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충남 예산군은 군의 대표 쌀 브랜드인 ‘미황’이 지난해 말부터 진행된 8차례의 TV홈쇼핑에서 모두 완판을 기록하는 등 전국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홈쇼핑 전문 판매채널인 ‘GS홈쇼핑’과 ‘홈앤쇼핑’에서 소개된 예산의 ‘미황’ 쌀은 3만3787세트(1세트 10㎏×2포)를 판매해 총 16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예산 ‘미황’은 홈쇼핑 소비자 구매 만족도 조사에서 GS홈쇼핑 5점 만점에 4.7점, 홈앤쇼핑 100점 만점에 97점의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재 구매 요청도 쇄도해 직원들이 야간작업까지 하며 구매물량을 맞추는 등 즐거운 비명이 이어졌다. 쌀의 황제라는 뜻인 ‘미황’은 예산의 고품질 쌀로 예당호의 맑은 물과 삽교평야의 기름진 땅에서 재배된 삼광벼를 원료로 하며 주문과 동시에 즉시 가공, 배송되는 갓 도정한 신선한 햅쌀이다. ‘미황’ 쌀을 생산하는 예산농협통합RPC는 농산물우수관리시설(GAP)을 획득해 생산에서 유통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 예산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김경수 대표는 “홈쇼핑을 통해 전국으로 판매된 예산 쌀 미황이 소비자들로부터
[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충남 청양군이 코로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내 공설시장 입주 상인들을 돕기 위해 건물 사용료 70%를 감면한다고 9일 밝혔다. 사용료 감면은 3월부터 적용되고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해제될 때까지 계속된다. 군은 이번 감면 조치로 점포 1곳 평균 월 3만8520원 정도의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보고 있으며, 감면 대상은 전체 229곳이다.
[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충남 청양군이 홈페이지를 통한 자동차등록번호 사전 예고제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등록번호 예고제는 자동차의 종류, 용도, 번호판 규격에 따라 10개의 번호를 미리 알려주고, 그 중에서 선호하는 번호 1개를 선택하게 하는 제도다. 현재의 차량번호는 신규등록이나 이전등록 시 시군별 배정되는 번호가 각각 달라 민원 발생의 원인이 됐다. 새로 시행하는 ‘사전예고제’는 청양군 홈페이지 ‘새소식’란을 통해 매주 1회 차종별 무작위로 추출된 10개의 번호를 게시할 예정이며, 주내 공지된 번호가 소진될 경우 다시 부여예정 번호를 공지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등록번호 예고제는 민원인에게 시간 절약과 자기 차량번호 사전예측 등 편리함을 제공할 것”이라며 “항상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은 정태모 교육장, 각 부서별 과·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청렴도 향상 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 2020년도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과 관련해 부서별 실정에 맞는 취약분야 개선시책 발굴과 청렴도 향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주요내용은 ▲청렴도 측정 결과 분석 ▲취약분약 보완대책 제시 ▲금품‧향응‧편의 수수 근절 방안 마련 ▲공직 감찰 강화 ▲부패행위 상시 모니터링 등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청렴도를 높이고,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는 것이 청렴도 향상의 주요 대책으로 강조됐다. 정태모 서천교육장은 “지속적으로 공직자의 청렴도 의지를 다지는 한편, 업무처리 시 공정한 절차와 투명한 공개, 봉사와 책임을 다하고 소통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환경보호과 직원 일동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 지역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76만 원 성금을 전달했다. 구충완 서천군 환경보호과장은 “모든 국민이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과 뜻을 모아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제일 큰 피해를 보고 있는 대구 지역은 물론 모든 지역에서 하루빨리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기산면과 기산솔바람공동체후원회가 코로나 복지 공백을 최소화한다. 경로당, 복지회관 등 다중이용시설 운영 중단으로 밑반찬 전달 사업이 중단된 거동불편 어르신 34세대를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대체식과 식재료를 담은 ‘희망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확인을 실시했으며, 경로당과 복지관이 운영 재개할 때까지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면은 지역 내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화 안부 확인을 주 2회 실시하며, 마을 이장과 부녀회장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마을별 어르신들의 건강상태와 안부를 주 1회 점검하는 등 취약계층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박광규 기산면장은 “코로나19로 모든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어려움이 더욱 크게 나타나고 있으나 대중적인 관심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라며 “지역 내 기관·단체뿐만 아니라 주민들 모두가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며 조금 더 살펴주는 등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은 3월부터 고령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만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자진반납을 희망하는 고령 운전자는 서천경찰서 민원실로 방문해 면허증을 반납하고 지급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며, 반납이 완료되면 서천사랑상품권 1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2020년 1월과 2월에 반납한 경우에도 서천경찰서 민원실에서 지급 신청서를 작성하면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한편 경찰청에서는 올해 3월부터 운전면허 자진 반납 절차를 간소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을 시행했다. 