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오는 10일 대전문정중에서 ‘2019학년도 대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초등·유치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을 위한 1차 경쟁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험은1교시교직논술(09:00~10:00/60분),2교시 교육과정A(10:40~11:50/70분), 3교시 교육과정B(12:30~13:40/70분)로 진행되며, 응시자는 시험 당일 반드시 컬러로 출력된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시험시작 30분전(08:30)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 수험표는 ‘초등교원 온라인 채용시스템(http://edurecruit.dje.go.kr/)’에서 출력 가능하다. 1차 합격자는 다음달 11일 10:00,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2차 시험은 내년 1월 9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1차 경쟁시험은 유치원 36명(일반35, 장애1) 모집에 448명(일반446, 장애2), 초등학교 36명(일반 32, 장애4) 모집에 94명(일반88, 장애6), 특수학교(유치원) 6명 모집에 35명, 특수학교(초등) 15명(일반14, 장애1) 모집에 111명(일반108, 장애3)이 지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시는 지난 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러시아(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계약추진 666만 8,000달러(74억 원), 수출상담 89건 1,396만 4,000달러(156억 원)의 수출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러시아(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KOTRA 무역관이 주관한 러시아 무역사절단에는 태성화학㈜, ㈜워터클, ㈜이지텍, ㈜야베스SNP, ㈜드림TNS, 타임시스템㈜, ㈜삼진정밀, ㈜파이버폭스, 삼원특수㈜ 등 소비재 및 기술제품을 생산하는 대전지역 9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번 무역사절단 활동은 수출상담회장 방문 바이어 미팅 외에 해외바이어가 운영하는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 상담하는 등 업체별 1:1 매칭 지원으로 참가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현지 바이어들은 참가업체의 우수기술 제품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깊이 있는 수출 상담과 수출계약을 진행했으며, 이는 향후 러시아시장에서 대전지역의 중간재 및 소비재 제품의 판로가 확대되는 효과로 이어질 전망이다. 대전시 고상일 기업지원과장은 “러시아 시장에서 대전기업의 우수한 제품이 현지 바이어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는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1월 7일(수) 14:00,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초·중·고등학교 교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2015 개정 교육과정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교육과정-수업-평가 일체화’를 주제로, 초․중등 교원들이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교육과정 및 수업을 설계하고 이를 통해 학생의 성장을 돕는 과정 중심 평가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일체화’의 저자인 김덕년(경기 인창고 교장) 강사의 특강과, 초등과 중등 수석교사에게 수업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평가 방식과 실행 연구 사례를 듣는 기회를 가졌다. 세미나에 참석한 교원들은 학생 참여 중심 수업을 통한 과정 중심 평가 및 교육과정 재구성 방안 등을 배우면서 교육과정-수업-평가 일체화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대전교육청 관계자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 교사들에게 새로운 전문성이 요구되고 있다”라며 “이번 세미나는 교원들이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고 교육과정 실행 역량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시 여성가족원이 내년 교육 운영을 위해 강사를 공개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취·창업과정 92명, 가정친화과정 15명, 문화아카데미 56명으로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서 총 163명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지원을 희망하는 여성가족원(도마동), 동부여성가족원(법동), 남부여성가족원(대성동), 북부여성가족원(송강동)에 강사지원서 등 관련 서류를 첨부해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강사 모집에 관한 제출서류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전광역시 홈페이지(http://www.daejeon.go.kr/) 또는 여성가족원 홈페이지(http://www.daejeon.go.kr/lif/index.do)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기타 문의사항은 여성가족원(☎ 270-7621), 동부여성가족원(☎ 270-7700), 남부여성가족원(☎ 270-7799), 