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관광숙박 분야 'K-웰니스 도시'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닐 시청 상황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김미자 한국웰니스산업협회장은 'K-웰니스 도시 선정 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K-웰니스 도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웰니스 도시임을 농림축산식품부 인가 한국웰니스산업협회가 인증하는 사업이다. 보령시는 식품건강, 힐링명상 등 16개 특화분야 중 관광숙박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보령시는 3년간 충남도를 대표하는 웰니스 도시라는 권위를 가지게 된다. 특히, 웰니스협회에서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 페어', 'K-웰니스 데이' 등 국내외 전시회 및 컨퍼런스 개최 시 우선 홍보되는 특전을 얻게 됐다. 김동일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웰빙, 행복, 건강을 중심으로 하는 웰니스산업이 주목받고 있다며 "충남도 1호 웰니스 도시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서천 한산면에 '귀농귀촌 주택단지' 조성 등 24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합니다. ◇군, 한산면에 귀농귀촌 주택단지 조성 추진...190억 규모 서천군이 한산면에 190억 원 규모의 고품격 귀농귀촌 주택단지 조성을 추진한다. 24일 서천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함께 한산면 일원과 경기도 화성동탄2 연립주택용지를 묶은 ‘개발이익 교차보전 시범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개발이익 교차보전은 개발수익률이 ‘낮은’ 지방과 ‘높은’ 수도권의 부동산을 통합 운용(사업자가 지방, 수도권부지를 매입)해 수도권 사업수익의 일부를 지방에 보전하는 사업이다. LH에서 올해 5월 1차 시범사업(화성동탄2 A56BL 공동주택(800세대)+경남하동 귀농귀촌주택(29세대))을 공모한 바 있다. 사업 대상지는 한산면 소재 군유지 중 주택용지(2만㎡, 30세대 미만), 화성동탄2 신도시 내 연립주택용지 3개 블록과(B11·12·14, 총 11만4000㎡, 867세대)이다. 특히 서천군은 성장촉진지역으로서 균형발전이라는 사업 취지에 부합하며, 사업대상지는 한산면소재지 인근에 위치해 귀농귀촌에 필요한 생활SOC가 구축되어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장애인종합복지관, 선물 전달 이벤트 등 24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합니다. ◇장애인종합복지관, 선물 전달 이벤트 지난 22일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소원을 말해봐’와 ‘캐시워크 치킨 나눔’ 이벤트를 실시했다. 복지관 직원이 산타크로스 분장을 하고 각 가정에 방문해 총 17명의 이용인에게 장난감, 자전거, 전기면도기, 음악책, 손목시계, 겨울패딩, 가방, 치킨 등을 전달했다. 지난 9월에 복지관 개관 14주년을 맞이해 실시된 ‘소원을 말해봐’에 총 61명의 이용인이 응모했고 그 중 사연을 선별하여 7명의 이용인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새마을금고 MG서천봉사단, 기부 행렬 동참 지난 23일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가 서천군 새마을금고 MG서천봉사단을 좋은이웃사촌 115호로 선정했다. 서천군 새마을금고 MG서천봉사단은 매년 지속적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부에 참여한 박평순 회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속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봉사 및 기부에 동참하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함께 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이웃돕기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천연기념물 조류가 서식하고 있는 충남 서천군의 노루섬이 준보전도서로 지정됐다. 24일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지난 20일이 노루섬을 이용가능도서에서 준보전도서로 변경했다. 기획재정부 소유의 노루섬은 면적 3161㎡의 작은 섬으로, 천연기념물 205-1호와 361호로 각각 지정된 저어새와 노랑부리백로가 서식하고 있다.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노루섬을 철새들의 쉼터로 지켜나가기 위해 보전도서로의 지정 요청을 해양수산부, 환경부, 문화재청, 충남도에 요청해왔다. 노루섬 보전 운동을 전개한 홍성민 서천지속협 국장은 "우리나라에서 이용가능 도서를 보전도서로 민간이 변경 요청한 사례는 극히 드문 사례"라며 "노루섬 보전을 통해 천연기념물 조류들의 서식지를 지킬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천안시가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사전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착공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일반근린형으로 추진되며 2024년까지 167억 원 사업비가 투입된다. 사업은 ▲어르신 복지공간을 위한 통합돌봄센터 ▲주민 공동체 봉명 커뮤니티센터 ▲골목길 보행환경개선 안전한 녹색마을 ▲장항선 하부공간을 활용한 '장항선 플랫폼' ▲철도 관련 체험·창업·교육 '꿈꾸는 레일웨이존' 등이 조성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올해 토지보상 및 설계용역을 완료해 내년부터는 봉명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이라며 "주민의 참여도를 높여 지역주민 중심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불 끄고 몰래 영업활동을 벌인 충남 천안시 유흥업소 2곳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24일 충남경찰청 생활질서계 풍속팀에 따르면, 지난 23일 천안시 서북구에서 유흥업소 2곳이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적발됐다. 적발된 이들은 업주와 종업원, 손님 등 모두 23명이다. 