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천안] 신혜지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양육 가구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아동양육 한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아동돌봄쿠폰을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167억 원 규모로 시행되는 이번 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18일 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이 통과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지원대상은 올 3월 기준 아동수당 수급자인 만 7세 미만의 아동 4만1500여명으로, 아동 1인당 40만원 상당의 아동돌봄쿠폰이 지급된다. 쿠폰은 대상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아이행복카드 또는 국민행복카드에 전자바우처 포인트 형태로 4월 중 지급될 예정이며, 오는 12월까지 사용해야 한다. 카드를 가지고 있지 않은 보호자들은 복지로 사이트 등을 통해 기프트 카드를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한 카드는 신청 시 작성한 주소지로 배송된다. 쿠폰은 충남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대형전자판매점, 유흥업소 등에선 사용할 수 없다. 시는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 및 시민 편의를 위해 관련 내용을 대상자들에게 개별적으로 4월 3일경부터 문자메시지로 안내할 계획이며, 별도의 방문 신청은 받지 않는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보건소가 코로나로 인한 외출자제 장기화로 우울함을 느끼는 일명 ‘코로나 블루’를 호소하는 사람들을 위로하고자 반려식물을 나눈다. 서울시에서 2017년부터 반려식물 보급 사업을 추진하며 홀몸 어르신 6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어르신의 92%가 반려식물이 ‘우울감·외로움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서천군보건소는 정서적 건강 회복 사업의 일환으로 반려식물을 홀몸 어르신 등 건강 취약계층 1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어르신들이 반려식물을 기르면서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고 우울감을 해소하여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건강 확인 및 관리 서비스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코로나 블루 해소를 위해 정신건강 헬스케어 전문 기업 옴니씨앤에스에서 발표한 마음 방역 7계명인 △코로나19에 관한 팩트로 선별할 것 △가족과 친구, 동료와 소통하기 △규칙적인 수면 습관 갖기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나의 일상과 건강을 돌아보기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도록 마음 챙기고 명상하기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기를 적극 실천해줄 것을 당부
[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충남 청양군 비봉면 소속 산불진화대원 명노선(56) 씨가 산불 현장에서 80대 노인의 생명을 구해냈다. 명 대원은 지난 29일 오후 2시경 순찰을 돌며 감시활동을 벌이던 중 청양군 비봉면 장재리와 예산군 광시면 가덕리 사이 군계 상에서 발생한 산불을 목격하고 현장에 접근했다. 현장에 뛰어든 명 대원은 화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노인을 발견, 번지는 불길 속에 뛰어 들어 노인을 들쳐 업고 현장 탈출에 성공했다. 명 대원은 “당시 어르신을 구해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어 뜨거움조차 느끼지 못했다”며 “소중한 생명을 구조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조된 노인은 119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산불은 발생 15분 만에 완전 진화됐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안, #태안군, #태안군의회, #안면도, #홍성, #홍성군, #홍성군의회, #예산, #예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문산면은 31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찾아가는 보건복지사업 홍보를 위해 문산면 전 주민을 대상으로 면 마스크가 담긴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충남 예산군보건소는 정부에서 4월 1일부터 지역과 국적에 상관없이 모든 입국자에 대해 2주간 의무적 격리를 확대한다고 밝힌 데 따라 단계적으로 해외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 돌입한다고 3월 31일 밝혔다. 이에 4월 1일부터 미국, 유럽, 중국 등 모든 해외발 입국자에 대해 2주일간 의무격리가 실시된다. 보건소는 먼저 3월 13일부터 26일까지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관내에 들어온 것으로 확인된 미국, 유럽발 7명에 대해 자가격리앱 설치 현황을 조사하고 증상을 확인한 결과 모두 무증상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한 충남도의 외국인 대응 지침에 따라 6명이 무료진단검사를 실시해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1명은 검사 예정으로 4월 1일까지 검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보건소 코로나19 TF전담팀은 3월 27일 이후 전 국가 대상 입국자를 대상으로 3일 이내 진단검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촘촘한 대상자 관리를 위해 휴일 없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건소 코로나19 TF팀장은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입국자는 의무격리가 부과되지 않는 대상자이지만 의무격리에 준하는 능동감시체계로 누수 없이 관리하겠다
