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김돈곤 충남 청양군수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저소득층 및 아동양육지원, 농업인수당 조기 지급 등 돌파구 마련을 위한 특단대책을 발표했다. 김 군수는 26일 오전 11시 군청 상황실에서 긴급 언론브리핑을 갖고 ▲소상공인 긴급 생활안정자금 지원 ▲실직자․비정규직 근로자 긴급생계 지원 ▲지원대상 제외자(사각지대)에 대한 방안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아동양육 한시생활지원 ▲농업인수당 5월중 1차 지급 ▲음압구급차 구입 등 1회 추경 반영사업 ▲청양지역 코로나19 상황과 방역활동 등을 차례로 설명했다. 김 군수에 따르면, 청양군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입법예고기간을 거친 ‘청양군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통해 재해, 재난, 감염병 발생 등으로 영업에 심대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게 안정적 영업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총 18억원이 투입되는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1업체당 100만원 한도 안에서 현금 50%와 청양사랑상품권 50%로 4월중 지급된다. 대상은 2020년 3월 카드매출액이 전년 3월보다 20% 이상 감소한 업체이며, 확진자 발생일(2월 1일 기준) 이후 개업자는 피해예측이 가능했
[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충남 청양군이 대기질 향상을 목적으로 전기이륜차 12대, 어린이 통학차량의 LPG차 전환 5대 보조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전기이륜차 지원 대상은 공고일(3월 20일) 기준 1년 이전부터 청양군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개인 및 같은 기간 소재지를 둔 법인,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공기업이다. 신청 기간은 4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으로, 전기이륜차 제조·판매 대리점을 통해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군청 환경보호과에 신청하면 된다. 보급대상 차종은 환경부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급대상 평가항목 및 기준에 적합한 29종이며, 전기이륜차 구매자에 대한 보조금은 최대 330만원으로 유형·규모, 성능별로 차종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군은 또 어린이 통학차량의 LPG차 전환 지원사업에 2500만원을 투입한다. 대상은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사용되고 있는 9인승 이상 15인승 이하의 소형 경유차를 LPG 신차로 전환하는 경우이며, 1대당 500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4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으로, 군내에 2011년 12월 31일 이전 등록된 차량을 폐차(수출말소 포함)하면서 동일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LP
[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충남 예산군은 예산읍 향천사 진입도로 개설공사를 다음달 착공해 올해 10월 준공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총사업비 8억3400만원을 투입해 향천리 일원의 현재 1차선 도로 500m구간을 2차로 확장 및 인도를 설치해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특히 도로종점부에 위치한 향천사 임시 주차장은 충남도 문화재 현상변경허가 심의를 통해 친환경 잔디블록 주차장으로 조성해 주민들과 향천사를 방문하는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충남 예산군은 ‘좋은 일자리, 함께 나누는 행복’을 비전으로 2020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 공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올 한 해 고용률 70.4% 달성과 민간 및 공공일자리 5975개, 직접일자리 3344개 창출을 목표로 우량기업유치, 4개 산단 조성, 수소전기차 부품실용화 등 차세대 성장 동력산업 고도화를 추진한다. 특히 증가세가 뚜렷한 노령층 등 취업애로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사업 확대,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일자리창출사업, 청년창업평생교육센터 설립 등 주민이 함께 행복한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고 신소재 산업전문가를 양성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일자리 발굴사업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문화유산 관광자원화, 내포보부상촌 조성, 덕산온천, 예당호 출렁다리, 예당호 음악부누 설치 등 문화관광산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예산형 청년일자리 사업,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유치, 일자리박람회 개최 등 지역 내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를 적극 발굴해 국정 최우선과제인 ‘좋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 부응할 방침이
[sbn뉴스=당진] 신혜지 기자 = 충남 당진시는 ‘2020년 농업인월급제(농산물대금선지급제)’ 최종 141농가를 선정하고 지난 20일부터 월급 지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농업인월급제는 수매 이전에 농가에게 수확대금의 일정부분을 월급처럼 나눠서 매월 선 지급해 주는 제도로 약정농협에서 수매대금의 70%를 매월 20만원에서 150만원까지 선 지급하고, 시는 선 지급에 따른 이자를 농협에 보전해주는 형태다. 올해 지원 대상은 당진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관할 지역농협과 수매 약정을 체결한 벼․감자․양파 재배농업인으로 월급 지급기간은 벼는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감자·양파는 3월에서 7월까지 5개월간이다. 시는 2017년 농업인월급제를 최초 도입했으며 지난 2017년에는 28농가, 2018년에는 67농가, 2019년에는 84농가가 신청한데 이어 올해는 141농가가 신청하는 등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최초 도입 시에는 벼 재배 농업인만을 대상으로 시작했으나 다음해인 2018년에는 벼 재배 면적 기준을 대폭 완화하고 감자 재배 농업인도 포함했다. 지난해부터는 양파 재배 농업인까지 확대하는 등 수혜대상을 늘리기 위해 노력해왔다. 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
