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읍 청소년 자원봉사단 ‘장발짱(장항읍 발로 뛰는 짱들)’이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아주 특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해 8월 17명의 관내 중·고등학생들이 모여 구성한 ‘장발짱’은 돌봄이 필요한 독거어르신 7명과 결연을 맺고 수시로 방문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 등 정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1080 사랑더하기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은 독거어르신을 방문해 직접 준비한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서로 교감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창겸 장발짱 봉사단장은 “매번 친구처럼 반갑게 맞아주시고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오히려 제가 배우고 느끼는 게 많다”며 “결연 어르신과 꾸준히 만나고 나이를 넘어선 우정을 쌓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창근 장항읍장은 “청소년들에게는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고, 홀몸어르신들에게는 외로움을 해소하고 삶의 활력이 될 수 있도록 청소년 자원봉사단의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석희성)는 지난 10일 비인면 구복리(이장 이능희) 마을주민 30명을 대상으로 농약노출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농약노출검사는 『농업인 농약중독예방기술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서천군농업기술센터와 단국대학교 농업인안전보호센터가 협력으로 추진했으며 이날 농약노출검사, 농업인 농약중독예방 안전교육, 안전보호구 배부 등이 이뤄졌다. 특히 농약노출검사에서는 의사와 농업인 개인별 심층상담 시간이 포함돼 신체상태와 연령, 작업환경에 맞는 맞춤형 상담이 진행되고 농번기 일정에 따라 개인별 자율방문 검사 진행으로 지속적이고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능희 이장은 “농사경력 30여 년 동안 처음으로 농약노출검사를 해봤는데 얼마나 내 몸속에 농약이 있을지 궁금하면서도 걱정이 앞선다”며 “그동안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은 농약중독의 위험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김재경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장은 “이번 검사를 통해 농약중독 인식개선 및 효과적인 농약중독 예방 대책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농약중독 여부 파악 및 환경개선으로 건강하고 활력 있는 농촌생활을 조성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서천소방서(서장 김근제)는 지난 9일 15시 서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학교 관계인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무각본 소방훈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교육지원청 직원, 서천군 관내 34개 학교 행정실장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서장이 방문하여 직접 실시하였으며, 사고 발생 시 현장 관계인 초기대응의 중요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무각본 소방훈련 중요성 강조 △옥내소화전 사용법 △소방차 도착 전까지의 관계인 대응 요령 등이었다. 김근제 서천소방서장은 “재난은 어디서 누구에게 일어날지 모른다.”며 “어떤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개인의 임무를 다해 국민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평상시 자체적인 훈련에 적극 임할 수 있는 안전의식을 갖출 것”을 당부했다.
서천군은 서천특화시장 주변의 교통 혼잡 문제를 해소하고 주차장 정비를 위해 2016년부터 추진한 우회도로 공사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서천특화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2016년부터 16억을 투입해 우회도로를 연결했다. 기존 서천특화시장 고객지원센터 앞 주차장과 군청사거리에서 직선으로 내려오는 도시계획도로를 연결해 접근성을 향상시켰으며 복잡한 교통과 도로점용 문제 등 차량의 병목현상을 완화시키고 기존주차장을 확장해 새롭게 정비함으로써 깨끗한 주변 도시환경을 조성했다. 조남용 건설과장는 “시장접근성을 높이는 연결도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이며 특화시장 주변 정비로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도 교통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면사랑후원회(회장 김형천)는 김정자 서면동백화원 대표의 후원을 받아 지난8일 행복경로당을 방문해‘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펼쳐 마을 어르신들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과 서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100송이와 서면사랑후원회에서 마련한 떡과 음료수를 행복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효에 대한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슴에 단 카네이션을 어루만지는 한 어르신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챙겨주셔서 고맙다”며 “어버이날 쓸쓸히 혼자 지내지 않아서 너무 좋다”고 웃음 가득한 미소를 뗬다. 