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충남 예산군이 농어민수당 1차분을 예산사랑상품권으로 조기 지급한다. 올해 4월부터 신청을 받아 확정된 농어민수당 1차분 지급대상자는 총 1만1317명으로 농가당 45만 원이 지급되며 총액은 51억 원이다. 농어민수당은 당초 올해 하반기에 지급 예정이었으나 군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가중된 지역상권의 침체와 농민의 피해를 고려해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 오는 16일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마을회관에서 신속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한 지역화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8월 말까지 사용을 독려할 방침이다. 한편, 농어민수당은 농·어·임업의 공익적 기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당초 계획한 연간 60만 원에서 80만 원으로 상향 지급하며, 올해 재원은 충청남도가 40%, 예산군이 60%를 각각 부담한다. 1차 수령 농가에 대한 차액 35만 원 및 신규 농·어·임가 대상자에 대한 수당은 오는 11월 중 추가 지급될 예정이다.
[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충남 예산군은 여름철 각종 자연재난에 대비해 군민의 재산피해를 막기 위해 지난 8일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풍수해보험 현장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 풍수해보험은 정부와 군이 보험료를 절반 이상 지원해 군민이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정책보험이며, 가입 대상은 주택(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 및 공장(시설·집기비품, 기계, 재고자산 포함)이다. 보험 가입 시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지진해일의 자연재해로 인해 재산피해가 발생할 경우 보상을 받을 수 있고 재난지원금보다 피해인정범위가 넓으며 보상 금액도 크다는 장점이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군 풍수해보험 가입자 중 태풍, 강풍 등으로 시설물에 피해를 입은 50여명이 총 4억2000여만원의 보상금을 지급 받았다. 보험 가입은 군청 안전관리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가입동의서를 작성하거나 5개 민영보험사(DB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삼성화재해상보험,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를 통해 할 수 있고 최근 비대면 보험가입이 보편화되는 추세에 맞춰 일부 상품은 보험사별 웹사이트와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노박래 충남 서천군수가 지난 9일 행정안전부를 방문, 지역 현안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노 군수는 행정안전부 윤종인 차관을 만나 ▲서천특화시장 배수로 복개(10억 원) ▲지방도 617호 확·포장(10억 원) ▲국민체육센터 보조체육관 건립(10억 원) 등 3개 사업에 대한 시급성과 필요성을 설명했으며, 국토교통부 오송천 도시교통과장을 만나 서천읍 공영주차타워 건립의 내년도 사업 선정과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노 군수는 특히 “서천특화시장 방문객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을 위한 서천읍 공영주차타워를 건립하여 주차면 수를 확보하고, 특화시장 주변 배수로 복개공사를 통해 이용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편의성 제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판교면 상좌리~수성리 구간의 선형 불량과 노폭협소로 인한 교통 불편 해소와 안전한 교통환경 제공을 위한 지방도 617호 확·포장 사업, 국민체육센터 보조체육관 건립공사 등 지역 현안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도 건의했다. 노 군수는 “지역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예산을 확보하여 군의 발전된 모습을 군민 여러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문산사랑후원회는 지난 9일 적은 돈이지만 어려운 청년과 이웃에게 사용해 달라며 20만 원을 기탁한 금복1리 성기용 이장을 ‘문산 사랑 나눔인 제50호’로 선정했다. 성 이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더 큰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나눔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충남 청양군이 지난 8일 주요 현안업무 보고회를 열고 겸손하고 진정성 있는 군정추진 의지를 다졌다. 김돈곤 군수와 각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는 일상 업무보고 형식을 탈피, 부서별 핵심과제를 선별해 예상 문제점 진단과 해결방안 모색에 초점을 맞췄다. 논의된 주요 현안은 ▲사회적경제혁신타운 부서별 연계방안 ▲군민 대토론회 개최 ▲청양구기자 명품화 육성사업 ▲산업단지 조성 ▲미래성장산업 발굴 등이다.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은 올해부터 2022년까지 3년간 280억 원을 투입해 창업육성, 교육, 연구개발 지원 등 사회적 경제 집적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전담인력부터 확충할 계획이다. 군민대토론회는 오는 30일 열릴 예정으로 군정 현안과 미래발전 과제를 논의하게 된다. 충남연구원 주관으로 100여 명의 군민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청양구기자 융·복합사업은 오는 2022년까지 30억 원을 투자해 대치면 탄정리 일원에 산지유통센터, 산채가공시설, 밭작물공동경영체, 친환경고춧가루 가공시설 등을 짓는다. 대규모 산업단지와 농촌형 스마트타운 조성으로 청양군 미래성장산업 발굴로 튼튼한 지역순환경제를 구축
[sbn뉴스=당진] 신혜지 기자 = 김홍장 충남 당진시장이 지난 8일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나 당진시의 미래발전을 견인할 핵심 사업과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정부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김 시장은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지정과 포스트-코로나 정부정책 중 하나인 그린뉴딜의 시범사업 지구에 당진시 지정을 요청했다. 김 시장은 지역 산업단지와 발전업체를 중심으로 충남도내 서해안권을 재생에너지 벨트화 함으로써 비화석 연료 기반의 에너지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지정의 필요성을 강조한데 이어 정부의 그린뉴딜과 관련해 공공주도의 에너지전환 등을 핵심으로 한 당진형 그린뉴딜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또한 그는 지난해 11월 양승조 충남도지사의 당진 방문 당시 도와 시가 협약을 맺은 ‘미래에너지 융복합 혁신벨트’의 주요사업 중 하나인 ‘도비도 에너지융복합타운’ 조성과 관련해 현재 한국농어촌공사 소유의 사업대상지를 시가 매입해 연수원과 관광단지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 지역 현안 중 하나인 고대‧부곡지구 폐기물매립시설 사후관리에 정부차원의 지원도 요청했다. 이밖에도 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회장을 맡고
