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은 매주 주말마다 장항읍에 위치한 문화예술창작공간(구 미곡창고)에서 길거리 공연인 토요 버스킹과 토요장터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문화예술창작공간에서 진행되는 토요 버스킹과 토요장터 및 체험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2018년 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되며 서천군은 충남지역에서 유일하게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토요 버스킹 공연은 매주 토요일 12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 펼쳐지며 보컬·색소폰·포크송·오카리나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진행해 문화예술창장공간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 11시부터 3시까지 열리는 토요장터는 지역예술인들의 작품을 판매함으로써 예술인들의 소득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첫째 주와 셋째 주에는 나무공예소품과 천연비누, 둘째 주와 넷째 주에 천연화장품 만들기 체험 행사가 함께 운영된다. 이외에도 미곡창고에서 진행되는 멸치목걸이 만들기, 야생화 엽서 만들기, 서천8경 퍼즐 맞추기와 엽서 만들기 등 다양한 무료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문화예술창작공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0시에서 5시까지 운영된다. 이정성 문
지난 12일부터 27일까지 서천군 서면 마량포구 일원에서 열린 ‘제14회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군에 따르면 축제 기간 중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싱싱하고 쫄깃한 자연산 광어와 도미의 맛을 즐기기 위해 전국에서 약 22만여 명의 수에 달하는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았으며 이로 인한 지역경제 창출효과는 24억 원으로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올해 광어 맨손잡기 및 어린이 광어 뜰채잡기 체험 등의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한 관광객들로 축제장이 북적거리며 표가 모두 매진되는 등 체험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박종민 서면개발위원장은 “올해 광어도미 축제를 방문한 많은 관광객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홍원항에서 개최될 전어‧꽃게 축제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서천군은 국가표준시스템인 주민등록시스템 등 8종과 자체 구축한 가상계좌수납시스템에 대해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개인정보 영향평가 사업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개인정보 영향평가는 개인정보를 포함한 파일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서류에 대해 정보주체의 개인정보 침해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개선사항을 찾아냄으로써 철저한 개인정보 보안을 지키기 위해 실시됐다. 군은 국가공인 전문 업체를 통해 진행된 이번 영향평가에서 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대상시스템의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및 기술적 보호조치, 개인정보 처리단계별 보호조치 등 4개 영역 62개의 상세 평가항목을 분석했다. 주요 평가내용인 개인정보 관리, 처리 단계별 보호조치의 적정성 여부 점검과 개선방안 제시, 개인정보보호 관련 법령 및 개인정보 안전조치 의무기준, 가이드라인 준수여부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평가하고 컨설팅을 받았다. 군은 개인정보영향평가 완료보고회를 실시하고 각 시스템 별 보완 및 개선사항에 대한 평가내용을 직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평가결과 개인정보 관리에 90.79% 이행률을 나타내 양호한 수준을 보였고 향후 예산확보 등을 통해 시스템별로 부분 이행되거나 미 이행된 부분에 대해 적극 조치할
서천군은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분야별 군민 정책욕구조사를 내달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분야별 군민 정책욕구조사는 ▲여성・가족 ▲아동・청소년 ▲지역・안전・일자리 ▲농업 ▲문화・관광 등 총 5개 분야에 걸쳐서 분야별 종사자를 대상으로 표적집단면접법(FGI)방식을 통해 진행된다. 군은 지난 23일 여성・가족분야를 시작으로 24일 아동・청소년 분야 28일 지역・안전・일자리 분야에 대한 정책욕구조사를 실시해 다양한 의견을 제안 받았으며 오는 6월에는 농업과 문화・관광 분야에 대해 조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조사는 여성친화도시 책임연구원인 김종철 (재)충남여성정책개발원 연구원의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설명을 우선 안내하고 분야별 의견을 수렴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군은 행정기관 위주의 정책 발굴과 추진에서 한발 벗어나 주민과 행정기관이 소통함으로써 실질적으로 ‘여성’에게 적합한 여성정책 실현을 구체화하고 여성친화적인 지역 밀착형 정책을 개발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밑거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내달까지 군민 정책욕구 조사를 마무리하고 제출된 내용을 분석해 이를 토대로 서천군 부서별 회의를 열어 결과물에 대한 보고, 의견 공유 및 수렴 등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조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석희성)는 최근 과수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외래해충인 갈색날개매미충과 꽃매미 등의 적기방제 기간을 5월 말에서 6월 초로 정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방제지도에 나섰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1~2월 과원 83ha에 대한 월동난 분포 조사결과 갈색날개매미충 97%, 꽃매미는 44%로 조사되었으며 봄철 저온 현상으로 인해 작년보다 5~7일 가량 늦게 부화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적기방제 시기는 부화 후 2~4주, 부화율 90%이상인 5월 하순부터 방제를 실시하며, 꽃매미와 미국선녀벌레도 동시 방제 가능한 적용약제를 사용해 인접 야산지역까지도 방제하도록 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외래해충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하여 적기방제 홍보 및 지도하고 끈끈이 트랩(점착트랩) 총 36,000매를 전 읍·면 과수농가에 배부함으로써 성충 밀도를 줄여나갈 예정이다. 또한, 갈색날개매미충 발생포장에 기주식물인 해바라기를 재배해 침투이해성 약제를 이용한 유인 및 살충하는 실증기술을 과수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갈색날개매미충은 전 세대에 거쳐 피해를 주는 외래해충으로, 알에서 깨어난 약충은 과수의 잎, 줄기 등의
