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시는 대전을 나타내는 미래색, 첨단색, 역동색, 품격색 등 10가지 대전색(色)을 발굴․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전시는 대전 전역의 자연․인문 환경을 분류 조사해 색채 현황 분석을 통한 지역색(환경색)을 도출하고, 그 지역색을 바탕으로 대전10색을 선정했으며, 대전10색 중‘대전다움’을 구현하고 첨단과학도시를 지향하는 대전 상징색으로‘미래은회색’을 선정했다. 서울시가 2008년 단청 빨간색 등 서울 10가지 색을 선정했고, 부산·대구·인천·울산시도 이미지색 등을 선정해 도시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대전 상징색 개발 사업은 착수 전 관련분야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을 모으고, 진행과정 중에는 시민 설문(의식)조사와 공청회 개최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민이 공감하는 대전색(상징색) 개발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였으며, 공공디자인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앞으로 대전시는 그동안 일부에서 제기되었던‘대전은 질서 있고 정돈된 모습이지만, 특색 없는 도시’라는 인식을 대전색을 통해‘대전이 개성과 매력 넘치는 도시’로 거듭나도록 풀어 갈 계획이다. 대전시 정무호 도시주택국장은 “앞으로 지역
[sbn뉴스=서천] 남석우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오는 26일부터 12월 30일까지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다량배출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정부의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에 따라 추진되는 이번 특별점검은 미세먼지로 인한 환경오염 및 생활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지역 내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과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이다. 이에 군은 대기 배출시설의 대기오염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와 황 함유기준 초과 액체연료 사용 여부, 배출허용기준 준수 및 운영기록부 적정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또 비산먼지 배출사업장에 대해서는 야적물질에 방진막 설치와 살수시설 운영 여부, 수송 차량에 대한 세륜 여부 등 비산먼지 발생 억제조치 적정 여부를 점검한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미세먼지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는 만큼 대기 배출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지속해서 단속 및 점검을 할 필요가 있다”라며, “각 사업장은 환경개선 의식을 높여 쾌적한 대기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사업장 관리를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sbn뉴스=서천] 남석우 기자 =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유부도 섬 갯벌의 홍보와 해양쓰레기 발생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전환과 국제적 탐조 관광지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금강하구·유부도 갯벌 클린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총 13회 운영된 ‘클린 봉사단’은 서천생태관광지역협의체, 국립생태원, 금강생태문화연구소, 생태관광협의회, 주민클린봉사단 등 전문가, 언론인, 국민 등 총 300여 명의 각계각층 국민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것은 물론 해양쓰레기 발생 원인에 대한 지형·지질적 이해, 생물 다양성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 이해를 위한 관찰, 섬 갯벌의 자연환경에서 형성된 문화 다양성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유부도 보호에 함께했다. 봉사 활동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유부도에서 뜻깊은 클린 봉사에 참여하면서 미처 알지 못했던 유부도의 자연생태학적 우수성과 가치를 알게 됐다”라며 “소중한 자연 유산을 후대에 전해야 하는 막중한 의무감을 느꼈고, 앞으로 클린 봉사단 활동에 지속해서 참여할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군은 클린 봉사단 운영을 통해 발생한 문제점과 보완점을 개선해 내년부터 정기적으로 ‘세계유산
[sbn뉴스=서천] 남석우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서장 김근제)는 지난 23일 대회의실에서 2018년도 하반기 신규 의용소방대원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하고 직무교육을 시행하였다. 이날 신규 임명된 22명의 의용소방대원은 앞으로 화재, 구조·구급 현장 활동 지원 및 각종 화재 예방 캠페인 등 전반에 걸쳐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게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의용소방대는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지역 안전 파수꾼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천] 남석우 기자 =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이자 물리학자인 아르키메데스는 2300년 전 “긴 지렛대와 지렛목만 있으면 지구라도 들어 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지렛대의 원리’라고도 불리는 이 물리학 법칙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분야에서 긴요하게 쓰이고 있는데 주짓수라는 격투 스포츠에서 시연되는 이 원리의 쓰임을 보면 그 절묘함에 탄성이 절로 나오지 않을 수 없다. 불과 10여 년 전만 해도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생소한 운동이었던 주짓수는 국내·외 격투기대회 방송을 통해 현재 널리 알려졌는데 기술만 익힌다면 작은 힘으로도 큰 힘을 제압할 수 있어 남성뿐 아니라 최근에는 운동과 호신술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여성들에게도 큰 인기다. 서천에서 이 주짓수를 배울 수 있는 체육관이 있어 sbn서해신문에서 서천읍에 있는 ‘서천주짓수’ 체육관을 찾았다. 체육관에 들어서자 20여 명에 이르는 관원들이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풀고 있었다. 준비운동이 끝나자 이명복(42) 관장의 기술전수가 시작됐다. 그리고 잠시 후 두 명씩 짝을 지어 서로 기술을 주고받는 대련 식 실전연습이 이어졌다. 저마다 구르고 잡고 꺾으며 겨루는 모습에 sb
