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은 ‘2020 장항선셋페스티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6일 장항선셋페스티벌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장항선셋페스티벌은 아름다운 서해의 노을을 배경으로 전국의 창작자와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창작문화축제다. 올해는 축제일정을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로 단축하여 보다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장항읍 일대의 근대문화유산과 장항도시탐험역, 미디어문화센터, 문화예술창작공간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축제 공간으로 활용한다. 여기에 맛나로 거리, 도선장 가는 길 등 이색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공간도 조성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장항선셋페스티벌을 지역 주민과 창작가들이 영감을 교류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생산하는 지역 대표의 창작문화축제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서산, #서산시, #서산시의회, #육쪽마늘, #태안
[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충남 청양군이 마을단위 주민주도형 축제를 찾기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군은 하루 앞선 6일 2층 상황실에서 실․과장,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콘텐츠 개발 및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동네자치를 기반으로 하는 축제 개발에 들어갔다. 지난해 동네자치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회 출범, 주민세 활용 특색사업 발굴, 주민참여예산제를 확대한 군은 지역 공동체 유대를 강화하고 소득창출 방안으로 새로운 축제 발굴을 선택했다. 군은 앞으로 각 읍․면 주민자치위 등 관계자 의견 청취, 현장 조사를 거쳐 지역에 맞는 축제 콘텐츠 발굴과 함께 구체적 실행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이번 용역을 통해 주민자치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연중 축제가 끊이지 않는 지역 브랜드를 만들어내길 기대한다”면서 “주민 스스로 마을의 미래를 열도록 역량을 집중하자”고 주문했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령시, #보령시의회, #대천, #대천해수욕장, #천안, #천안시, #천안시의회, #아산, #아산시, #아산시의회, #당진, #당진시, #당진시의회, #왜목마을,
[sbn뉴스=천안] 신혜지 기자 = 충남 천안시는 농업분야 농외소득 창출과 시민들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 처음으로 경관보전 직불제도를 도입해 구성동 일원에 밀 재배단지 10ha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경관보전 직불제도는 마을 경관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지자체와 농업인이 마을경관보전활동계획에 대해 협약을 체결하고, 농지에 경관작물을 재배해 농업인에게 소득손실액을 보조금으로 지급하는 제도이다. 경관작물 재배 관리와 마을경관 보전활동을 통해 지역 축제, 도농교류 등과 연계함으로써 농외소득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다. 시는 올 상반기 경관작물로는 밀을 선정하고, 구성동 일대(구성동 112-5 등)에 기반을 조성해 밀 재배 단지 조성을 완료하며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아름답게 조성된 밀 경관은 6월까지 펼쳐져 시민들이 자유롭게 구경하며 정신적인 쉼을 얻음은 물론, 효율적인 경관 보전과 지역 활력 증진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상반기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축제가 제한되지만, 하반기에는 메밀 재배단지를 조성해 각종 지역행사와 연계하고, 시티투어 코스 등으로 활용하는 등 재배단지 홍보를 확대해 천안시의 볼거리 명소로 성장시킬 계획이
[sbn뉴스=천안] 신혜지 기자 = 충남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이달 8일부터 11월 27일까지 27회에 걸쳐 시청 민원동 앞에서 농산물 직거래 ‘금요장터’를 개설 운영한다. 올해로 13년째 운영되고 있는 금요장터는 중간 유통마진이 없이 지역 농가가 직접 생산한 고품질 신선 먹거리를 판매하며,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한다. 판매 품목은 채소, 과일, 버섯 등 신선농축임산물을 비롯해 떡, 반찬류 등 농산가공품 29여개이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23개 농가가 2개조로 나누어 격주로 방문해 판매한다. 공무원은 물론 민원인, 인근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아온 금요장터가 올해도 소비자에게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 농업인의 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트 필수 착용 및 손 세정 철저(세정제 비치) 등 생활방역도 동시에 철저히 지도하겠다”며 “금요장터를 앞으로도 도농 상생과 교류, 화합의 장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가운데 충남 청양지역 구기자 재배농가들이 1000억 소비시장 창출 움직임에 나서고 있다. 구기자 재배 3년차 이내 50여 농가는 지난 6일 비봉면 소재 신식농장에서 진행된 농약 안전사용요령 및 재배기술 교육에 참여해 자체역량을 강화했다. 농가들은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 사용으로 코로나19 감염위험을 차단한 가운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김경중 청양사무소장의 농약허용물질관리제도(PLS), 충남도 구기자연구소 이보희 팀장의 1:1 맞춤교육에 임했다. 또 명영석 청양구기자연합사업단장과 신춘식 청양구기자연구회장으로부터 구기자 순자르기 등 현장 기술을 익혔다. 청양구기자는 2006년 지역특구지정, 2007년 지리적표시제 등록, 2014년 주산지지정 등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약용작물로 750여 농가가 73ha 재배규모를 갖고 있다. 청양구기자는 간기능 개선, 기억력 개선, 성기능 개선, 고지혈증 개선 등의 효능이 있다는 연구결과와 함께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청양구기자에 혁신 바람을 불어 넣기 위해 융복합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코로나19로 잠정 휴관한 국민체육센터, 게이트볼장 등 실내 공공체육시설 10개소를 오는 9일부터 개방한다. 군은 지난 6일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방역 체계가 전환됨에 따라 동호회와 생활 체육을 위해 이용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설을 개방한다. 다만, 아직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있어 단체 체육행사는 개최가 불가능하다. 서천군은 공공체육시설 개방에 앞서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방역작업을 실시했으며, 이용자 손 소독과 살균 소독 등 개방 후 생활 방역 준비를 완료한 상태다. 군은 그동안 활동에 어려움을 겪은 체육인들이 시설 개방 소식을 반기는 분위기로 야외활동을 자제했던 군민들에게도 다소나마 위안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학생부 운동선수들의 상급 학교 진학에 필요한 주말리그 경기와 대회의 훈련장소로도 활용되어 선수들의 기량 회복과 실력 증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공공체육시설은 주중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주말과 휴일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12월부터 2월까지 동절기에는 1시간 단축 운영한다. 서천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운동을 통해 건강한 삶을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마서면 산내리 천국마을 주민들은 지난 6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 내 어르신들에 전해달라며 마리골드 꽃 화분 250개를 마서면에 기탁했다.
