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가톨릭평화방송 ․ 평화신문이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서천어메니티복지마을을 이용하는 노인, 장애인들과 서천군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제4회 평화나눔음악회’를 서천어메니티복지마을 야외무대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음악회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임선혜씨, 해금병창 임현석씨, 현악 5인조 퀸텟 레볼루션, 첼리스트 박진영씨, 피아니스트 최영미씨 등 국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다양하고 수준높은 음악가들이 서천을 방문해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이윤제 신부는(서천어메니티복지마을 총원장) “이번 음악회을 통해 문화적 혜택의 적은 서천군민들에게 문화예술을 가깝게 접하며 마음의 안정을 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매우 뜻깊은 날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서천특화시장이 휴장일 안내가 미흡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방문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지난 1일 서천특화시장을 찾은 많은 관광객이 ‘매월 첫째 주 화요일은 휴장’한다는 안내문에 황당해하며 발길을 돌렸다. 한 관광객은 믿을 수가 없는지 유리문 너머로 불 꺼진 시장 내부를 들여다 보며 “일부러 대전에서 왔는데 쉬는지는 몰랐네”라며 당황스러워했다. 이날 시장을 찾은 관광객 대부분이 시장 휴장 사실을 미처 알지 못해 난감해하는 한편 가깝게는 군산 익산은 물론 대전 경기 지역에서 온 관광객들도 있어 그 아쉬움은 더 컸다. 효도 관광차 평택에서 왔다는 한 관광버스 기사는 “관광지 시장이 쉴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며 “이런 거는 홍보가 좀 돼 있어야지 관광객들 골탕먹으라는 것도 아니고 이게 뭔지 모르겠다” “어르신들 모시고 왔는데 민망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특화시장 관계자는 “시장 상인들 대부분이 직원 없이 직접 장사를 하기 때문에 한달에 한번이라도 쉬어야 한다”며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전국적으로 광고할 수도 없는 실정이다”고 말했다. 실제로 서해신문이 관광객 입장으로 서천군청 홈페이지를 검색할 결과, 휴장일 안내를 찾아볼 수 없기는 마찬가지였다. 서해신문의
지난달 27일 아울렛은 물론 영화관 대형서점 등 복합쇼핑몰로 무장한 롯데몰 군산점 개점으로 서천 지역상권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롯데몰 군산점은 지하 1층부터 지상 7층으로 연면적 9만3,200㎡, 영업면적 2만5,000㎡ 규모로 1~3층은 아울렛, 4~5층은 영화관으로 조성된 복합쇼핑몰이다고 밝혔다. 아울렛 매장 내에는 남·여 패션, 잡화, 식품, 생활가전, 식당, 카페, 서점 등 총 166개 브랜드가 입점해 운영되고 있다. 쇼핑몰 안에 들어서면 나가고 싶은 생각이 없을 정도로 흥미로운 콘텐츠가 가득하고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다 좋아할 수 있는 형태다. 각기 선호하는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서로 즐기면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가족 단위 놀이 시설도 구비돼 있어 하루종일 머물어도 지겹지 않고 친구들과 노닥거리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서천지역은 군산과 행정 구역상 충남과 전북으로 나뉘어 있지만 지리적으로는 맞닿아 있어 롯데몰 군산점 개장으로 인한 지역 상권 붕괴의 우려 목소리가 크다. 서천읍에서 의류업을 운영하는 A씨는 “서천주민들이 군산 이마트로 쇼핑을 다니는 것도 타격이 큰데 롯데아울렛까지 들어와서 걱정이다”라고 하소연했다. 또한, “아울렛 매장뿐 아니
무소속 김기웅 서천군수 예비후보는 7일 무상 교복과 무상 공공산후조리원, 무상 어린이집 등 교육과 여성 보육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인구 절벽 시대에 교육, 여성, 보육 복지 서비스를 강화해 서천을 다시 기회의 땅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김 후보는 “의무교육인 중학교 교과서는 무상으로 지급하고 있다. 또 의무복무인 군대에서는 군복 걱정이 없는데, 의무교육인 학교에서는 왜 교복 걱정을 해야 하나?”고 반문하면서 ‘돈 안 드는 교육’을 완성하기 위한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우선 내년도 서천군 관내 중·고등학교 신입생 약 850명을 대상으로 무상교복을 지원해 “공교육비 부담을 덜고 ‘교육하기 좋은 서천, 사람이 모이는 서천’을 바꾸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관련 예산에 대해선 “군내 9개 중학교 9곳 (공립6, 사립3) 7개 고교(공립4, 사립3) 신입생을 대상으로 동복과 하복을 전면 지급하면 1인당 약 30만 원씩 약 2억5000만 원이 필요하다”라며 “이 재원은 군에서 지출하는 불요불급한 각종 용역비와 연도말에 발생하는 결산 잉여금을 활용하면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학생 교복을 학교에서 결정해 의무 착용을 해야 할 경우에는 국가나 지자
김태흠 의원은 “진실을 왜곡하고 야당을 폄훼하는 JTBC와 손석희 앵커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8일 보도 자료를 통해 “단식 중인 제1야당 원내대표가 단식 중 테러를 당했는데 일부 언론과 좌파세력에 의해 조롱하는 가짜뉴스가 판치고 이를 지원하는 포털에 의해 우리 당과 국민들이 능멸당하고 있다”라고 토로했다. 또, “더 기가 막힌 것은 어제(7일) 오후 8시 JTBC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앵커브리핑’에서는 김성태 원내대표의 특검 요구 단식을 세월호 희생 유족의 단식과 비교하며 비하하고 조롱하는 등 평가절하하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이 과정에서 단식과는 전혀 무관한 저의 과거 발언을 세월호 유족의 단식을 비난하고 조롱했던 것처럼 인용 보도해 저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손석희 앵커가 인용한 제가 했다는 ‘노숙자들이 하는 것 같은 느낌’ 발언은 세월호 사고 후 헌정사상 처음으로 국회 본관에서 세월호 유가족이 농성을 벌였는데 이는 당초 농성을 허용한 국회의장의 결정이 잘못됐다는 것을 지적하는 차원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2014년 8월 1일 의원총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대화한 많
