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충남 청양군이 천장호 잉태바위 소원함에 지난 1년간 쌓인 돈 50여만 원을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적립했다고 22일 밝혔다. 잉태바위(일명 소원바위)는 청양지역 대표적 관광명소인 정산면 소재 천장호 인근에 있으며 ‘용호장군’의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출렁다리 건너 오른쪽 길로 400m 가량 걸어가면 만날 수 있다. 후손이 간절한 사람이 바위를 어루만지며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 때문에 해마다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잉태바위의 영험함은 고려시대 거란족의 침입을 막은 용호장군의 탄생에서 비롯돼 최근 청양군 목면에 거주하는 유씨 할머니의 경험까지 다양한 이야기로 전파되고 있다. 유씨 할머니는 결혼한 아들이 44살이 넘도록 아기를 얻지 못하자 매일같이 이 바위를 찾아와 지극정성으로 소원을 빌어 7년 만에 손주를 안게 됐다.
[sbn뉴스=천안] 신혜지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올해 50대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1대당 3250만 원이 지원된다. 50대 중 취약계층, 다자녀가구, 생애최초 차량 구매자 등에 보급계획 물량의 20%인 10대를 우선 배정하며 일반보급은 40대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보급사업 공고일 기준 30일 이전부터 천안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또는 관내 기업·법인·단체이며 개인은 세대당 1대, 기업·법인·단체는 1업체당 1대를 신청할 수 있다. 수소연료전지차 보조금 지원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자동차 대리점을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하고 대리점은 지원신청서를 저공해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www.ev.or.kr/ps)을 통해 전자 접수하면 된다. 보급대상자는 출고·등록순 방식으로 결정된다. 한편, 수소연료전지차는 내연기관차와는 달리 엔진이 없어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고 공기정화기능이 있어 공기 중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친환경자동차로, 한번 충전으로 609km 주행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2021년까지 수소충전인프라 확대를 위한 수소충전소 구축을 천안시 종합운동장 주차장 부지에 추진하고 있다. 수소충전소는 1일 100대 충전 규
[sbn뉴스=천안] 신혜지 기자 = 충남 천안시 차량등록사업소가 22일 청사 사무실 확장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업무를 시작한다. 차량등록사업소 사무실 확장 리모델링 공사는 지난 5월 22일 시작해 29일간의 공사를 마무리했다. 공사를 통해 더욱 넓고 쾌적한 민원 대기공간을 확보했으며, 민원인의 편리를 증진하고 공간적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장소로 탈바꿈했다. 천안시민 뿐만이 아니라 아산을 비롯한 주변 인근 지역 민원인들까지 이용하는 차량등록사업소는 그동안 민원실이 협소해 이에 대한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공사로 넓은 민원대기 공간을 마련함에 따라 민원인들의 쾌적한 업무처리가 가능하게 됐다.
[sbn뉴스=홍성] 신혜지 기자 = 충남 홍성군이 대표적인 볼거리·살거리·먹거리로 '홍성, 이리(12)오(5)삼(3)! 12경·5품·3미'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의 대표 볼거리인 12경(景)으로 ▲홍성 홍주읍성 ▲남당항 ▲용봉산 ▲오서산 ▲죽도 ▲홍성명품낙조 ▲한용운선생생가지 ▲김좌진장군생가지 ▲성삼문선생유허지 ▲고암 이응노 생가 기념관 ▲홍주의사총 ▲그림 같은 수목원이 선정됐다. 대표 살거리인 5품(品)으로 ▲홍성 한우 ▲광천김 ▲광천토굴새우젓 ▲유기농 메카 친환경 농산물 ▲홍성 한돈이 대표 먹거리인 3미(味에)는 ▲홍성한우 구이 ▲홍성 남당항 대하구이 ▲새조개 샤브샤브가 뽑혔다. 안기억 홍성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에 선정된 12경·5품·3미가 관광객들에게 산과 바다, 역사인물이 어우러진 홍성의 맛과 멋을 알리는 관광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홍성으로 이리오삼~” 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은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와 위원회 활동 기간 내 군(軍) 사망 유족들이 보다 많은 진정을 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상호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위원회는 특별법에 따라 2018년 9월 설립됐으며, 3년의 활동 기간 군대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에 대해 유가족이나 목격자 등의 진정을 받아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로 진실을 규명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위원회 진정접수 대상은 사망원인이 명확하지 않다고 의심되는 소위 ‘군 의문사’ 뿐만 아니라, 사고사·병사·자해사망(자살) 등 군대에서 발생한 모든 유형의 사망사고를 포괄한다. 특히, 2014년 군인사법 개정으로 군 복무 중 구타·가혹행위·업무과중 등 부대적인 요인으로 자해사망(자살)한 경우에도 국가의 책임을 인정해 ‘순직’ 결정을 받을 수 있는 만큼, 군대에서 가족을 잃은 국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진정하여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다. 