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노박래 서천군수가지역개발 분야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에 나섰다. 노 군수는 지난 24일 세종시 국토교통부 제2차관실을 방문해 김정렬 제2차관을 만나 지역개발 분야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서천군 현안사업은 공주~서천 간 고속도로 봉선 하이패스IC 설치 조기 착공, 국도21호선 종천면 당정 입체교차로 설치, 서천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진입도로 개설공사, 장항 금강아파트 옆 국도4호선 연결 공사 건설 등이다. 이 현안사업은 총 220억 원의 국비가 소요된다. 이날 노 군수는 김 차관을 만난 자리에서 지역 여건 변화에 따른 교통량 증가 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언급하며 해당 사업들의 당위성 설명과 함께 지원을 요청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염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 강화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정렬 차관은 “그간 쌓아온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지원할 길이 있다면 무엇이든 아끼지 않겠다” 며, “건의된 현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정렬 제2차관은 서천군 마서면 출신으로 영국 웨일즈대에서 도시 및 지역계획학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행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해 그동안국토교통부에서 정책기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25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제1차 정기 회의와 찾아가는 예산학교 교육을 운영했다. 이날 회의에서 군은 2018년 운영 계획 비전인 ‘군민의 소중한 예산, 군민의 목소리를 담다!’를 기반에 두고, 위원회 역량 강화, 예산 전 과정에 주민참여 확대, 대군민 홍보 및 소통 강화 등을 목표로 서천형 주민참여예산제를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한 세부 전략과제로 2019년 예산 편성 심의 기간 및 대상사업 확대, 총 10억 원 규모의 군민제안공모 실링제 도입, 주민 1천명을 대상으로 한 범군민 설문조사 시행 등 단계별 추진계획을 제시했다. 또한 충청남도 예산연구회 소속 전문가인 함께하는 시민행동 좋은예산센터 오관영 상임이사를 강사로 초청해 ‘참여예산의 이해와 좋은 예산 만들기’를 주제로 찾아가는 예산학교 교육을 운영하였다. 참여예산은 납세자의 권리이며, 서천군의 정책을 이해하는 수단으로써 주민참여예산에 보다 많은 주민의 참여와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이 강조됐다. 고종만 서천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부위원장은 “서천군만의 특색을 살린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해 위원회가 행정과 군민의 가교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
서해안 대표 휴양지‘춘장대해수욕장’에서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해양레저스포츠 무료체험교실이 운영된다. 서천군체육회와 (사)한국카이트보딩협회가 주관하는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춘장대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관광객들은 큰 서프보드 위에 일어서서 노를 젓는 SUP(Stand Up Paddle)체험교실과 생존수영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단, 만 14세 이하 어린이는 부모가 동참할 경우에만 가능하다. SUP체험교실은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오전11시와 오후3시 1시간30분씩 2회 운영되고 생존수영교실은 4일부터 6일까지 하루에 오전11시, 오후1시, 오후4시 1시간씩 3회 진행된다. 각 회차당 선착순 30명이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현장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운영 및 일정 등 궁금한 사항은 서천군 문화관광과 관광개발팀(041-950-4018)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25일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대한노인회서천군지회 임직원 및 읍·면 분회장, 각 경로당 회장 등 노인지도자 총 33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노인지도자 교육’을 실시했다. (사)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서천군지회에서 주관한 이번 교육은 노인지도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신안철 충남도 연합회장의 모범노인지도자 3명(장항읍 신흥아파트 김정식 씨, 판교면 수성리 경로당 유득호 회장, 마산면 마산경로당 박회현회장)에 대한 표창에 이어, 아이아리더십그룹 이승원 이사장이 바람직한 지도자상이라는 주제로 일선 지도자의 의식변화와 바람직한 지도자상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연수생은 “이번 강의를 통해 노인복지의 실태와 문제점을 알게 됐다”며 “노인지도자로서의 역할과 자세를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노박래 군수는 “초고령 사회를 맞이한 우리군은 노인지도자의 역할이 매우 크므로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이끌어가는 지도자가 많이 배출되어 사회적 리더로서 서천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하시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주민 중심의 주민자치 실현과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지난 24일 기산면 주민자치위원 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자치 아카데미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주민이 주도하는 실질적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통해 