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산시가 권위 있는 전국 배드민턴 종별 대회를 유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30일 서산시는 시청 시장실에서 대한배드민턴협회와 '2022 전국 종별 배드민턴대회 유치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 내용에는 서산시, 대한배드민턴협회가 대회 운영비 지원, 홍보, 대회 운영 등 역할 분담을 통해 상호 성공적 대회 운영에 적극 협력한다 등이 담겼다. 2022년 전국 종별 배드민턴대회는 7~8월 중 2주간 개최될 예정이며, 참가 규모는 전국 초중고 엘리트선수 1500여 명이다. 이를 위해 서산시는 내년 6월까지 다목적실내체육관 건립을 마무리하고 서산시민체육관과 함께 경기장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다목적체육관에는 83억 원이 투입되며, 연면적 3322㎡ 규모로 배드민턴장 12면이 만들어져 서산시민체육관 11면까지 활용해 원활한 경기 운영을 도울 전망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전국 최고의 권위있는 배드민턴 대회를 유치하게 돼 기쁘다”며 “차질없이 준비해 시의 위상을 높이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영유아 야간진료센터'가 성공 안착하면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나아간다고 31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 2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365일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운영한다. 센터는 서산의료원 응급치료센터 내에 위치하며 비응급 경증 환자와 응급 소아 환자의 치료를 도와 골든타임 확보를 돕고 있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료진 채용으로 전문성도 높였다. 센터 운영으로 영유아의 야간 및 휴일 진료를 통해 부모의 불안을 해소했고 체계적인 의료시스템 구축으로 이용자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야간에도 원내 약 처방 및 조제가 가능해 심야 약국의 역할도 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영유아 야간진료센터 이용자는 4124명으로 집계됐으며, 2월 개소 이후 11월 이용자 수는 2.4배나 늘었다. 하루평균 이용자 수는 13.6명, 주말·휴일은 19.8명이며, 특히 주말 진료 공백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난 4~5월 만족도 조사에서는 이용자 96% 이상이 만족한다는 결과도 얻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센터 운영으로 공백없는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서산, 아이키우기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우수기관'에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보령시는 지난 9월 에너지과를 신설해 에너지 전환에 따른 체계적 대응 기틀을 마련하고, 청정에너지 보급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지난해 9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된 '공공주도 해상풍력단지 개발 사업'을 통해 오는 2025년까지 약 6조 원을 투입해 외연도 북측과 황도 남측 해상 62.8㎢에 1GW급 해상풍력 발전 설비를 갖춘다. 또한 충남도 및 한국중부발전, SK그룹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오는 2025년까지 5조 원을 투자해 보령발전본부 유휴부지 약 59만 4000㎡(18만 평)에 종합 청정수소 생산기지를 건설하는 '친환경 블루수소플랜트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도 미세먼지 저감 친환경 선박엔진 시험평가센터, 자동차 배터리 재사용 산업화 기반 구축 등 청정에너지 사업을 지속 발굴·육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동일 시장은 "앞으로 보령형 그린뉴딜 정책에 가속도를 붙여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을 착실히 추진하고 새로운 사업을 지속 발굴해 보령을 신재생에너지 생산의 전초기지로 만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2021년 서천군정 빛낸 10대 사업 발표 등 30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합니다. ◇'서천갯벌 유네스코 등재' 등 2021년 서천군정 10대 사업 발표 서천군이 올해 우수한 성과를 내며 군정 발전에 기여한 ‘2021년 서천군을 빛낸 10대 사업’을 선정해 30일 발표했다. 총 25개 부서에서 외부평가 우수 및 기관표창 수상, 공모사업 선정, 주민숙원사업 추진 등 다양한 성과를 보인 40건의 사업을 대상으로 군정 발전 기여도, 사업추진 노력도, 사업의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체 부서장과 읍·면장, 군민평가단이 평가한 결과를 반영하여 최종 10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 중, 서천갯벌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자연서식지로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서천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가 2021년을 빛낸 가장 우수한 성과로 선정됐다. 이밖에도 ▲서천군, 2021년도 대규모 투자유치 성공!(관광단지 3000억, 물류센터 2000억) ▲장항선 개통 94년 만에 전 구간 복선전철화 사업 확정 ▲공공하수도 확충을 위한 국·도비 453억 확보 ▲청년, 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주택 건설공사 착공(144호 공급) ▲서천군 포용복지의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한산면주민자치회 후원금 기탁 등 30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합니다. ◇한산면주민자치회, 이웃사랑 후원금 기탁 한산면주민자치회가 작년 연말 200만 원 상당의 극세사 이불 30채를 한산사랑후원회에 기탁한데 이어 올해도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한산사랑후원회에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영진 한산면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 힘들게 지낼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고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학림 씨, 3년째 이어오는 이웃사랑 지난 29일 최학림 씨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만 원을 마서사랑후원회에 기탁했다. 