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과 전북 군산시를 잇는 동백대교 개통과 관련해, 한덕수 서천군 기획감사실장이 블루바이오벨리 조성 등 서천군만이 추진할 수 있는 사업으로 군산으로의 빨대현상이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천군은 지난 22일 군청 상황실에서 한덕수 실장 주재로 ‘동백대교 파급효과에 따른 특화전략 수립’ 1차 회의를 진행했는데요. 한 실장은 서천이 군산에 물량으로 대응하는 것이 불가능한 만큼 서천군에서만 추진할 수 있는 서천군만의 틈새 전략 사업을 추진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 ‘동백대교 파급효과에 따른 특화전략 수립’ 1차 회의 현장. 이 자리에서 한덕수 기획감사실장은 서천군보다 5배 이상 인구가 많은 군산에 빨대현상이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서천만의 틈새 전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덕수 / 서천군 기획감사실장 (군산) 역세권에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기 시작하고 그쪽에 상권이 들어서기 시작할 겁니다. 우리가 군산시와 물량적으로 대적할 순 없어요. 우리한테 경쟁력 있는 것. 아주 독특한 것. 틈새 전략을 통해서 (방어해야 합니다.) 한 실장은 군산시와 차별화된 사업으로 국립해양생물자원관
[sbn뉴스=당진] 신혜지 기자 = 현대제철이 충남 당진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5억 원의 장학금을 29일 전달했다. 현대제철은 2019년 10월,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해주고 나아가 꿈을 심어준다는 의미의 ‘현대제철 드림dream 장학금’을 2020년부터 향후 10년간 매년 5억 원씩 당진장학회에 지정 기탁한다는 협약을 맺었다. 한편 현대제철은 앞서 지난 2010년부터 제철소 건설과 가동 과정에서 보여준 지역사회의 성원에 대한 보답으로 장학금을 전달해 왔으며, 11년차 누적 장학금액은 55억 원이다.
[sbn뉴스=천안] 신혜지 기자 = 충남 천안시는 29일 2019년도 제휴카드 사용에 따른 적립 기금 1억8500만원을 NH농협으로부터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천안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기금 전달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홍순광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적립기금은 양 기관의 제휴카드 협약에 따라 작년 한 해 동안 법인 카드와 보조금 집행 카드, 소속 공무원이 사용한 복지카드 등 천안시가 각종 공무 시 사용한 카드 금액 0.1~1.0% 상당을 포인트로 적립해 조성됐다. 시는 이 기금을 2020년도 세입예산으로 편성해 복지사업 및 지역개발사업 등의 재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며, 특히 천안시 공무원이 사용하는 공무원 복지카드 적립금은 직원들의 후생복지를 위한 용도로 사용할 계획이다. NH농협 제휴 법인카드의 사용은 투명한 회계질서 확립과 더불어 포인트 적립으로 세외수입을 증대시키는 1석 2조의 효과가 있다. 지난해부터 천안시는 우편료, 통신비 등 공공요금을 법인카드로 납부하며 기금 적립율을 꾸준히 높이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매년 제휴카드 적립금을 전달해 주고 있는 NH농협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천안시민과 직원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소
[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충남 예산군은 29일 덕산면 소재 충의사에서 ‘매헌 윤봉길의사 상해 의거 제88주년 기념 다례행사’를 거행했다. 행사는 매헌 윤봉길의사 상해 의거 제88주년을 맞아 윤봉길의사의 숭고한 충의정신을 기리며 그 뜨거운 애국 혼을 후대에 전승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홍문표 국회의원, 유족 및 윤봉길의사 선양단체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행사 참석인원을 최소화했으며, 행사장 내 간격을 유지하고 발열 및 마스크 착용 여부 등을 확인했다. 이날 행사는 헌관 분향·헌작, 축관 독축, 헌관 재배, 대통령 헌화, 유족대표 분향, 내빈 분향 등의 순으로 30분 간 진행됐다. 장기혁 관광시설사업소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행사를 축소해 진행한 점에 대해 양해 말씀을 드린다”며 “매헌 윤봉길의사의 애국정신의 숭고한 뜻을 후대에 계승할 수 있도록 품격 있는 기념 다례 행사를 거행하고 선양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충남 청양군이 장애인 재활의 전초기지로 사용할 장애인회관 건립공사를 본격 추진한다. 29일 청양군에 따르면, 장애인회관은 최근 충남도 공공디자인 심의를 통과하고 설계용역을 마쳤다. 장애인회관은 청양읍 교월리 서부장애인복지관 맞은편 터에 총사업비 37억원을 투입, 지상 3층 연면적 997㎡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내년 초 입주를 목표로 현재 공사 도급자 선정절차에 들어가 있다. 군은 회관 건립을 통해 장애인단체 간 소통과 연대를 강화하고 종합적인 장애인복지 인프라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시설은 각 장애인단체 사무실, 다목적 강당, 다목적 활동실, 샤워 및 탈의실, 전산교육실, 프로그램 강좌실 등이며, 장애인전용 승하차장 및 전용 진입로 등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공간 조성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특히 ‘에너지 효율 인증’과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예비)인증’ 기준을 충족하면서 이용자 편의를 최대한 고려한 친환경 건물로 건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공사 신속성보다 품질 내실화와 안전화에 중점을 두고 신축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해방송, #sbn뉴스, #서천, #서천군, #서천군의회, #보령, #보
[sbn뉴스=청양] 신혜지 기자 = 충남 청양군이 농업현장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인재를 육성, 지역농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농업최고경영자과정을 개강했다. 개강식은 지난 28일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수강생,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앞으로 25주에 걸친 심화학습으로 전문 농업인을 집중 양성할 계획이다. 이 과정은 지난 2014년부터 최신 농업기술, 농산물 유통, 가공, 마케팅 등 농업경영 전반에 걸쳐 심도 있는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올해는 12월 20일 수료식까지 토양관리, 경영마케팅, 유통 등 푸드플랜반 집합교육 15차례와 읍면별 특화작목 기술교육 10차례로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은 매주 화요일 야간에 진행하며 농번기인 5월과 10월 두 달은 휴강한다.