[sbn뉴스=당진] 신혜지 기자 = 공영식 당진시 기업지원과장이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올해 6회째를 맡는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국민을 위한 헌신과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탁월한 공적을 세운 공무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며 공무원들이 가장 받고 싶어 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공영식 과장은 소통협력새마을과장으로 근무하면서 주민참여 바탕의 자치력(自治力) 향상과 브랜드 저널 기반 지역소식 ‧ 업무정보 공유에 중점을 두고 시민의 품에 다가가려는 적극 행정을 추진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시는 2015년부터 추진해온 당진형 주민자치 사업을 통해 마을사업 발굴․제안․결정 과정상 당진시 인구의 1% 이상 참여 목표 달성, 주민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한 ‘시민참여주간’을 선포, 마을사업 발굴 및 전자정부 활성화를 위한 투표방식 도입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공감대를 확산했다. 또한, 기초지자체 최초로 주민자치 박람회를 성공 개최하는 등 주민자치의 전국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으며, 수많은 지자체들이 이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줄을 잇고 있다. 이를 통해 당진시는 관(官)주도 및 일부 주민의 참여로 추진
[sbn뉴스=홍성] 신혜지 기자 = 충남 홍성군이 코로나19 여파로 주춤했던 건강도시 사업을 본격 재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군은 코로나 19로 인한 군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건강도시 사업에 대한 지지가 확산될 것으로 예상하고 금년도 총 4개 분야 16개 사업을 발굴,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군은 이용록 부군수를 단장으로 보건의료 등 6개 분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건강도시 운영위원회 및 민・관 건강도시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사업에 내실을 기한다. 추진전략 4개 분야로는 건강친화형 정책수립, 건강한 도시환경 조성, 건강한 생활터, 건강 형평성 제고를 전면에 내세웠다. 군은 계량적 목표로 군민의 건강과 밀접한 혈압인지율, 월간음주율 등 다년간 건강통계 평균변화 추이 분석을 통해 선정한 13개 취약지표 개선을 삼았다 우선 군은 건강한 생활터 구현을 위해 농촌형 건강도시 모델을 확실히 정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홍동면에 이어 구항면과 장곡면 신동리 마을 소생활권을 중심으로 건강공동체 육성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군은 기초생활 거점사업과 연계해 농촌의 물리적 사회적 환경도 함께 개선시켜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 마을 부녀회장 등으로 구성된 건강리더를 주
[sbn뉴스=홍성] 신혜지 기자 = 김석환 충남 홍성군수가 지난 6일 코로나19 확산방지에 헌신한 의료진에게 존경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성대훈 보령해양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은 김석환 홍성군수는 군청 회의실에서 부군수, 행정복지국장, 지역개발국장 등 간부 공무원과 함께 함께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수어동작을 취하며 “코로나 19 의료진 여러분,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한결같은 의료진 여러분의 헌신은 지금의 어려움을 넘어 우리나라를 더 큰 도약으로 이끌 것”이라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홍성군도 코로나19극복을 위해 10만 군민과 함께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김 군수는 다음 캠페인 주자로 김헌수 홍성군의회 의장, 주도연 홍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윤용주 NH 농협은행 홍성군지부장 등 3명을 지목했다.