최 씨는 2019년 기부를 시작으로 마서면에 3년째 5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시초면, 소외계층에 식품꾸러미 전달 지난 29일 시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어르신 및 소외계층 30가구에 반찬 및 영양간식 꾸러미를 지원했다. ‘찬찬(贊餐)밑반찬·영양간식 지원사업’은 2021년 시작된 시초면 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반찬지원이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30일 충남 서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309~310번) 발생했다. 309번(남·10대 미만) 확진자는 지난 22일 확진된 274번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310번(남·20대) 확진자는 출국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천군은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확진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 또는 재택치료 조치하고 거주지에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천안시의 쌀 브랜드 '흥타령쌀'이 전국 최고의 쌀로 인정받았다. 30일 천안시는 천안흥타령쌀이 팔도 농협쌀 대표브랜드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천안흥타령쌀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을 차지했다. 작년에는 10위권이었지만 올해는 1위에 올르는 쾌거를 이룩했다. 팔도 농협쌀 대표브랜드 평가는 농협 브랜드 쌀의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진행하는 대회다. 농협RPC 139개소 대표브랜드 1개 중 2020년 판매 금액이 10억 원 이상인 브랜드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가단이 직접 브랜드 쌀을 구입해 수분·단백질함량, 완전립, 백도 등의 11개 품위 항목과 3년 평균 순위 반영으로 대상 1개 브랜드와 우수상 5개 브랜드를 선정했다. 송태철 천안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는 "그동안 조합원들이 밥맛 좋은 천안쌀을 만들기 위해 땀 흘린 노력이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쌀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홍성] 손아영 기자 = 양승조 충남지사가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충남혁신도시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29일 양승조 지사는 마지막 시군 방문 일정으로 방문한 홍성군에서 이 같이 강조하고 미래 발전 전략과 현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내포KBS유치 △도청 소재지 군의 시 전환 △충남대 내포캠퍼스 유치 △국립의과대학(공공의대) 설립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등 홍성군이 미래 발전 전략 및 과제로 설정한 ‘충남혁신도시 환황해권 중심도시 육성’ 사업을 중점 추진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또 △내포 일반산업단지 조성 및 미래성장 사업 기반 조성 △남당항 해양관광 거점 어항 개발 등에 대해서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경부고속철도-서해선 연결 사업 조기 추진 △김좌진 장군 생가지 성역화 △내포신도시 축사 이전·휴업 추진 등 홍성군 현안 사항에도 도의 행정력을 투입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민선7기 도에서 지원한 핵심 사업으로는 △충남혁신도시 지정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남당항 축제광장 및 해양공원 조성 △가족센터 건립 △홍성형 유기농업 프로젝트 △어촌뉴딜 300사업 △홍성일반산업단지 근로자 복지센터 건립 △홍성복합문화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29일 충남 서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307~308번) 발생했다. 307번(여·40대)과 308번(남·30대) 확진자는 지난 22일 확진된 277번 확진자 관련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천군은 확진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 또는 재택치료 조치하고 거주지에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지역사랑상품권 운영 행정안전부 장관상 등 29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합니다. ◇군, 지역사랑상품권 운영 '우수'...장관상·특교세 1억 확보 서천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년 지역사랑상품권 우수사례 평가’에서 장관상 수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의 2021년 지역사랑상품권 우수사례 평가는 코로나19와 같은 비상경제 상황에서도 지역사랑상품권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사례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서천군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 방지를 위해 2008년부터 서천사랑상품권을 운영해 왔으며, 매년 지역청년들을 고용해 골목상권 회복지원을 위한 서천사랑서포터즈를 육성, 양질의 공공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지역 내 전 금융기관과 판매대행점 협약을 맺어 상품권 유통 활성화 기반구축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평가에서는 서천사랑서포터즈의 활동으로 가맹점 수가 1800개소에서 2200개소로 늘어나고 모바일 상품권 이용자 수도 9940명에서 1만5521명으로 크게 늘어나는 등 상품권 운영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과 더불어 유통활성화를 위한 지속적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군, 충남도 포상금 500만원 성금 기부 등 29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합니다. ◇서천군, 충남도 포상금 500만원 성금 기부 서천군이 2021년 충남도 신속집행 우수 시군 포상금 500만 원을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누리 성금으로 전액 기부했다. 