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올해 상반기에만 82건의 무단방치 차량을 적발했습니다. 방치된 차량은 주차난과 도로 교통 혼잡함은 물론 도시미관도 저해시켜 생활에 불편함을 끼치는데요. 서천군 단속반은 “쾌적한 도시미관을 위해 단속에 나서고 있지만, 방치 차량 차주와 연락이 되지 않거나 고발하기도 쉽지 않은 등 고충도 많다”고 전했습니다. 현장에 신혜지 기자입니다. [기자] 서천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총 82건의 무단방치 차량이 적발됐습니다. 신택섭 / 서천군 지역경제과 차량관리팀 주무관 서천군에 수십 대가 있어요. 심지어 고속도로에서 (무단방치된 차량을) 끌고 오는 경우도 있어요. 이런 건수가 굉장히 많아요. 지난 3년 동안의 무단방치 차량 적발 건수를 살펴보면, 올해 상반기가 82건으로 가장 많이 적발됐고, 2018년도 43건, 2019년도 32건이 뒤를 이었습니다. 지역별로 마서면이 40%로 가장 많고, 뒤로 장항읍 30%, 서천읍 25% 기타지역 5%입니다. 특히 풀이 무성하게 자라나는 6월과 눈이 내리는 2월의 경우 눈에 쉽게 띄기 때문에 다른 월보다 적발 건수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납니다. 이렇게 무단방치 차량이 늘어나
[sbn뉴스=내포] 신혜지 기자 [앵커] 현대오일뱅크가 충남도와 투자협약을 통해 서산시 대산 첨단화학단지에 2조 8900억 원을 투자합니다. [기자] 이번 투자협약은 현대오일뱅크가 자회사인 현대케미칼을 통해 현대대죽1산업단지 67만 2528제곱미터 부지에 2조7000억 원을 투입해 정유 부산물 기반 석유 화학공장을 신설하는 것입니다. 현대오일뱅크는 현재 ‘HPC(에틸렌·프로필렌·폴리머 등 생산) 프로젝트’를 진행 중으로, 2021년까지 설비투자를 마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연간 폴리에틸렌 75만 톤, 폴리프로필렌 40만 톤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이밖에 현대대죽2산업단지 82만 6976제곱미터에 1900억 원을 들여 공유수면 추가 매립과 신규산업단지 부지를 조성하는 내용도 협약서에 담았습니다. 도는 이번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매년 1조 5000억 원의 생산효과와 2400억 원 규모의 부가가치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생산증가에 따라 1000명의 고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sbn뉴스=천안] 신혜지 기자 = 오는 9월 23일 개최 예정이었던 충남 천안지역 대표축제 '2020 천안흥타령춤축제'가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은 24일 열린 2020년 제5차 이사회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 차원에서 올해 천안흥타령춤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천안흥타령춤축제는 7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대표 공연예술제, 명예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지난해 123만여 명이 행사장을 찾은 대한민국 대표 춤 축제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빠진 문화예술인과 침체된 시민 문화향유 욕구 충족을 위해 천안흥타령춤축제를 진행하려했지만,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취소를 결정하게 돼 아쉽다”며, “내년도 축제에 더욱 만전을 기해 대한민국 대표 춤축제 명성에 걸맞은 축제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Wee센터는 지난 23일 ‘온마을이 함께하는 등교 맞이’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과 생명사랑 캠페인을 운영했다. 아동학대 예방과 생명 사랑 캠페인은 서림여자중학교에서 실시한 등교 맞이 행사에서 동시 운영됐다. '네가 좋아!', '너를 사랑해!'라는 슬로건으로 생명 사랑 캠페인을 진행했고, 아동학대 사실을 알게 되었거나 의심이 있는 경우, 즉시 국번없이 112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충남 청양군에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청양군이 지난해부터 시작한 안전 먹거리 종합정책과 새로운 공동체 만들기, 청년인재 육성 중심의 신활력플러스사업이 우수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24일에는 전북 남원시 관계자들이 청양을 방문해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사례를 수집했고, 하루 전인 23일에는 경북 구미시 관계자들이 지역활성화재단 설립 과정을 배워갔다. 지금까지 청양을 찾아 우수사례를 공유한 지자체는 모두 50여 곳에 이른다. 안전 먹거리 정책 수립과 관련해 군은 지난해 푸드플랜 선도지자체로 선정되면서 사업비 62억원을 확보했고, 올 들어 5대 분야 10대 과제를 중심으로 소비자와 생산농가 모두에게 이익을 주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군은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농산물 유통을 위해 기획생산농가 440호를 구축했으며 ▲청양군 지역먹거리 기본조례 제정 ▲대전로컬푸드 직매장 건립(86억) ▲먹거리 종합타운 건립(70억) ▲서울시 도농상생 공공급식 산지지자체 선정 ▲청양농산물 기준가격보장제 시행 ▲군수품질인증제 마련 등 농가소득 증대와 소비자에 대한 안전 먹거리 제공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대통