북부여성가족원(☎ 270-780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수 여성가족원장은 “공공성과 전통성을 갖춘 시민 대표 교육기관으로써 여성 취․창업 지원 및 가정친화 도모 등 여성의 역량강화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는 등 차별화된 교육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우수 강사인력을 확보 하겠다”라고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오는 27일 오후 2시 호텔 ICC 컨벤션홀에서 시민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대전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제1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는 교육공동체인 학생, 교직원, 학부모, 시민이 참여하는 자유로운 교육정책 토론의 자리로, 교육공동체가 공감하는 현장 중심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교육청의 의지가 반영된 사업이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추진한 대전교육 공감토크의 장점인 ‘주제별 집중 토론’은 유지하되, 참석자를 학생과 시민으로 확대하는 열린 원탁회의를 통해 100명이상이 한 자리에 모여 교육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한다. 대전교육청은 이를 위해 지난 10월, 교직원, 학부모, 시민 등으로 ‘원탁회의 운영기획단’을 구성하고, 회의 주제 등 운영기획단의 의견을 반영해 ‘제1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실시한다. 이번 토론은 ‘시민과 함께 실천하는 교육감 공약’을 주제로 만 19세 이상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할 수 있으며, 원탁별 1개의 공약을 소주제로 120여명이 토론에 참여한다.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교육정책은 학생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시는 마케팅공사와 함께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금강백제권역 관광 명소화 추진을 위한 이색적인 테마여행 프로그램으로 대전-공주, 부여-익산을 연계하는‘백제역사 미션 투어’를 새롭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찬란한 백제역사’를 테마로 관련 유적지나 관광명소, 맛집 등을 방문해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고 유물 등에 얽힌 흥미로운 퀴즈 등을 풀어가는 미스터리 투어 형식의 체험 형 역사관광 테마 프로그램이다. 투어는 모두 2회 진행되며, 1회차는 오는 24일 대전-공주편, 2회차는 25일 부여-익산편으로 금강백제권역의 근접한 2개 지역을 연계해 각 회차 당 280명씩 모두 560명을 대상으로 패밀리팀과 청년팀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참가자 모집은 온라인(http://xcrew.co.kr/goout/10251)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이번 테마투어에 참여하는 패밀리팀은 금강백제권역의 역사, 체험,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온가족이 함께 나침반과 지도를 이용해 낯선 길을 찾아 수행하는 모험형 어드벤처를 만끽할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의 기회가 될 것이다. 20~30대 청년팀을 위해서는 최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시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전국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운영 실태 평가’에서 금고동 위생매립장이 매립부문 우수시설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폐기물처리시설 운영 실태평가’는 환경부가 6개 분야 1,022개 폐기물처리시설(공공 662개, 민간 360개)을 대상으로 사후관리 및 폐기물 처리과정의 환경성‧경제성‧기술성을 평가하기 위해 2013년부터 시행된 제도다. 매립부문 평가는 전국 20만㎥이상 공공매립장 96곳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금고동 매립장은 가정생활계폐기물, 사업장폐기물, 준설물, 소각재 등 다양한 폐기물 매립에도 불구하고 에너지사용량 및 운영비 절감을 통해 경제성을 향상하고, 주민 주도적 사업추진, 주민지원, 배출저감 등 지역거버넌스 실적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은 오는 15일 경주에서 열리는 2018년 폐기물처리시설 정책공유 워크숍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시 김추자 환경녹지국장은“깨끗하고 살기 좋은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폐기물 발생량 감량과 재활용률을 제고하는 한편 발생된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오는 30일까지 교습비 안정화를 위해 대전 지역 학원, 교습소, 개인과외교습자 등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기말고사 및 2019학년도 대학입시 대비 학원 등의 교습비 관련 불ㆍ편법 운영을 근절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교습비 등 초과징수 ▲교습비 등 미통보 ▲교습비 등 거짓게시‧표시 ▲교습비 등 미반환 ▲교습비 등 영수증 미교부 등 교습비 관련 위법사항과 ▲옥외가격표시제 이행여부이다. 특히, 특별점검 기간에 교습비가 높게 등록(신고)된 학원 등 24개원을 대상으로 시교육청, 교육지원청, 외부위원 등이 ‘특별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습비 초과징수 등 위법행위가 적발된 학원 등에 대해서는 학원법에 따라 엄중히 처분할 방침이다.