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은 경로당 현황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충남 도내 최초로 ‘경로당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천군에는 경로당 337개소, 미등록경로당 25개소, 노인이용시설 15개소, 노인교실 7개소, 공동생활홈(효도방) 9개소 등 총 393개소에서 노인복지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지만, 운영 정보가 수기로 관리되며 시설관리에 어려움을 겪어 이번 관리시스템을 도입하였다. 군은 경로당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앞으로 경로당별 물품 지원 시 중복지원 예방 등 예산 절감효과와 경로당 담당 공무원과 경로당 대표자가 바뀔 때도 시스템을 활용해 업무의 지속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시스템에는 △경로당 시설 현황 △회원현황 및 관리 △물품 지원현황 및 관리·점검 △보조금 지원내역 및 정산 △기능보강 이력 △각종 통계 기능 등이 상세히 등록돼있다. 군은 시스템의 원활한 활용을 위해 29일 군과 읍·면 노인복지 담당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시스템 사용 교육을 실시했으며, 6월 한 달간 시범운영을 통해 개선·보완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이번 경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한국중부발전 충남 서천건설본부는 지난 28일 서천건설본부 테마파크 홍보관 강당에서 지역 주민과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백정해수욕장 복원 기본계획수립 용역 결과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2019년 7월 착수한 동백정해수욕장 복원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대한 결과와 더불어 폐부지 내 기타 전략사업에 대한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동백정해수욕장 복원 기본계획 결과로는 해수욕장 복원 면적은 11만 3500㎡(폐부지 전체 27만 2306㎡)로 해변 573m, 전빈 130m, 후빈 50m, 양빈량 16만㎥의 사업량이 도출됐다. 서천건설본부는 올해 하반기 실시설계와 사업자 선정을 통해 2022년 3월까지 서천화력발전소 건물을 철거하여 2022년 1월부터 해수욕장 복원공사에 착수해 2023년 6월까지 준공을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다. 폐부지 내 기타 전략사업(15만 8806㎡)으로는 집라인(zipline), 마리나 시설, 생태공원, 리조트 건설에 대한 검토안을 제시했으며, 구 서천화력 1, 2호기 발전소 철거, 동백정해수욕장 복원사업 등 폐부지 개발 전체 추정사업비를 648억 원으로 제시했다. 추정사업비는 실시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앵커] 금강을 사이에 두고 도계가 나뉜 충남 서천군과 전북 군산시가 금강하구 활용방안과 관련해 서로 납득할만한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마스터플랜 공동 수립에 나섰습니다. 그동안 금강하구 관련 서천군은 환경을, 군산시는 개발을 우선시해 지자체 간 갈등을 겪었는데요. 양 지자체는 금강하구 공동 활용방안을 도출해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까지 반영시키겠다는 포부도 드러냈습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 한덕수 / 서천군 기획감사실장다음 대선의 핵심 공약 및 차기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로 반영해 금강하구 일원을 전 국가적으로 이슈화시키고... 지난 28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군산·서천 공동 금강하구 그랜드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용역’ 행정협의회. 충남 서천군과 전북 군산시 양 지자체는 도계를 넘어 화합함으로써 상생 발전할 수 있기를 기원했습니다. 노박래 / 서천군수가장 원하는 것은 공동프로젝트 발굴해서 중앙(정부)에 어필해서 양쪽에 수혜를 가져올 수 있는 것이 첫 번째고요. 강임준 / 군산시장도계, 지자체 경쟁을 떠나서 우리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고 발전하는 모습들을 만들어내는 의미에서... 앞서 수십 년간 두
