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앵커] 환경부 고시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축산농가에서 가축분 퇴비를 사용하려는 경우 부숙도 기준을 지켜야 합니다. 충남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부숙도 검사 무상 실시에 나섰습니다. [기자] 부숙도란 퇴비와 액비 원료가 퇴비‧액비화 과정을 거쳐 식물과 토양에 안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작업을 말합니다. 가축분뇨 배출시설 허가대상 농가는 6개월에 1회, 신고대상 농가는 1년에 1회 퇴비 부숙도 검사를 실시해야 합니다. 퇴비 부숙도 검사를 의뢰하는 방법은 축산농가 내 부숙된 퇴비 더미에서 시료 500g을 채취해 농기센터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됩니다. 검사 결과는 15일 이내 우편으로 통보하고, 해당 결과는 3년간 보관해야 합니다. 부숙도 기준을 충족한 퇴비만 농경지에 살포할 수 있습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안, #태안군, #태안군의회, #안면도, #홍성,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앵커] 이밖에 충남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못자리 안전한 육묘를 위한 종자 성장력, 즉 발아력 검사를 무료로 실시해 우량 종자 확보에도 나섰습니다. [기자] 발아율 검정은 볍씨 500g에 주소, 성명, 품종, 연락처를 기재해 농기센터에 의뢰하면 7일 이내 결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발아율이 높은 종자를 육묘하면 초기 영농에 도움이 돼 우량종자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발아율 합격 기준인 85%에 미치지 못한 경우에는 종자로 사용이 어렵기 때문에 별도로 우량 종자를 확보해야 합니다. 농기센터는 지난해 출수기 이후 잦은 강우로 인해 농업인 자가로 채종한 벼종자에서 발아율이 합격 기준에 미치지 못한 벼 종자에 대해 3월 말까지 발아율 검사를 받길 당부했습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안, #태안군, #태안군의회, #안면도, #홍성, #홍성군, #홍성군의회, #예산, #예산군, #예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서면주민자치회(이하 자치회)가 춘장대·홍원항 도로에 동백꽃길을 조성한다. 자치회는 지난 24일 올해 중점 추진하고 있는 ‘서면 동백(冬柏) 백 리 길 조성 사업’ 제2노선인 춘장대·홍원항 연결 도로 약 1.5km 가로 구간에 동백 120여 주를 식재하고 개체 수 확인·관리를 위한 넘버링을 진행했다. 자치회는 서천군 군화(郡花)이자 서면의 면목(面木)·면화(面花)인 동백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 이미지를 특화하고 관광 동력 요인을 확보하고자 지역 내 5개 노선을 확정, 총 40여 km의 거리에 동백을 식재하고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노박래 서천군수는 “오늘 식재를 기점으로 지역 내 기관·단체와 주민 모두가 동백을 심고 가꾸는 일에 관심을 가져 서면 동백의 역사를 이어가고 이와 연계된 축제의 고장으로 지역 정체성이 확립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어려울 때일수록 빛을 발하는 환난상휼의 미덕이 충남 청양지역 곳곳에서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코로나 확산으로 국가적 재난을 맞은 상황에서도 각계각층 군민들이 너나없이 ‘나눔 활동’에 동참, 위기 극복의 원동력을 스스로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다. 나눔 활동은 개인과 단체를 가리지 않고 방역소독, 성금 기탁, 마스크 제작 기부, 방역물품 기탁, 의료진 영양식 제공 등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다. 민간영역의 적극적 방역활동 참여가 먼저 눈에 띈다. 10개 읍면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새마을협의회, 이장협의회, 종교기관, 금융기관 등은 공공기관과의 유기적 협조체계 속에서 버스터미널, 공중화장실, 버스 승강장, 놀이터, 공동주택, 마을회관, 요양원, 아파트, 요식업소 등 다중시설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주기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정산면의 한 작은 교회 담임목사는 2월 14일부터 자비를 들여 소독기와 약품을 구입, 정산면과 목면지역 60여 곳에서 방역활동을 펴면서 경각심을 일깨워 왔다. 성금 기탁으로 힘을 보태는 손길 또한 지속적으로 이어졌다. 각 기관․단체의 정성은 물론 노인일자리 참여수당을 기부한 사례와 노령연금을
[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충남 청양지역 다중이용시설업소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에 앞장서고 있다. 25일 청양군에 따르면, 군내 노래연습장, 휴게음식점(다방), 유흥주점 대표자들은 전날 모임을 갖고 오는 4월 5일까지 임시휴업을 결의하고 곧바로 시행에 들어갔다. 48개 동참 업소들은 입구에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해 4월 5일까지 임시휴업’이라는 안내문을 게시하고 사회적 안전거리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김종국 노래연습장 청양군지부장은 “현재까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청양지역을 완벽한 코로나19 무풍지대로 만들기 위해 모든 회원들이 적극 동참하고 있다”면서 “모든 군민의 사회적 거리 두기가 코로나19의 조속한 종식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bn뉴스=천안] 신혜지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추진하는 재단법인 천안과학기술산업진흥원 설립이 충남도 심의를 통과해 연내 설립에 청신호가 켜졌다. 