서천군 서천읍행정복지센터(읍장 구남신)는 6월 한 달간 스마일 머리띠를 착용해 주민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천읍은 웃음이 점점 줄어드는 요즘 잠시나마 기관에 방문하는 민원인과 직원들과의 거리를 좁혀 친근한 읍사무소 분위기를 제공하고 친절서비스로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스마일머리띠 착용에 나섰다. 구남신 서천읍장은 “우리 읍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웃음을 주는 친절서비스를 제공해 민원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천군 한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봉녀)는 독거노인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증진을 돕기 위해 한산파출소와 함께 반찬배달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한산파출소(소장 안병문)는 매달 2회씩 독거노인 40여 가정의 반찬배달서비스에 직접 참여해 주민들의 안전 확인은 물론 각종 치안 홍보활동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수요자 중심형 치안활동을 펼치며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지역민이 요청하는 장소와 시간대에 적극적인 탄력순찰을 실시하며 경찰, 행정, 지역사회가 함께하고 협력하는 맞춤형 치안활동을 추진 중이다. 안병문 파출소장은 “찾아가는 현장중심의 치안활동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앞장서 주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항상 주민 곁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산면에서 추진하는 사랑의 반찬드림서비스는 지역 10개 여성단체가 릴레이 형식으로 매월 2회 실시하고 있으며, 한산파출소는 지난 2월 취약계층 보호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관련 업무 협약을 맺어 안부확인 및 각종 서비스 지원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서천초등학교(교장 나혜숙)는 지난 29일 교육부, 교육과정평가원, 충청남도교육청, 충청남도서천교육지원청 등 교육기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3개월간 실시한 시범학교 및 두드림학교 운영에 대한 의견수렴회를 실시했다. 이날 의견수렴회는 교육부 학생지원국장 정인순, 평가원 교수학습본부장 홍미영, 충청남도교육청부교육감 신익현, 충청남도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 등 정책과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하여 이뤄졌다. 주제는 맞춤형 교육 시범학교와 두드림 학교를 운영하며 학교에서 겪는 어려움과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교육 투입을 위한 방안이었다. 수업을 참관하며 협력교사제를 통한 맞춤형 교육과, 학생들의 학습안전망 구축을 위한 두드림학교 운영 사례 발표를 통해 학교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는 계기였다. 신경희 교육장은 “협력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사고와 활동이 활발해 짐을 느꼈고, 서천군이 맞춤형교육과 두드림학교운영에 있어 우수사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모든 학교관계자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천초등학교는 2018학년도 맞춤형 교육 시범학교와 두드림학교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 체제구축과 학력신장활동을 위해 노
충남디자인예술고등학교는 지난 29일 서울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최한 제 44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유공자 정부포상수여식에 참석해 2개의 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제45회 졸업생인 김은호(19) 군은 국제기능올림픽(3D디지털게임아트부문)에서 은메달을 수상해 국위를 선양한 공로로 철탑산업훈장을 받았고, 충남디자인예술고등학교는 학생을 지도한 공로로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유리아 교사는 “이 큰 훈장을 받은 영광을 본교 모든 선생님들의 열과 성을 다한 지도 때문이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지도하여 학교의 위상을 온 세계에 드높이도록 하겠다”고 자신 있는 포부를 나타냈다.
서천군 서면행정복지센터는 30일 6.25참전유공자인 故 이성우 씨의 유가족인 자녀 이영숙 씨를 초청하고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무성화랑 무공훈장을 전수했다. 국방부 및 육군은 ‘선배전우 명예선양 활동’의 일환으로 ‘6・25전쟁 참전자에 대한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국가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故 이성우 씨를 화랑 무공훈장 수상자로 발굴했다.`故 이성우 씨는 6・25참전당시 제6보병사단과 제9보병사단 육군상병으로 멸공전선에서 헌신분투해 발군의 무공을 세웠으며 서면행정복지센터는 공적을 기리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전수식을 열고 유족 이영숙 씨에게 훈장증과 훈장을 전달했다. 유족 자녀 이영숙씨는 “오랜 세월이 흘러 이제라도 아버님이 조국을 위해 헌신했던 공적을 인정해 주고 훈장을 주니 고맙고 후손들이 자랑스럽게 고인을 추모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해순 서면장은“나라를 위해 희생한 고인의 명복을 빌고 숭고한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자리였고 선배 전우의 희생을 통하여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유족들을 위로하고 감사를 표했다.