[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충남 예산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실직자(일용직, 특수근무형태근로자 또는 프리랜서) 등의 생계안정을 돕고 긴급 현안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단기일자리사업을 실시하고 참여자 22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코로나19로 인한 현 상황의 시급성과 심각성을 감안해 모집기간 및 절차를 최소화 할 계획이며, 코로나19로 실직한 일용직과 임시직,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 비정규직 직종 종사자 중 컴퓨터 활용능력, 근무지 인근 거주자 등을 감안해 우선 채용한다. 응시자격은 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8세 이상 60세 이하인 자로, 채용기간은 4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근무시간은 월∼금 주 5일 8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2020년 최저시급에 주휴·연차수당을 포함한 월 180만원 내외의 급여를 받게 된다. 업무내용은 코로나19 감염증의 장기화에 따라 정부에서 추진 중인 정책홍보와 긴급생계비 지원사업 행정업무 보조, 다중이용시설 열화상감지카메라 운영 등 코로나19 관련 현안업무 보조 등이다. 참여 희망자는 4월 6일까지 군청 경제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채용원서 등은 군청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아 작성하면
[sbn뉴스=당진] 신혜지 기자 = 충남 당진시는 지난 30일 시청 접견실에서 ‘당진시 청소년재단 설립 타당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홍장 시장을 비롯해 청소년재단 설립 관계 부서장 등 15명이 참석했으며 용역사의 착수보고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재)한국산업관계연구원이 120일 동안 용역을 맡아 당진시의 청소년 종합정책을 수립하고 증가하는 청소년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청소년재단에 대한 설립 타당성을 연구하게 된다. 그동안 시에서는 기존 청소년시설뿐 아니라 올해 중 신설되는 송악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카페 그리고 신축 검토 중인 청소년수련관 등 운영을 위한 재단 설립 필요성을 시의회에 설명하고 충청남도와 1차 협의를 마쳤다. 이번 용역은 재단 설립을 위해 △설립 근거 및 현황 조사 △주민복리, 경제·재정에 미치는 영향 분석 △다른 기관과의 유사 중복 기능 검토 △주민 설명회 및 전문가 의견 수렴 △조직 및 인력 수요 예상 △적정 자본 구조 분석 △타 지자체 사례 등에 대한 연구를 거쳐 최종 타당성 정도를 도출하게 된다.
[sbn뉴스=당진] 신혜지 기자 = 충남 당진시는 지난 10일부터 31일까지 3차에 걸쳐서 당진시 공무원, 당진교육지원청·학교 교직원, 관내 유관기관, 기업체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지역농산물 판매운동을 추진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유·초·중·고교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학교급식에 납품하던 농산물 생산농가와 공급업체의 판로가 막혀 경영적 어려움에 처하자 이를 돕기 위해 나선 것이다. 당진시학교급식지원센터는 친환경해나루쌀, 오색미, 찹쌀, 현미, 친환경콩나물, 친환경감자, 딸기, 배 등 12종의 당진산 농산물에 대해 지난 13일 1차 판매를 시작으로, 20일 2차, 27일과 31일 3차 등 세 차례에 걸쳐 총 1,800여만 원 어치를 접수받아 기존 학교급식 배송차량을 이용해 신청한 기관에 배송을 완료했다. 지역 내 콩나물 생산 마을기업인 엽록소영농조합법인은 23일 개학을 준비하며 생산한 콩나물 400kg을 개학이 4월 6일로 재연기되면서 전량 폐기처분해야 하는 위기에 처해있었으나, 이번 소비촉진 운동을 통해 전량 판매해 코로나19로 인한 손해를 다소나마 줄일 수 있었다. 특히, 이번 학교급식 지역농산물 소비촉진 운동에는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에서
[sbn뉴스=홍성] 신혜지 기자 =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인증을 취득하고 여성친화도시 2단계 사업을 추진 중인 충남 홍성군이 여성들의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시책을 다수 도입한다고 밝혔다. 우선 군은 관내 257개소 공중화장실(민간 화장실 203개소 포함)를 대상으로 몰래카메라 촬영 근절을 위한 합동단속반을 홍성 경찰서ㆍ여성단체등과 함께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화장실 분포가 많은 홍성읍, 광천읍, 서부면, 역사문화시설 관리소등 등 4개소에는 불법촬영 탐지기를 배부해 군 자체단속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군은 여성 1인 가구의 택배 수령 시 불편해소 및 사칭 범죄 예방을 위해 비대면 택배수령 방식인 행복안심 무인택배 보관함을 관내 3개소에서 운영한다. 여성가구 및 유동인구 다수지역인 홍성읍 행정복지센터,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 미니스톱 홍성 대학로점 등 3개소에 무인택배 보관함과 CCTV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48시간 동안은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군은 여성 안심 거리도 다수 조성할 계획이다. 남장리 대학가 일원에 안전·안심 대학가 조성을 위해 4억 원을 투입한다. 사업내용은 치안 방범 체계 구축 및 범죄 예방을 위한 환경 개선 및 거리 디자인 조성