주민편의 및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기 위하여 하반기 구성된 주민자치위원회 5개소(기산면, 화양면, 마서면, 시초면, 문산면)를 주민자치 아카데미 순회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순회 교육은 서정민 지역재단 지역순환경제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주민참여, 주민자치의 중요성을 강조한 ‘주민자치와 주민자치위원회의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내달 13개 모든 읍·면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주민자치 실전서’라는 박경덕 강사의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천군은 13개 모든 읍·면이 주민자치(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앞으로 지역문제 해결 및 지역 발전을 위하여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주민자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서천군 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해순)은 지난 24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극심한 한해 피해가 우려되는 서면 도둔리 1068-1, 1069-1번지 논에 대해 지역기관단체와 함께 소방차와 축분 운반 차량을 이용해 물 공급을 실시했다. 서면 지역은 지난 9일 내린 강우를 끝으로 15일 연속 폭염이 지속되어 농업용수 공급이 원활치 못한 지역에 발생 가능한 심각한 가뭄피해를 막기 위해 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해순)는 한국중부발전(주) 서천건설본부(본부장 김광일), 맥우영농법인(대표 김돈섭), 서면마른김생산연합회(회장 이대희)와 손을 잡고 물 공급에 나섰다. 특히, 서면마른김생산연합회는 부사호에서 유입해 서면 각 김가공 공장에 공급되는 공업용수를 흔쾌히 농업용 수로에 공급해 주기로 협조하면서 이번 피해 농경지의 근본적인 해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서면 동리마을에 거주하는 피해주민 이 모 씨(68세)씨는 “모가 타들어 가는 만큼 마음도 타들어 갔었는데 덕분에 한시름 놓았다”며 “도움을 준 모든 기관과 단체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서천군 장항읍 우리동네 행복지킴이‘왕언니들’(단장 조경숙)은 지난 24일 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창근, 오세대)와 함께 ‘사랑가득 여름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왕언니들과 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 발굴활동을 실시해 파악된 폭염에 취약한 독거어르신, 중증장애인 세대와 행복밥상 지원대상자 등 40가구에 여름김치 2종을 지원하여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고자 진행됐다. 이날 참여한 왕언니들 회원과 협의체 위원 10여명은 재료 준비부터 김치를 담그는 모든 과정에 정성껏 참여했으며, 직접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며 생활실태를 확인하고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등 복지인적안전망의 역할을 톡톡히 실천했다. 조경숙 단장은 “왕언니들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작지만 소중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의 어려운 분들께 더 많은 도움을 드리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최창근 장항읍장은 “무더운 여름철에 더욱 힘들게 생활하시는 소외계층을 위해 뜻 깊은 봉사와 나눔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
서천군 한산면은 연일 폭염의 날씨만큼이나 뜨거운 나눔의 열기가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24일 구정완 한산면 라이온스클럽회장은 한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봉녀)를 방문해 폭염으로 인한 무더위에 취약한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120만 원 상당의 선풍기 30대를 한산사랑후원회에 기탁했다. 한산면에 위치한 삼성전자 대리점을 운영 중인 구정완 회장은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지난 겨울 150만 원 상당의 전기장판 15개를 기부한 바 있으며, 매년 명절 라이온스클럽회를 통해서도 한산모싯잎젓갈을 후원하고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봉사에도 앞장서는 등 한산 지역의 진정한 나눔 천사로 알려져 있다. 김봉녀 면장은 “나눔은 또 다른 나눔의 씨앗으로,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된 나눔의 손길이 한산면 전체로 퍼져 나가고 있다”며, “폭염 속 구정완 회장님께서 전해주신 사랑의 선풍기가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의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 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서천군 비인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병직)는 지난 24일 폭염 속에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향한 관심과 사랑의 열기로 낡고 오래된 모자가정의 집수리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날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행복비인후원회, 행복비인봉사단, 비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비인성결교회는 대상자 집의 오래된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낡고 망가진 장롱 및 책상 등을 새것으로 교체하며 청소하는 등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영태 행복비인봉사단원은“뜨거운 날씨에 땀이 비 오듯 했지만 봉사자들과 한 마음으로 집수리 봉사를 하니 오히려 힘이 난다”며“이웃이 전보다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하니 뿌듯하고 보람차다”고 봉사 참여소감을 밝혔다.