[sbn뉴스=홍성] 신혜지 기자 = 충남 홍성군이 군민의 삶의 질을 좌우하는 주요 SOC 통계(건설, 수도분야 등) 수치가 도내 상위권을 점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성군은 최근 충남도 통계정보관에서 고시한 2019년 제59회 충남통계연보 중 SOC 통계를 분석 취합한 결과 각종 우위 지표를 확인했다. 우선 서민들의 기초 주거복지 척도를 가늠하는 2017년 기준 가구 수 대비 주택 보급수로 수로 산정된 주택 보급율은 116.9%를 차지해 도내 3위를 점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군민들의 거주형태는 총 4만2222가구 중 아파트 거주가 1만9761세대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단독주택 1만3701세대, 다세대주택 1938세대 순으로 비중이 높았다. 특히 군의 경우 주택보급율이 상위권임에도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 2020년 2월 시ㆍ군ㆍ구 미분양 주택현황을 살펴보면 4가구에 불과해 그야말로 핫한 도시임이 통계상으로 확인됐다. 주택가격지수의 경우 2017년 11월 기준월로 삼아 매매가 100으로 가정할 때 2018년 기준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97.7, 전세가격지수는 97.5로 비교적 안정적인 추세인 것을 확인했다. 또한, 2017년 기준 상수도 보급률은 97.
[sbn뉴스=홍성] 신혜지 기자 = 충남 홍성군산불방지대책본부는 오는 30일 부처님 오신 날부터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을 맞아 산불예방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최근 강풍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전국 각지에서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황금연휴 기간 동안 사찰을 찾는 불교신자, 산을 찾는 입산객, 관광지를 찾는 상춘객 등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예방활동을 통해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에 군은 4월 28일부터 5월 5일까지를 ‘석가탄신일 및 징검다리 연휴 특별 계도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64개소 사찰 및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연등, 풍등, 촛불로 인한 화재 및 무단소각 행위에 대한 집중계도 및 단속활동을 실시한다. 군 산림녹지과 18명, 읍ㆍ면 산업팀 40명, 산불감시원 43명ㆍ진화대 50명 등 총151명의 상황실 근무자를 편성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요 사찰과 문화재 지역 등 산불 취약지를 집중 순찰하고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할 예정이다. 아울러 산불 기동차량과 헬기를 투입해 산림 인접지에서의 소각행위 등을 단속하며 신속한 산불진화 및 초동대처
[sbn뉴스=천안] 신혜지 기자 = 충남 천안시가 ‘민간 개방화장실 남녀분리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현재 천안시에서 개방화장실로 지정·운영 중인 민간 화장실 ▲개방화장실 최소 1년 지정 조건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민간 화장실 ▲공중화장실법 제3조의 규정에 의한 민간 공중화장실이다. 지원유형 1순위는 남녀공용화장실 출입구의 남녀분리, 2순위는 남녀공용화장실의 층별 남녀분리이다. 1~2순위 지원 신청이 없는 경우 기존 남녀 분리된 화장실 중 사업 효과가 큰 곳을 대상으로 안전개선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에 선정된 화장실에는 최대 1,000만원 한도 내에서 남녀분리 개선 또는 안전개선사업 공사비의 50%를 지원하고 지원물량은 2개소로 예정하고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민간화장실 소유자는 5월 15일까지 사업지원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지참해 환경정책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홈페이지 행정공고 참고 또는 천안시청 환경정책과 수질보전팀(521-5406)으로 문의하면 된다. 천안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bn뉴스=천안] 신혜지 기자 = 충남 천안시는 2020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단독주택 3만2142호에 대한 가격을 29일 결정·공시하고 다음달 29일까지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열람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공시한 개별단독주택 3만2142호는 지난해 3만2412호와 비교해 270호(0.8%) 감소했으며, 개별주택 수 감소는 원성동재개발에 따른 단독주택 멸실로 인한 결과로 분석된다. 해당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열람기간 중에 시청 세정과나 구청 세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열람할 수 있으며, 인터넷 부동산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도 열람 가능하다. 열람기간 중 주택소유자나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이의 신청서를 제출 할 수 있다. 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가·지방자치단체 등의 기관이 과세 등의 업무와 관련해 주택의 가격을 산정하는 경우에 그 기준은 물론 재산세(주택)등 각종 조세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된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판교면이 위급상황 발생 시 빠른 대처를 통해 주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지난 24일 판교면 21개 마을회관에 자동 심장충격기를 설치했다. 이번 설치 사업은 읍면 자치계획형 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진행됐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자동 심장충격기는 심장의 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멈췄을 때 사용하는 응급처치 기구로, 심정지 발생 4분 이내 응급조치 시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작동법이 복잡하지 않으며 안내 음성의 지시에 따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판교면에서는 설치에만 그치지 않고 위급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마을 주민과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비인초등학교 1학년에 70대 실버 입학생이 입학한다. 늦깍이 입학생은 올해 71세인 A어르신으로, 배움에 대한 큰 의지가 있어 고령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비인초등학교 1학년으로 입학하기로 했다. 담임을 맡은 김수진 교사는 “배움의 열정이 강한 어르신을 도와드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을 하다가, 학교에서 주 3회 면대면 수업을 진행하기로 했다”며 “어르신께서 학교에 오실 수 있어서 좋아하시며 중학교 진학도 기대하고 계신다”고 전했다.