서천군은 진정접수 기한이 2020년 9월 13일로 5개월도 채 남지 않아 지역 내 유가족들이 접수 시일을 놓쳐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홍보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군은 위원회 설립 취지, 진정접수 방법 등이 알기 쉽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서천읍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18일 내부 사례관리회의를 열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거 환경개선 사업 시행과 취약계층 5가구에 대한 반찬 제공 서비스 지원을 결정했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판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31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이날 전달한 반찬 보따리는 갑자기 더워진 날씨로 기력을 잃을 수 있는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는 시원한 물김치와 사골곰탕, 도토리묵, 제철 과일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반찬 나눔은 판교한우마을에서 사골곰탕을, 판교농민식품에서 도토리묵을 후원하며 더욱 풍성하게 마련됐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이 ‘보건지소 중심 서천형 커뮤니티 케어 실현’을 위한 커뮤니티 케어 협의체 회의를 지난 18일 개최했다. 올해로 2년 차를 맞이한 ‘서천형 커뮤니티 케어 협의체’는 2020년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문제 해결과 주민 건강 증진을 목표로 실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커뮤니티 케어 사업의 현재까지 추진상황 보고와 앞으로의 추진방향 논의, 그리고 주민 제안 사업 결과 발표가 진행됐으며, 협의체 위원인 남서울대학교 이주열 교수의 커뮤니티 케어와 지역사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회의에서는 올해 주민들의 신청을 토대로 사업 참여 기관을 확대하고, 현장 위주의 사업을 진행하여 주민 체감도를 높이기로 했다. 또한, 커뮤니티 케어의 핵심 요소인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이교식 서천부군수는 “지역 내 기관과 단체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주민들이 의료 문제로 원치 않게 다른 지역으로 가는 일 없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벼 먹노린재를 지역 내 전 읍·면을 대상으로 예찰한 결과, 5월 20일 이전에 모내기한 조기 이앙답에서 높은 밀도를 보이고 첫 산란이 확인됐다고 밝히며 조기 방제 지도에 나섰다. 군농업기술센터는 조기 이앙답 100주당 평균 13마리의 먹노린재가 예찰됐으며 6월 말을 기준으로 발생 밀도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특히, 4월 말에 이앙한 논에 첫 산란이 6월 16일에 확인됐으며 이는 최근 5년 평균 대비 2주 빠른 산란으로 방제 시기를 놓칠 경우 큰 피해가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군은 먹노린재가 발생한 조기 이앙답은 6월 20일 이후 꼭 방제를 실시해 발생한 월동성충 밀도를 감소시켜 성충의 교미·산란을 최소화하고, 약충 방제도 함께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5월 하순 이앙한 중만생종의 방제는 약충, 성충과 관계없이 20주에 5마리 이상이면 큰 피해를 주는 만큼 7월 5일에서 15일 사이에 발견하는 즉시 적용약제를 살포하여 방제하고, 이슬이 마른 오후에 볏대 밑까지 약제가 충분히 들어갈 수 있도록 살포해야 한다고 전했다. 박상병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벼 먹노린재 첫 산란이 빨라진
[sbn뉴스 = 서천] 신혜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 장항읍 한 주택가 인근에 조성된 성당 공원묘지를 두고 이해 당사자 간에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묘지 조성이 현행법에 따라 절차대로 조성되지 않고 관습적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인데요. 주민들은 기존에 조성된 묘는 두더라도 그 이상 묘를 신설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는 반면, 장항성당 측은 행정당국의 허가 시 계속해서 납골당을 만들겠다는 입장입니다. 앵커 리포트입니다. [기자] 서천군 마서면 송내리 주민 김일규 씨. 마을에서 불과 10m에서 20m 떨어져 있는 공원묘지로 인한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장항성당이 만든 이 공원묘지에는 100여 기의 묘가 조성돼있습니다. 김일규 / 서천군 마서면 송내리 주민관리가 전혀 안 되고 있고요. 약 60년 동안 묘지를 조성해서 공원묘지화 해놓음으로써 마을 주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김 씨는 참배객들이 벌초를 하다 남은 풀이나 쓰레기 등을 배수로에 버려 물이 흐르지 못할 정도로 막혔다며, 장마철에는 범람한 물 때문에 토사가 무너져 내릴 수 있다고 걱정을 내비쳤습니다. 김일규 / 서천군 마서면 송내리 주민명절 때 되면 벌초하고 쓰레기나 풀들을 저희 쪽 배수로에 버리기
