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 = 내포] 신혜지 기자 [앵커] 충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가 “효율적으로 예산을 집행해야한다”고 꼬집었습니다. 도의회 안건해소위는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회의를 열고, ‘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을 심사했습니다. [기자] 구체적으로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 지원사업으로 편성된 3억 2600만 원 중 집행규모는 절반인 1억 6300만 원에 불과하고, 불법어구 철거사업 추진 예비비 3000만 원이 전부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또 어항건설 실시설계 사업은 2년 연속 10억 원 이상 이월됐고, 도로건설 사업 중 8개 사업이 이월률이 30%가 넘습니다. 이밖에 ▲재난 신속 대응을 위한 소방차량 보강 예산 확보 ▲드론 영상 실시간중계 통합관제시스템 구축 사업 확대 ▲태풍이나 홍수,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피해복구 사업 신속이행 등을 촉구했습니다. 안건해소위는 “불용액 규모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 예산을 다른 시급한 곳에 편성해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심사 규모는 세입 9196억 5700만 원, 세출 1조 4010억 5500만 원, 총 2조 3207억 1200만 원입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sbn뉴스=천안] 신혜지 기자 = 박상돈 충남 천안시장이 17일 여름철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식재료 공급현장, 학생가정 농산물 꾸러미 작업장, 학교급식지원센터 증축 및 운영 현황 점검에 나섰다. 이날 박 시장과 가경신 천안교육장,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직접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찾아 함께 농산물 꾸러미 품질 상태와 식재료 공급 환경과 배송 시스템을 점검하고, 센터 증축과 운영 현황 등을 일일이 확인했다. 시는 어려운 지역 농가를 돕고 학생가정의 급식 지원을 위해 지난 4일부터 8만2000여명 학생가정에 지역농산물로 구성된 학생가정 농산물 꾸러미 공급을 시작해 7월 중순까지 농산물 꾸러미를 택배 배송하고 있다. 또, 코로나19로 단계적 등교가 이루어짐에 따라 현재 유치원을 비롯한 초·중·고등·특수학교 248개교, 9만1805명에게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고등학교 현물 급식을 위한 급식센터 증축은 지난 5월 착공했으며, 내년 1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신선한 농산물 꾸러미 구성 및 위생적인 작업장 관리, 안전한 배송을 당부드린다”며 “고등학교 급식에 차질이 없도록 급식센터의 성공적인 증축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충남 예산군은 수덕사노인요양원(덕산면 남은들로)에 ‘복지시설 나눔 숲’을 조성했다고 17일 밝혔다. ‘복지시설 나눔 숲’ 조성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복권기금)을 활용해 사회·경제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내에 숲을 조성함으로서 힐링공간을 제공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2016년 사업 실시 이후 공모사업에 다시 선정되면서 6300만원을 투입, 지난 4월 복지시설 나눔 숲 조성사업에 착수했다. 전액 녹색자금(복권기금)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으로 수덕사노인요양원에는 배롱나무 외 5종 18주, 관목 8종 1361본이 식재됐으며 데크진입로 및 편의시설과 숲 산책로가 조성됐다. 군은 이번에 조성된 나눔의 숲이 그동안 산림복지혜택에서 소외됐던 시설 이용자들의 산림복지향상 및 정서적 안정에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인근 주민들에게도 휴식, 여가, 힐링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bn뉴스=당진] 신혜지 기자 = 충남 당진시는 오는 27일 삼선산 수목원에 책과 자연이 어우러진 '숲속도서관'을 개관한다고 17일 밝혔다. 수목원 물놀이장 옆 자작나무원 부지에 위치한 숲속도서관은 42.41㎡ 규모의 단층 건물로 남녀노소 누구나 공원에서 자연과 함께 책을 읽으며 힐링할 수 있도록 주변 자연과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커다란 유리창을 통해 도서관 내부에서도 수목원의 나무와 바람을 느끼며 책을 볼 수 있고, 도서관 내에서 커피나 차를 마시며 여유를 즐길 수도 있다. 숲속도서관은 현재 준공 후 조성 마무리 단계로 자연테마 도서 등 장서 1,000권을 비치하고 이용자 편의를 위한 물품을 구비하는 등 개관 준비에 한창이다. 운영일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이며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책은 도서관 내에서 자유롭게 열람 가능하며 대출 등 외부 반출은 불가능하다.