서천소방서(서장 김근제)는 30일 10시에 장항중앙초등학교 병설유치원 24명을 대상으로 소방서 견학 및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에서는 어린이 조기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각종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을 교육한 후 △지진 대피 체험 △화재 대피 체험 △물소화기 체험 △소방차 견학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성장하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소방안전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재미와 교훈을 남기는 맞춤형 교육 실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JSA공동경비구역, 추노 등 영화 및 드라마 촬영장소로 이름난 서천군 한산면 신성리 같대밭을 새롭게 단장된다. 서천군은 영화 및 드라마 촬영장소로 이름난 신성리 갈대밭을 새롭게 단장하기 위해 총사업비 14억 원을 투입하고 기반시설 정비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08년 신성리 갈대밭 꾸미기 사업으로 조성해 사용하던 노후 된 목재 데크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철거하고 갈대밭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워크를 오는 10월까지 설치하기로 했다. 이정성 문화관광과장은 “신성리 갈대밭 새롭게 단장된 이후에는 관광객의 안전은 물론 경관 또한 이전보다 좋아질 것으로 보여 신성리 갈대밭이 전국 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서천군은 올해 말 예정된 동백대교 개통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8일 인구정책 종합계획 및 동백대교 개통 대응 전략 추진 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군은 이날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 문제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서천과 군산을 연결하는 동백대교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유발 할 수 있도록 관련사업 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서별로 추진 중인 과제, 인구증가 아이디어 공모에 제시된 115개 아이디어, 5월 말 완료예정인 한계마을 연구용역에서 제시된 시책 등을 면밀히 검토해 인구종합 대책을 ▲인구 구조변화 대응 ▲일자리 창출 ▲행복한 출산․양육 환경 ▲정주여건 개선 등 4개 분야로 나누고 54개 과제를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발굴 과제 중 하나인 인구영향평가는 현재 국회에서도 계류 중에 있어 통과 되면 정부 시책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향후 실효성과 함께 추진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동백대교 개통 대응전략을 ▲내부역량 강화 ▲서천-군산 상생발전 ▲홍보마케팅 강화 등 3개 분야로 분류하고 31개 사업에 대한 중장기적인 추진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말 개통에 대비해 서천사랑
서천군은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장항전통시장 활성화 방안’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장항전통시장이 가지고 있는 지역유통 및 생활중심지로서의 특성을 살리고 지역문화와 관광자원을 연계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달 연구용역을 실시하였다. 장항전통시장과 주변 지역의 상권 및 SWOT 분석과 함께 방문객과 상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용역의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테마형 관광시장이라는 성공적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휴먼웨어 등 3개 범주로 분류하고 관련 사업을 발굴하는 한편 사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3단계 활성화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구용역을 기반으로 장항전통시장 상인 및 지역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활성화 방안을 확정하고 내년도부터 단계별로 국비를 확보해 장항전통시장을 포함한 장항지역의 소규모 점포 활성화를 위한 성장 동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박여종 서천군수 권한대행은“요즘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도시재생은 낙후된 마을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으로 그 중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도 도시재생의 한 부분으로 생각된다”며 “방문객들이 장항만의 거리, 문화
서천군은 지난 28일 마서면, 화양면, 기산면, 문산면, 시초면 등 5개 지역에 복지공무원 안전지킴이(스마트워치) 15대를 보급해 복지공무원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했다. 복지공무원 안전지킴이는 응급호출, 현장상황 녹취, 신고자 위치확인 등의 기능을 가진 시계 형태의 음성통화가 가능한 공용휴대폰으로 복지공무원이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폭언, 폭력 등의 위험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도록 하는 안전장치다. 군은 읍·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강화하며 지난 4월까지 13개 읍면에 복지서비스 차량 13대 및 복지공무원 안전지킴이 24대 보급을 실시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원활한 추진은 물론 복지공무원의 안전을 보장하고 민원 피해 발생을 최소화했다. 노원래 사회복지실장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전면 시행으로 방문 복지상담이 급증함에 따라 2인 1조 현장방문, 안전교육 실시 등 복지공무원에 대한 안전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 발생 가능한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