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지난 3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배수개선사업 신규지구로 군의 장항지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배수개선사업은 상습적으로 침수하는 농경지에 배수로와 배수문 등의 방재 시설을 설치해 영농의 안정성을 높이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수년간 장항지구를 대상으로 기본조사를 실시해 2019년 완료했으며, 이번 신규지구 선정으로 13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서천군 장항읍 송림·화천·옥산리 일원에 위치한 상습 침수지역에 배수로 정비, 복토를 실시하고 배수갑문을 증설할 계획이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가뭄과 국지성 집중호우에 취약해 불편이 계속됐던 장항지구에서 주민들이 안전하게 영농할 수 있도록 항구적인 사업으로 진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선정에 큰 역할을 맡은 미래통합당 김태흠 의원(보령·서천)은 “장항지구가 배수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둬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불편과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보건소가 오는 9일 ‘제75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8일과 12일, 찾아가는 구강건강 홍보관을 운영한다. 보건소는 ‘건강한 구강은 질 높은 삶의 약속’이라는 주제로 지역 주민들에게 구강보건의 중요성과 실천을 알리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으며 8일은 장항전통시장, 12일은 서천특화시장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올바른 칫솔질과 불소용액 양치 지도 △치면 세균막 관리 △구강 위생용품 배부 등이 진행되며 국가 암검진, 치매와 정신건강, 심뇌혈관 예방관리 등 다양한 보건소 사업도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 김재연 서천군보건소장은 “주민들의 구강보건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홍보관 운영과 더불어 다양한 홍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강보건의 날은 1946년 대한치과의사협회의 전신인 조선치과의사회에서 어린이의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구치(어금니)의 구를 숫자 ‘9’로 바꾼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정했다.
[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충남 청양군이 5일 출향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일반산업단지 및 스마트타운 조성사업에 대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상옥 코리아나 회장, 김장환 한국암웨이 미래재단 이사장 등 20명이 참석했다. 출향 기업인들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청양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는 데에 공감하고, 기업이 겪는 인력수급 문제 등 신규 산업단지가 갖춰야 할 성공 조건을 다양하게 제시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인구 3만2000명의 작은 지역이지만 신규 산업단지와 스마트타운을 성공적으로 조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행복한 미래를 만들겠다”고 강조하면서 출향 기업인들의 애정 어린 조언과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신규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비봉면 신원리 일원을 대상지로 선정하고 지난해 11월 충남도와 정책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올해 2월 ‘서울 마곡 산업단지 입주기업협의회’와 상생협력협약을 체결하는 등 투자유치를 위한 발걸음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충남 예산군이 구도심 활성화와 예산읍 불균형 해소를 위한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시행한다. 군은 예산읍 권역에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함께 이어가는, H2O공동체 배다리마을 우리동네살리기'와 '일생을 행복하게 동행(同行)하는 예산 주거지 지원형’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 중이다. 먼저 군은 주교1리 일원에 지난해부터 3년간 93억 원을 투입해 △생명발전소(커뮤니티센터) 건립 △게스트하우스 건립 △이음창작소 건립 △안심골목길, 안전담장길 등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예산3리 일원에 올해부터 4년간 302억 원을 투입해 △옛 군청사를 활용한 행복주택 건립 △동행커뮤니티센터 건립 △돌봄문화센터 건립 △청년창업소를 통한 일자리 창출 △안전안심 골목길 등 생활편의시설 조성하여 지속가능한 생활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주요 과제는 주거복지 향상, 생활인프라 개선, 일자리 창출이며, 군은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행복주택 건립, 노후주택 정비 등을 추진하고 생활인프라 개선을 위해 커뮤니티센터 조성, 공원 및 주차장 조성, 골목길 정비 등을 실시한다. 아울러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게스트하우스, 청년창업소, 돌봄문화센터