[sbn뉴스=서천]남석우 기자 = 충남 서천축협(조합장 박근춘)은 지난 16일 서천군 내 연탄이 필요한 저소득가구 20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시초면 풍정리, 문산면 수암리 등 지역 독거노인,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등 소외계층 20가정에 각 가정당 400장씩 총 8000장 (528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서천축협은 매년 임직원급여 1%와 서천축협 당기순이익 1%를 적립해 나눔 축산운동기금을 마련하여 연탄 나눔 행사 및 설·추석 명절 한우 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sbn뉴스=서천]남석우 기자 = 충남 서천군이 비인면 다사리 소재 한 임야에서 불법으로 모래반출과 순환골재를 사용한 해당 업체를 적발했다. 군에 따르면 A업체는 창고 등 어업시설 조성을 한다는 목적으로 다사리 임야 7487㎡(약 2265평)에 대해 지난달 23일 산지 전용 허가를 받았다. 하지만 이 업체는 설계 도면상 흙을 높게 쌓아야 할 부분에서 오히려 모래를 퍼내 덤프차 100대 분량(908㎥)을 반출하고 폐아스콘 등 순환골재 100여t을 건설장비 통행로 조성에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군은 산지관리법 제20조(산지 전용 허가의 취소 등)2항 등 관련법에 따른 불법행위 처벌과 순환골재 사용에 따라 과태료 처분과 함께 골재 수거에 나설 방침이다.
[sbn뉴스=서천] 남석우 기자 = 충남 서천지역 소 사육 농가 중 위탁기관 관리 240여 농가에 대해 다음 달부터 내년 말까지 소 농장정보 일제 정비 등 소 이력제 개선이 추진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이력제 상 하나의 농장에 한 명의 농장경영자만 등록게 하는 소 농장정보 일제 정비를 하는 한편 소 개체 양도·양수 시 등록을 의무화하는 등 신고방법 개선 홍보에 나선다. 또 쇠고기 이력 시스템 고도화사업 정비 후 소 농장, 가축거래 상인에게만 거래를 허용할 방침이다.
[sbn뉴스=서천] 남석우 기자 = (사)한국효도회 서천군 지회(이하 효도회)는 지난 2일 국회의사당 도서관에서 열린 ‘2018 효행장려 심포지엄’에서 시초면에 사는 이순이(64·여) 씨가 ‘장한 어버이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회의원 유성엽이 주최하고 (사)한국효도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이순이 씨는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돼 1급 지체 장애로 살면서도 자녀교육에 전심·전력을 다해 3형제 모두를 대학에 진학시키고 반듯한 사회인으로 키워냈으며 효심을 다해 지극정성으로 부모님을 부양해 이 상을 받았다. 전북 김제시 용지면에서 2남 2녀 중 막내딸로 태어나 부모님으로부터 훌륭한 가정교육을 받고 자란 그녀는 황호실 씨와 혼인해 서천으로 시집와서 슬하에 아들 셋을 두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어갔다. 그러던 중 31년 전, 1987년 어느 날 시련이 그녀를 찾았다. 같은 교회에 다니던 성도의 장례예배 참석을 위해 봉선리를 지날 때 전날 내린 폭우로 지반이 약해진 둑길이 무너지며 그녀가 타고 있던 1톤 트럭이 길옆으로 전복된 것이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사람 중 3명이 다쳤는데 2명은 경상이었으나 불행히도 그녀는 척추를 다쳐 하반신이 마비되는 장애를 평생 안게
[sbn뉴스=서천] 남석우 기자 = 충남 서천군 장항읍행정복지센터(읍장 최창근)는 지난 20일 장항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순경)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동절기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여자들은 김장김치 100박스(12㎏)를 담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중증 장애인 세대 등 80세대와 장항읍 행복경로당에 전달했다. 19일 새벽부터 배추 절이기를 시작해 20일 오후까지 이틀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앞장선 봉사자들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니 힘들지 않았다”며 따뜻한 온정으로 활기 넘치고 행복한 김장나누기 행사를 마무리 했다.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시는 다음달 6일부터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참여 동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의 성공 여부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관건이라는 판단 아래 주민 홍보와 참여 촉진을 위하여 마련하게된 것이다. 내달 6일 동구 가양2동, 서구 갈마1동을 시작으로 11일에는 유성구 진잠동, 원신흥동, 온천1동 12일에는 대덕구 덕암동, 송촌동, 중리동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설명회를 통해 ▲주민자치회 전환 추진배경과 목표 ▲주민자치회의 주요역할과 기능 ▲타 자치단체 사례 중심 추진사항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전 동이 주민자치회로 전환한 서울시 금천구의 주민자치사업단장이 진행을 맡아 금천구 사례를 중심으로 주민자치회 전환에 대한 생생한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앞으로, 자치구와 시범동은 다음달까지 주민자치회 시범조례 제정을 마무리하고 내년 3월까지 주민자치위원 모집과 주민자치학교 운영 등을 통해 주민자치회를 구성하게 된다. 