[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충남 청양군이 오는 26일까지 군내 주민대피시설, 비상급수시설 등 민방위 시설과 장비를 일제 점검한다. 평상시 최적의 상태를 유지해야 전시나 그에 준하는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민방위대원의 임무수행 또한 원활해지기 때문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대피시설 관리 실태 ▲안내 및 유도 표지판 설치상태 ▲비상급수시설 수질검사 확인 ▲화생방 장비 및 기타 민방위장비 작동상태 등이다. 점검 대상은 주민대피시설 10개소, 비상급수시설 2개소, 민방위장비 422점, 화생방장비(방독면 포함) 1872개 등 읍·면과 직장대에 비치된 시설장비 전부다. 군 관계자는 “민방위 시설과 장비는 유사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며 “정기적인 점검과 지속 관리를 통해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홍성] 신혜지 기자 = 충남 홍성군이 지난 23일 중국 장쑤성 전장(鎭江)시와 국제우호교류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군청 본관 4층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석환 군수 및 서서해 전장시장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접촉이 어려운 상황에서 영상을 통해 협력강화 및 교류 확대를 골자로 공동발전을 모색하고 두 손을 맞잡았다. 협약서에 따라 홍성군과 전장시는 호혜평등의 기초 위에, 경제, 무역, 과학기술, 문화, 인재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전개하기로 했다. 전장시는 중국 장쑤(江蘇)성 서남부와 창강(长江)하류 남안, 창강(长江)과 징항대운하(京杭大运河) 교차점에 위치한 교통 요충지에 위치해 있으며, 인구 319만 명에 3개 구와 3개 현급시를 가지고 있는 지급시(地级市)로 상공업이 발달되어 있다. 특히 이번 협약식은 앞서 지난 5월 전장시에서 코로나19 방역용 마스크 1만장 기부에 이은 연장선상에 있는 점을 비춰볼 때 발전 잠재력이 우수한 중국 전장시와 교류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의 다양한 시너지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양 도시의 공동 이익을 창출하고 글로벌 시대에 동반성장이라는
[sbn뉴스=홍성] 신혜지 기자 = 충남 홍성군이 홍주종합경기장 남문에 트릭아트(착시미술) 포토존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트릭아트는 빛의 반사와 굴절, 음영과 원근을 이용해 입체적이고 실감나게 표현하는 미술 기법으로 이번에 설치한 트릭아트 포토존은 홍성의 대표 문화재인 홍주읍성과 축구공이 성벽을 부수며 튀어나오는 것과 같은 착시효과를 불러일으킨다. 군 홍보대사인 트로트가수 한여름 씨가 트릭아트 포토존의 첫 모델로 나서는 등 군은 활발한 홍보에 나설 계획이며, 앞으로 다양한 포토존을 설치해 경기장을 찾는 군민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체육공간이 이용객들에게 운동뿐만 아니라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친근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천안] 신혜지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오는 25일부터 7월 3일까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위기를 겪고 있는 시민을 위한 103개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을 추진해 총 6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번 희망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위기에 대응해 취약계층 등에게 공공일자리 제공을 통한 생계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 40억 원 등 총 사업비 44억 원을 확보했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이면서 근로능력이 있는 천안시민 중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재산액 합계가 2억 원 이하인 저소득층 또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이면서 재산액 합계가 4억 이하인 실직자, 휴․폐업자, 무급휴직자 및 그 배우자 등이다. 만 39세 이하만 참여 가능한 청년 대상 사업에 한해 일자리경제과로 선착순 방문 신청할 수 있으며, 그 외 일반 사업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참여자는 7월 초부터, 일반 사업 참여자는 7월 중순부터 12월 중순까지 세부 사업별로 5개월 이내 천안시 산하 기관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다만, 타 직접일자리사업
[sbn뉴스=천안] 신혜지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초등학교 과밀학급 문제를 겪고 있는 청당동에 도시관리계획을 고시했다. 천안시는 지난 22일자로 청당동54-1번지 일원 (가칭)청당2초등학교 부지면적 1만6577㎡에 대한 천안시 도시관리계획(시설: 학교) 결정을 고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동안 시는 청당동 일대 주택건설사업계획 등 대단위 개발계획에 따라 기존 청당초등학교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가칭)청당2초등학교 및 통학로 신설 등을 위한 천안 도시관리계획(시설:학교, 도로) 결정(변경)을 추진해 왔다. 이미 입주한 청당코오롱하늘채아파트 지역주택조합 외 3개 공동주택사업체가 협의체를 구성해 7800여세대가 입주하게 됨에 따라 기존 청당초등학교의 과밀화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었다. 이에 시는 천안교육지원청과 협업을 통해 가칭 청당2초등학교 신설을 위하여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이번 결정으로 초등학교 임시배정 문제 등 시급한 현안문제 해결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 이광세 천안시 도시계획과장은 “앞으로 공동주택 협의체로부터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인가 신청 등 행정절차가 일부 남아있긴 하지만, 오랜 기간 어렵게 추진해온 학교예정 부지가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만큼 청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오는 7월 7일까지 2020년 3차 청년 직장인 주거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 신청 자격은 서천군 소재 직장에 5년 이하 재직 중인 만 18세~39세 이하인 청년이다. 