[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충남 예산군은 4일 국제안전도시지원센터(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와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위해 나섰다. 이날 협약식에서 황선봉 예산군수와 조준필 국제안전도시지원센터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군은 국제안전도시 준비도시로 등재됐으며, 국제안전도시지원센터는 군이 국제안전도시로 인증될 수 있도록 업무를 지원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ISCCC)가 인증하는 국제안전도시는 ‘사고와 손상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위해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들이 지속적이고 능동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sbn뉴스=당진] 신혜지 기자 = 충남 당진시 시설관리사업소가 '온라인 통합예매시스템'을 구축했다. 지금까지 체육시설 이용 및 교육·문화프로그램 신청을 위해서는 각 시설을 직접 방문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온라인 환경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예약, 신청, 결제를 할 수 있다. 통합예매시스템은 한 종류의 시설에 국한하지 않고, 교육문화스포츠센터(당진·송악·석문·신평), 여성의전당, 읍·면·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청소년문화의집, 보건소 교육프로그램, 당진시 보유 회의실 개방 현황 등 시가 운영하는 모든 시민 편의시설에 대한 통합 회원등록, 프로그램 예약 및 행정업무 관리를 포함하고 있어 시민이 하나의 아이디로 여러 시설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시 직영 시설물의 개·보수현황 및 시설 내구연한 알림기능 등 연중무휴의 선제적 시설유지관리를 가능하게 해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최상의 시설물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우선, 오는 10일 개관하는 실내체육시설의 자유수영과 헬스, 실내골프장 이용 신청이 통합예매시스템(http://www.dangjin.go.kr/fmres)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용을 원하는 당진시민은 해당
[sbn뉴스=당진] 신혜지 기자 = 충남 당진시가 충남도에서 실시한 2019회계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각 시·군간 지방세 및 체납액 징수 상황, 세무조사 실적, 세외수입 징수상황, 부실과세 방지추진, 납세편의 시책추진 노력 등 6개 부문, 13개 항목에 대한 성과를 바탕으로 공정하게 이뤄졌다. 시는 도내 타 시·군에 비해 △비과세·감면 사후관리 실적 1위 △세무조사 추징율 1위 △체납액 징수 2위 등을 기록하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sbn뉴스=홍성] 신혜지 기자 = 충남 홍성군 홍성명동상가가 행정안전부 주관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은 골목상권의 쇠퇴하고 침체된 이미지를 벗고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명동상가는 8억 원을 투입해 LED조명, 간접 조명 등 화려하고 다채로운 지역 원도심 상점가만의 분위기와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접목해 ‘컬러풀(colorful) 명동상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명동상가상인회는 SNS를 적극 활용하여 상점가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고, 지역 대학과 중고등학교를 연계해 유명인사 초청강연, 상점가 홍보영상 공모전 등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명동상가는 2년에 걸쳐 추진되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과 더불어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며, 두 사업간 연계를 통해 시너지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홍성군 관계자는 “이번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미래 잠재 고객인 학생 및 젊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눈높이에 맞는 화려하고 다채로운 맞춤형 콘텐츠 개발을 중점적으로 추진하
[sbn뉴스=천안] 신혜지 기자 = 지난 4월 6일 충남 천안시가 출시한 천안사랑카드가 발행 두달 만에 356억 원이 팔렸다. 이 중 272억 원은 소비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출은 한식당, 병원, 학원 위주로 사용됐다. 연령대별로 40대가 35%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고, 30대가 29%, 50대가 16%로 뒤를 이었다. 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문제를 시급히 해소하고 지역 내 소비촉진을 위해 6월부터 7월말까지 캐시백 혜택한도를 당초 50만원에서 100만원 상향 조정했으며, 10% 캐시백 이벤트도 7월 말까지 유지한다. 앞으로도 천안사랑카드가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전방위적 홍보 활동을 펼친다는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충남지역 최초로 선보인 IC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인 ‘천안사랑카드’가 지역경제를 이끄는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
[sbn뉴스=천안] 신혜지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충남도가 주관한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포상금으로 3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9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지방세 징수율 및 세수기여도, 지난년도 체납액 징수 및 정리, 세무조사 및 세원 발굴 추진, 세외수입 징수율, 부실과세 방지 및 시책 추진 등 지방세정 운영 전반에 걸쳐 실시됐다. 천안시는 그동안 공평과세와 재정 안정성 확보에 힘써왔으며, 지난해 3,966억 원의 도세를 징수했고, 97.3%의 징수율을 달성해 도세 세수 기여도 및 징수율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 다양한 홍보 추진 등에서 실적을 인정받았다. 