차국환 무소속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자는 “도지사 선거를 끝까지 완주하겠다”고 밝혔다. 차 예비후보는 지난달 30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안면도 개발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 “선거를 완주할 의사가 있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이어 “열심히 노력하고 최선을 다한다면 도민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중도 포기 가능성을 일축했다. 그는 선거에 출마하는 다른 후보에 대해서는 “다들 개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먼저 자유한국당 이인제 후보에 대해서는 “그동안 많은 기회가 있었지만 그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며 “운인지 능력인지는 도민들이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국회의원(천안병)에 대해서는 “아파트 매매계약을 했는데 상황이 변화돼 계약을 하지 않는 것과 같다”며 “먼저 천안&아산 경실련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비판했다. 또, 바른미래당 김용필 예비후보에 대해서는 “롯데 불매운동 퍼포먼스가 기억에 남는다”면서도 “특출난 개성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차 예비후보는 이날 안면도에 도지사 제2집무실을 설치하겠다고 공약했다.
문산초(교장 장철순)은 지난 9일 오감만족 체험학교 프로그램 중 하나인 제과제빵 수업을 실시했다.문산초의 오감만족 체험학교는 KRA 농어촌희망재단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주변의 문화기관이 전무해 문화와 진로에 대한 체험기회가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매주 수요일 원목으로 생활용품을 만드는 목공수업, 다양한 종류의 빵을 만들고 굽는 제과제빵, 자신만의 개성 있는 도자기를 제작하는 도예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제과제빵 교실에서는 유기농 재료를 활용해 쉬폰 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강사님에게 빵 만들기에 대한 여러 가지 질문을 했으며 밝은 표정으로 즐겁게 실습에 참여했다. 제빵수업이 끝난 후에는 고마운 사람에게 선물을 하기 위해 자신이 만든 케이크를 상자에 포장하는 시간도 가졌다. 6학년 김지나 학생은 “평소 제과제빵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직접 빵을 만들며 들어가는 재료는 무엇이고, 어떤 과정으로 만들어지는지 알게 돼 신기했다” 라며 소감을 말했다. 문산초 교장 장철순은 “오감만족 체험학교의 프로그램을 잘 활용해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도 쌓으며 매주 수요일을 즐겁고 유익하게 보내기 바란다. 아울러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은 서천관내에 특수학급이 설치되지 않은 초등학교 4개교의 일반학생을 대상으로 10일(목)부터 2018센터중심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특수교육지원센터와 연계된 전문가 그룹을 통한 긍정적 장애인식 형성을 목적으로 장애이해교육 및 장애인권 신장교육, 보치아(지체장애인 스포츠게임)체험, 진로 및 직업교육 일환인 제과제빵과 음료 만들기 체험으로 이루어졌다. 다양한 장애이해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장애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장애이해교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전에는 몰랐던 장애인스포츠 보치아에 대해 알게 되어 좋았고, 장애를 가지고 있는 친구들에 대해 잘못 생각을 하고 있었던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바로 알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신경희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장애이해교육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인성을 갖추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은 지난 9일 대회의실에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제2차 기획회의를 실시했다. 회의에는 교육장 및 세부훈련담당팀 관련자 9명과 서천군청 안전총괄과, 서천소방서, 서천경찰서, 서천보건소 훈련담당자가 참석하여 훈련계획을 청취했고 특히 중점현장훈련인 학원 화재사고 대응훈련의 수행과 관련하여 심도있는 의견교환이 이루어졌다. 신경희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심도있는 협의를 통하여 훈련이 무리 없이 내실있게 진행되기를 바란다”는 당부를 전했다. 한편 서천교육지원청의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본 훈련은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충청남도교육청 중점훈련인 학원 화재 대피훈련은 이달 15일 16시부터 서천읍 군사리 장완기학원에서 진행된다.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경희)은 지난 9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행정실장 등 일반직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일반직 공무원 학습공동체를 구성해 운영했다. 이 날 학습공동체에서는 무각본 소방훈련교육 이라는 주제로 서천소방서장(서장 김근제)의 특강이 있었으며, 이후 학교 현안 문제에 대한 일반직 공무원간 자율적인 토론 등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일반직 공무원 학습공동체는 앞으로도 학교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안문제 토론 등 연구문화 풍토 조성으로 개인별 역량을 강화하는데 목표를 두고 활동할 예정이다. 