시는 지난 13일 개최된 충남도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에서 진흥원 설립이 ‘적정’으로 통지됐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시는 진흥원 설립 심의를 완료함에 따라 심의결과를 공개하고, 관련 조례안을 마련해 입법예고를 거쳐 오는 5월 말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조례 제정 뒤에는 추경을 통한 예산 확보, 정관 제정, 법인설립 허가 신청과 등기, 임원공모와 직원 채용을 거쳐 연내에 진흥원 개원에 나선다. 진흥원이 개원하게 되면 지역의 과학사업화를 통합 조정하고 기업의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혁신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진흥원 설립을 발판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선제 대응과 지역혁신 선진사례를 구축하기 위해 8대 전략산업과 5개 산업벨트를 구분하고, 각각 특성에 맞는 성장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정밀의료 등 110여명의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4개 클러스터를 운영하면서 5건의 정부 연구개발(R&D) 공모사업에 선정돼 231억 원을 확보했으며, 대학연구기관기
[sbn뉴스=천안] 신혜지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친환경에너지인 수소를 이용하는 저공해자동차인 ‘수소연료전지자동차 충전시설’을 구축한다. 시는 적극적인 미세먼지 대응과 다가올 수소시대를 대비한 수소 경제 거점도시로의 육성을 위해 25일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수소충전소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예정돼 있던 협약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서면으로 대체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수소충전소에 대한 포괄적인 기술지원과 정보교류를 통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으며, 앞으로 수소차 산업 육성 및 산업 진흥에 노력하고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을 위한 조기성과 도출을 위해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수소충전소는 6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청 앞 종합운동장 부지 내에 2021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충전시설 규모는 750kg/일, 하루 100대(승용 85대, 버스 15대)의 수소연료전지자동차가 충전할 수 있는 규모로 구축될 계획이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
[sbn뉴스=천안] 신혜지 기자 = 충남 천안시가 미세먼지 발생 차단과 대기질 개선을 위한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에 나섰다. 시는 올해 전기자동차 400대를 지원하기로 하고, 전기자동차 보조금 일반 승용차 1대당 최대 1,520만원, 초소형차 1대당 750만원을 지원한다.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 신청은 3월 30일부터 4월 10일까지 구매자가 자동차 판매대리점을 방문해 차량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신청서를 작성·접수하면 된다. 이후 대리점은 접수된 신청서류 전자사본을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시스템(www.ev.or.kr/ps)을 통해 천안시에 신청하고, 시는 대상자를 선정해 차량 출고․등록, 보조금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올해부터 천안시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시민이나 천안시에 사업장을 둔 법인 및 기업이다. 개인의 경우 1세대 1대, 사업장의 경우 1사업장당 1대 신청이 가능하며, 취약계층(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독립유공자), 다자녀, 생애최초 차량 구매자, 미세먼지 개선효과가 높은 차량(택시, 노후경유차를 전기차로 대체 구매) 구매자에 일부 우선 배정된다. 2개월 이내에 차량이 출고가 되지 않을 경우 보조금 지원대상자 선정을 취소하거나 대기자로 변경되므
[sbn뉴스=홍성] 신혜지 기자 = 충남 홍성군이 지역에 특색있는 다양한 녹색인프라 구성을 위해 올해 27억 원을 집중 투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역특화형 녹색 인프라 조성으로 군민들의 생활 속 삶의 질 제고는 물론, 경관 개선을 통한 관광객 유치 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것. 우선 군은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홍북읍 생활폐기물 처리장 내에 미세 먼지 차단숲을 금년 상반기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총 2ha 면적으로 조성해 128kg의 미세먼지 차단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촘촘한 녹지축 구축을 위해 군은 1ha당 1,800본의 교관목을 다열 복충구조로 설계해 띠녹지 형태의 혼효림을 조성할 계획이다. 수종은 소나무, 편백나무, 메타 쎄콰이어, 단풍나무, 사철나무, 배롱나무, 이팝나무이며 군은 전면부에는 시각적 개방성을 강화하고 주변 녹지를 활용하는 전략으로 지역 환경개선 효과도 노린다. 또한 군은 올해 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16년부터 홍북읍 용봉산 일원에 조성중인 무장애 숲길 2.2km 전구간을 상반기 중 개통할 계획이다. 올해 군은 2.2km 중 잔여 구간인 0.5km에 대해 숲길개설, 목재 테크, 안전난간 설치를 통해 사업을 마무리할