대전교육청 관계자는 “학부모의 과도한 사교육비 부담을 부추기는 학원 등의 불·편법 운영, 불법 고액 개인과외교습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것”이라며 “학원 등에서도 사교육비가 경감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시는 산림청과 목재문화진흥회가 선정한 2017. 목재문화지수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그동안 대전시가 목재문화진흥과 목재이용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온 결과여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 목재는 친환경 소재로써 부드럽고 유연하여 가공성이 뛰어나며, 고유의 향이 있으며 건강에도 아주 좋아 국민 선호도가 가장 높은 생활 자재다. 이러한 목재의 기능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목재이용을 촉진시키기 위해 산림청은 2016년부터 목재문화지수 우수기관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목재문화지수는 목재문화진흥을 위한 정책과 사회적 인프라 구축, 국민의 목재 이용정도를 측정하여 수치화한 지표로써, 목재이용기반구축, 목재이용 활성화, 목재이용인지도 등 3개의 상위지표와 17개 하위지표로 나누어 평가하고 있다. 대전시는 그간 매년 60ha의 조림과 숲가꾸기(600ha), 펠릿보일러 보급(56대) 등 목재이용기반 구축에 힘써 왔으며, 최근에는 지난달에 개장한 목재문화체험장을 비롯해 만인산학습원, 장태산휴양림, 서부소방서 등 건축공사 시행 시 국산목재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목재의 기능과 우수성 홍보에 노력해왔다. 대전시 김추자 환경녹지국장은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시는 7일 오후 ICC호텔에서 나노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공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협력을 모색하기 위한 ‘나노융합 T2B BIZ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대전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함께 추진 중인 ‘T2B활용 나노융합 R&BD촉진사업(이하 T2B사업)’의 일환으로 나노산업의 역할을 재 조망하고 수요 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과 소통을 통한 나노융합 사업화 협력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이재관 대전시 행정부시장, 김선기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나노과장, 정칠희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 이사장, 이재영 나노종합기술원장을 비롯 전국 100여개 나노기업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나노기업의 사업화 성공사례를 시작으로 우수제품 전시투어, 나노산업 관련 특강, 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 기회 마련을 위한 수요기업의 나노융합 협력 제안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나노기업 간 성과공유 등 비즈니스 모색을 위해 ㈜엔앤비, ㈜피코팩 등 T2B 사업 참여 4개 기업의 사업화 성공사례 발표와 기업간 기술 협력 제안이 있었고, ㈜티오이십일 배희경 소장의 점차 중요시 되고 있는 나노 안전규제에 대한 기업의 대응 방안, 나노종합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시는 오는 8일부터 23일까지 관내 전세버스 34개사와 전세버스조합을 대상으로 사업자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 동안 대형사고 원인인 운전자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올해 강화된 운수종사자 휴식시간 보장 준수여부를 업체별 차량운행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중점 점검하고, 운행기록증, 운송부대시설, 운수종사자 관리, 자동차 관리와 조합 운영실태도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전세버스 차량 교통안전 강화대책의 일환으로 대형 전세버스에 차로이탈경고장치 의무 장착을 위해 시에서 전세버스 업체에 장착비를 보조하고 있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올해까지 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을 완료할 수 있도록 장착 여부를 점검하고 2018년 우수사업자 선정을 위한 현장평가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이번 점검을 통해 이용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전세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고예방을 위한 점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올 상반기에 전세버스 34개사 815대에 대해 전세버스 차량 일제점검을 실시해 자동차 안전관리 미흡업체 13곳과 소화기 관리가 미흡한 업체 2곳에 대해 사업개선명령과 과징