신경희 교육장은 “자율적인 토론 및 연구문화 조성으로 일반직 공무원의 전문성이 신장되어 학교 행정력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청운대학교(이상렬 총장)에서 위탁·운영 중인 서천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원선임, 이하 서천센터)는 지난 9일 서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재현)와‘지역사회 건강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서천센터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의 영양관리 및 영유아 이유식관련 교육 등 각종 지원사업을 위해 네트워크 연계를 구축하고 양자 간 홍보 활동에 적극 협조 할 것을 약속하였다. 원선임 서천센터장(청운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은“다양한 영양정보 제공 및 교육으로 다문화가족 어린이들의 균형 잡힌 식생활을 실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센터는 2015년 10월부터 서천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청운대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원선임 센터장을 중심으로 현재 4명의 전문영양사가 근무하며 관내 37개 어린이급식소 1,210여 명 어린이를 위해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천군 비인행정복지센터(면장 신동순)는 농번기를 맞아 농촌지역의 수리시설과 올해 계획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공사현장 점검에 나섰다. 비인면은 ‘우기대비 수리시설 및 공사추진 현장점검’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농업용수를 확보하고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소규모 사업들을 신속히 마무리하는 데 온힘을 다하고 있다. 올해는 관내 농업용 용수로 확보 및 배수로 정비 등 군사업과 면 자체 사업 총 21건의 사업을 추진 중이며 본격적인 농사가 시작되는 6월 이전에 모든 사업은 완료해 농가가 원활한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신동순 비인면장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수리시설 등 공사현장에서 주민들의 불편해소, 농번기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 재해예방 등 주민들의 생활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점검을 철저히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면행정복지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생활이 어려워 외식 기회가 적은 가정의 아이들을 위한‘아이들이 행복한 날’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아이들이 행복한 날’ 사업은 지역 내 식당을 운영하는 후원자들을 발굴해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매월 외식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첫 번째로 후원에 참여한 서면 중화요리 외백 왕기석 대표는 9가정의 어린이들에게 자장면데이로 따뜻한 자장면과 탕수육을 제공했다. 왕 대표는 “서면에서 약 40년간 식당을 운영하며 받은 사랑을 주민들에 베풀고 싶은 마음으로 이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자장면과 탕수육이 차려진 식탁을 보고 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과 입 주위에 자장 소스를 묻혀가며 맛있게 먹고 가족의 정을 나누는 모습을 보니 이 사업에 참여하기를 잘 했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산면 한울타리후원회(회장 박수환)는 9일 충남디자인예술고등학교 외지 학생 27명과 수양부모 27명이 결연을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한울타리 후원회의 수양부모자녀 결연은 지역에서 덕망 있는 인물을 선정해 타 지역에서 온 학생들이 정서적 안정을 가지는 것은 물론 지역 애향심을 키울 수 있도록 해줌으로써 미래인재 양성 및 지역 내 명문고 육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명품 교육지원사업이다. 이날 수양부모들은 수양자녀들이 졸업까지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서적 지원과 각종 고민 상담 및 해결 등의 역할을 수행해 수양자녀들이 부모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충남디자인예술고등학교 2학년 임수진 학생은 "처음으로 집을 떠나 이곳 한산에서 학교생활을 해보니 적응하기가 어려웠는데 수양부모님이 생겨 마음 편히 학업에 전념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뻐했다.한편, 2009년 발족한 한울타리후원회는 올해 10번째 수양부모자녀 사업을 추진해 총 232명의 학생과 결연을 맺었으며 군내 문화역사탐방, 전문가 초청 부모자녀교육, 수능 합격 떡 전달, 농촌체험 봉사활동 등을 실시해 학생들과 주민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마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성구)와 서천군노인복지관(관장 이경미)은 지난 9일 장선리 경로당에서 60여명의 노인들을 초청해 ‘행복밥차’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장선리 부녀회원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서천군노인복지관과 함께 어르신의 점심식사를 준비해 대접하고 ‘화목한 삶, 준비하는 삶’을 주제로 노인복지관 웰다잉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마서면행정복지센터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에 대한 홍보와 복지관련 상담을 추진해 더욱 내실있게 진행됐다. 이성구 마서면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와 사랑 및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생각하며 행복이 가득한 마서면을 만들어가는 데 여러 단체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행복밥차는 서천군노인복지관(관장 이경미)과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업무협약을 맺고 읍면 지역경로당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