[sbn뉴스=서천] 이용재 기자 = 충남 서천군 시초면은 17일 시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초면주민자치위원회와 ‘살기 좋은 시초 만들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초면에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특화사업 공동 추진 기반을 조성하여 지역복지 증진과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 내용으로는 ▲지역특화사업 발굴을 위한 민관협력 회의 참석 ▲민관협력 대상(복지대상자 등) 방문조사 협조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 의뢰 ▲지역특화사업 공동 추진 및 운영이 포함됐다. 장현석 시초면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구축한 복지인프라로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초면은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인 ‘다(多)함께 어울림’을 7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며 염색, 네일아트 등 재능기부를 통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시초면민의 행복지수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판교면은 ‘송당 김성희 선양사업추진위원회’와 함께 지난 16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김성희 선생의 묘소를 방문하여 업적과 애국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회는 그동안 이정표가 없어 찾기가 어려웠던 김성희 선생의 묘소 이정표도 설치했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비인면은 지난 15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방문해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인면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가정을 찾아 안부를 묻고, 3만 원 상당의 상품권과 생필품 꾸러미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sbn뉴스=당진] 신혜지 기자 = 충남 당진시는 읍내동(코오롱APT 일원) 다가구 밀집지역에 범죄 예방을 위한 셉테드 사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셉테드(CPTED)란 ‘범죄를 예방하는 환경설계 기법’으로 적절한 디자인과 효과적 활용을 통해 범죄발생수준 및 범죄에 대한 두려움을 감소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뜻한다. 시는 당진경찰서와 함께 범죄분석 및 사업가능지역에 대한 현장진단 등을 통해 대상지를 선정했으며, 어두운 골목길을 밝혀 자연적 감시를 하고자 건물주의 동의를 받아 다가구주택 벽면에 태양광 벽부등을 설치하고, 특수 형광도료를 도포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태양광 벽부등은 보행자 움직임에 따라 조도가 변화하는 센서등 타입으로 태양광 충전량 절약이 가능하며, 다가구주택 외벽 가스배관 등에 도포한 특수 형광도료는 옷이나 피부에 묻으면 쉽게 지워지지 않는 방수성분으로 자외선 특수장비를 이용해 침입자를 식별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시는 안전한 거리 조성 사업을 위해 올해 2월 수립한 셉테드 통합운영방안에 따라 6개 부서에서 12개의 다양한 범죄예방 사업을 추진 중이다. 셉테드 통합운영방안은 개별 추진 중인 범죄예방사업에 대해 통합운영부서를 정하고
[sbn뉴스=홍성] 신혜지 기자 = 충남 홍성군은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2020년 민간전문가 및 공간환경 전략계획수립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공공건축ㆍ도시공간의 디자인 수준 향상 도모를 위해 공공사업 전반에 대한 민간전문가 참여를 지원함과 더불어, 지역 주요 거점별 물리적 공간의 디자인 전략 등을 제안하는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5월 공모사업을 신청해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지난 6월 11일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총 사업비 3억1720만 원(국비 1억8390만 원, 군비 1억3330만 원)으로 사업기간은 1년이다. 황선돈 홍성군 허가건축과장은 "총괄건축가와 공공건축가의 전문성을 행정에 적극 활용해 공공건축ㆍ공간환경 사업을 통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며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을 통해 홍성군만의 특색 있는 건축ㆍ도시공간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이번 공모사업 추진과 함께 공공건축 및 도시공간 전반에 대한 총괄자문 및 조정역할을 하게 될 총괄건축가(이창섭 원광대 부교수)를 위촉하고 민간전문가 제도의 본격적인 시행을 준비하고 있다.