[sbn뉴스=내포] 신혜지 기자 [앵커] 충남도가 공공기관과 함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다짐했습니다. 도는 지난 2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 제2차 공공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기자] 이날 간담회에는 연구·경제·교육·문화체육·의료기관별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충남연구원을 비롯한 4개 연구기관은 ▲도정 마스터플랜 수립과 신성장동력 창출 ▲지역 문화와 역사 연구에 대한 주제·문화권별 특성화 계획 수립 추진 ▲포스트 코로나19 대응 여성 분야 대책 등을 보고했습니다. 충남경제진흥원 등 6개 경제기관은 ▲중소기업과 영세 소상공인 즉각적 지원 대책 마련을 비롯해 ▲일자리 창출과 경제 안정화 선순환 고리 형성을 주요 추진 과제로 내놨습니다. 이밖에도 ▲내실 있는 장학사업 전개 ▲새로운 방식의 문화체육 향유 방식 모색 ▲의료 사각지대 해소 등을 전개할 방침입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전례 없는 위기에 도정이 체계를 잡아 갈 수 있었던 것은 도정의 동반자인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협력과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공공기관의 선도적 역할에 대한 고민과 모색에 더 많은 논의가
[sbn뉴스=내포] 신혜지 기자 [앵커] 귀어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충남도가 귀어학교를 개교합니다.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 27일 양승조 충남지사와 김동일 보령시장, 지역 어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시 대천항 소재 연구소 내에서 ‘충청남도 귀어학교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기자] 국비 5억 원, 도비 10억 원 등 총 15억 원을 투입한 귀어학교는 기술보급과 내 부지에 연면적 456.30제곱미터, 지상 2층, 15개실 규모로 준공했습니다. 시설에는 학생방, 다목적실, 주방, 세탁실 등 기숙사 생활을 위한 시설이 갖춰졌습니다.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선발된 교육생들이 귀어학교에 6주간 머물면서 어업·양식업·창업에 필요한 이론과 현장실습, 조종 면허 취득 과정 등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귀어학교를 졸업한 교육생들의 어촌 정착을 위해 사후관리도 실시합니다. 졸업생 연락망을 구축해 귀어 현황을 파악하고, 귀어 관련 정보 제공과 관내 어업인 멘토링 사업 등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다음 달 1일 시작할 예정이었던 귀어학교 1기 교육을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6월 중순으로 조정해 실시할 방침입니
[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자본의 외부 유출을 막고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범군민운동 추진위원회’를 구성한 충남 청양군이 운동의 정식 명칭을 ‘S․M․A․R․T 청양’으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하루 앞선 28일 3차 심사를 통해 최종 결정된 ‘S․M․A․R․T 청양’ 운동은 지역에서 생산된 제품과 지역 업체 우선 이용하기를 골자로 하며, 자체 성장 동력을 배가하는 운동이다. 군은 차별화된 실행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연구용역을 수행했으며, 그를 바탕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운동명칭을 공모하는 등 초기부터 군민 참여를 유도했다. 명칭 공모는 지난 1월 6일부터 31일까지 4주간 진행됐으며, 모두 346명이 375건을 신청했다. 이후 2월 10일부터 18일까지 부서 검토와 정책자문위원회 1차 심사를 통해 20건을 선정했고, 2월 20일부터 5월 21일까지 군민 의견 수렴과 군의회 서면심사를 거쳐 10건을 선정했다. 이어 28일 제안심사위원회에서 10건에 대한 등급을 매긴 결과 ‘S․M․A․R․T 청양’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S․M․A․R․T는 ‘청양에서 공부하자(Study)’, ‘청양에서 장보자(Market)’, ‘청양
[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생산비용과 부가가치를 보장하는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제’를 시행하고 있는 충남 청양군이 첫 수혜 대상을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지난 26일 읍면 산업팀장 회의를 갖고 3월부터 5월까지 기준가격 대상 36품목 중 가격이 하락한 24품목에 대한 차액보전을 논의한 결과 모두 64농가에게 700여만 원을 지급하기로 하고 관련 안내에 들어갔다. 민선7기 공약사업인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제는 푸드플랜(학교·공공급식, 직매장 등) 출하 농가의 적정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출하농산물의 시장가격이 7일간 기준가격 이하로 하락할 경우 그 차액을 보전하는 제도다. 일반농산물의 경우 차액의 80%를 지원하고 친환경 농산물은 차액의 100%를 지원해 친환경농업 전환과 소득보장을 동시에 도모하는 사업이다. 올해 보장 대상품목 선정기준은 2019년 학교급식에 납품된 품목 중 공급량이 많은 품목, 친환경 전환 가능 품목 등이며, 최대한 많은 중·소·영세농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기준가격 결정은 최근 5년간 도매시장 가격에서 최고가격과 최소가격을 제외한 3년 평균가격과 대상 농산물의 농약, 비료, 인건비
