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 충남 서천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9일 미취학아동과 양육자 25명을 대상으로 ‘책놀이 부모교육 및 숲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마서면 소재 여우네 도서관에서 북스타트 활동가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책놀이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코로나19로 가정에서만 지내며 신체 활동이 부족했던 아동들을 위해 군산시 성산면 소재 숲 놀이터인 킹콩놀이터에서 각종 체험을 하며 마음껏 뛰어노는 시간을 보냈다.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 충남 서천군 한산면 죽동리에 서천군노인복지관에서 추진하는 ‘행복밥차’가 지난 29일 찾아왔다. 서천군노인복지관은 이달 26일부터 12월 18일까지 신청을 받은 마을을 방문해 행복밥차에서 만든 영양가 있는 도시락을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등 주민들의 석식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도시락을 수령할 때 체온 측정과 명단을 작성하며, 취식은 각자 자택에서 이뤄진다.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이 지난 29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학생상담방향’을 주제로 충남도의회 의정토론회를 가졌다. 내용은 코로나19 시대에 학생들이 겪는 심리적 어려움과 상담자들의 역할, 생활지도와 상담의 연계지도 방안, 학생 심리지원에 앞장서는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의 복지, 지역사회와 상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 충남 서천군 기산초등학교는 지난 27일 액션하우스-찾아가는 동물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올해 산림의 특성을 활용한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산림 관련 11개 분야에 약 20억 원을 투입해 총 196명을 고용했으며, 각종 산림 분야의 민생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고용 현황을 살펴보면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8명) △미이용산림 바이오매스 수집단(12명) △숲가꾸기 패트롤(5명)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4명) △산림보호지원단(6명) △임도관리원(4명) △산사태 현장예방단(4명) △도시녹지관리원(4명) △가로수 관리원(6명) △산불전문예방 진화대(34명) △읍·면 산불감시원(109명) 등이 있다. 특히, 가을철 산불방지 기간을 맞아 희망근로 일자리 사업으로 고용한 산불감시원 109명이 마을별로 밀착 감시하며 산불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노박래 군수는 “산림 일자리 참여 대상은 주로 청·장년층과 저소득층으로 어려운 시기에 단기 소득을 통한 생활 안정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림 자원 활용, 산불 예방, 산림보호 단속 등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를 창출해 산림 관련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 충남 서천군 시초면이 지난 27일 시초면이장단, 주민자치위원회, 주식회사 봉선지, 새마을지도자, 농어촌공사, 군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책공감Ⅱ’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봉선저수지 종합개발사업의 추진 현황과 개선방안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주고받았다. 특히, 봉선지 주변 유휴지 활용 방안과 물버들 주변 산책로 연결 필요성, 황새, 고니 등이 서식하는 봉선저수지의 우수한 생태자원을 활용한 마을 관광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앵커] 김 양식에 있어 최적의 환경을 갖춘 충남 서천군에서 본격적인 김 양식이 시작됐습니다. 서천지역 김 업계는 올여름 잦은 태풍과 이른 추위로 김 생산에 있어서는 최적의 환경이 갖춰졌다며 조심스레 풍작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변덕호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충남 서천군 서면에 위치한 한 김 양식 업장. 어민들이 김 분망 전 어망 펴는 작업에 한창입니다. 현재 서천지역은 200여 어가에서 3332ha, 5만9976책의 김 양식을 하고 있습니다. 김은 분망 후 15일이 지나면 첫 수확이 가능하며, 내년 4월 말까지 총 10회에 걸쳐 채취가 가능합니다. 10월 중순을 기준으로 서천지역의 김 분망 진행률은 10%로, 어민 200호 중 20호, 6000책이 완료됐으며 다음달 10일까지 100%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입니다. 서천군에 따르면, 지난해 김 생산량은 4만6171톤으로 다소 부족했는데 분망 초기 고수온으로 인한 황백화 현상과 강한 풍랑에 따른 김 엽체 유실이 이유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올해는 예년에 비해 양식 환경이 좋아 지난해보다 생산량보다 증가할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장태 / 서천군수산업협동조합 판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앵커] 지난 23일 노박래 충남 서천 군수가 ‘현장체감’의 일환으로 쌀 수확 현장과 두왕지구 하수도정비사업지 일대를 찾았습니다. 쌀 수확현장에서 노 군수는 올해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전국적으로 농가들이 피해가 컸던 만큼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고 약속하고, 뒤이어 찾은 두왕지구 하수도정비사업지에서는 정부의 전폭적인 예산 지원으로 물 복지 실현이 가능해졌다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보도에 변덕호 기자입니다. [기자] 서천군 기산면의 서래야 유기농 쌀 수확 현장. 지난 23일 노박래 서천군수는 기산면 두북리에 위치한 유기농 쌀 재배단지를 방문해 벼 수확 현장을 살폈습니다. 노 군수는 지난여름 계속됐던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농민들의 걱정이 크다며 안타까움을 표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노박래 / 서천군수 뒷받침도 군에서 계속 잘해야 전국의 소비자들한테 쌀을 필요로 하는 분들한테 서천 쌀 서래야가 최고라는 자신 있게 인정하고 보내드릴 수 있다는 그런 생각을 이어 두왕지구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현장으로 이동한 노 군수는 수질 개선을 위해서는 하수도 정비사업이 꼭 필요하다며 주민들에게 사업 취지를 설