김형천 서면사랑후원회장은 “내 부모와 같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조금이나마 어른 공경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뜻깊은 날이 되었다”며 “작은 복지라도 언제든지 찾아가고 보듬는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산면 기산솔바람공동체후원회(회장 노기래)는 지난 8일 기산초등학교(교장 김인수)와 공동으로 주최한 어르신들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기산초등학교 30여명의 전교생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학생들에게 효에 대한 의미를 전달하고 지역 공동체와 하나 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학생들은 50명의 어르신들 한분 한분께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린 후 그동안 연습한 리코더 연주, 난타 등 어버이날 축하공연을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김 모 학생은 “카네이션을 달아드릴 때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카네이션을 받은 이 모 어르신은 “고사리 같이 작은 손으로 조심조심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아이들을 보니 예쁘고 기특하다”며 오늘 참 기분 좋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산솔바람공동체후원회와 기산초등학교 관계자는 “앞으로 기념일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이러한 행사를 종종 열어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서로 소통해 지역사회가 하나 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천군 서천읍행정복지센터(읍장 구남신)가 걷고 싶은 산책로를 만들기 위해 지난 가을에 심은 유채꽃이 활짝 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천읍이 지난해 가을 구 서천역사부터 화성리 시루골에 걸쳐 위치한 철길 4.4Km 양변에 파종한 유채꽃이 만개하며 주민들에게 노랗게 물든 산책로를 선사한다. 구남신 읍장은 “만개한 유채꽃 말고 그늘진 곳의 유채는 꽃피는 시기가 늦어지고 있어 앞으로 당분간은 노란 유채 향기와 함께 봄을 산책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서천군은 주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8일 저녁 7시 서천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와이즈발레단과 함께하는 갈라 콘서트’공연을 선보인다. 발레 3대 걸작으로 손꼽히는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 지젤’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에 맞춰 와이즈 발레단 발레리나와 발레리노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와이즈발레단은 클래식 발레부터 다양한 장르를 합친 아트콜라보레이션(Art Collaboration)까지 폭넓은 공연예술 표현을 목적으로 2005년도에 창단되어 연간 100여회의 국내외 공연을 하는 단체로 대통령상을 수상해 그 예술성을 인정받으며 국내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티켓은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서천문예의전당에서 1인 2매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 문화콘텐츠팀(041-950-4227)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천군은 지난 8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71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준비위원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준비위원회는 도민체전의 주요 정책 및 계획과 그 이행에 관한 사항, 예산 관련사항 등을 심의하기 위한 기구로 위원장인 박여종 서천군수 권한대행을 포함해 체육회 부회장, 이사, 감사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이태규 서천군체육회장 직무대행은 회의에 앞서 준비위원 7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성공적인 도민체전을 위한 체전지원팀장의 기본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심의안건인 준비위원회 구성, 운영, 예산 집행, 공식행사 추진단 운영 등 운영계획안에 대해 틀을 잡고 총예산 32억 원의 세뉴 예산 편성 내역 등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 및 가결하였다. 박여종 위원장(서천군수 권한대행)은 “지속적인 준비위원회 운영을 통해 군민과 선수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안전하고 성공적인 체전을 만들겠다”며 성공적인 체육대회를 위한 개최 의지를 다졌다.
서천군 노인복지관(관장 이경미)은 지난 8일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기관 및 단체장들과 10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6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및 실버문화축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우리나라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식전 행사에서는 서천군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의 화려한 태극권시범과 육군32사단 군악대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90세 이상 어르신들 중 최고령인 6분의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마서면 백승준 씨가 보건복지부장관표창, 종천면 김향희 씨가 도지사 표창을 받았고 서예순(장항읍), 이연희(서천읍), 이순호(화양면), 원근식(기산면), 황선옥(한산면), 백종실(시초면), 이미남(비인면), 강순하(서면) 씨 등 8명이 효행자 군수표창을 받았으며 김향선(마서면), 한부월(마산면), 백영순(문산면), 이현숙(판교면), 김홍희(종천면) 씨 등 5명이 장한어버이 군수표창을 받았다. 이어 이경미 서천군노인복지관장의 환영인사를 비롯해 박여종 서천군수 권한대행, 김태흠 국회의원, 조남일 군의회 의장이 참석해 축사를 하며 자리를 빛냈으며 서천군노인복지관은
