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시는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건축, 전기, 기계, 가스, 소방 설비, 옥외시설 등 시 청사 시설에 대한 하반기 정기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대전시는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청사 시설물 전반에 대해 자체 점검반(청사관리 담당 외 8명)을 편성해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점검사항은 건축물 주요 구조부 변위 여부, 배수시설 등 부대시설의 안전성 여부, 전기·기계·가스·소방시설의 안전성 여부, 기타 시설물의 위험요인 내재 여부 등이다. 대전시는 점검결과 불안전시설에 대해 보수·보강 등 안전대책을 강구하고, 긴급을 요하는 사항은 우선 응급조치 하는 등 조치완료 시까지 시설을 지속적으로 관리·보완할 예정이다.
[sbn뉴스=서천] 남석우 기자 = 8일 오후 3시 35분께 충남 서천군 종천면 신검저수지 인근을 달리던 시내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져 개복다리 난간을 들이박고 10m 밑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 운전자 A모(64) 씨 등 버스에 탑승한 승객 6명이 다쳤다. 이 가운데 B모(81) 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던 중 끝내 사망하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사고가 난 시내버스는 종천면에서 판교면으로 가던 중이었으며 운전자 포함 6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시내버스 탑승자들의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bn뉴스=서천] 남석우 기자 = 8일 오후 4시경 충남 서천군 종천면 종천저수지 인근을 달리던 시내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져 개복다리 난간을 들이박고 10m 밑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 운전자 A모씨와 버스에 탑승한 승객 5명 이 다쳤으며 이 가운데 1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후송해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시내버스 탑승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bn뉴스=서천]남석우 기자 = 자연이 살아있고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생태·문화도시 서천에 한 귀촌 시인이 순풍이 되어 서천문화발전에 힘을 싣고 있다. 그 장본인은 서천군 판교면 산자락에 자리를 잡고 올해로 귀촌 3년째를 넘기고 있는 강석화(64) 시인이다. 시인은 현재 한국문인협회 서천지부 회장을 맡고 있는데 지난달 30일에는 서천군 문예의 전당 소강당에서 ‘문화가 있는 날 Book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콘서트에 참석한 많은 이들은 “콘서트가 가을밤 정취와 잘 어울리고, 강 시인만의 색깔과 서천 오케스트라의 격조 높은 연주가 어우러져 아주 감명 깊게 감상했다. 내년 콘서트가 벌써 기대된다”라는 등의 호평을 했다. 콘서트는 강 시인의 시와 서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조화를 이루며 콘서트장을 찾은 이들에게 다채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는데 시인은 ‘귀촌’, ‘칠십년대 거리’ 등의 시를 소개하고 낭송하며 서천에서의 삶을 노래했다. sbn서해신문에서 강 시인을 만나기 위해 생태원 내 ‘소로우 길’을 찾았다. 사실 인터뷰 일정을 정하며 시인이 이곳을 인터뷰 장소로 제안해 다소 의아한 생각이 들었다. 강 시인의 인도로 소로우 길을 따라 생태원 산 중턱에
[sbn뉴스=서천] 남석우 기자 = 최근 한 ‘주민 기업’에서 만든 제품이 온·오프라인을 타고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화제다. 해당 업체는 천연비누·샴푸 등 천연제품을 제조·판매하는 곳으로 충남 서천군 장항읍에 있는 ‘뜰엔 향기’다. 이곳은 현재 최선화(44), 정경애(53), 곽순희(50), 김인선(43), 김미선(37) 총 5명이 공동투자·운영하고 있는 조합 형식의 주민 기업으로 그동안 온라인 판매와 입소문을 통한 오프라인 판매를 해오다가 지난달 22일 정식으로 매장을 열었다. 주민 기업이란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 지역 정체성 회복 등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서천군에서 매년 청년·기업을 선정해 지원금을 보조하는 사업으로 ‘뜰엔 향기’는 지난 5월 이에 선정되어 이번 창업의 계기를 마련했다. 업체 최선화(44) 대표는 이번 개점과 관련해 “개업 전에는 각자 집에서 활동했는데 제품이 점점 다양해지다 보니 그렇게 해서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에 역부족이라는 생각이 들어 매장으로 나오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녀는 “이곳 제품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제품을 만드는 게 특징인데 모시, 연꽃, 동백꽃 등을 넣어 만든 천연비누는
[sbn뉴스=서천] 남석우 기자 = 충남 서천군 서천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재현)는 지난달 20일 ‘제4회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서천초등학교 다목적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박래 서천군수를 비롯해 전익현 충남도의원, 조동준 서천군의회의장 및 원로 동문들과 전국에 있는 졸업 동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 결산보고와 2019년 사업계획 발표 및 정관을 변경했으며 총동문회장에 조기연(55회) 동문을, 감사에 석순태(60회), 라인전(61회) 동문을 선출하는 등 제4대 임원진을 구성했다. 