대전시 고현덕 자치행정과장은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이 주민자치회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시는 내달 20일까지 민방위 시설장비*에 대한 일제점검을 시・구 합동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민방위시설장비 현황은 주민대피시설 746개소, 비상급수시설 197개소, 민방위장비 5천888점, 화생방장비 9천 590점 등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주민대피계획에 따른 적절한 장소 확보・관리상태와 비상급수 적정량 확보 및 수질안전성 등을 확인하고, 기타 민방위장비 등의 정상작동과 관리 상태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최근의 대북 안보환경 변화를 반영하여 그 동안 폐쇄적 이미지인 비상 대피시설을 시민여가공간 제공 방안 검토 등을 통해 평소 내 주변 비상대피시설 위치 인식을 제고하여 유사시 시민 보호체계 확립에 최선을 다 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대전시는 자연방사성물질(우라늄・라돈)이 검출된 일부 비상급수시설에 대해 임시 폐쇄조치 하고,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 전문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하여 3계절(겨울, 봄, 여름) 시민이용실태 조사 등 급수시설 수질안전성 확보와 비상대비 태세를 완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시 주은영 비상대비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효율적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통해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철저히 대비할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광역시는 야생동물의 서식환경을 보호·관리하기 위한 '2018년 겨울철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방지계획'을 마련하고 자치구, 관련협회 등과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내년 3월 10일까지 밀렵·밀거래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민·관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야생동물 불법포획 및 거래 등을 중점 단속하고 올무, 덫과 같은 불법엽구 수거를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대상은 야생동물이나 그 알, 새끼 등을 불법 포획, 채취하는 행위, 불법포획을 위한 도구를 설치하거나 독극약을 살포하는 행위, 무등록 박제품 제조 또는 판매·보관하는 행위 등이다.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행위로 적발된 자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7년 이하의 징역이나 7,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밀렵·밀거래 행위나 불법 도구를 목격한 자 는 환경신문고(128), 시 환경정책과 및 구 환경과, 금강유역환경청, 경찰서 등으로 신고할 것”을 당부하며, “이번 합동단속으로 겨울철 밀렵·밀거래 행위를 예방하고 야생동물 보호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광역시는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하수행정 종합평가를 실시한 결과 최우수기관‘중구’, 우수 기관‘유성구’, 장려 기관‘동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실시된 이번 평가는 3대 하천 수질 개선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하수도 사용료 체납액 징수 ▲하수도시설물 설치․관리 ▲하수도 준설 등 총 5개 분야 16개 항목으로 하수행정 전반에 걸쳐 확인 평가를 실시했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중구’는 전 분야 평가항목에 걸쳐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고 특히, 하수도 사용료 체납액 징수 분야에서 타 자치구에 비해 더 좋은 결과를 얻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자치구 모두 하수행정 업무량에 비해 인원이 부족하고 한정된 재정여건, 도시기반시설임에도 하수라는 좋지 않은 인식 등 열악한 근무환경에도 불구하고 하수도 전 분야에 최선을 다하여 준 결과로 한층 발전된 하수행정을 구현하고 있음을 평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대전광역시 박정규 맑은물정책과장은 “이번 하수행정 종합평가 결과 우수 자치구에게는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오는 24일, 대전문정중학교와 대전탄방중학교의 2개 시험장에서 2019학년도 대전광역시 공립(사립위탁포함)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 필기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공립 182명(장애 11명 포함), 사립 위탁 37명 등 총 219명 모집에 1,966명이 지원하였으며, 시험당일 수험생은 수험표와 신분증 등을 지참하고 시험실에 8시 30분까지 입실해야 한다. 제1차 시험은 필기시험으로 교육학 및 전공시험을 평가하며, 교육학은 논술형으로, 전공은 기입형과 서술형, 논술형이 혼합된 유형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제1차 시험 합격자는 내년 1월 2일 오전 10시,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www.dje.go.kr)를 통해 발표되며, 제2차 시험은 제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내년 1월 16일부터 23일까지 실기·실험평가, 교수·학습지도안작성 및 수업실연, 교직적성심층면접으로 실시될 예정이다.아울러, 사립학교 중등교사 위탁선발시험은 법인이 위탁한 제1차 시험까지 공립과 동일하게 진행하며, 제2차 시험부터는 법인이 자체에서 실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