[sbn뉴스=천안] 신혜지 기자 = 충남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가 9일 이사 전문업체인 119익스프레스와 취약계층 무료이사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달 15일 천안시와 10개 주거복지 관련 기관·단체가 민·관 협력 주거복지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추진한 것을 계기로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119익스프레스는 7월부터 매월 4가구에 취약계층 무료이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양 기관은 열악한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편안한 보금자리를 제공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는 센터로 의뢰된 대상자를 민·관 협력기관 실무자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회의를 거쳐 대상가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가구를 위해서는 협약기관으로부터 무료이사 시 발생되는 문제점을 최소화하고자 입주 전 방문 및 상담을 통해 이삿짐에 대해 꼼꼼히 체크 후 원하는 날짜에 이사서비스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취약계층 무료이사지원서비스는 지역사회 내 민간자원을 통해 포괄적인 주거지원을 가능하게 해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발굴·지원하고, 밀착형 주거복지서비스로 취약계층의 편의성 증진 및 경제적 부담 완화가 기대된다.
[sbn뉴스=천안] 신혜지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상·하수도 사용요금을 30% 감면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시민불편과 행정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신청 없이 7월 상·하수도 사용요금부과 분부터 9월까지 30% 자동 감면된 금액으로 부과 및 고지할 계획이다. 감면대상은 관공서와 초·중·고교를 제외한 상·하수도 사용자 전체(일반·가정·공업·대중탕용)로 총 56,447전이며, 3개월간 75억 원 규모의 감면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sbn뉴스=천안] 신혜지 기자 = 충남 천안시가 2017년 2월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된 후 3년 3개월 만인 지난 5월 미분양관리지역에서 해제됐다. 미분양관리지역이란 정부가 주택공급시장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미분양 증가지역을 특별 관리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미분양관리지역 기준은 ▲미분양 주택 500가구 이상인 시·군·구 중 최근 3개월간 전월보다 미분양 가구 수가 50% 이상 증가한 달이 있는 지역 ▲당월 미분양 가구 수가 1년간 월평균 미분양 가구 수 2배 이상인 지역 ▲최근 3개월간 미분양이 500가구 이상이며 최근 3개월간 전월보다 미분양 가구 감소율이 10% 미만인 달이 있는 지역 등이다. 이번 해제는 작년 12월 말 미분양관리지역 해제요건을 갖춘 후 모니터링 기간 동안 추가아파트 분양공급과 미분양 증가세가 없는 등 전체적인 주택공급에 대한 점검을 통해 결정됐다. 실제로 지난해 8월 말 기준 미분양 세대수가 1,538세대였으나 그해 11월 말 기준 미분양 세대수는 378세대로 나타나는 등 급격한 미분양 감소세를 보였으며, 올해 5월 말 기준 미분양 세대수는 319세대로 추가 증가 없이 꾸준히 감소했다.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주택을 공급할 목적으로
[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충남도립대학교가 전문기술인재장학금을 신설하고 실용 전문대로써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전문기술인재장학금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고등직업교육을 통한 전문기술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0년에 신설한 국가장학사업이다. 충남도립대학교는 올해 ‘전문기술인재장학금’ 신설에 맞춰 장학재단 권고에 따라 자체선발 기준을 신속히 마련하고 5명의 장학생을 선발·추천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학은 기술인재 장학금의 취지에 맞춰 선발기준을 취업역량개발과, 학업성적 등에 무게를 뒀으며, 경제적 수준도 함께 고려했다. 또한, 지원자 전공과 관련 있는 평가위원을 배제하는 등 선발 과정의 객관성을 높이고, 높은 점수를 획득한 지원자를 순서로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장학금은 Ⅰ유형(2명)과 Ⅱ유형(3명)으로 지급되며 Ⅰ유형은 등록금 전액과 학기당 생활비 200만원을, Ⅱ유형은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충남 예산군은 6월 9일부터 8월 9일까지 추사기념관에서 '추사고택에서 만나는 김정희'라는 주제로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예산군과 예술의전당, 과천시,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가 추사 김정희의 글로벌 콘텐츠 진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진행되는 첫 공동사업으로 추사 유관기관 간의 소통과 교류에 큰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 이번에 전시되는 유물은 추사의 연대별 업적을 중심으로 준비됐으며, 국립중앙박물관, 과천시 추사박물관, 제주추사관, 개인소장 유물 등 20여점으로 추사의 연대별 활동상을 알아볼 수 있는 유물들이다. 특히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대여 받은 보물 제547-1호인 추사 김정희 초상, 금반첩(사공도의 시 이십사시품)은 과거 추사고택에서 나온 유물이며 이번 전시의 대표 작품으로 문화 예술계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개인은 별도 예약 없이 관람이 가능하나 단체의 경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발열자, 유증상자, 마스크 미착용자는 입장이 통제된다.