재난 수준의 폭염이 연일 이어짐에 따라 각 읍면에서 폭염 대비에 나선 가운데 서천군 장항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창근)와 시초면행정복지센터(면장 장현석)도 폭염 대비에 팔을 걷어 붙였다. 장현석 시초면장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경로당과 쉼터를 방문해 냉방비 20만 원 특별 지원 내용을 안내하며 냉방기 적극 사용을 권장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농사일 자제를 당부하는 등 폭염대비 현장행정을 펼쳤다. 또한, 최창근 장항읍장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일일이 방문점검하며 무더위와 폭우에 대비한 시설물 안전상태를 살피고, 폭염 대응 행동요령 등을 교육하며 꼭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점검은 마을 주민들의 다양한 생활민원을 직접 수렴하고 해결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는 민·관의 생생한 의견교환의 장이 되기도 해 의미가 더욱 깊었다. 송림리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민원사항 얘기하러 읍사무소를 찾아가고 싶어도 더워서 나가질 못했는데, 이렇게 직접 나오셔서 얘기를 들어주시니 너무 고맙다”고 말하였다.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에 한반도가 기상 관측 11년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해로 기록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폭염대비 종합대책 추진에 본격 시동을 걸고 군민 안전 지키기에 나섰다. 이와 관련 군은 안전총괄과를 주축으로 지난 17일 폭염상황관리 합동 T/F팀을 구성하고 보고체계를 구축했으며, 폭염 장기화가 예상돼 올 9월 30일까지 폭염대비 종합 대책을 추진해 군민 폭염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독거노인, 노약자, 장애인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해 가정방문, 안부전화 등을 통하여 특별보호 및 관리를 추진 중이며, 사회복지실과 각 읍면에서도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345개소를 직접 방문해 더위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으로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교육하고 경로당 에어컨 정상가동 여부 등을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 특히, 박여종 서천부군수도 지난 23일 직접 나서 무더위쉼터 현장을 방문하며 냉방기를 확인하고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건강상태를 살피는 등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군은 농어업 및 옥외작업장 등 폭염 취약지역 현장에 대한 예찰 활동도 병행한다. 양식시설 차광막 설치 등으로 온도 상승을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서천특화시장 상인과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총 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일반동과 농산물동에 냉난방기 총 57대 설치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전국에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져 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기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시작한 서천특화시장 일반동과 농산물동 냉난방기 각각 32대와 25대 설치 추진을 가속화하고 서둘러 마무리 지었다. 이에 따라 129개의 점포가 입주해서 영업을 하고 있는 일반동과 농산물동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품질 좋은 상품을 제공 및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산물동 점포를 운영 중인 한 상인은 “요즘 30도가 훌쩍 넘는 찜통더위 속에서도 냉난방기 덕분에 우리 상인들이 마음 놓고 영업을 계속할 수 있고 고객들도 시원하게 장을 볼 수 있어 상인, 고객 모두가 좋아 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천군은 지난해 말 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서천특화시장 농산물동을 현대식 건물로 완공한데 이어 이번에 냉난방기 설치를 완료하고 향후 지속적인 시장 시설정비 및 환경개선을 통해 서천특화시장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석희성)와 장항공공도서관(관장 최용관)은 24일 ‘농업 ․ 농촌 ․ 농업인의 활력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두 기관이 유기적인 업무협약 체계를 구축해 온오프라인을 통한 농업기술 맞춤형 종합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귀농귀촌인 창업설계 및 안정정착 지원 등 농업·농촌·농업인의 활력화와 지식정보 공유·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주 협약내용으로는 △빅데이터 활용 농업기술 정보공유 및 농업인교육 사업 협력 △귀농귀촌 정책의 효율적 추진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양 기관 보유역량 활용 농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촌 활력화 도모 △성공확산 및 군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 공동 추진 등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농업기술 정보의 접근성 강화와 귀농귀촌인 맞춤형 지식정보 제공을 통해 정보격차를 해소하여 안정정착을 유도하고, 농촌생활에서 다양한 소양을 기를 수 있는 만남의 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석희성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간 밀접한 정보교류를 통해 귀농귀촌인과 지역농업인의 지식과 정보습득의 기회를 마련하여 농업ㆍ농촌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서천 문예의전당에서 국창 이동백 선생 선양 제6회 서천 전국 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창 이동백 중고제 판소리 선양회가 주관하며 서천 출신 중고제 명창인 이동백·김창룡 선생을 선양하고, 국악 인구의 저변 확대와 전통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경연 대회는 판소리, 민요, 기악 및 병창, 고법 등 5개 부문으로 치러지며 예선은 오는 28일 오전 9시부터, 본선은 29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된다. 또한 판소리 부문은 대강당에서, 민요 및 기악은 소강당에서, 고법은 2층 교육실에서 예선이 치러지며, 본선은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올해 대회 시상은 일반부 종합대상에는 국회의장상, 학생부 종합대상에는 교육부장관상, 일반부와 신인부 대상에는 충청남도지사상이 수여되는 등 총 68명이 이번 대회에서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게 되며, 높아진 시상 훈격으로 올해도 전국 국악 인재들의 열띤 참가가 예상된다. 노박래 군수는 “국창 이동백 선생 선양 서천 전국 국악경연대회를 통해 국악 인구 저변 확대는 물론 전통음악을 이끌어갈 훌륭한 국악인들을 배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서천 전국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2018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31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만18세~만39세)에게 적합한 지역일자리를 제공해, 자산형성이 가능한 수준의 소득을 창출하는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서천군은 5억4천만 원을 투입해「마른 김 생산관리자 양성사업」, 「사회적경제기업 전문인력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마른 김 생산관리자 양성사업」은 서천군 마른 김 공장의 생산·관리 전문가가 되는 과정으로 참여자들은 익산 폴리텍대학에서 8월부터 10월까지 10주 동안 생산·관리 전문가 교육을 받고, 교육이수자에 한해 서천군 마른 김 업체에 취업하게 된다. 서천군과 지역 마른 김 업체는 향후 협약을 체결하고 취업한 청년에게 월 260만 원 수준의 임금을 보장 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적경제기업 전문인력 지원사업」은 서천군 내 협동조합, 마을기업, 주민기업, 사회적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에 청년 전문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천군은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청년 채용을 희망하는 경우 청년 한사람 당 인건비 월 200만 원(기업부담금 10% 포함)을 2년간 지원할 방침이다.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