제4대 총동문회장에 선출된 조기연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편으론 가슴 벅찬 일이기도 하지만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맡은 기간 성심을 다하겠다”라며 “친목 도모를 제일의 목표로 동문의 화합에 힘쓰고, 동문의 재학시절 추억이 담긴 기수별 졸업앨범을 인터넷에서 열람할 수 있도록 하며 지혜를 모아 열심히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sbn뉴스=서천] 남석우 기자 = 충남 서천군 서천여객(대표 이승희)은 지난 2일 서천특화시장 일원에서 ‘노사 합동 친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천여객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여객에서 결의대회를 하고 구호를 외치며 친절·안전에 대해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이들은 서천특화시장으로 이동해 이날 정오까지 교통정리 및 노선안내 등을 하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노조 임준규 조합장은 “서천여객의 친절하고 안전한 운행 확립을 위해 이와 같은 결의대회를 하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최근 교통질서 의식이 높아지고 있는 이때 서천여객 승무원들도 이에 발맞추어 높은 질서의식을 갖고 올바른 자세와 모범적 행동으로 서천 교통문화환경을 보다 건강하고 쾌적하게 바꾸어 나가는 선봉에 설 것”이라고 전했다.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호남선의 부설은, 경부선으로 인해 만들어진 도시 대전의 성장을 촉진했지만, 한편으로는 전통시대 3대 시장(市場)으로까지 불렸던 강경의 영향력이 군산으로 넘어가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했다. 대전시는 내달 1일 2018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사업 ‘사絲, 이異 잇다’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철도로 인해 희비가 엇갈렸던 두 지역 대전과 강경을 잇는 기차여행‘문화철도, 지역을 잇다’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여행을 위해 특별히 마련되어 서대전역-강경역 구간을 운행하게 될 열차 안에서는 탑승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색다른 연극 ‘강경, 가는, 기차(아해 프로젝트, 연출 기매리)’와 표준과학연구원 현악연주 동호회 Kriss 앙상블의 공연이 진행된다. 강경에서는 초겨울의 강경 시내를 둘러보는‘기차 밖 산책’과 더불어 대전지역의 요리연구가가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해왔던 특별한 도시락‘맛-잇다’가 제공될 예정이어서 눈과 귀와 입이 모두 즐거운 프로그램이 될 전망이다. 총괄 기획자 서은덕씨는 “기차여행은 사(絲). 이(異) 잇다 프로젝트 초기부터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아왔던 프로그램”이라며 “열차를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수단으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시립합창단이 오는 14일 오전 11시 시청 20층 하늘마당(수요브런치 콘서트)에서, 15일 오후 12시 20분 을지대학교병원 로비에서 찾아가는 연주회를 갖는다. 시청 20층 하늘마당에서 펼쳐지는 수요브런치 콘서트는 대전 시민을 위한 무료 콘서트로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1년째를 맞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다양한 장르, 레퍼토리로 대전 시민과 함께하고 있으며 오는 14일에는 대전시립합창단의 연주로 진행된다. 수요브런치 콘서트에서 선보이는 곡은 추억의 옛 가곡 ‘아! 가을인가(김수경 시)’,‘바우고개 (이흥렬 시)’,‘고향의 노래(김재호 시)’또한, 우리 귀에 익숙한 뮤지컬「캣츠」중‘메모리’, 밀뢰커(C. Millöcker)의 오페레타「갸스파로네」중‘흑장미’와 레하르(F. Lehar)의「유쾌한 미망인」중‘입술은 침묵하고’등을 선보인다. 그 밖에도 다양한 외국곡 킨(M. keen)의‘귀향’, 브람스(J. Brahms)의 「4개의 사중창, 작품92」중 1번곡‘오 아름다운 밤이여’, 웨덜리(F.Weatherly)의‘오 대니보이’등을 들려주며, 우리 정서와 감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민요와 우리 동요 ‘화초장 타령’,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시는 8일 오전 시청 대강당에서 우송정보대학 장인식 교수를 초빙해 2019년 대전방문의 해가 주는 가치와 의미를 주제로 11월 공감누리(직장교육)를 개최했다. 장 교수는 이날 향후 지역경쟁력 향상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문화관광에 대한 대전의 위상과 이를 발판으로 한 발전가능성 및 정책방향 등 국내외 여러 사례들을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대전이 지니고 있는 도시 이미지 관리와 대전형 도시관광 트랜드를 이끌기 위한 아이디어는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장 교수는 국책연구기관에서 여가계획을 수립한 경험이 풍부하고 (사)한국관광학회 부회장으로서 지역관광 활성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안정적인 관광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광전문 인력양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시가 ‘2019년 대전방문의 해’를 앞두고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필리핀 뷰티관광 관계자들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해외마케팅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팸투어의 첫날 42명의 참가자들은 카이스트와 장태산휴양림에 이어 오월드와 으능정이거리 스카이로드, 성심당, 유성온천 족욕체험장을 방문했다. 올 여름 대통령 휴가지로 관심을 모았던 장태산 휴양림을 찾은 참가자들은 메타세콰이어 숲속에서 장태산의 가을을 만끽했다. 이날 팸투어에는 필리핀 국영방송 PTV4 촬영팀이 함께 참여해 대전의 가을과 관광지를 영상으로 담아가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저녁 진행된 환영만찬에서 한필 양국의 여행뷰티 관계기관(단체)간 협약식을 갖고 앞으로의 관광코스 개발과 관광객 모객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진행된 뷰티 시연에서는 전문모델 1명과 팸투어 참여자 4명을 대상으로 염색, 헤어스타일링, 색조화장 등을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직접 시연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또한 한국의 화장품으로 필링, 마사지 등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도 마련해 팸투어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끌어냈다. 