[sbn뉴스=당진] 신혜지 기자 = 충남 당진시는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주민제안 재생사업을 지원해 주민참여 확대 및 역량강화를 도모하고자 주민제안 소규모 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주민제안 소규모 재생사업은 주민이 제안하는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행사 및 마을축제 등 소규모 소프트웨어 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총 3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주민이 도시재생사업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6개의 도시재생주민협의체를 지원한다. 소규모 재생사업에 선정된 공동체는 당진1동, 당진2동, 면천면, 송악읍, 신평면, 합덕읍 지역의 공동체이며 도시재생홍보, 지역경제활성화, 주민역량강화 및 공동체활성화 등의 목적으로 제안된 사업이다. 특히, 국토부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에 선정된 당진1동협의체는 소규모 재생사업으로 당진원도심 도시재생을 알리는 문화공연 및 전시회를 추진하며, 면천면협의체는 무말랭이 가공사업과 명아주를 재배해 지팡이로 만들어 90세 이상 어르신에게 나누는 사업을 통해 소득증대 및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2020년은 도시재생사업의 성장기로 도약하는 시작의 해로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도시재생을 위해 도
[sbn뉴스=홍성] 신혜지 기자 = 충남 홍성군 공직자들이 학교급식 식자재와 화훼농가 꽃 구매로 1천만 원을 긴급 수혈한 가운데 '함께 사는 홍성 만들기' 운동을 확대 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공공급식용으로 계약되었으나 판매처가 확보되지 않은 식자재 770여만 원과 어려운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봄꽃 나눔 판촉전’개최로 330만 원 등 1,100만 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특히 ‘봄꽃 나눔 판촉전’은 코로나19 전파 방지를 위해 방문객이 차에서 내리지 않는 드라이브 스루(drive-through)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은 이러한 기세를 이어 함께 사는 홍성 만들기 운동 전개를 위해 관내 기관단체에 문서를 발송하고 군 홈페이지 배너를 비롯해 페이스북, SNS 홍보를 통해 범군민 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개학이 미뤄지고 외출 자제로 인해 경기침체가 지속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생산된 친환경농축산물 등에 대한 소비촉진을 위해 함께 사는 홍성 만들기 운동을 추진하는 만큼 군민들의 많은 사랑 실천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sbn뉴스=홍성] 신혜지 기자 = 충남 홍성군은 코로나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 및 농업분야 경영안정을 위해 재해대책경영자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농업인 및 농업인의 가족이 코로나19 확진 또는 감염 의심으로 격리되거나 내·외국인 등 농작업 보조인력 수급 차질로 정상적인 생산·수확을 하지 못한 농가 등이다. 군은 이밖에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정상적인 경영활동을 하지 못한 것으로 인정되는 농가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피해농가 영농규모에 따른 품목별 소요 경영비를 기준으로 농가당 최대 5,000만원을 1년간 지원한다. 대출기간은 일반농가에서는 1년, 과수농가는 최대 3년까지 연장 가능하며, 1.8%의 고정 금리 또는 변동금리(1.2%, 6개월 변동)의 기준을 적용받게 된다. 자금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재해대책경영자금 특별융자 신청서’를 작성한 후 지역농협에 제출하면 된다.
[sbn뉴스=천안] 신혜지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코로나로 인해 일자리를 잃어버린 특수근무형태근로자 또는 프리랜서 등 실직자의 생활안정 도모를 위해 기간제 근로자 140명을 모집한다. 시는 코로나 사태 장기화에 따른 시민들의 생계안정을 돕기 위한 단기 일자리 사업을 실시해 긴급생계 지원사업 등의 행정 업무를 보조할 근로자를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이전부터 천안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8세 이상인 자로, 채용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다. 근로자들은 콜센터 상담, 사업신청 안내·접수, 시스템 입력 등 코로나 긴급 생계지원 사업 등의 행정 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3월 25일부터 4월 3일까지 시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청 홈페이지 채용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sbn뉴스=천안] 신혜지 기자 = 천안함 피격 46용사 10주기인 26일, 충남 천안시에서 구만섭 시장 권한대행이 '해군 SNS 천안함 챌린지 REMEMBER 772'에 참여하는 등 추모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지난 23일부터 시청 건물에 천안함 46용사를 추모하는 현수막을 게시했으며, 해군 ‘천안함 챌린지 REMEMBER 772’에 구만섭 권한대행이 직접 참여하는 등 천안함 10주기를 맞아 지역 추모 분위기 확대에 힘쓰고 있다. 천안함 46용사 10주기 추모식은 코로나19 여파 속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의 일환으로 외부 참석 없이 제5회 서해 수호의 날인 27일 태조산 보훈공원에 위치한 천안함 추모비를 찾아 참배하는 것으로 자체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1990년부터 천안함과 자매결연을 맺고 우호를 다져온 천안시는 매년 서해 수호의 날 천안함 46용사 추모식을 개최해왔다.
