이상 사업별 추진 실적을 상시 점검하고, 부서장과 팀장 중심의 책임제를 강화해 사업예산이 순기에 맞게 집행될 수 있도록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 노박래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 및 군민 생활안정을 위한 신속집행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예산·사업·재무부서가 하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기산솔바람공동체후원회, 정기회의 개최 등 20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합니다. ◇기산솔바람공동체후원회, 정기회의 개최 지난 19일 기산면 솔바람공동체후원회가 회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후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랑의 반찬봉사, 안전홈 취약계층 집수리, 긴급구호 사업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규 사업으로는 후원회 홍보활동을 강화해 노인에서 아동까지 복지 범위를 넓혀 기산초등학교, 동강중학교 입학축하금과 마스크지원, 출산지원금 등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혜택을 고루 누릴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기로 했다. ◇권순우 대표, 취약계층 위한 후원금 전달 지난 18일 권순우 영우정보기술 대표가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장항읍 좋은 이웃 188호로 선정됐다. 권순우 대표는 “기탁한 후원금이 읍민에게 전달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필요한 곳이 있다면 지속적으로 후원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항읍, 경로당 보조금 사용교육 실시 장항읍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지역 내 24개소 등록·미등록 경로당 회장과 총무를 대상으로 경로당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이 "'보령을 보령답게', 변화하는 세상에 발맞추기보다는 한걸음 앞선 행정으로 전국 지차체의 표상이 되는 보령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0일 김동일 보령시장은 20일 오천농협 원산도지점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년 언론인 간담회 자리에서 이 같이 말하며 "'보령답게'는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모범적이고 선진적인 자세로 적극행정, 감동행정, 신뢰행정을 펼쳐나가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날 김 시장은 "올해 서해안권 최초의 해양 관련 국제박람회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제25회 보령머드축제, 220만 도민의 축제인 충남도민체육대회, 수산인의 날 기념행사 등 모두 42개의 행사가 열린다"고 말했다. 또, 보령해저터널이 개통됨에 따라 어느 때보다도 보령을 찾는 관광객이 많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올해를 '보령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계획된 메가 이벤트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경제 활력은 물론 관광객 2000만 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산도와 삽시도를 잇는 해양케이블카 설치, 대명 소노호텔앤리조트, 원산도를 축으로 인근 다섯 섬을 연계한 오섬 아일랜드 조성 등으로 해양관광 클러스터를 구축해 대한민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오미크론 변종 확진자 급증에 대비한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 20일 오전 천안시는 서면 브리핑을 열고 '정부의 오미크론 확산 대응 전략을 따르면서도 지역적인 특성을 반영한 방역과 의료 대응 전략을 새롭게 수립했다'고 밝혔다. 천안시에서는 지난 10일 오미크론 확진자가 최초 확인된 이후 19일까지 총 58명이 확인됐다. 확진자 수의 11%가 오미크론 변종으로 의심되는 상태다. 천안시는 오미크론 변종 대응을 위해 정부 기조에 맞춰 확진자 발생 규모에 따라 대응전략을 구분해 추진한다. 확진자 수 70명까지는 기존 역학 조사와 확진자 관리시스템을 유지하는 '대비단계'로 운영하고, 오미크론 확산으로 확진자가 70명을 넘어서면 '대응단계'로 전환한다. 확진자 70명 이상의 '대응단계'에서는 통상적인 감염 통제 대신 역학조사 범위를 줄이고 격리기간을 단축하는 등 빠르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중증예방 자율·책임 중심 대응전략'을 펼치게 된다. 이외에도 ▲오미크론 대응인력 28명 확보 ▲65세 이상 등 고위험군 중심으로 진단검사 역량 집중 ▲격리기간 기존 10일에서 7일로 단축 ▲모바일 기반 동선 공유 앱 등을 도입한다. 또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