[sbn뉴스 = 내포] 신혜지 기자 [앵커] 충남도가 도내 산업재해 위험 현장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벌입니다. 도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고용노동부 지방관서와 안전보건공단, 충남 산업안전지킴이와 함께 지자체 발주공사 81곳에 대한 ‘산업안전 합동점검’을 실시합니다. [기자] 도는 산업재해 사망자의 다수가 건설 또는 제조업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점검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인다는 취지입니다. 주요 점검 대상은 구조물과 도로, 관로 공사 현장, 하천과 공원의 정비, 준설 공사장 등입니다. 합동점검반은 이곳에서 추락, 차량추돌 또는 붕괴, 질식, 협착 등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즉시 시정 할 방침입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안, #태안군, #태안군의회, #안면도, #홍성, #홍성군, #홍성군의회, #예산, #예산군, #예산군의회, #예당호흔들다리, #청양, #청양군, #청양군의회, #
[sbn뉴스 = 내포] 신혜지 기자 [앵커] 충남도가 이주여성에 대한 폭력과 차별이 없도록 만들겠다고 나섰습니다. 도는 지난 18일 천안시 동남구에서 ‘충남폭력피해 이주여성 상담소’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기자]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 감사패 증정과 영상상영, 테이프커팅식, 시설 라운딩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충남폭력피해 이주여성 상담소는 도내 이주여성과 동반아동에 대한 폭력을 예방하고, 이들에 대한 신속 대응과 전문상담을 제공하는 기관입니다. 상담소에서는 폭력 피해 이주여성과 아동의 정신적, 육체적 치료를 지원하고, 찾아가는 현장 상담 등을 진행합니다. 긴급 보호가 필요할 시에는 보호시설과 연계해 임시 보호도 지원할 방침입니다. 상담소는 세종충남가톨릭사회복지회가 운영하며 소장과 상담원 등 5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안, #태안군, #태안군의회, #안면도, #홍성, #홍성군, #
[sbn뉴스 = 서천] 신혜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주민들의 역할, 특색있는 주민자치 사업 발굴 등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자치분권대학 서천캠퍼스를 운영합니다. [기자] 교육과정은 ▲자치와 분권 ▲자치와 붠권의 역사적 전개 ▲자치분권시대 지방정부의 기능과 구성 ▲지방분권의 재정적 기초 ▲자치분권의 주체인 주민 ▲자치분권의 선진사례 등 6개 과정입니다. 이 자리에서 노박래 군수는 아직까지 자치분권을 실현하기에는 제도적·재정적 측면이 부족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역량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노박래 / 서천군수제도적인 측면이나 재정적인 측면 여러 가지 부족한 면이 있고 무엇보다 강조하는 것은 분권에 대한 필요성, 주민 역량 이런 것들이 (강조됩니다) 서천군이 주최하고 자치분권아카데미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다음달 23일까지 진행되며 문예의전당 2층 교육실에서 매주 묙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1회 2시간씩 총 12시간에 걸쳐 진행됩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
[sbn뉴스=당진] 신혜지 기자 = 충남 당진시가 자동차 상속이전등록 신고기간을 초과해 범칙금이 발생하는 시민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중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자동차등록령 제26조에 의하면 자동차 소유자 사망 시 상속이전 또는 상속포기 등의 절차를 이행해야 한다. 차량소유자가 사망한 달 말일로부터 6개월 이내 상속 이전등록을 해야 하며, 상속폐차인 경우 사망한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신고해야 한다. 구비서류는 사망자 기준의 가족관계증명서와 기본증명서, 민법상 상속순위에 따르는 사망자의 직계가족이 작성한 상속포기서, 상속자 신분증, 상속자 명의의 자동차 책임보험 가입증명서 등이 필요하며, 당진시청 교통과 차량등록팀으로 방문해 기간 내 신고하면 된다. 자동차 상속이전등록이 지연될 경우 10일 이내 10만 원, 11일째부터 하루에 1만원씩 추가되어 최고 50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시는 시민의 불이익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매월 자동차 상속이전(폐차)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시민만족도 제고를 위한 적극행정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충남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참깨 정식(아주심기) 기계 도입을 통해 시간과 인력을 획기적으로 절감했다. 19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17일 목면 본의리 윤상돈(43) 농가의 참깨 재배포장(1672㎡)에서 첫 시연회를 가진 정식기계는 반자동 1조 형식으로 2명이 작업에 임했을 때 1시간에 2300주(990㎡) 가량 심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기존 인력대비 4.6배의 작업효율로 시간·비용 절감효과가 크고 노동력이 크지 않은 고령농가와 여성농가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는 결과다. 참깨 기계화 재배는 또 쭈그려 앉아서 일하는 전통 농사법이 초래하는 척추 이상, 무릎 관절염 등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도 보탬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참깨 정식기계는 여성이나 고령농가도 손쉽게 작동할 수 있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기계 보급과 참깨 품종 연구 등 다양한 노력으로 청양군만의 기능성 참깨를 생산하도록 역량을 모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