[sbn뉴스=천안] 신혜지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전기이륜차 30대 민간 보급 사업을 추진힌다. 보조금은 1대당 최대 경형 210만 원, 소형 260만 원, 중형 290만 원, 대형 330만 원이다. 보조금 신청 방법은 구매자가 3월 30일부터 4월 10일까지 전기이륜차 판매대리점을 방문해 차량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신청서를 작성·접수하면 된다. 이후 대리점은 접수된 신청서류 전자사본을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시스템(www.ev.or.kr/ps)을 통해 천안시에 신청하고, 시는 대상자를 선정, 차량 출고․등록, 보조금 지급하게 된다. 보조금 지원 신청은 2개월 이내에 차량이 출고되지 않으면 보조금 지원대상자 선정을 취소하거나 대기자로 변경되므로 2개월 이내 출고 가능한 사람만 접수해야 한다. 신청 자격은 올해부터 천안시에 주소를 둔 만 16세 이상 시민 또는 천안시에 사업장을 둔 법인 및 기업이다. 개인의 경우 1세대 1대, 사업장의 경우 1사업장당 1대만 신청할 수 있고, 취약계층(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독립유공자), 다자녀, 미세먼지 개선효과가 높은 차량(배달용, 내연기관이륜차를 전기차로 대체 구매) 구매자에 일부 우선 배정된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종천면은 봄철 건조한 기후와 잦은 강풍, 주말 등산객 증가로 산불 위험이 커짐에 따라 지난 25일 산불감시원 10명을 대상으로 대형 산불방지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앵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역대 최악의 ‘깜깜이 선거’로 치러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예비후보들은 사람이 많은 장소 방문을 자제하고 비대면 식으로 선거운동을 치르고 있어 유권자가 후보들의 면면을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인데요. 정책과 공약이 아닌 정당 중심의 선거로 전락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 4‧15총선까지 20여 일이 채 안 남은 상황 속에서 보령시‧서천군 지역구 예비후보등록자는 현직의원인 미래통합당 김태흠 의원과 민주당 나소열 후보 등 총 6명. 예비후보자들은 코로나가 확산하면서 자체적으로 다중이용기관 방문을 자제하고, 전화 중심 비대면 선거운동이나 SNS 유세 활동, 또는 출퇴근 시간을 활용한 거리 인사 등으로 선거운동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서천군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 아무래도 대면으로 후보자들이 (주민)만나기 쉽지 않으니까 SNS를 통해서 (선거 활동을) 할 수 있는 방법 밖에 없겠죠. 아니면 로터리나 이런 쪽에서 출‧퇴근 시간 때 인사… 하지만 주민들은 총선과 관련해 공약은커녕 어떤 후보가 나왔는지조차 모릅니다. 서천군 한산면 주민공약
[sbn뉴스 = 내포] 신혜지 기자 [앵커] 농림축산식품부는 논 농업 다양화 사업 일환으로 ‘논 타작물 전환’ 정책을 추진 중인데요. 충남도는 지난 23일 논에 벼 대신 타작물을 재배할 경우 1ha당 평균 326만 5천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논 타작물 전환’ 정책이란 벼 재배면적을 줄여 쌀 과잉생산을 제지해 쌀값 하락 등을 막기 위한 것입니다. 대상 농지는 2018~2019년 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 지원금을 받거나, 2017~2019년 사이 한 차례 이상 벼를 재배한 농지로 최소 1000제곱미터 이상 면적이어야 합니다. 대상 품목은 수급 과잉 우려가 있는 무, 배추, 고추, 대파, 마늘, 양파, 감자, 고구마 등 8개 품목을 제외한 1년생 또는 다년생 작물입니다. 다만, ‘19~19년 사업에 마늘과 양파, 감자, 고구마 품목으로 참여했던 농가는 올해 동일 품목으로 신청 가능합니다. 도는 2229ha를 목표로, 총 72억 7768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품목별 1ha당 지원 단가는 조사료 430만 원, 일반‧풋거름 작물 270만 원, 두류 255만 원, 휴경 210만 원을 지급합니다. 해당 사업들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지소재지 읍면동에 오는 6월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앵커]이교식 충남 서천군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이 관내 다중이용시설 행동지침과 관련해 “질병관리본부 지침을 어길 시 고발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교식 차장은 지난 23일 코로나19 관련 긴급 회의를 열어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기자] 이번 회의는 이교식 차장을 주재로 각 부서장을 비롯해 팀장과 부읍면장이 참석한가운데 서울 구로구 콜센터, 대구 요양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코로나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관내 확산 우려를 대비해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차장은 “서천군의 경우 아직 확진자는 없지만, 해외 유입 증가와 확진자 이동 경로 확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질병관리본부에서 14일간 다중이용시설 휴업을 강력히 권고하는 만큼 종교시설, PC방, 노래방, 체육관 등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행동지침을 안내하고 위반 시 고발조치를 취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다중이용시설은 14일간 운영을 자제해야 하지만 부득이한 경우로 운영을 할 때는 환기와 소독, 사람 간 간격 유지 등 방역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 300만 원 이하의 벌금과 손해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