참가자들은 지난 6일 오전 한밭수목원과 이응노미술관을 방문 한 뒤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오는 9일, 10일 2일간 대전교육정보원에서 대전 지역 초등학생, 학부모, 교원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제4회 행복을 가꾸는 바탕교육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4년차를 맞이하는 바탕교육 한마당은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 실천해 온 바탕교육의 과제들을 한 자리에 모아 체험을 통해 내면화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소통하고 공감하는 어울림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학교 차원을 넘어 가족과 시민이 함께하는 대전바탕교육을 만들어 가기 위한 자리이다. 이번 바탕교육 한마당에서는 바탕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31개 부스에서 독서교육, 놀이통합교육, 효(인성)교육, 수학창의놀이, 다문화교육 등 기초를 튼튼히 하고 바른 마음을 가꾸어 가는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는 장을 마련한다. 또한, 대전신일여중 치어리딩팀의 개막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독서 동아리 우수 사례 전시회, 바탕교육 사진전시회 및 UCC 공모전 우수작 상영 등이 진행되며, 오는 10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강당에서 ‘자연이 말해 주는 것을 받아쓰다’라는 주제로 김용택 시인의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바탕교육의 4개 영역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8일 (주)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으로부터 희망장학금 1억원을 기탁받았다. 이번 기탁식에는 ㈜금성백조주택에서 정성욱 회장과 정대식 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기탁받은 희망 장학금 1억원은 관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지원과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하게 된다. 정성욱 회장은 “평소 지역 발전에 뜻이 있어 우리 지역 청소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2015년에 이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학생들이 훌륭히 자라나 대전지역의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감사드리고, 기탁금은 우수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가 성실 납세문화 조성과 구정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재원마련을 위해 지난 9월부터 이달까지 3개월간을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설정하고 체납 징수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는 특히 전체 체납액의 38%에 이르는 체납 자동차세 징수를 위해 지난 7일 새벽 6시부터 차량관련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구 전역에 걸쳐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아파트 단지 등 차량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세무과 전 직원이 참여해 이른 새벽 시간대에 이뤄진 이번 단속은 체납자의 출근 등으로 영치활동이 어려웠던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집중 영치했다. 이번 단속은 2회 이상 체납한 관내 체납차량 뿐만 아니라 4회 이상 체납한 타 지역 체납차량까지도 병행해 실시했다. 이날 영치한 차량은 총31대, 체납액은 1000만원으로 영치 후에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은 차량에 대해서 구는 인도명령 후 공매처분을 통해 체납액을 충당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체납차량 영치는 체납자의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조세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향후에도 주간 합동 영치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성실한 납부문화를 정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8일, 에듀힐링센터에서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상담과 코칭 문화 확산을 위한 ‘제8회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상담 및 코칭 기법을 활용해 현장에 적용하고 코칭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에듀-코칭, 부모양육태도, 감정코칭대화법, DISC 활용 의사소통, 나의 EGO-OK그램, MBTI성격유형, U&I학습유형이라는 7가지 세션을 구성하여 매월 둘째 주 목요일에 실시해 오고 있다. 지난 4월부터 1,023명이 참여해 96%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는 5개 세션에서 진행하는 사전 심리검사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부모양육태도, DISC 활용 의사소통, 나의 EGO-OK그램, MBTI 성격유형, U&I 학습유형 세션 등 각 유형별 검사도구를 제공하여 사전 심리검사를 실시한 후, 개인별 프로파일을 제공한다. 참여자 개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강의에 참여하다 보니 집중도와 만족가 높다. 모든 세션에 참여한 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는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한 내용인데 막상 검사를 하고 강의를 들어보면 뭔가 빠뜨리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짧은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