[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충남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대술, 신양, 광시, 대흥면 등 동부지역 4개 면을 대상으로 6월 말까지 돌발해충에 대한 방제를 추진한다.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의 돌발해충은 감, 사과, 배, 복숭아 등의 과수에 달라붙어 수액을 빨아먹고 배설물을 분비해 과일의 상품성을 훼손시킨다. 이번 방제는 해당 읍면의 신청을 받아 진행되며, 8일 현재 15개소가 신청을 완료한 가운데 방제는 농업기술센터 동부농업지원팀이 동부지역 플랫폼 구축사업을 통해 구입한 다목적 방제차량을 활용해 실시한다. 특히 방제범위가 넓은 다목적 방제차량 등으로 약제를 뿌릴 때에는 주변 작물에 약제 날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돌발해충 전용약제를 활용하고 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해 방제를 실시할 방침이다. 한편 방제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동부농업지원팀(041-339-8187~8189)으로 하면 된다.
[sbn뉴스=당진] 신혜지 기자 = 충남 당진시는 5억6천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43개교 1만8710명의 학생 가정에 3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공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산물 꾸러미 사업은 장기 미등교 개학으로 불용되는 무상급식비 예산을 재원으로 하며, 미등교로 인해 증가한 가정 내 식품비에 대한 경감 측면에서 지원한다. 지난주 당진시학교급식지원센터는 교육지원청 관계자, 학부모, 영양교사, 교장, 교무부장, 농민대표 등으로 구성된 공급지원협의회를 개최하고 공급지원 품목, 단가, 공급시기, 배송방법 등을 협의해 최종 확정했다. 공급지원협의회에서는 농산물 꾸러미의 구성품목을 관내 생산 친환경 농산물, 다수 농민이 생산하는 농산물, 배송과정에 안전성이 확보되는 농산물을 공급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당진산 친환경 해나루쌀, 감자, 양파를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지역 화폐인 서천사랑상품권의 사용 확대와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지류 상품권과 모바일 상품권의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군은 이를 위한 전산 작업으로 이달 19일부터 30일까지 ‘지류 서천사랑상품권’ 판매를 일시 중단하며, 지류 상품권 판매 중단 기간에도 모바일 상품권은 구매 가능하다고 9일 밝혔다. 서천군은 현재 지류와 모바일 상품권의 관리 시스템이 서로 달라 구매 할인 한도 관리와 부정 구매, 부정 유통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새로 도입되는 한국조폐공사의 상품권 통합관리시스템은 개인정보 보호 등 보안성을 강화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부정 유통을 방지하여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소비를 진작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은 서천군의 건전한 상품권 유통에 꼭 필요한 조치인 만큼, 판매 중단 기간 군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천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기간 연장을 충청남도와 행정안전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sbn뉴스=천안] 신혜지 기자 = 충남 천안시민들이 전국 평균보다 건강생활을 잘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시는 시민의 건강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의 주요결과를 발표했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근거해 주민건강실태 파악을 위해 만19세 이상 대상 903명의 표본을 추출해 매년 8-10월 가정을 방문하는 일대일 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내용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 총21개 영역 224개 문항(전국공통 211개, 지역선택 13개)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 조사로 읍‧면‧동 지역 건강통계와 지역 간 비교통계를 생산해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및 시행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건강의 질을 고려해 좋아진 지표는 일반 현재흡연율, 남자 현재흡연율, 월간음주율, 걷기 실천율, 건강생활실천율 등이며, 비만유병률은 지속적인 개선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주요 조사결과를 보면 금연, 절주, 걷기 등 3종의 건강행태를 모두 실천한 건강생활실천율은 2018년 27.8%에서 2019년 31.9%로 전년대비 4.1%p 증가했다. 충남 27.1%, 전국 28.4%보다 천안시가 건강생활실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