[sbn뉴스=서천] 남석우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서장 김근제)는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상황에 음성 외에도 다매체를 이용해 신고할 수 있는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 홍보에 나섰다. '119 다매체 신고서비스'는 영상 통화와 문자, 앱(App)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119에 신고하도록 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 통화가 곤란한 경우에도 영상 통화와 문자, 앱을 통해 긴급 상황을 전달할 수 있다. 휴대폰 문자 신고의 경우 수신(받는 사람)에 119 숫자를 입력한 후 문자메시지로 전송하면 신고가 접수되며 사진과 동영상 첨부가 가능하다. 또한, 앱 신고는 스마트폰에서 ‘119신고’ 앱을 다운받아 설치 후 신고서비스를 선택해 전송하면 된다. 특히 앱 신고의 경우 GPS(Global Positioning System) 위치정보가 119 상황실로 전송되므로 신고자의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소방서 관계자는 “기존의 음성통화방식으로 신고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의 이용방법을 알아 둔다면 긴급한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시는 내년도 ‘대전방문의 해’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내몽고, 연변, 치박, 청도 등 4개 도시 의료관광 관계자 9명을 초청해 대전 의료관광 현장 답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일부터 오는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답사에는 대전시가 지난 4월, 9월 관내 선도 의료기관과 공동으로 중국 의료관광 홍보마케팅을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한 여행사, 기업체, 방송국, 청소년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답사단은 충남대병원, 건양대병원, 선병원, 보다안과, 벨라쥬여성의원, 페이스성형외과, LK피부과, AK플란트 치과 등을 방문해 각 의료기관의 특화진료시스템 및 첨단 장비를 견학한다. 또한 ETRI, 으능정이, 옛터민속박물관 등 대전의 명소를 탐방한 후, 충남 공주의 한옥마을과 보령의 대천해수욕장 등 대전 인근 관광지를 찾아 중국인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광역 연계 상품 개발 가능성을 타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전시와 마케팅공사, 선도의료기관 합동으로 워크숍을 개최해 향후 환자 송출 협력방안 및 융·복합 의료관광 상품 개발 등을 협의한다. 시는 이번에 방문한 답사단과의 합동 워크숍에서 내년도 대전방문의 해와 연계한 다양한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교육부 주관 2018년 지방교육재정 분석 결과 3년 연속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교육부에서는 교육재정의 건전성 및 효율성 도모를 위해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지방교육재정 운영 평가와 분석을 통합하여 교육재정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우수교육청에 한하여 인센티브를 교부한다. 금번 재정분석에서 대전시교육청은 재원확보 노력과 계획적 운영, 사회적 책무성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특·광역시 중 2위를 달성하여 3년 연속 지방교육재정 우수교육청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구)신탄진용정초 용호분교 폐교부지에 지역상생 특수학교를 설립하여 유휴부지 활용을 극대화하고 지역사회 교류 확산 및 사회적 재정절감을 이뤄내 지방교육재정 운용 개선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이러한 성과로 대전시교육청에서는 교육부로부터 지방교육재정 분석 우수교육청 인센티브 7억원, 재정운용 개선사례 인센티브 1.5억원으로, 총 8.5억원의 특별교부금을 받는다. 대전시교육청 신경수 기획조정관은 “앞으로도 합리적인 재원배분과 재정운용의 효율성·책무성 제고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재정운용의 내실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
[sbn뉴스=대전] 남석우 기자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 오는 24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즐겁고 흥겨운 크리스마스 음악이 함께하는‘캐럴의 축제’ 제7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합창 꿈나무들의 맑고 순수한 소리로 다양한 세계합창과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캐럴을 함께 들을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음악회를 찾은 관객들에게 12월의 크리스마스를 미리 즐길 수 있도록 무대와 영상도 음악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성탄절 분위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음반 판매 1600만장에 빛나는 미성의 맑은 목소리‘조성모’가 특별 게스트로 함께 한다. 전반부는 여성들의 맑은 음색만으로도 완벽한 화음을 감상할 수 있는 여성합창을 들려준다. 스페인곡 Salve Regina(마리아에게 드리는 인사)는 8파트의 화성으로 목소리만으로도 풍성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창작가곡‘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는 멜로디와 피아노의 선율이 어우러져 가슴을 따뜻하게 적셔준다. 노래하기, 소리지르기, 말하기 등 다양한 테크닉으로 음악을 통하여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여성합창 특유의 따뜻함을 노래한다. 이어서 바스크 지방의 별을 노래한 Izar Ederrak(아름다운 별), 신비로운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