그동안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려면 경찰서를 방문해 진술서를 작성하고, 경찰서에서 발급하는 ‘사전통지서’와 지방경찰청에서 우편으로 발송하는 ‘결정통지서’를 받은 이후에야 운전면허가 취소돼 최장 40일이 소요됐다. 반면, 개정된 시행규칙에는 진술서 작성 절차를 생략하고, ‘결정통지서’를 현장에서 교부해 즉시 운전면허가 취소될 수 있도록 했다. 서천군과 서천경찰서는 고령 운전자가 한 번의 방문으로 반납 신청과 지원이 가능하도록 민원 편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지난 2월부터 협의를 진행했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기산면은 지난 5일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 중단한 경로당 등 노인이용시설 25개소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면은 코로나19가 날로 확산되고 인근 지자체에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달 27일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 임시 운영 중단한 바 있다.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의 집단 감염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노인이용시설을 임의로 개방해 이용하는 일이 없도록 수시로 점검하며 전면 차단에 나섰다. 기산면은 관내 종교시설에도 집단예배 등 종교행사를 자제하고 시설을 철저히 소독하도록 요청했다. 박광규 기산면장은 “경로당 운영 중지로 어르신들이 집에만 계신 것이 매우 안타깝지만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집단생활을 자제하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해주셔야 한다”며 “코로나19 전파 차단을 위해 모든 주민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앵커] 한국중부발전이 충남 서천군민을 만족시킬만한 동백정해수욕장으로 복원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지난해 12월에 진행된 ‘동백정해수욕장 복원사업 기본계획 초안 보고회’ 파행 이후 중부발전은 서천군과 7차례의 실무협의 끝에 양 기관에서 협의한 로드맵이 도출됐다고 밝혔는데요. 중부발전은 복원사업 관련 주요 추진일정표 등을 공개하며 사업을 차질 없이 이행해 군민의 신뢰를 쌓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 지난 5일 서천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동백정해수욕장복원사업’ 관련 중부발전 기자회견. 중부발전은 서천군과 협의한 로드맵이 도출됨에 따라 동백정해수욕장복원사업 추진 의지를 주민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임호윤 / 한국중부발전 서천건설본부장 한국중부발전은 지난해 복원사업 기본계획 초안 보고회 이후 어려운 과정에서 70 여일 간 저희 중부발전과 서천군, 양 기관 각 전문가그룹의 심도 있는 협의를 통해서 동백정해수욕장 복원사업 로드맵을 도출한 것에 대해 / 한국중부발전의 추진 의지를 군민에게 확신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임호윤 한국중부발전 서천건설본부장은 중부발전이 서천군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13일부터 28일까지 장항 유부도 주민을 대상으로 거소투표신고 안내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거소투표란 투표소에 직접 가지 않고 우편으로 투표할 수 있는 부재자 투표 방식 중 하나로 거처하는 곳에서 투표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공직선거법 제38조제4항에 따라 거소투표 대상자는 군인, 경찰, 수감자, 장애인 등 투표소와 멀리 떨어졌거나 이동하기 어려운 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서천선관위 관계자는 “거소투표제도가 유부도 주민 등 투표소를 찾을 수 없는 국민이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유부도는 지난 2015년 12월 24일 거소투표신고를 할 수 있는 섬으로 지정됐습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안, #태안군, #태안군의회, #안면도, #홍성, #홍성군, #홍성군의회, #예산, #