[sbn뉴스=홍성] 신혜지 기자 = 충남 홍성군은 코로나19극복을 위해 긴급 편성한 제2회 추경예산이 7,086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제2회 추경예산의 규모는 일반회계 6,597억 원, 특별회계 489억 원이다. 이번 추경 예산은 국·도비 보조금과 공무원·의원 국외연수, 코로나19로 취소·축소된 체육·문화 행사비 및 연내 집행 불가사업 등을 세출 구조 조정해 재원을 마련하고 긴급재난지원 국가추경에 대한 지방대응을 반영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코로나19 관련 정부형 긴급재난지원금 280억 원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1억 원 △충청남도 농어민 수당 지원 18억 원 등을 반영하고 △한발대비 용수개발 4억 원 △용배수로 정비 5억원 △도시계획도로 개설 21억 원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14억 원 등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재정여건 상황에서도 재원의 조정을 통해 마련된 예산을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시급성을 요구하는 사업 위주로 중점 투입해 주민들이 바로 체감할 수 있도록 신속히 집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
[sbn뉴스=홍성] 신혜지 기자 = 충남 홍성군은 코로나19로 위축된 도내 수산물 업계를 위해 개최한 ‘충청남도 특화 수산물 마켓’ 행사에 관내 업체인 ‘광천별맛김’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충남도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도내 수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해 홍보‧판매 부스 운영 형태로 진행됐다. 지난 28일까지 서울시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에 도내 수산식품기업 총 6개사가 참여해 조미김, 키조개, 건어물 등의 상품을 판매했으며, 홍성군의 ‘광천 별맛김’은 다양한 맛과 형태의 조미김으로 수도권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 참여로 우리군 수산식품을 홍보하고 판로를 확대하는 데에 도움이 됐길 바라며, 관내 우수 수산가공식품의 판로개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안, #태안군, #태안군의회, #안면도, #홍성, #홍성
[sbn뉴스=천안] 신혜지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지난 28일 천안SB플라자에서 광융합생명과학 분야 기술 협력 증진과 기업지원을 위해 한국광기술원을 비롯한 ㈜에이지광학 등 천안시 소재 8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광 기술 관련 기업육성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19년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광기술원(원장 신용진)과 업무협약을 맺고 바이디오헬스 및 생명과학 산업분야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은 바이오헬스 관련 비즈니스에 관심에 높은 기업이다. 한국광기술원이 보유한 광융합생명과학 분야 유망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제품개발과 함께 상용화에 필요한 맞춤형 기술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천안시와 한국광기술원은 바이오헬스와 생명과학산업 분야 상생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기업에 대한 애로기술 지원, 사업화 유망기술이전, 시설ㆍ장비 활용지원, 협력 협의체 구성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광기술원은 천안시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클러스터 협의체를 구성해 정보 공유와 교류 활동으로 기업이 요구하는 기술지원 및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박찬종 천안시 미래전략산업과장은 “천안시는 중부권 산업
[sbn뉴스=천안] 신혜지 기자 = 충남 천안시가 다음달 1일부터 관내 착한가격업소 79개소에 맞춤형 물품구입비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여파에도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물가안정에 기여함에 따라 착한가격업소에 물품구입비를 지원해 경영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천안시 지정 착한가격업소 79개소로 업소별 47만 원 이내의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며, 물품구입비 사용대상은 식기, 세제, 미용가위, 옷걸이, 수건 등 업소별 운영에 필요한 물품이다. 