이들은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특별방역 강화 추가 행정명령 시행으로 오후 9시 이후에는 유흥주점 영업을 금지하고 있음에도 규정을 어기고 접객원과 술을 제공했다. 밤 9시가 넘자 간판 불을 끄고 출입문을 잠가 영업을 하지 않는 척하며 호객꾼을 동원하여 손님을 끌어들여 단속을 회피했다. 경찰 관계자는 "적발된 이들은 감염병예방법으로 행정 처분을 받게 된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자체 등 관련 부서와 합동으로 지속적인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sbn뉴스=아산] 나영찬 기자 = 올해 충남 아산시정을 빛낸 10대 뉴스 1위에 '인구 35만 돌파'가 선정됐다. 24일 아산시는 올 한 해 시민들에게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사업을 투표로 선정한 '2021년 아산시를 빛낸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1위는 1028표(13.2%)를 받은 '아산시 인구 35만명 돌파, 50만 자족도시 향한 전진' 소식이다. 2위에는 804표(10.4%)를 받은 탕정 신도시의 관문이자 아산의 5번째 수도권 전철 '탕정역 개통'이 올랐다. 3위는 729표(9.4%)를 받은 '지역상품권 아산페이, 역대 최대 1884억 발행'이 선정됐다. 이 밖에도 ▲4위 41개사 1조2491억 투자유치 ▲5위 아산문화공원 착공 ▲6위 아산형 저출산 위기 극복 정책 ▲7위 수도권 전철-시내버스 환승 할인 ▲8위 온양 원도심 및 배방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9위 코로나19 선제 대응 정책 ▲10위 충남1호 청년도시로 선정 등이 선정됐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10대 뉴스를 통해 올 한해 아산시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끈 결실을 시민들과 함께 확인하고 되돌아봤다"며 "시민들께 많은 공감을 받은 정책을 토대로 내년에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밀착형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최근 외국인들의 마약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경찰청이 이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24일 충남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과에 따르면, 최근 체류 외국인의 마약 범죄가 급증(18년 7.4%→19년 10.5%→20년 12%)하고 조직화되고 있어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이에 충남청은 마약류 범죄 첩보 수집 활동을 강화하고 범죄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병행한다. 외국인 밀집 장소와 마약 유통·투약 의심 장소를 점검하고 있으며, 11월 1일부터 연말까지 '마약류 범죄첩보 집중 수집기간'을 운영한다. 또, 단속과 처벌만으로는 예방 효과가 높지 않다고 판단하고, 마약 범죄의 실태와 위험성을 알리는 홍보 동영상과 자료를 담은 웹페이지를 제작해 오늘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웹페이지는 범죄 예방 동영상과 ▲마약 바로 알기 ▲마약 관련 법규 ▲신고 요령 ▲마약류 사진 등 4개의 배너로 구성됐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지역사회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활동인 만큼 공동체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활동 과정에서 법령을 준수하고 외국인의 인권 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23일 충남 서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9명(287~295번) 발생했다. 287번(여·80대)은 지역 내 병원 입원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288번(남·50대)은 지난 18일 발생한 254번 관련자 검사에서, 289번(남·60대)은 지난 22일 발생한 283번 관련자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290번(남·70대), 291번(남·70대), 292번(여·70대)은 지난 19일 발생한 257번 관련 시설 이용자 검사에서 확진됐다. 293번(여·10대), 294번(남·10대), 295번(남·10대 미만)은 지난 22일 발생한 지역 내 초등학생 확진자 관련 동급생 전수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4-H연합회, 희망나눔 성금 전달 등 23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합니다. ◇4-H연합회, 희망나눔 성금 전달 지난 22일 서천군4-H연합회가 지역 내 가정환경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150만 원을 기탁했다. 4-H연합회 임원들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역경을 이겨내고 있는 이웃 청소년들을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과 후원 물품을 마련해 전달했다. 특히, 최근 4년간 지속적으로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희망나눔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 내 청소년들을 위한 나눔봉사를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장애인종합복지관, 긴급 양육지원비 후원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12월 한 달 동안 복지마을 직원들이 ‘성탄 기쁨 나눔’으로 모은 성금 중 일부(150만 원)를 발달장애인 가정 3곳에 지원했다. ‘성탄 기쁨 나눔’은 매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복지마을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모금행사다. ◇삼흥선외기, 장항읍에 100만 원 기탁 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1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한 삼흥선외기를 ‘좋은 이웃 185호’로 전하고 증서를 전달했다. ‘좋은 이웃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천안 역세권 혁신지구 재생사업 시공사에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천안 역세권 혁신지구 재생사업은 와촌동(106-17) 일원에 2219억 원을 투입해 지식산업센터, 생활SOC, 공동주택(254세대), 복합환승센터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계룡건설 컨소시엄은 계룡건설산업, 금호건설, 금성백조주택, 대국건설산업, 지표건설로 구성됐다. 