[sbn뉴스 = 서천] 신혜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 한산모시문화제추진위원회는 지난 4일 ‘제31회 한산모시문화제’ 체험프로그램과 공연을 담당할 단체를 오는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 서천군에 주소를 두고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공연이 가능한 개인 또는 단체입니다. 아울러 문화제 운영시간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희망을 원하는 사람은 서천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해 서천군 관광축제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됩니다. 한편,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31회 한산모시문화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20~2021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안, #태안군, #태안군의회, #안면도, #홍성, #홍성군, #홍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춘장대 구간 도로를 재포장하는 과정에서 요치마을 주민과 갈등을 빚었다. 최소 50년간 중앙선이 없었던 요치마을 진입로에 갑작스레 생긴 중앙선 때문이다. 주민들은 중앙선 때문에 한참을 돌아서야 마을로 들어오거나 나갈 수 있다며 통행 불편은 물론 범법자들도 난무할 것이라고 호소했다. 지난해 6월 춘장대 홍원항 간 해변도로가 개통되면서 군은 비포장도로였던 춘장대 구간을 재포장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그 과정에서 주민들은 군과 서천경찰서가 기존의 도로 현장 확인도 없이 여태 없었던 요치마을 입구 진입로에 중앙선을 그어 통행에 불편을 초래했다고 전했다. 요치마을 주민 강우영 씨는 “마을 진입로에서 홍원항을 가려면 중앙선 때문에 600m 떨어진 중앙광장에서 돌아서 가야한다”고 전했다. 특히 요치마을은 주민뿐만 아니라 펜션도 밀집해 있어 관광시즌이면 하루 평균 200대가 넘는 차량이 드나들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범법자로 내몰릴 수 있다고 말했다. 주민 김진권 씨는 “여름에 민박집 손님들이 이 길로 움직이는데, 중앙선을 침범해 드나들 수밖에 없다. 마을 드나들다 교통법규 범법자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서천군은 오랜 세월이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화양면농어촌공사 양수장에서 금강하굿둑 방면의 벚나무길이 벌목돼 화양면 주민들이 황당함을 내비치고 있다. 최소 20년을 함께한 벚나무 가로수길이 설명도 없이 하루아침에 사라져 버린 것이다. 10여년 전 화양면에 귀농한 이승재 씨는 “양쪽 벚꽃나무에서 잎이 휘날리는 모습에 반해 화양으로 귀농을 했는데, 지난달 24일 볼일을 보고 집에 가다 보니 매일 보던 벚꽃나무 길이 다 베어져 있었다”고 전했다. 다른 주민들도 “자른 이유를 모르겠다”, “그 정도 크려면 오래 걸리는데 좋은 나무를 왜 베어냈는지 알 수 없다”는 등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씨는 “벚나무 벌목과 관련해 어떠한 주민설명회도 없었다”며 “벌목이 아닌 이설해야 했다”는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베어진 벚나무 단면을 살펴봐도 병충해에 걸렸다고 보기 힘든 상황. 서천군은 벌목된 나무를 폐기처리하고 새로 식재하는 것이 오래된 나무를 이설하는 것보다 나무의 수명이나 비용면에서 효율적이라고 설명했다. 벌목된 나무는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폐기물 처리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 씨는 “이설비용을 따져 벌목한 것이 과연 건강한 나무 수십 그루를 베는 것
[sbn뉴스=당진] 김다정 기자 = 충남 당진시는 코로나19 확산의 중요한 고비를 맞아 최소 2주간 ‘잠시 멈춤’ 캠페인에 종교단체, 학원 등 모든 시민들이 참여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당진에는 현재 확진자는 없지만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유입을 완전 차단하기 위해 ‘잠시 멈춤 4대 전략’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일종의‘사회적 거리두기’로 도시가 정상적 기능을 하면서 감염을 억제하는 전략을 의미한다. 4대 전략은 △재택·유연근무 확대 △시차 출퇴근제 △외출자제·모임 연기 △전화·인터넷·SNS 소통 활성화 등이다. 시는 시민, 유관 기관 등 모두의 협력과 동참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한 2주간의‘잠시 멈춤’캠페인을 펼치게 됐다고 밝혔다. 시민들이 2주간 지켜야 할 실천 수칙은 첫째, 종교모임, 학원등원, 예식장방문 등 사회적 만남은 2주 후로 미루기 둘째, 전화, 인터넷, SNS로 소통하며 지인과 몸은 멀리하고 마음은 가까이 할 것 셋째, 언제 어디서나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로 개인 위생수칙을 꼭 지킬 것 등이다. 당진시보건소는 2월 27일부터 일반 업무를 중단하고 코로나19 집중 대응 체제로 전환했으며, 집단시설 집중 방역, 자가격리 모니터링
[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충남 예산군은 2020년을 맞아 ‘공모사업’을 통한 지역 숙원사업 해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107개 공모사업으로 183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도시개발과 관광분야 시책추진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중앙부처 공모사업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먼저 군은 혁신도시 지정에 대비해 생활SOC와 정주여건 개선에 중점을 두고 2020년 공모사업에 뛰어든다. 군은 이용붕 부군수가 직접 공모사업 대응팀을 총괄 가동하며 올해 81개 공모사업 유치를 목표로 중앙부처와 충남도의 공모 목록 발굴에서부터 응모 준비까지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추진부서를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군은 연초부터 예산4리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 창소리 도시공원 조성지원사업 등 그동안 착실히 준비한 지역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돼 6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어 기대보다 큰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은 부서별 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역할 분담도 강화해 지역개발사업 등 대규모 공모사업에 유기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