천안시 관계자는 “그간 업소별 수요물품을 지원해왔으나, 업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해 물품구입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업소 만족도가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천안] 신혜지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코로나19로 인해 3개월 정도 연기됐던 지역 내 1인 이상 5만8794개소 사업체에 대한 조사를 6월 2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사업체의 분포, 고용구조 등을 분석해 정부 정책을 수립 및 평가하고, 기업 경영계획 수립, 학술연구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진행된다. 조사 방법은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응답자와 면담을 통해 이뤄진다. 원활하고 안전한 조사를 위해 조사요원들의 철저한 마스크 착용과 함께 우편조사, 인터넷 조사 등도 병행할 예정이다. 조사 항목은사업체명, 사업장 대표자, 소재지, 창설연월, 사업자등록번호, 조직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수, 연간매출액, 프랜차이즈 관련 여부, 디지털 플랫폼 이용 여부 등 11개이다. 정책 활용성이 떨어지는 항목은 삭제하고 종사자가 없는 자영업자는 명부 확인으로 대체해 조사원의 업무량 경감 및 예산절감을 목표로 추진된다. 앞서 시는 사업체 조사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지난 1월 16일자로 신규조사원 99명을 포함한 118명에 대한 통계 조사요원을 선정했다. 장애인, 경력단절여성, 청년일자리창출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조사요원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 관내 교사 2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수업 역량강화 연수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온라인수업 역량 강화 2차 연수는 지난 5월 7일 진행된 1회 연수 실시 이후 교원들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1차 연수는 코로나19 확산 및 전파 방지를 위한 온라인수업 진행으로 인한 교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나, 등교개학이 시작된 현재에도 온라인수업 체계 유지 및 교실 수업 방법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법의 일환으로서 실시됐다. 온라인수업 역량 강화 2차 연수는 아주자동차대학 권준만 교수 등 2명이 강사로 참여하였고,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온라인 수업용 콘텐츠 제작과 온라인수업의 노하우를 배우며 원격수업의 역량을 키웠다. 학교폭력심의위원회 연수는 등교개학 이후 발생할 수 있는 학교폭력에 대한 대응력과 교폭력대책심의위원들의 심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안효육 변호사가 강사로 참여하여 진행됐으며, 주 내용으로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들의 역할, 자세, 가·피해 학생 조치사항과 주의사항, 회의 진행 방법 숙지 등으로 구성됐다. 정태모 서천교육장은 “코로나19
[sbn뉴스=예산] 신헤지 기자 = 충남 예산군은 금고지정 심의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차기 군 금고로 NH농협은행 예산군지부를 선정하고 약정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현 금고 약정기간이 오는 12월 3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차기 금고지정을 위해 지난 4월 22일 공개경쟁 신청 공고를 실시했으며, NH농협은행이 단독으로 제안서를 제출해 재공고를 거쳐 관련 규정에 따라 금고지정을 추진했다. 군 금고지정심의위원회는 25일 위원회를 열고 농협 금융기관이 제출한 제안서를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군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 및 군과의 협력사업 등 5개 항목에 대해 심의·평가했으며, NH농협은행 예산군지부를 심의 의결했다. 이번에 선정된 NH농협은행 예산군지부는 군의 일반회계, 기타특별회계 및 기금 등 2020년 본예산 기준 6300여억 원을 운영하게 되며, 오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군 금고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
[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충남 예산군은 대기관리 권역에 포함 됨에 따라 오는 7월 3일부터 기존 자동차 정기검사를 배출가스 정밀검사가 추가된 자동차 종합검사로 변경 시행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종합검사 대상은 군에 등록된 검사유효기간 만료일이 2020년 7월 3일 이후인 모든 자동차이며, 검사기간이 경과한 자동차도 7월 3일부터 종합검사를 받아야 한다. 단, 전기차·수소전기차 등 저공해자동차는 종합검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동차 종합검사는 교통안전공단 검사소나 민간 종합검사 지정정비 업체에서 받을 수 있으며, 검사유효기간 만료일 전후 31일 이내에 받아야 한다. 검사기간 내 받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