[sbn뉴스=홍성] 신혜지 기자 = 충남 홍성군은 코로나 예방을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24일부터 민원지적과 민원창구 및 배려창구에 투명 가림막을 설치·운영한다. 불특정 다수인이 많이 이용하는 민원실 특성상 민원인과 창구 직원이 근접한 거리에서 마주보고 소통하기 때문에 비말감염으로 인한 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높다고 판단하여 모든 민원 창구 및 배려창구에 투명 가림막을 설치했다. 업무 특성 상 직접 대면할 수밖에 없는 공무원과 민원인의 직접접촉을 최소화하여 주민들과 담당 직원의 심리적 안정과 감염병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민원지적과는 정문을 제외한 모든 출입구를 잠정폐쇄하고 정문 쪽으로만 출입을 허용하여 정문 입구에 설치한 열화상 카메라를 통한 발열 체크, 민원인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후 방문 안내, 민원창구 수시소독 등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충남 예산군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예산군 자율방재단도 방역 소독 활동에 힘을 보태고 있다. 25일 군에 따르면 자율방재단은 그동안 코로나19 예방 활동으로 전통시장에서 손세정제와 마스크를 배부하면서 군민들이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전통시장을 찾는 손님과 상인들이 수시로 손을 소독할 수 있도록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예방 안전조치에 나선 바 있다. 또한 군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전 세대에 손소독제를 배부할 때도 자율방재단이 이장, 지도자 등과 함께 집집마다 찾아가는 방식으로 전달을 도왔다. 이와 함께 자율방재단은 지난 23일부터 소독제 살포기, 소독차를 사용해 버스승강장,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꾸준한 방역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12개 읍·면별로 꾸준히 활동할 계획이다.
[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충남 예산군보건소가 코로나19 대응 일환으로 독거노인,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노인생명사랑 멘토링 사업 운영을 통해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안내 및 안부전화 등을 통한 마음건강 돌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노인생명사랑 멘토링 사업은 격주 1회 방문, 주 2회 전화 안부확인 및 말벗서비스 제공 등 정서지원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군은 대한적십자봉사회 예산지구협의회, 예산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 예산군새마을회 3개 단체 529명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연중 3월부터 5월까지는 우울감 등이 증가되는 시기로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경로당 등에서 운영하는 운동, 문화, 정신건강 프로그램이 중단됨에 따라 외부 활동이 사라진 어르신들의 외로움, 우울감 호소가 높아지는 실정이다. 이에 보건소는 우울증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 멘티 529명을 통해 주 2회 이상 전화 대체 안부확인 및 말벗서비스를 실시해 정서적 지지와 코로나19 대응 예방수칙 준수 등을 안내하고 있으며, 방문이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직접 방문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마음건강 돌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보건소는 노인생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코로나 확산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 개학이 두 차례 연기됨에 따라 학교급식으로 납품되는 친환경 농산물의 판매 부진 및 생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지역산 농산물 위주의 꾸러미 판매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지역 내 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홍보·판매를 시작했으며, 친환경 농산물 6종 꾸러미(양파, 감자, 시금치, 상추, 깻잎, 달래) 1만 원, 친환경 딸기 1㎏ 1만 원, 유정란 1.8㎏에 1만 2000원으로 구성됐다. 서천축협에서 꾸러미 61개를 주문하는 등 각 기관·단체에서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한다는 사업 취지에 공감해 많은 관심을 갖고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박명수 농정과장은 “이번 꾸러미 사업으로 판로가 막힌 학교급식용 친환경 농산물 생산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농가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코로나의 지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4월 10일까지 관내 민간체육시설 40개소에 대해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집단감염 방지를 위해 시설에 △손 세정제 △손 소독제 △살균 세정제 △마스크 배부 등을 추진하고 운영 중인 영업장에 대해서는 △방역 소독 강화 △주기적인 환기 실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마스크 착용 △이용객 발열 확인 등 예방 가이드라인을 안내할 계획이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체계와 강력한 대응으로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업장에서 코로나 감염증 의심환자 발견 시 즉시 신고해 신속한 예방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충남 예산군이 방역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이 기간(3.25~4.6) 예당호 출렁다리를 임시 휴장한다. 예당호 부잔교부터 출렁다리까지 폐쇄하고 야간 경관조명도 운영을 중단한다. 문화광장과 느린호수길은 정상 운영된다. 한편, 예당호 출렁다리는 3월에도 매 주말마다 2만여명에 가까운 방문객이 찾는 등 꾸준한 발길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