최광용 천안시 세정과장은 “앞으로도 세원관리를 철저히 해 세수 확충을 통한 자주재원 확보에 힘쓰고, 다양한 시책으로 시민의 납세편의 증진과 권익 보호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지난 3일 벼 생산비를 줄여 농업인의 소득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벼 드문모 심기’ 이앙 연시회를 열었다. 벼 드문모 심기는 육묘 시 상자당 파종량을 늘리고 이앙할 때 재식밀도를 줄여 단위 면적당 필요한 육묘 상자의 수를 줄이는 재배기술이다. 작물 사이의 거리가 멀어 일조량 확보가 수월하여 병해충 발생이 적으며 분얼이 많아져 벼 쓰러짐(도복)에 강한 효과가 있다. 서천군에 따르면 벼 드문모 심기는 기존 재배법보다 육묘상자 수는 50~70%, 파종부터 이앙까지의 노동력은 27%, 비용은 42% 줄일 수 있어 농업인들에게 매우 유용한 재배기술이다. 연시회에 참여한 신상진 씨는 “벼농사를 지으며 항상 고민이었던 노동력과 생산비가 절감되는 현장기술이 보급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하루빨리 서천군 벼 재배 농가들에 확대되어 더욱 많은 농가가 효율적으로 농사를 지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조원 서천군 식량작물기술팀장은 “벼 드문모 시범사업 추진을 통해 기존의 장점인 생산비와 노동력 절감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품종 선정, 정밀 균평 작업, 재식밀도, 시비량 등 최적의 재배 조건 등을 구명하고 재배기술을 평준화
[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사)충남 청양군자원봉사센터가 정리·수납, 실버건강체조건강지도사 교육을 시작으로 전문봉사자 양성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2일과 3일 이틀 동안 수강생 40여명이 함께 한 첫 번째 교육은 연미옥 한국수납정리전문가협회 대표, 장일상 한국힐링경영연구원 충북지부장의 강의로 정산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과 청양군여성회관에서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면서 체계적인 전문지식과 기술을 습득, 수납전문가 2급과 실버건강체조지도사 2급 자격증 취득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특히 수료 후 전문봉사단을 구성해 어려운 가정이나 마을회관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정리·수납반 수강생 우정자 씨는 “평소 살림에 자신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모르는 것이 많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면서 “끝날 때까지 잘 배워서 체계적인 봉사활동의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충남 예산군은 코로나19 재유행 대비와 여름철 유해 해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사전예방을 위해 오는 8일부터 9월 말까지 하절기 집중 방역소독을 주·야간으로 실시한다. 하반기 방역소독은 유해 해충 발생 차단을 위해 쓰레기장, 하수구, 물웅덩이 등 방역취약지에 대한 살충소독과 더불어 포스트 코로나19(감염증 극복 이후 다가올 상황) 대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살균 소독도 병행할 계획이다. 보건소 및 12개 읍·면 방역반은 그동안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 대응 및 우리 군 유입차단을 위해 5월 말까지 교통시설, 요양원, PC방 등 다중이용시설 1615개소에 대한 주기적인 살균소독을 실시해왔다. 또한 매주 수요일을 '예산군 방역의 날'로 지정 운영해 공공기관, 사회단체, 다중이용시설,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동참과 함께 방역 및 개인위생 수칙 실천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보건소는 하절기 방역소독을 대비해 지난달 읍·면을 순회하며 방역장비를 점검·수리했고 무한천, 홍예공원 등에 설치돼 있는 해충 퇴치기 138대도 일제 점검완료 후 가동 중이다. 방역취약지 살충소독은 9월까지
[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충남 예산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대중교통 수단 운수종사자 및 이용자에 대한 마스크 착용 행정조치를 발령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각급 학교의 순차적인 개학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증가하고 있으나 버스, 택시 등의 대중교통 수단은 불특정 다수인이 탑승하는 환경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이 어려운 여건이다. 이에 군은 충청남도와 함께 6월 1일 오후 6시부터 감염병 위기경보 '심각' 단계 해제 시까지 행정조치를 발령했으며, 적용대상은 충남도내를 운행하는 시내(농어촌)·시외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수단이다. 또한 군은 6월 1일 오후 6시부터 14일 자정까지 2주간 계도기간을 운영해 대중교통 수단 운수종사자 및 이용자에 대한 마스크 착용 홍보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계도기간 이후 마스크 미착용 이용객은 대중교통 승차가 불가능하며, 운수종사자는 마스크 미착용 승객에 대해 승차를 거부할 수 있고 마스크 미착용 적발 시 운수종사자 및 이용자에 대한 즉각적인 고발조치 및 확진자 발생 시 입원, 치료비, 방역비 등의 손해배상(구상권)이 청구된다. 예산군 관계자는 "대중교통 수단 이용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생활 속 거리두기를
[sbn뉴스=당진] 신혜지 기자 = 충남 당진시가 시민참여와 소통을 위한 민·관 협치 정착의 첫발인 '네트워크 파티'를 지난 3일 가졌다. 이 날 네트워크 파티는 2020 지속가능발전 핵심의제의 각 의제별 민·관 거버넌스를 대상으로 협치의 필요성 및 기본 개념 이해, 원활한 협치 실현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존 강의식 교육과 달리 보드게임 방식을 통해 행정과 민간의 입장을 서로 경험하며 협치의 필요성을 보다 쉽게 설명했다. 자리를 함께한 이건호 당진부시장은 "핵심의제는 민·관이 서로 주도하는 협치의 대표사업으로 지역의 문제를 민관이 함께 해결해나가는 이 과정을 통해 행정과 시민의 성장은 물론 소통과 협력이 활성화되어 협치 기반의 협력적 거버넌스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