국립해양조사원 서해해양조사사무소(소장 성노선)는 5월 9일부터 7월 말까지 약 3개월간 안마도 남부해역을 대상으로 연안해역기본조사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마도 남서부는 수온이 올라가는 5월부터 병어 등 표층어류의 어획이 시작되어 어업활동이 활발하며, 특히 이번 조사구역은 2007년 이후 11년 만에 조사가 실시되는 해역으로 그동안 발견하지 못했던 해저장애물 등에 대한 정밀조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조사에는 최신 장비와 조사선(황해로호)을 동원하여 측량을 실시하고 수심 측량 및 해저장애물 분석자료 등은 해도 개정에 반영하여 인근해역을 통항하는 여객선과 어선의 안전항해를 지원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해해양조사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안마도 남부해역의 해저지형에 대한 변동사항을 면밀히 조사하여 서해안의 해상교통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서천군 문산면에서는 지난 4일 마을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문산초등학교 체육대회가 열리고 어버이날을 기념해 초등학생들이 어르신들에 전하는 선물 꾸러미 준비에 참여하며 어린이와 노인이 함께하는 장이 펼쳐졌다. 이날 문산초등학교에서 열린 한마음체육대회는 문산마을도서관 문해교실 학습자 어르신들이 선수로 참여하는 어르신놀이마당 ‘고지를 점령하라~!’ 경기종목을 구성해 초등학생들과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마을도서관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 드려 기쁘다” 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활력 넘치는 노년기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산사랑후원회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실버카(보행보조기) 5대와 카네이션, 쌀, 과일 등 먹거리를 담은 꾸러미를 준비해 문산면에 거주하는 노인 41명에 전달했다. 특히, 꾸러미 준비에 문산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0명이 참여하며 훈훈함을 전했고 준비를 도운 문산초등학교 6학년 남가은 학생은 “마을 할머니 할아버지께 우리의 마음을 주머니에 담아 드릴 수 있어서 너무 뜻깊었다”고 말했다. 정춘길 문산면장은 “어르신들이 학교 체육대회에서 아이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
서천군이 국제슬로시티연맹 공식인증 절차에 따라 국제조정이사회에서 ‘국제슬로시티 인증’을 최종 승인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와 관련 지난 3월 벨기에 마세이크(Maaseik)에서 개최된 상반기 국제조정이사회에서 서천군의 국제슬로시티 인증을 최종결정했다. 또한 국제슬로시티연맹은 오는 6월 23일 프랑스 미항드(Mirande)에서 열릴 국제슬로시티연맹 총회 때 서천군이 국제슬로시티 회원도시로 인증되었음을 공식 공표하고 인증서를 수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군은 국제슬로시티 가입을 위해 지난해 7월 한국슬로시티본부 손대현 이사장을 비롯한 국내 전문가들과 함께한 국내실사, 10월 삐에르 조르지오 올리베티(Pier Giorgio Oliveti) 국제슬로시티연맹 사무총장과 아루투르 드로흐나(Artur Wrochna) 국제슬로시티연맹 부회장 등이 참석한 국제실사를 거쳐, 올해 1월 국제슬로시티 연맹 가입을 위한 72개 평가항목별 보고서를 제출 한 바 있다. 산과 들, 강과 바다가 어우러진 빼어난 자연생태환경과 한산모시·한산소곡주로 대표되는 독특한 전통문화를 강조해 국제 실사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공식 인증 후 지속적으로 슬로시티 서천을 홍보하고 슬로시티 서천이 가진 매력
서천군은 지난 4일 공직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민원 만족도 향상을 위한 직원교육을 서천군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 스스로 서비스 역량을 향상 및 강화시키고 고객 입장의 경험을 토론하면서 민원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리서치 및 교육서비스 전문기업인 ㈜디앤알의 김윤선 명강사를 초청해 오전, 오후 2회 진행됐다. 일방적인 주입식 강의를 탈피해 참여 공무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응대요령 의견 교환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민원인 응대 시 공직자가 해야 할 행동, 하지 말아야 할 행동 등 본인이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공감하며 분임조별 상호 토론하는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활용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조별로 민원 만족도 향상을 위한 토론 내용을 모아 참여 공무원들의 투표를 진행한 결과 민원인과 기분 좋게 소통하기, 정확한 안내, 책임감 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으며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에는 무관심, 회피, 무책임이라고 응답하였다. 박여종 서천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교육이 공직자가 스스로 마음을 열고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친절 서비스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천군은 이 외에도 매주 수요일 아침 근무시작 5분 전 친절교육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석희성)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매개충인 총채벌레의 발생밀도가 증가함에 따라 고추 재배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원예특작기술팀에 따르면 고추 육묘농가 현장예찰을 실시한 결과 바이러스 매개충인 총채벌레의 밀도 증가로 바이러스병 피해 확산이 우려돼 고추재배 농가에 자가예찰과 함께 모종 심기 전·후 초기 사전방제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는 고추, 토마토, 파프리카 등 주로 과채류에 생기며 바이러스를 보독한 총채벌레에 의해 옮겨져 피해가 발생하는 병으로 작물을 기형 및 고사시켜 방제를 소홀히 할 경우 빠르게 전 포장으로 감염되는 특징이 있다. 방제를 위해서는 정식 전 반드시 약제 살포 후 정식하도록 하며 번식력이 강하고 약제 내성이 높아 발생 초기 2~3회 집중 방제가 이루어져야 효과적인 방제가 가능하다. 또한 식물체의 초세가 약하지 않도록 웃거름을 시용해야 한다. 특히, 농업기술센터는 총채벌레의 경우 꽃 속에서 생활하면서 병을 전염시키므로 꽃 속까지 약제가 침투하도록 살포해야 하며 감염된 식물체는 최대한 빨리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김조원 원예특작기술팀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