[sbn뉴스=천안] 신혜지 기자 = 박상돈 충남 천안시장이 지역현안사업 해결에 필요한 정부예산을 발 빠르게 확보하기 위해 중앙부처를 직접 방문했다. 6일 박상돈 천안시장은 국토교통부, 환경부를 방문해 각종 현안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총 사업비 12조3091억 원 중 내년도 국비 5729억 원을 정부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시는 국토교통부에 천안~아산고속도로 건설 1500억 원,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2500억 원 등 주요 국가사업을 비롯해 입장~진천 국도건설 300억 원, 직산~부성 국도건설 120억 원 등 지역 간 연결도로망 확충 사업을 건의했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규 사업인 도시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100억 원과 북부BIT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230억 원을 정부예산에 반영해 달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주차난 해소를 위한 천안공고 지하공영주차장 건설 30억원, 천안역사 시설개량 50억원 등에 대해서도 내년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환경부에는 9건, 451억 원을 예산에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천안공공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 65억 원, 입장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59억원, 풍세면 하수관로 정비사업 48억 원, 정
[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충남 청양군이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생활방역)’로 전환됨에 따라 군내 공공시설을 단계적으로 개방한다. 군은 6일 재난안전대책회의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45일 만에 마을회관, 경로당, 주민자치센터 등 주민편의시설을 우선 개방하고 스포츠 마케팅, 축제 등 외지인 방문 행사는 추후 정부 동향에 따라 개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공공시설물은 해당 실․과와 직속기관, 사업소장 전담 아래 자체방역을 추진하고 읍․면 단위 시설물(경로당, 마을회관, 버스 승강장 등)은 읍․면장 책임 아래 민간단체와 함께 방역활동을 실시한다. 이에 필요한 소독기와 약품은 청양군보건의료원이 4일까지 배부를 완료했다. 6일부터 개방하는 시설은 칠갑산천문대, 청남면 동강리 오토캠핑장, 백제문화체험박물관, 군민체육관 등 328곳이며, 11일 개장 예정인 시설은 칠갑산오토캠핑장, 휴양랜드, 자연휴양림, 다목적체육관 등 14곳이다. 보건의료원 입원실 및 건강진단 업무, 치매안심센터, 군청 구내식당도 11일부터 정상 운영할 계획이며, 읍․면별 이동건강검진은 15일부터 재개할 계획이다. 청양군노인요양원과 국민체육센터
[sbn뉴스=청양] 신헤지 기자 = 한낮 기온이 25도를 넘어가는 요즘이지만, 아직도 밤 최저기온은 농작물 저온피해를 가져올 만큼 위험하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막바지 늦추위에 따른 고추·감자·배추 등 노지작물과 과수, 시설하우스 작물에 대한 철저한 예찰활동과 적절한 관리를 당부하고 있다. 6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아주심기에 들어간 고추에 늦서리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제4종 복합비료를 잎에 뿌려 정상적인 생육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배추나 감자 역시 저온에 의해 잎이 쳐질 경우 고추와 마찬가지로 신속한 처방에 나서야 한다. 이미 저온 피해를 입은 과수는 나머지 결실량을 확보하기 위해 꽃 따주기(적화) 작업을 생략하고 열매가 달리는 상황을 관찰한 이후 열매 따주기(적과) 작업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시설하우스는 밤에 문을 닫고 비닐이나 부직포 등으로 보온을 해야 하며, 낮에는 시설 내부 온도가 30℃가 넘어가지 않도록 환기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5월 중순 이전까지는 기상변동이 심해 농작물 저온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한산면은 지난달 30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지역 내 버스정류장, 주민 밀집 상가 등 다중이용시설에 소독을 실시했다. 소독활동에는 한상일 면장을 비롯한 한산면 전 직원이 참여했으며 전통시장,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연무소독과 분무소독을 실시했다. 주민의 접촉이 많은 상가의 손잡이는 살균제로 소독하고 상가에 손 소독제를 지원했다. 한상일 한산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한산면은 방역 활동을 통해 ‘안전한 한산’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천안] 신혜지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코로나19 극복 및 국민생활 안정과 경제회복을 위해 정부에서 추진하는 긴급재난지원금 신속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구만섭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고 사업총괄반 등 5개반 11명으로 구성된 긴급재안지원금 지원 TF팀을 지난 1일부터 가동하고 있으며, 읍면동장 등이 참석하는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하는 등 신속한 민원 응대와 직원교육 및 주민 홍보에 힘쓰고 있다. 또 11일부터는 전담콜센터를 운영할 계획으로 인력을 투입해 신속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8일까지 콜센터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50명이며, 응시 자격은 공고일 현재 천안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고 천안시 공무직 근로자 관리 규정에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이어야 한다. 기간은 채용일로부터 약 1개월이고, 채용 즉시 일정교육 후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지원 대상, 지급수단, 신청방법, 사용방법 등 각종 상담업무를 시작한다. ‘긴급재난지원금’은 기초생계급여대상자와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등 저소득층 가구에게 4일부터 우선적으로 현금을 지급한다. 일반 시민은 세대주가 보유하고 있는 신용 및 체크카드사 홈페이지에서 11일부터 온라인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