가구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의 전세 또는 월세로 거주하는 무주택자로 서천군에 1년 이상 거주해야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월 최대 10만 원이 지급되며 지원 기간은 최대 2년까지이다. 신청 방법은 본인에 의한 방문 접수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확인 또는 서천군 기획감사실 정책개발팀(041-950-4218)으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한산면의 대표 복지단체인 한산사랑후원회는 지난 22일 단체를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비영리 민간단체 등록 승인을 마쳤다. 신혁호 회장은 “우리 후원회는 2016년에 출범한 이후 예산·사업이 확대되고 조직이 갈수록 커져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번 승인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한산면행정복지센터·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조하여 한산면의 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산사랑후원회는 △사랑의 반찬드림(Dream) 서비스 △복달임 행사 △명절 맞이 행복꾸러미 나눔 △저소득가정 영양 간식 지원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9월 기부금영수증이 발급 가능한 기부금 대상 민간단체로도 신청할 예정이다.
[sbn뉴스=당진] 신혜지 기자 = 충남 당진시가 포스트 코로나(Post-Covid-19) 시대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시는 지난 23일 김홍장 시장 주재로 '포스트-코로나 대응과제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코로나-19 달라진 생활문화와 사회적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사회문화 혁신분야 34개 과제와 침체된 지역경제의 신속한 회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력분야 39개 과제 등 총 73개 과제가 보고됐다. 이중 사회문화 혁신 주요 과제는 △포스트-코로나 대응기반 구축 △문화예술교육 온라인 시스템 구축 △주민 돌봄 공동체 확대 △산림휴양공간 조성 △감염병 대응기구 설치 및 전문인력 확충 △재택근무 및 영상회의 활성화 △광역형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 △감염병 대응 상시 선별진료소 구축 등이다. 지역경제 활력 분야에서는 △고용유지 선제대응 T/F 구축 운영 △당진시 그린뉴딜 프로젝트 추진 △당진형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 △청년창업 활성화 △친환경 산업단지 신규조성 △미래 신성장 산업 발굴 및 육성 △노지작물 스마트농업 시범단지 추진 등이 보고됐다. 시는 보고회 이후에도 대응과제를 추가 발굴하고 과제별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등 발굴 과제에 대해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시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지역 내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냉장고를 부탁해!’ 사업을 진행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균형 잡힌 먹거리 지원을 통해 청결하고 위생적인 식생활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깻잎무침, 물김치, 꽈리고추멸치볶음 등 밑반찬 3종과 함께 누룽지, 죽, 두유, 황도 등의 가공식품, 과일, 생필품 등 총 10종을 제공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또한, 협의체 위원들은 꾸러미 지원과 함께 취약가구의 냉장고에 방치된 식재료와 조미료를 수거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sbn뉴스=당진] 신혜지 기자 = 충남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3일 고대면 당진포2리회관에서 고령농업인 농작업 편이장비 기술 시범농가 10명을 대상으로 시제품을 보완해 개발 중인 고구마 수확기 시연회를 개최했다. 고령농업인 농작업 편이장비 기술 시범사업은 고령농업인의 농작업 환경개선 및 작업능률 향상을 위한 편이장비 지원사업으로, 사업비 3500만 원(도비 30% 시비 40% 자부담 30%)이 투입됐으며,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지역에 보완·개발이 필요한 편이장비를 선정·보급한다. 전문가 컨설팅은 공주대학교 김웅 교수가 맡았으며, 23일 진행된 시연회에서는 고구마수확기 성능과 작동법을 살펴보고 작업 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 등을 토론하기 위해 현재 수확철을 맞은 감자로 대체해 시연회를 가졌다. 시연회 이후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보완된 편이장비는 향후 고구마작목반에 보급될 예정이다. 고구마 수확 시 편이장비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많은 노동력이 필요하며, 장시간 반복된 자세로 수확하다 보면 무릎과 허리 등 통증이 오는데 이번 편이장비 기술 시범사업은 근골격계질환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범농가 대표 장용희 회장은 “고구마 수확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