[sbn뉴스=내포] 변덕호 기자 [앵커] 양승조 충남지사는 지난 26일 홍성 지역의 작은 마을과 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민과 소통하고 코로나19 피해 현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기자] 먼저 양 지사는 홍성군 구항면 마온리 온요마을을 방문해 주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간담회에서 ‘농어민수당 지급’과 ‘어르신 교통비 지원’ 등 추진 중인 복지 정책을 소개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이어 광천전통시장으로 이동해 소상공인을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올해 코로나19로 ‘광천토굴새우젓 축제’가 취소되는 등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했습니다. 도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민생 현장을 살핀 후 주민 의견을 반영해 정책을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앵커] 계속해서 지역의 소식을 변덕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천군 우수 농산품’ 온라인에서 만나요 서천군이 다음달 11일까지 ‘서천군 우수 농산품 온라인 판매전’을 개최합니다. 인터넷 네이버 스토어팜과 카카오톡 채널에서 ‘서천장터’를 검색해 김, 모시떡, 한산소곡주 등 서천 우수 농산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서천교육지원청, 2020 글로벌리더 외국어교육 2기 프로그램 운영 서천교육지원청은 다음달 28일까지 2020 글로벌리더 외국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특수교육지원센터와 서천도서관에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과 중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원어민 선생님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을 교육합니다. *서천소방서, 가을철 유행 감염병 주의 당부 서천소방서는 가을철 야외활동 시 감염되기 쉬운 감염병 ▲쯔쯔가무시 ▲유행성출혈열 ▲렙토스피라증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주요 감염원은 야생동물로 야외 활동 시 최대한 접촉을 피해야하며 발열, 구토, 설사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sbn뉴스 변덕호입니다.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 충남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이 지난 24일 ‘모바일 카트라이더 대회’를 진행했다. 수련관은 대회 진행상황을 유튜브 ‘유스마일TV’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했으며, 관람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당일 동시 접속자는 최대 140명을 기록했으며, 경기를 진행한 영상의 조회수가 10월 28일 기준 1460회를 넘으며 많은 군민과 청소년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20명의 참가자들은 각자의 집 또는 카페 등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해 참여했다.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 충남 서천군이 환경부 주관 ‘2020년 제9회 그린시티’ 공모에 선정됐다. 그린시티(Green City)란 환경 보전과 환경친화적 정책을 유도하기 위해 환경부에서 공식적으로 환경 관리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하는 사업을 말한다. 서천군은 수질개선, 기후변화 대응 및 미세먼지 저감 정책 등 환경행정기반과 주민환경의식 제고, 지자체장의 환경에 대한 관심도 등 환경행정역량, 현장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구)장항제련소 오염토양 정화구역 내 13만여 곰솔 군락 보전을 위해 토양정화식물인 맥문동, 송엽국 등을 식재하는 환경친화적인 방법을 활용해 환경정화와 함께 새로운 경관생태자원을 창출하는 지속가능한 환경복원의 롤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군은 그린시티 현판과 포상금 1000만 원을 비롯해 향후 환경부의 사업 예산 배정 및 환경 관련 평가 사업에서 우선 고려대상으로 분류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 충남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제1회 장애인식개선 공모전 ‘다함께 어울리는 다울림’의 시상식을 지난 23일 진행했다. 공모전에는 총 108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20명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최우수상은 마산초등학교 김연희 학생의 포스터 ‘평등하면 Let’s go!’와 고민정 학생의 포스터 ‘장애인에게 먼저 손 내미는 용기’가 선정됐다. 특별상은 장항초등학교 김현진 학생의 그림 ‘장애인을 위한 의료기기’와 오성초등학교 김형신 학생의 그림 ‘마법의 숲으로 놀러 오세요’가 뽑혔다. 수상자들에게는 서천농협과 서천어메니티복지마을, 공차 서천점, 맘스터치 서천점에서 후원한 상금과 상품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 충남 서천소방서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과 어린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을 내달 24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관내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화재예방의 필요성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참가신청서와 4절지 크기 작품(원본)을 서천소방서 화재대책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작품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해 상장과 기념품이 수여되며, 최우수작은 서천소방서를 대표하여 충청남도 공모전 참가와 각종 행사시 전시 될 예정이다.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천소방서 화재대책과(☎041-955-0264)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서천] 변덕호 기자 = 오페라 공연 ‘서천으로 간 둘까마라’가 오는 31일 오후 4시 충남 서천군 문예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프로그램으로는 약장수 둘까마라가 서천으로 찾아와 서천의 노총각에게 사랑할 수 있는 약을 거짓으로 판매하면서 노총각 신세를 면하게 한다는 코믹한 오페라다. 출연진으로는 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테너 이철하, 소프라노 김수화, 바리톤 이대진의 출연으로 사랑의 묘약의 유명한 ‘남몰래 흐르는 눈물’을 들을 수 있다. 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관계자는 "서천군민들에게 오랜만에 보여주는 오페라 공연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두운 세상에서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