[sbn뉴스=홍성] 신혜지 기자 = 충남 홍성군이 산림청 주관 ‘2019년 선도 산림경영단지 종합평가’ 결과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년차 이상 추진 중인 전국 10개 사유림 선도 산림경영단지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지침에 제시된 평가지표에 따른 자치단체와 산림청의 자체평가 및 현장평가와 국립산림과학원의 검증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 오서산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은 지난 2014년 산림청 전국 공모에 선정돼 2015년부터 2024년까지 홍성군산림조합이 주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조림사업 128ha, 숲 가꾸기 1,126ha, 임도신설 및 구조개량 15km의 사업을 완료하는 등 대경재 목재 생산을 위한 경영기반을 조성했다. 홍성군 관계자는 “앞으로 목재생산과 더불어 단기 소득 작물 재배를 활성화하여 다른 시군의 선도 산림경영단지와는 차별화된 홍성군만의 특별한 산림복합경영 모델을 개발하여 산주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충남 청양군이 관광객 500만 시대를 대표할 새 캐릭터를 개발하고 있다. 17일 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종합관광개발사업 기본계획을 확정한 군은 캐릭터 선정을 우선 추진과제로 정하고 개발용역에 착수했다. 용역을 통해 제시된 캐릭터 후보군은 모두 4가지로 ‘깻잎머리소녀 청양이’, ‘시원 상쾌 청량이’, ‘매력 청년 청양군(君)’, ‘푸른 양(羊) 청양이’ 등이다. ‘깻잎머리소녀’는 한자 靑陽(청양)이 참깻잎을 한약재로 쓸 때 부르는 이름인 데서 착안한 명칭이고 ‘청량이’는 청양과 발음이 유사하면서 청량음료 같은 자연환경을 부각한 명칭이다. 또 ‘청양군(君)’은 착한 눈망울에 친절하고 순수한 청년을 부를 때 쓰는 호칭을 활용한 이름이고 ‘청양(靑羊)이’는 온순하고 순결한 양과 청양산 농산물을 연결시킨 이름이다. 군은 후보군을 중심으로 각계 전문가와 군민의 의견을 다양하게 수렴, 시시각각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부합하고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한 캐릭터와 명칭을 8월 말까지 확정할 예정이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충남 청양군은 지난 16일 소통과 협력, 열린 감사를 위한 '상반기 명예감사관 간담회'를 열고 공정사회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올 들어 남양면과 정산면에 대한 종합감사를 마쳤으며 보건의료원을 마지막으로 상반기 감사를 마무리한다. 하반기에는 장평면, 공공시설사업소, 청양읍에 대한 종합감사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지난해 건의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를 보고 받은 명예감사관들은 세세한 지역 동향과 군민들이 겪는 각종 불편사항을 전하면서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 개선을 건의했다. 명예감사관들은 지난해 하반기에도 경로당 운영비 지원기준 완화, 구봉광산 지역 관광자원화 등을 건의해 상응한 조치를 유도하면서 군정 발전을 도왔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불합리한 행정 개선과 주민불편 해소에 적극 나서는 명예감사관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원칙과 상식이 통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지역사회가 조성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sbn뉴스=천안] 신혜지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오는 23일까지 공사 중단 현장 3개소를 포함해 공동주택 건설 현장 9개소에 대한 우기 대비 안전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 사항은 ▲호우 대비 공사장 주변 배수 및 유입수 처리 대책 ▲절취 사면 등 붕괴 우려 구간 안전시설 설치 여부 ▲지반침하 등에 따른 구조물의 위험 여부 ▲안전관리계획 수립 여부 등이다. 공사 중단 현장의 경우에는 ▲현장 내 절토·성토의 사면 관리상태 ▲건축자재 및 건설장비 등의 정리정돈 상태 ▲건축구조물 등으로 인한 위해 가능성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안전점검 결과 안전조치가 시급한 경우에는 위험정보를 전파하고 신속하게 보수·보강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며, 안전관리가 소홀한 현장에는 즉각 시정조치 후 관계 법령에 따라 행정제재 조치를 내릴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우기 대비 안전점검을 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며 “사고 위험 현장에 대해서는 이상 유무를 지속해서 관리하는 한편 건설관계자와 근본적인 해소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천안] 신혜지 기자 = 박상돈 충남 천안시장이 최대 규모 정부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16일 기획재정부를 방문, 5118억 원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박 시장은 이날 주요 SOC 분야, 연구개발(R&D) 등 현안사업을 직접 설명하고 내년 정부예산안에 반드시 반영해달라고 건의했다. 주요 건의사업은 ▲입장∼진천 국도 건설(국도34호) ▲동면∼진천(국도21호) 확장 ▲천안역사 시설개량 ▲도시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북부BIT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직산∼부성 국도건설(국도1호) ▲국도21호 대체우회도로(신방∼목천) 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 등 13개 사업 5118억 원이다. 박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방재정이 어려운 만큼, 정부예산 확보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주요 역점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역대 최대 규모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충남 예산군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에 도청·도의회 소재지에 대한 시 승격 특례인정을 건의하고 나섰다. 지방자치법은 32년 만에 전부개정을 추진 중으로 군은 16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행정안전부에 제출했으며, 의견서에는 ‘도청·도의회 소재지 군’의 시 승격 특례인정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군은 충남의 중추기능을 수행하는 도청·도의회가 예산에 입지하고 있음에도 각종 도시 인프라가 현저히 부족하고 대부분의 행정업무가 읍면 수준에서 처리되고 있어 광역적이고 도시적인 수준의 행정운영이 절실히 요구됨에 따라 지방균형발전과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시 승격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군은 충남혁신도시 지정, 서해선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 신규 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해 공공부분과 민간부분의 투자가 확대되면 군이 향후 주택·교육·문화·체육시설 등 정주여건이 개선된 명품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최근 인구 100만 대도시 국회의원들이 대도시 특례시법 통과를 위해 힘을 모으고 있는 만큼 군에서도 도청과 도의회 소재지의 시 승격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황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