[sbn뉴스=예산] 신혜지 기자 = 충남 예산군은 지난 28일 셋째아이 이상인 자녀가 대학에 입학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대학입학 축하금과 지원증서를 전달했다. 관내 축하금 지급 대상자는 총 32가구로 지원대상자 중 셋째자녀 입학이 28가구, 넷째자녀 입학이 3가구였으며, 특별히 일곱째 자녀가 대학에 입학하는 가구가 있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다자녀가구 대학입학 축하금 지원대상은 대학(교) 입학일 기준, 만 30세 이하 셋째아이 이상 대학생과 부모 모두가 6개월 전부터 계속 주민등록을 군에 두고 대학에 입학하는 가구이며, 입학 시 100만원을 지급하고 1년경과 후 1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다자녀 가구 자녀가 대학에 입학할 경우 자녀들의 대학입학으로 발생하는 등록금과 입학금, 기숙사비 등이 만만치 않아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대학입학 축하금 지원사업을 시행하게 됐다"며 "신청기간 내 지원받지 못했더라도 올해 안에 지원자격에 해당할 경우 소급지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도 저출산·고령화·인구증가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지속 발굴해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예산, 모두가 살고 싶은 예산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
[sbn뉴스=당진] 신혜지 기자 = 충남 당진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개인위생관리 강화와 효과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 중이다. 코로나19 예방의 기본지침인 손 씻기를 가정에서부터 잘 지킬 수 있도록 동영상 ‘뽀드득 반짝 손’을 이용해 율동 따라하기 UCC영상 콘테스트인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 씻기 실천 프로젝트 코로나 뽀작!’을 진행한다. 이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예방은 물론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손 씻기를 올바른 방법으로 즐겁게 실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집·유치원의 무기한 휴원과 사회적 거리두기의 확산에 따른 학부모의 가정보육 부담이 증가한 것을 고려해 ‘콩’을 활용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프로젝트 ‘다함께 집콩합시다!’를 진행한다. 아이들과 집에서 활동할 수 있는 ‘콩’ 관련 키트(콩 인형 만들기 세트, 콩나물 키우기 세트, 어린이양말 등)를 제공하고, 더불어 편식교육도 함께 가능하도록 한 구성이다. ‘코로나 뽀작!’과 ‘다함께 집콩합시다!’는 센터등록기관의 영·유아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각 10가정씩 선착순 마감한다. 집에서 즐기는 가정의 달 프로그램 ‘슬기로운 집콕생활 –가정의 달 편’을 통해
[sbn뉴스=당진] 신혜지 기자 = 28일 충남 당진시와 신성대학교가 ‘에너지 산업수요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에너지산업 수요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현장실습을 통한 기업맞춤형 인재 양성과 취업 협력 △에너지산업 재직자 역량강화 교육과정 운영 △산·학·연 협력 정보교환 및 시설물의 상호 이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오늘 협약을 통해 에너지산업 지역인재 양성으로 에너지산업에 필요한 우수 인재 공급이 체계적이고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충남도와 협력해 추진 중인 산업부의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 공모 신청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시는 올해 1월 융복합단지 공모를 포함한 미래에너지 융복합 혁신벨트 조성을 위해 GS그룹과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현재 충남도, 연구기관, 관내 10여개의 앵커기업과 협력해 융복합단지 지정 신청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 이로써 당진시는 산·학·연 협력을 통해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을 성공으로 이끌어, 에너지 관련 기반시설 등 200억 원 규모의 인프라 구축사업과 전문인력 양성, 사업화 촉진 등 친환경 에너지 기반의 신성장 동력을