내년 상반기 중 실시설계 완료 후 착공에 들어가 2025년 8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사업은 원도심 일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뿐만 아니라 도시재생 1번지로 발돋움하는 데 중요한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sbn뉴스=천안·아산] 나영찬 기자 = 충남도가 올해 천안·아산시에 바이오 산업 관련 지원센터를 3개소 유치·착공에 들어가며 바이오 산업 발판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바이오·의료 종합지원센터와 수면산업실증지원센터는 천안·아산 연구개발(R&D)집적지구에, 헬스케어스파산업지원센터는 아산 염치일반산단에 터를 잡았다. 우선 충남도는 지난 7월 바이오·의료 산업 육성을 위해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바이오·의료 종합지원센터'를 구축키로 했다. 바이오·의료 종합지원센터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분원급(직원 130여 명 근무 예정) 규모로 의약품·의료기기 등 기술개발을 지원하게 된다. 총 520억 원을 들여 내년 하반기에 착공해 2023년 말 준공된다. 본격적인 운영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전문인력을 배치하고 공인시험기관 지정을 받은 2024년부터다. 삶의 질에 직결되는 수면 산업과 관련해서는 '수면산업실증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있다. 수면 산업과 바이오 기술, 양·한방 의료 기술, 정보통신기술·사물인터넷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기술 개발에 앞장서 수면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6월 실시설계에 착수했으며, 내년
[sbn뉴스=아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아산문예회관 건립 방식을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에서 시 재정사업으로 변경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아산시 언론브리핑에 따르면, 기존의 아산문예회관 건립 방식은 1200억 원이라는 막대한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민간투자사업으로 결정됐었다. 그러나 최근 민간투자사업 전문연구기관의 분석 결과, 막대한 시설 투자비와 예상 운영비에 비해 문예회관 건립의 편익이 높지 않다는 결과가 나왔다. 또, 민간투자사업으로 문예회관을 건립한 타 지자체들이 높은 이자 비용과 운영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과 향후 절차가 복잡하다는 점 등이 문제로 지적됐다. 이에 아산시는 비약적인 성장세를 발판으로 청신호가 들어온 시 재정을 바탕으로 문예회관 건립을 자체 재정 투자 사업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재정사업으로 변경된 아산문예회관은 오는 2025년 완공이 예상된다. 활용도가 높은 중급 규모 공연장을 우선 건립하며, 소공연장·전시장은 최근 변화한 공연·전시 트렌드에 맞춰 국비 공모 사업을 통해 실감형 콘텐츠 시설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아산문예회관 조성 전까지 대공연장은 1800석 규모의 경찰인재개발원 차일혁홀을 활용한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고종 황제의 큰아들 완화군의 상여로 알려진 '태안 승언리 상여'가 일반에 모습을 드러낸다. 충남 태안군은 오늘(23일)부터 내년 2월 13일까지 태안동학농민혁명기념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승언리 상여, 옛 모습을 되찾다!'라는 주제로 특별전시회를 진행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월요일은 휴관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승언리 상여는 조선 제26대 왕 고종의 큰아들인 완화군(이선)이 1880년 13세의 나이에 병을 얻어 요절하자 국장을 치르기 위해 만든 왕실상여다. 당시 완화군의 스승인 김병년이 하사받아 태안 안면도로 가져왔고 현재에 이르렀다. 승언리 상여의 크기는 길이 2.2m, 폭 1m, 높이 1.5m로 청룡과 황룡의 얼굴을 조각한 용수판과 봉황의 얼굴을 표현한 봉두, 용의 머리를 조각한 용두 등 목조각품이 정교하고 화려하다. 승언리 상여의 꼭두는 일반적인 경우와 달리 저승사자가 해태를 타고 있는 특이한 모습이다. 꼭두란 상여에 장식된 나무조각상을 뜻한다. 이승과 저승을 잇는 영적인 존재로 망자의 길동무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내달 4일까지 종교시설,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 426개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특별 방역 점검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보령시는 지난 22일부터 문화새마을과장을 필두로 4개팀 19명으로 구성된 특별 방역 점검팀을 편성하고 본격적인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 대상은 교회 등 종교시설 246개소, 노래연습장 103개소, PC방 46개소, 오락실 31개소 등 총 426개소다. 사적모임 인원제한 및 영업시간, 출입명부 작성·관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정부의 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종교시설은 예배, 미사, 법회, 시일식 등 정규 종교활동 시 수용인원의 30%만 가능하며 접종완료자로만 구성하는 경우 수용인원의 70%까지 가능하다. 단, 취식 및 큰 소리로 기도 등은 금지된다. 노래연습장은 오후 9시부터 다음날 5시까지, 오락실 및 PC방은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5시까지 운영이 중단되며 오락실을 제외한 노래연습장과 PC방은 방역패스가 적용된다. 사적모임은 접종완료자로만 4인까지 가능하고 마스크를 상시 착용해야 한다. 보령시는 이번 점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