앞서, 서천군은 충남도 주관 15개 시군 상반기 신속집행 및 1~3분기 소비투자 실적 평가 결과 전체 1위를 달성했으며, 군부에서 유일하게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노박래 군수는 “코로나19로 전 군민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속집행 성과를 주민 복지를 위한 성금으로 사용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2022년에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합리적인 재정운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원근 학생, 장학금 300만원 기탁 지난 28일 송원근 학생(서천고.3)이 대학 합격의 기쁨을 서천사랑장학회와 함께하고 싶다며 300만 원을 서천사랑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송원근 학생은 서천중학교 졸업 후 우수한 성적에도 타지역 고등학교로 진학하지 않고 서천고등학교에 입학해 3년여 간 서천사랑장학회 열정장학
[sbn뉴스=군산] 나영찬 기자 = 전북 군산시 새만금항 인입철도 신설 사업이 예타를 통과해 본격 추진된다. 29일 군산시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새만금항 인입철도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새만금항 인입철도 건설사업은 국비 1조2953억 원을 투입해 새만금신항~대야역 47.6km 중 새만금신항~옥구신호소 구간(29.5km)을 단선전철로 신설하고, 옥구신호소~대야역은 군장산단선 구간(18.1km)을 전철화해 연결하는 사업이다. 생산유발효과는 3조3066억 원, 고용유발효과는 2만8000여 명, 부가가치유발효과는 1조555억 원으로 예측됐다. 새만금은 이번 새만금항 인입철도, 공항, 항만 등 트라이포트(Tri-port) 구축으로 기업 유치 촉진이 기대된다. 또 새만금 인입철도와 호남선, 전라선, 서해안선의 연결을 통한 이동시간 단축으로 수도권 1일 생활권도 기대된다. 특히 대야역은 고군산군도, 새만금신항, 군장산단, 군산항과 연결돼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번 기재부 예타 통과를 계기로 30만 시민이 염원하는 새만금항 인입철도 건설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투자유치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보령해저터널 개통으로 대천해수욕장 관광객이 급증함에 따라 친절한 응대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29일 보령시에 따르면, 지난 1일 보령해저터널 개통 이후 올해 12월 대천해수욕장 관광객이 주말 기준 일평균 4만6000명으로 지난해 2만6000명 대비 43% 증가했다. 이에 보령시는 친절마인드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친절 교육을 마련했다. 29일 대천5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 친절 교육은 대천해수욕장 상인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오는 30일과 31일에는 대천해수욕장에 있는 숙박업, 식당, 카페 등 500여 개의 업소를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안내 팸플릿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관광객을 직접 응대하는 상인분들이 보령시의 얼굴이자 관광의 시작인 만큼 관광객을 미소와 친절로 맞이하여 다시 찾고 싶은 관광보령 조성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올해 어촌뉴딜300 사업지로 선정된 충남 태안군 안면읍 황도항에 '황도마켓'이 추가로 조성된다. 29일 태안군에 따르면, 지난 10월 해양수산부의 황도항 어촌뉴딜300 사업 기본계획 심의 시 당시 계획에 포함되지 않은 추가 사업 '황도마켓'을 제안했다. 이에 해수부는 필요성과 타당성을 인정하고 6억5000만 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지원키로 했다. 황도마켓은 지역 특산품인 바지락을 활용한 '바지락 떡볶이'와 '바지락 술찜' 등의 밀키트를 판매하고 식당, 휴게공간 등도 마련한다. 한편, 황도항 어촌뉴딜300은 오는 2023년까지 추가사업비 포함 총 69억여 원을 투입해 방파제 보강, 물양장 및 부잔교 설치, 바지락 작업장 조성, 어장 진입로 연장, 지역역량 강화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sbn뉴스=서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시민들의 건강과 여가를 책임질 생활체육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테크노밸리 국민체육센터 ▲다목적실내체육관 ▲족구 및 게이트볼장 ▲양대동 스포츠테마파크 ▲역천 파크골프장 ▲인지초 생활SOC 복합화사업 국민체육센터를 건립 중이다. 테크노밸리 국민체육센터는 성연면 왕정리 테크노밸리 산업단지 내 9천㎡ 부지에 121억 원을 투입해 지상 3층, 연면적 3471㎡ 규모로 지어진다. 수영장(25m) 6레인, 헬스장, 다목적체육관, 작은도서관, 생활문화센터 등이 들어서며, 지난 5월 착공해 2022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다목적실내체육관은 서산종합운동장 내 83억 원을 투입해 지상 1층, 연면적 3323㎡ 규모로 건립 중이다. 장애인탁구장(7대), 배드민턴장(12면), 스쿼시장(3면)이 들어서며, 지난 4월 착공했고 2022년 6월이 완공이 목표다. 족구장 및 게이트볼장은 종합운동장과 연접한 갈산동 산3-29번지 일원 8,226㎡의 부지에 52억 원을 들여 연면적 2546㎡ 규모로 짓는다. 족구장 3면(실내), 게이트볼장 4면(실내2,실외2)으로 실시설계용역을 진행 중이며,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