[sbn뉴스=천안] 신혜지 기자 = 충남 천안시가 마을버스 운행을 늘리는 '도시형교통모델 공공형버스'를 추진, 13개 노선 12대를 4월 1일부터 운행한다. 도시형교통모델 공공형버스는 국토교통부와 천안시가 중·소형버스(마을버스) 운영비를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운행 횟수가 증가하거나 신설되는 도시형교통모델 공공형버스(마을버스)의 운행 지역 및 노선 수는 성환읍 6개 노선, 목천읍 3개 노선, 성남·수신면 4개 노선이다. 성환읍 지역을 운행할 노선은 114번, 116번, 117번, 118번, 119번, 135번으로, 해당 노선은 현재 운행하는 횟수를 증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목천읍 지역 노선은 390번, 391번, 392번 노선이며, 이 중 392번은 신설 노선으로 천안터미널과 유왕골을 기·종점으로 운행하고 버스노선이 없었던 서흥1리를 경유한다. 나머지 노선은 운행횟수가 증가할 방침이다. 성남면과 수신면을 운행할 노선은 520번, 530번, 532번, 570번 노선이다. 신설 노선인 532번은 천안터미널을 기·종점으로 순환하는 노선으로 성남우체국, 성남 봉양진료소, 대흥리 등을 경유하게 된다. 그 외 노선은 운행횟수가 늘리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sbn뉴스=천안] 신혜지 기자 = 충남 천안시 동남구 승천천이 환경부의 수질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돼 미처리 생활오수, 농경지·축산농가 오염원 등으로 몸살을 앓았던 승천천의 수질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천안시는 9차 환경부 통합·집중형 수질개선사업 공모에 승천천 수질 개선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395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앞으로 2025년까지 총 사업비 595억원(국비 395억 원, 지방비 200억 원)을 투입해 미처리된 생활하수 및 농경지·축산농가에서 발생한 오염원을 처리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세부적인 사업은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 △병천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및 하수관거 정비 △비점오염저감사업(인공습지 조성)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현재 승천천 수질이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 기준 Ⅲ등급에서 Ⅱ등급으로 개선되고 생태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사업에서는 승천천 외에도 이천 죽당천, 괴산 보강천, 부산 괴정천 등 전국에서 총 6개 하천이 선정됐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
[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충남 청양군이 민원인의 편의와 시간 절약을 위해 청양읍 소재 청양농협 하나로마트 현금입출금기 옆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26일 운영에 앞서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한 소독을 마쳤으며, 발급기 설치로 비대면 서비스가 강화돼 사회적 거리 두기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나로마트에 설치된 민원발급기는 공적마스크 대리 구매 시 관공서를 별도 방문하지 않아도 주민등록등본 등 민원서류를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임장빈 청양군 민원실장은 “군민 입장을 세심하게 살피는 행정서비스로 지속적인 감동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발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코로나와 관련한 지역 경제 조기 활성화와 군민 생활 안정 지원,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133억 원의 긴급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30일 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4832억 원보다 2.75% 증가한 규모다. 특히 군수, 부군수 업무추진비와 공무원 국내·외 여비 등을 30~50% 감액하고 집행 잔액을 적극 활용하는 등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재원을 마련했다. 주요 코로나19 대응 군민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소상공인 긴급 경영안정 지원 28억 원 △저소득층 한시 생활 지원 14억 원 △실직자 등 긴급 지원 6억 원 △아동양육 한시 지원 5억 8000만 원 △농어촌버스 특별재정지원 및 택시 근무여건 개선 3억 9000만 원 △보건소 방역 장비보강 및 물품 구입 3억 1000만 원 △소상공인 지원 특례보증 1억 원 등을 반영했다. 또 △송림항 어촌뉴딜300 사업 32억 9000만 원 △도마천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32억 5000만 원 △신청사 건립사업 20억 원 등 지역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예산도 반영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긴급 추가경정예산은 침체된 지역 경제 조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소재 서천재림교회는 지난 26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마서면에 김 200상자(400만 원 상당)를 기탁하여 ‘마서면 나눔 천사 45호’에 선정됐다.
[sbn뉴스=천안] 신혜지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코로나19 총력 대응을 위해 긴급 추가경정 예산을 500억원 규모로 편성하고 의회에 30일 제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생계지원과 소상공인·운수업체·실직자 등의 민생안정을 위해 100만 원씩 긴급 지원하는 생활안정자금 472억 원을 비롯해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장비구입 등 성립전 예산 등을 28억 원으로 편성·확정했다. 시는 연매출 3억원 이하·카드 매출액이 20% 이상 감소한 소상공인 2만9600여명과 중위소득 80% 이하 일용직·비정규직 노동자·실직자 등 1만1300여명, 시내버스업체, 법인·개인택시에 생활안정자금을 긴급 지원한다. 지원규모에는 △소상공인 긴급생계지원 296억 원 △실직자 등 긴급 생계지원 113억 원 △운수업체 재정지원 63억 원 △코로나19 대응 28억 원이 포함됐다. 또 시는 행사성·일회성 경비 조정 등 강도 높은 세출구조조정과 기금 활용 등 추가재원 확보로 코로나19 대응 긴급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천안사랑카드 발급, 일자리 사업,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 재정을 중점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4월 1일 개최되는 제230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